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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토모히마카오치사] 마음 두드리기.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6.11 2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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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린다. 그러면 탁이든, 쿵이든, 팍이든, 푸슝이든 무언가 소리가 난다.


 우다가와 토모에란 사람은 그게 즐거워, 천성적으로 무언가를 두드리는 걸 꽤나 좋아했다. 어릴 적부터 지역 축제의 큰북 담당으로서 무언가를 두드려왔기에, 더욱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다.


 애프터 글로우를 결성하고 맡은 드러머란 포지션도,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토모에는 드럼을 치는 걸 즐거이 여겼다. 비록 드러머란 자리가 눈에 띄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무언가를 두드리는 자리였기에 토모에는 그것조차 즐겁게 여겼다.


 게다가 애프터 글로우는 친구를 위해, 그리고 친한 친구 끼리 만든 절친 밴드이지 않은가.


 “토모에.”


 바로 지금 토모에를 부른 ‘미타케 란’을 위해 만든 밴드였다. 토모에는 드럼 스틱을 바라보다, 제 눈에 닿은 란을 바라보았다. 그늘진 조명 빛을 받은 빨간 브릿지가 새삼 인상적이다.


 “왜?”


 토모에는 스틱을 잠시 내려놓았다. 스네어 소리가 파스스, 하고 잘게 부서졌다. 그 소리가 듣기 싫어 토모에는 드럼 위에 잠시 손을 올려두었다.


 다 같이 남았으면 다 같이 남았지. 둘이 남은 일은 좀처럼 없었기에, 토모에는 란이 무슨 소리를 하려는지 조금 궁금했다.


 “그...”


 그러나 란의 웅얼거리는 목소리에 토모에는 벽에 등을 기댔다.


 란은 솔직하지 못한 성격이라 좀처럼 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 이전에도 몇 번 다툼이 있었는데도, 저 성격만큼은 안 고쳐지는 것이 토모에는 이젠 안타깝기까지 했다.


 “뭔데, 그냥 말해.”


 그러나 란이 이러는 것도 이젠 그저 귀엽기만 하다. 란이야 뭐, 한두 번 그러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토모에는 일부러 더욱 빙그레 웃어보였다. 그러자 란도 망설임을 떨쳐냈는지 헛기침을 한번 하고는 말을 이어갔다.


 “최근에, 무슨 일 있었어?”


 란의 목소리가 한번 떨려서, 어렵게 꺼낸 화두라는 것을 토모에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아니, 별 일 없었는데?”


 토모에는 어깨만 한번 으쓱이고는 아무 일 없다는 것처럼 답을 주었다. 토모에의 미소는 여전해서 되려, 그런 질문을 꺼낸 란이 머쓱해졌다. 란의 붉은 브릿지가 살짝 기울더니 알았다며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다시 기타 소리와 드럼 소리가 겹쳤다. 모카와 츠구미 그리고 히마리는 각각 야마부키 베이커리 야간 세일, 하자와 카페의 마무리, 테니스 대회 대비 야간 연습을 위해 먼저 자리를 떴다. 그래서 기타와 드럼의 불편한 2중주만이 스튜디오에 가득 찼다.


 “왜?”


 그 소리를 토모에가 먼저 끊었다. 기타의 독주가 한동안 계속 되다가, 한동안 멈춘 드럼 소리의 행방을 쫓은 란의 시선과 흔들림이 없는 토모에의 시선이 허공에서 엉켜 들어갔다.


 “뭐가?”


 기타 소리가 계속 되는 사이에, 토모에가 무슨 말을 했나 싶어 란은 그렇게 얘기했다.


 “아까, 그거.”


 뒤늦게야 좀 신경이 쓰인 모양이다. 란은 손에서 기타를 놓고 토모에를 바라보았다. 토모에의 시선엔 여전히 그늘 같은 것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란은 좀 더 편히 이야기하기로 했다.


 “최근 드럼 소리가 좀 격해진 것 같아서.”


