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가 중학교 2학년일때부터 아스카의 성욕을 담당한 카스미가 보고싶다

당시의 아스카는 언니의 모든 건 자신의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매일매일을 행복해 했는데

카스미가 고등학생이 된 이후 포핀 파티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것이라 느낀 카스미가
자신의 것이 아니게 된 거 같아 초조해진 아스카가 보고싶다.

그래도 언니에게 성욕을 해소하는 건 자기 자신 뿐이라고 생각한 아스카
그런 생각을 가지던 어느 날 주말

카스미와 같이 tv를 보고 있는데 카스미의 움직임이 뭔가 어색한 나머지 tv를 보는 척
카스미를 유심히 바라보는데 카스미의 목덜미에 자국을 발견하게 되는 게 보고싶다

자기가 남긴 자국이 아닌 걸 직감한 아스카는 억장이 무너져서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거지

아무것도 모르고 아스카와 같이 먹을 간식을 가져온 카스미는 곧바로 쇼파 위로 내동댕이 쳐지고
옷이 벗겨지는 게 보고싶다.

아스카는 카스미의 온 몸에 치열자국, 키스마크, 줄에 묶인 자국, 목줄자국 등 온갖 자국을 보고
카스미에게 그동안 포핀파 사람들과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알아내는 게 보고싶다

그리고 카스미에게 아리사를 비롯한 사람들이 보여주지 못한 걸 보여주겠다며
아스카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는 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