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구 가슴에 집착하는 사요 보고싶어서..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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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창작] 츠구 가슴에 집착하는 사요 보고싶어서.. (18금앱에서 작성

키시나미하쿠노

2019.07.03 21:11:20

조회 3197 추천 67 댓글 10

이거 갑자기 꼴려서 보고싶은거라 이상해도 일단 보고 평가 좀, 대충썰만 쓸거야

사요랑 츠구미랑 사귄지 이제 100일 넘어가고 츠구는 의외로 성숙한 생각 가지고 있어서 사요랑 관계가지는 거나 키스하는 거나 슬슬 100일도 넘었으니 하지않을까? 이런 생각하는데

기타에 미친 선도부장님은 의외로 너무 순진해서 츠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전혀 건드리지를 않는거야.

츠구만 혼자 끙끙거리고, 자긴 성적으로 매력이 없나 고민을 하는거지. 결국 혼자 끙끙거리다가 어느날 사요네 부모님이 여행가시고 히나는 파스파레 연습으로 집을 비워서 연인인 츠구미를 자기네 집으로 초대하는 거지.

츠구는 오늘이구나! 느끼고 평소보다 몸도 괜히 더 깨끗하게 씻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사요네 집으로 다람쥐마냥 쫑쫑쫑 달려가니까, 이미 집에 와선 사복차림인 사요가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밤까지 같은방인데 아무짓도 안 하는 거야.

결국 슬슬 지친 츠구미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거지. 우리의 민트 티코 사요는 츠구가 그정도로 욕구불만이 될때까지 치사토네 강아지 레온보다 순수한 표정을 짓고는 모르다가 츠구미가 욕구불만을 털자마자 그제서야 죄송하다며 자기도 하고는 싶었지만 걱정이 되서 못했다는 옛날시대 어른들이 할 것 같은 고전 발상을 털어놓는데

우리의 츠구는 이해해주면서, 사요의 옷깃을 끌어잡으면서 먼저 키스를 해주는 거지.

품안에 꼬옥 안겨오는 다람쥐 같은 츠구가 자신의 윗입술을 쪼옥 빨다가 놔주니 갑자기 댕댕이 발정 마냥 훅 흥분이 되버려서는 츠구를 그대로 푹신한 자신의 체취가 잔뜩인 침대로 쓰러트려서는 덮치는 거야.

그제서야 못 참겠다는 마냥 목가의 얼굴을 파묻곤 쪽쪽거리는 강아지같은 사요가 츠구는 마냥 귀여워선, 그 여린 손가락으로 사요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쓸어주며 묘하게 유혹하는 거야.

이제부터 딱 시작하려고 불타던 와중, 츠구도 사요로 인해 알게되는 거야.

자기도 가슴이 이렇게나 성욕구를 느낄 정도로 성감대라는 것도, 사요가 아기강아지 마냥 자신의 가슴을 엄청 좋아하는 것도

츠구의 교복을 벗겨낸 사요가 드러난 가슴 위에 잔뜩 키스하다 딱 정점 위에 입술이 스치는 순간, 햐응..! 이라는 엄청 에로틱한 목소리를 내는 츠구 탓에 엄청 끌리는 거야.

평소는 순수한 댕댕이이자 다람쥐같고 얌전하던 그녀가 그렇게 높은 목소리톤에 야한 신음을 낼줄 알았겠어?

사요는 이성이 끊겨가지고, 정점을 입술로 물다 빨고 일부러 쪽쪽 소리까지 내가며 아기강아지가 어미 젖이라도 무는 마냥 오랫동안 괴롭히니까. 가슴이 성감대인 츠구가 엄청 사요의 침대 시트를 잡으면서 허리가 살짝 휘곤 양쪽 가슴 다 정점이 빳빳해질대로 빳빳해져선, 검지로 톡톡 튕기기만 해도 햐읏.. 윽.. 햐앙.. 하고 신음을 흘리는 거지.

결국 가슴으로 몇번이고 가버린 츠구에게 정점을 이로 살짝 깨물던 사요가 바라보니까.

이미 완전히 가버려서는 눈가엔 눈물이 고여있고, 그 귀엽고 도톰한 입술 사이로 타액이 넘실 흘러버려서 엄청 꼴리는 표정으로 잔뜩 느껴서 녹아버린 츠구가 사요를 붙잡으면서 사랑한다고 안아달라고 그러는 거지.

사요는 이미 이성 마구마구 끊겨있었고.

아무튼 그날이후로 사요가 츠구미 가슴에 집착 생기고 성욕구에 눈떠버려서, 집에 단 둘이 있을때는 몇시간이고 가슴만 집착하는 사요이고.

츠구는 그때마다 잔뜩 잔뜩 느껴버리다보니, 가슴이 더 더욱 나날이 예민해져가는 거야.

아침에 속옷을 입는데, 속옷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예민해져선 쪽쪽 빨아대는 사요가 자연스레 생각나선 미쳤어;;; 하자와 츠구미../// 이러고 혼자 고개 붕붕 도리도리하고.

어느날 집이 비어서 츠구미가 사요 집으로 부르는데.

사요가 연습도 꼬이고, 선도부일도 꼬이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지쳐서 컨디션 완전 나쁜거야 그래서 걱정된 츠구미가 갑자기 어리광쟁이 모드인 사요 안아주고 그저 도담도담거리다가, 사요가 츠구미네집 쇼파에서 츠구 무릎 배게하고 누워있는데.

기운없는 사요에게 츠구가 반쯤 미친짓으로 속옷을 안 입고 티셔츠 하나만 입고있었으니, 티셔츠 걷어올리면서 가슴을 드러내는거지.

사요는 무릎 배게 상태로 놀라서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이게 모야, 요망해진 츠구가 자기 가슴을 사요한테 자연스레 물리는 거지. 사요도 거부 안 하고 입에 물려주니 얌전히 핥다가 아기 마냥 쮸읍 쮸읍 쪽 빨기 시작하고.

평소보다 눈은 감고있지만 격렬히 빨고있는 사요 탓일지 엄청 느끼고 있으면서 사요의 머릿결을 손으로 천천히 쓸어주다가 사요가 빳빳해진 정점을 살짝 이로 무니까 햐응..! 하고 결국 못참고 자기가 가슴 물려줘놓고 눈물 고이며 느껴버리는 츠구가 보고싶다.

18금 만화로 일부씩이라도 그려볼까하는데 소재 괜찮은 거 같아?

가슴 크기로는 린코가 최곤데 요망한 츠구도 좋다 생각해.

의견 마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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