 “드럼?”


 이어진 란의 말에 토모에는 자기도 모르게 반문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특히 란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니 뭔가 기분이 더 아리송했다.


 “리듬 쪼개는 게, 뭔가 더 빨라진 것 같아. 아, 그... 다른 악기 사이를 거침없이 파고드는 그런 느낌.”


 란은 아예 손을 모은 채, 토모에 쪽으로 몸까지 돌렸다. 기왕 꺼낸 얘기니 끝장을 보려는 모양이다. 그렇게 표가 났나 싶어, 토모에는 기분이 꽤 다운됐다.


 “그게 다 들려?”


 “들려.”


 당연하다는 듯, 란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고, 토모에는 그저 그게 신기했다. 그냥 평범하게 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란한테는 다른 식으로 들리는구나.


 “보컬이잖아. 정 가운데 있으면 듣기 싫어도 다 들려.”


 토모에의 멍한 시선에 란은 볼을 긁적이며 말했다. 아무래도 좀 멋쩍은 모양이다.


 “이런 건 멤버들한테도 종종 이야기 해. 토모에는 워낙 잘 치니까, 얘기할 일이 없었던 것뿐이야.”


 멤버들이란 말에 토모에가 스틱을 잡으며 살짝 웃어보였다. 토모에 특유의 송곳니가, 란에게 보일락 말락했다.


 “츠구나, 모카한테도?”


 “응. 히마리한테도.”


 “우리 보컬님 멋지네.”


 “...됐어.”


 뭐가 됐다는 건지, 란은 고개를 홱홱 저었다. 그리고는 케이스에 기타를 넣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행여나 토모에의 놀림을 더 받을까 싶어, 란은 이쯤에서 이만 끝낼 모양이다.


 “토모에는 안 갈 거야?”


 기타 케이스를 멘 란이 토모에를 향해 물었다. 그러나 토모에는 고개를 살짝 저어보였다.


 “조금만 더 치고. 스튜디오 정리는 내가 해놓을 테니까, 먼저 가.”


 “응.”


 토모에의 평온한 목소리에 조금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란은 고개를 끄덕였다. 좀 더 연습을 하고 간다는 사람을 말릴 이유가 딱히 없었다. 정리까지 해준다니, 오히려 금상첨화다.


 “토모에.”


 스튜디오에서 나가기 전, 란은 잠깐 등을 돌렸다. 막 드럼 치는 것을 재개하려던 토모에의 시선도 란에게 옮겨갔다.


 “왜?”


 토모에의 재촉에 란은 헛기침을 한 번 더 했다. 혹시 모를 놀림을 감수하려는 모양인가 싶어, 토모에가 짓궂게 무언가 말하려던 찰나 란은 말을 이어갔다.


 “난 그게 나쁘다는 말은 하지 않았어, 혹시 오해할까봐.”


 란의 무덤덤한 목소리에, 토모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망부석처럼 굳은 채, 그저 들을 수밖에 없었다. 란의 작은 목소리가 오늘은 어찌 그래 크게 들리는지.


 “바뀐 그 소리가, 우리 밴드엔 오히려 더 맞는 것 같아.”


 그 말을 끝으로 란은 스튜디오 밖으로 쏙 빠져나갔다. 토모에는 멍하니 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다시 스틱을 바로 잡았다.


“맞는 건가.”


 토모에의 조용한 목소리가 툭, 하고 굴러 드럼을 치고 지나갔다. 격해진 드럼 소리가, 애프터 글로우엔 맞는 건가. 그럴지도 모르겠네, 5명이 모인 애프터 글로우는 강한 밴드니까.


 토모에는 다시 드럼을 치기 시작했다.


