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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목줄>작가임. 너무 오랜만이라 미안해.+잡담+짧은 창작글

DanDanDan(112.161) 2019.04.25 18:25:44
조회 1761 추천 58 댓글 1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목줄'이 오는 4월 26일 오전 2시 이후로 비공개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럽게 공지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혹 재탕하실 독자분들께서는 서둘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식연재에 관련해서입니다.

제가 작업하는 속도가 느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하고,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조금씩이지만 나아가고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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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까지가 공지.
지금부터는 잡담.



1.새로운걸 쓰고 싶은 욕구+기분전환+판타지 책을 읽은 영향으로 예전에 구상해 놓은 작품 조금씩 수정해서 올리고 있는데 어렵다.
쓰던 장르가 아니라서 그른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낌. 뭣도 아니게 된거 같아.

2.가벼운 로코물 같은거 쓰고 싶다.
제목은 지어놨어. '착각하셨습니다.' 라고 쓸거임.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3.트위터 있는 게 좋을까? 근데 창작글은 블로그나 포스타입이 낫지? 19금 글은 포스타입이 좋아?
답변해주면 감샤감샤



아래는 창작글.
컴터 뒤지다 찾아서 올려.
전에 올렸을지도 모르지만 내 기억엔 없으니까.
백갤럼들 좋아하는 수위글인데 별로면 미안해.

=============================================



그녀의 하얀 손이 허벅지를 쓸자 안타까운 신음이 입에서 터져 나왔다. 손가락 끝이 애태우듯 살살 간질이며 위로 올라가다 가장 황홀한 부분에 닿기 직전 우뚝 멈춰 섰다. 

“아...!”

나도 모르게 실망이 섞인 탄식을 내뱉었다. 그 사실을 깨닫자 얼굴이 화르륵 타올랐다. 그녀의 손길을 바라고 있는 속마음이 들켜 부끄러웠다. 그녀의 입가에서 피식, 새는 웃음이 들렸다. 심장이 조이고, 아랫배가 욱신거렸다.

“선생님. 저 없는 동안 어떻게 참았어요? 이렇게나 욕구불만이 되어서는.”

그녀는 입가를 비뚤게 휘며 경멸어린 말을 내뱉었다. 하지만 차갑기 그지없는 목소리도 나에게는 달콤한 쾌락이었다. 언제나 기억 속에 빠져들어 혼자 위로했던 지난밤을 떠올리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참았던 게 아니었다. 참을 수 없었지만 네가 내 곁에 없어 어쩔 수 없었던 거야. 언제나 너를 그리워했고, 너의 품에 안겨, 너로 인해 절정에 빠지길 애타게 기다렸어.

“해줘... 제발. 그만 놀리고... 빨리 만져줘.”

나는 연상으로서의 위엄도 내팽개치고 그녀에게 매달렸다. 다리를 벌려 음부를 훤히 내보였다. 천박하고 상스러워 수치스러웠지만, 이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암캐처럼 활짝 벌린 가랑이는 벌써 애액이 줄줄 흘러나와 팬티가 제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색이 짙어진 천 쪼가리가 살갗에 찰싹 달라붙어 형태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못 본 사이에 엄청 적극적이게 됐네요.”

그녀의 눈가가 반달로 접혔다. 부드럽게 미소 짓는 얼굴에 나의 심장이 높게 뛰었다. 호흡이 가빠지고 온몸에 열이 들끓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구나 실감이 났다.

“흐응...!”

그녀가 팬티 위로 가녀린 손가락을 지그시 눌렀다. 발딱 일어선 음핵이 짓이겨지자 척추를 타고 올라온 쾌락에 머리가 하얗게 질렸다. 애액이 울컥 터져 나오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손톱으로 긁어내듯 빠르게 스치면 열린 입에서 헉헉대는 숨이 터졌다.

“아.. 읏... 응, 흐읏...”

그리운 감각이었다. 짓궂게 가지고 노는 손길이 익숙해 눈가에 눈물이 매달렸다. 뺨을 타고 주륵 흘러내리는 물줄기 위로 눅눅한 혓바닥이 질척하게 쓸었다. 그녀의 입술이 쪼듯이 닿다 떨어졌다.

“짜다...”

그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아래에서 느껴지는 손은 멈추지 않았다. 이제는 팬티를 옆으로 치워내고 맨 살에 직접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벌렁거리는 입구 주위를 지분거리며 감질 나는 자극만 주었다.

“흐... 아, 응. 이, 이제 그만...”

숨이 점점 짧아졌다. 그럼에도 끝에 도달하기 위한 자극은 한참이나 멀었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손목을 움켜쥐었다. 이젠 남아있는 이성 따윈 없었다. 스스로 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손을 나의 음부에 꾹꾹 눌렀다.

여린 살결 안으로 그녀의 손가락이 천천히 들어왔다. 부드러운 내벽을 쓸며 뿌리 끝까지 들어오고 나서야 부푼 충족감이 느껴졌다. 나는 숨을 크게 들이켜고 목을 뒤로 젖혔다. 이미 내가 느끼는 지점을 충분히 알고 있는 그녀는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휘어 녹아버린 살을 긁고, 찌르고, 비벼댔다.

“흐읏...! 아, 응... 아, 거기...!”
“선생님. 언제 이렇게 귀여워 졌어요? 응?”

그녀가 귓바퀴를 잘근잘근 씹으며 물었다. 나는 대답하고 싶어도 턱턱 막히는 목구멍에 목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뜨끈하게 불어오는 숨결이 귓가를 스쳐 뒷덜미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정신이 몽롱하고 눈앞이 뿌옇게 흐려졌다.

끝이 가까워졌다. 나는 허리를 공중에 띄우며 밭은 숨을 내뱉었다. 원하지 않았지만 반사작용처럼 자꾸만 그녀의 손을 피해 골반이 조금씩 도망치려했다. 그러나 나의 모든 걸 꿰뚫고 있는 그녀는 골반을 단단히 그러잡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했다. 답답한 속박이 몸의 흥분을 부추겼다.

이윽고 그녀가 손가락을 하나 더 늘렸다. 나는 맑은 침이 흘러 번들거리는 입술을 위로 끌어당겼다. 과격해지고, 강렬해진 쾌감이 한순간 몸속 가장 깊은 곳까지 찔러 들어왔다. 눈앞이 번쩍 일며 몸이 활시위처럼 팽팽히 당겨지다 탁, 풀렸다. 

줄이 끊긴 인형처럼 침대위로 널브러졌다.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힘겹게 그녀를 보자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고 있었다. 이제 나는 영원히 그녀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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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수정. 왜 한글에서 바로 복사해 붙이면 이상하게 뜨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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