 둥, 둥, 하고 베이스 드럼 소리가 강하게 울려왔다. 페달을 밟는 강도 또한 그에 맞게 변해갔다. 무언가를 두드릴 때는 항상 즐거웠다. 즐겁고, 벅차고, 소리를 받는다는 것만 생각해서 두드리는 것은 언제나 저를 새로운 세계로 끌고 가주었다. 드럼을 칠 때, 요즘처럼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은 정말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젠 낯설지 않은 위화감을 떨쳐내려, 토모에는 거칠게 페달을 밟았다. 베이스 드럼이 폭탄이라도 터진 냥 강한 소리를 냈다. 스틱에 얻어 맞은 스네어 드럼도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쨍, 쨍, 하고 울리는 심벌즈조차 이젠 화음이 아닌 그저 소음으로 변해 토모에를 괴롭혀만 갔다.


 분명 상쾌해야 될 터인데, 드럼은 각각 토모에의 사지를 붙잡은 것처럼 옥죄어만 갔다. 토모에는 두드리는 곳에, 두드리면 안 될 것들을 떠올렸다.


 ‘저, 토모에 그게...’


 “닥쳐.”


 ‘아하하, 괜한 때 왔나보네, 이만 가볼게.’


 “닥치라고.”


 ‘아, 좀 있다 저녁 먹으러 와. 또 편의점 음식으로 저녁 때우지 말고.’


 이를테면,


 ‘그... 혹시 세타 선배도 같이 오시겠어요?’


 “씨발, 닥치라고!”


 ‘좋은 날이잖아요?’


 그러한 대화들.


 “제길, 제길, 제길, 제길.... 빌어먹으으으을!”


 제 속에서 무언가를 토해내는 것처럼, 토모에는 거칠게 욕설을 내뱉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속이 문드러져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제 손으로 모든 걸 놓아버릴 것만 같았다. 드럼 소리와 저의 욕설 소리가 섞여 들어가서 듣기 싫은 불협화음을 냈다. 두드리는 게, 저를 더욱 괴롭혔다.


 미친 듯이 치던 드럼에서 팅, 하고 다른 소리가 났다. 소리를 인식한 토모에는 그대로 채를 허공에서 놓쳤다. 전기가 오른 것처럼 손이 저릿저릿 울렸다. 그냥 제 멋대로 치다가 아무래도 드럼 끄트머리를 내려친 모양이다.


 땀방울이 이마에서 타고 흘러, 턱 끝으로 떨어졌다. 그녀의 붉은 적발 끝에도 물방울이 고였다. 토모에는 팔뚝으로 땀을 닦았다.


 토모에는 슬며시 자조했다. 병신처럼 화풀이를 했는데도, 속은 전혀 풀리지 않았다. 하긴 이런 걸로 풀렸으면 마음 고생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겠지.


 떨어진 스틱을 토모에는 주웠지만, 그녀는 다시 드럼을 칠 수 없었다. 스튜디오는 익숙했지만, 토모에에게는 낯선 손님이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실례합니다.”


 오후의 태양을 녹여낸 듯, 화사한 머릿결과, 어릴 적부터 카메라 마사지를 받은 영향인지 몸짓 하나, 하나에서 느껴지는 조신함. 전체적으로 여자력이 굉장히 높은, 그러나 털털한 토모에에게는 여전히 익숙지 않은 그녀의 모습.


 “혹시 우다가와 씨...는 계시네요.”


 “시라사기 씨.”


 토모에 개인적으로는 사극이 더 익숙했지만, 지금은 파스파레의 베이스인 시라사기 치사토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벽을 등진 채, 드러머의 자리에 앉아있던 토모에에게 다가왔다.


 “저, 우다가와 씨를 보러 왔어요.”


 용건을 바로 말하는 것조차, 그녀는 연예인 특유의 기품이 넘쳤다. 직관적이면서도 명쾌하지만, 어딘가 검게 보이는 그러한 목소리. 토모에는 시라사기 치사토란 사람을 잘 알지는 못 했지만, 본능적으로 그녀에게서 무언가 꺼림칙함을 느꼈다.


 토모에는 손을 올려 스튜디오로 통하는 유리문을 잠갔다. 어차피 이 시간이면 좀처럼 사람도 오지 않고, 이미 자리도 선점하고 있으니 누군가 더 들어올 일도 딱히 없었다. 드럼이나 박살내고 가려 했는데, 손님이 왔으니 그것도 이젠 무리였다.


 토모에는 등을 돌려 치사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책상에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는 중이었다. 스케줄은 다 끝내고 온 것 같은데, 그래도 연예인은 역시 힘들겠지.


 토모에는 의자를 끌어 치사토에게 다가갔다. 토모에가 다가왔다는 걸 눈치 챈 듯, 치사토도 폰을 들고온 백에 넣었다.


 “어쩐 일로 오셨어요.”


 무언가 더 대접하고 싶어도 마땅히 음료수 같은 것이 없었다. 그렇다고 냉수를 가져오기도 뭐해, 토모에는 간단히 용건을 꺼냈다. 그런 드라이한 반응에 치사토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았다.


 하기야 두 사람은 접점이 없어도 너무 없었으니까, 그럴 만도 했다. 그래서 토모에는 더욱 이상했다. 얼굴이야 알고 있고... 협동 라이브도 몇 번 한 터라 얼굴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단 둘이 얼굴을 마주할 정도로 친하진 않은데. 시간도 늦었고.


 “개인적으로 좀 묻고 싶은 게 있어서요.”


 치사토도 시간을 더 끌 이유는 없었는지, 백에서 사진 세 장을 꺼냈다. 요즘 시대에 사진이라니, 고전적이어도 너무 고전적인 수법 아닌가 싶었지만... 토모에는 금세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사진은 각각 그러했다. 카페에 있는 사진, 영화관에 들어가는 사진, 그리고 어떠한 곳에 들어가는 사진.


 “직접 찍으셨어요?”


 토모에는 사진을 보다가, 문득 궁금해져 치사토에게 물었다. 연예인이 파파라치 일까지 하는 건가, 대단한데. 연예인.


 사진속의 얼굴들은 잘 알고 있는 얼굴이었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그게 문제였다. 치사토가 아닌, 저한테.


 아니, 어쩌면 치사토에게도 큰 문제 일지도 모르겠다.


 “사람을 좀 썼어요.”


 “잘 찍혔네요, 예쁘게.”


 토모에는 일부러 오른쪽의 사람 얼굴을 엄지와 검지로 꾹 눌렀다. 사진 속의 얼굴이 형체를 일그러트릴 정도로 강한 강도였다. 그만큼 토모에는 자신을 주체할 수 없었다. 반면 치사토는 사진이 구겨지는 걸 바라보면서도, 굳이 어떠한 말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그런 말을 꺼냈다.


 “어느 쪽이 예뻐요? 왼쪽? 오른쪽?”


 치사토의 지나치게 밝고 장난스러운 말에, 토모에는 굳이 답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는 일부러 시선을 피했다.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이 사람도 지금 정상은 아니구나 싶었다.


 토모에는 사진 두 장을 돌려주었다. 카페에 있는 사진과 영화관에 있는 사진이었다. 나머지 한 사진은 주먹으로 꼬깃꼬깃 구겨 그대로 가죽바지 주머니에 넣어두었다.


 “우다가와 씨.”


 “네, 시라사기 씨.”


 “이거, 알고 계셨어요?”


 아까부터 생각한 거지만, 시라사기 씨의 질문은 꽤나 돌직구다. 칠 테면 쳐 보라는 것처럼 강하게 마음을 찔러왔다. 시라사기 씨는 심지가 꽤 곧구나 싶었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직접 물어보는 것도 어려운 일 게 분명해서, 토모에도 이번엔 제대로 응해주기로 했다.


 “네.”


 그렇게 우다가와 토모에는 제 마음을 한번 두드렸다.


-


야비군 갔다가 들으라는 교육은 안 듣고 머릿속에 끼적거린 망상.


넘버링이 없는 이유는, 또 쓸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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