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자그마한 일본어 스터디 -1-

NopiG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22 15:07:05
조회 547 추천 14 댓글 2
														

예~ㅅ날에 고3때 쓰던 이상한 시나리오 (왜 일본어...?)

갑자기 와타오시보고 배캅배캅한 글이 쓰고 싶어져서 예전 흑역사 방출함

일본어 잘 못해서 태클 대환영


----------------------------------------------------------------------------------------------------



[프롤로그]


 해가 뉘엿뉘엿 고개를 숙이던 어느 날 오후. 유미는 학생회 일을 마무리하고선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했다.


 ‘이 학생회 일도 조금 있으면 끝나는구나.’


 유미는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며 뭉클한 기분으로 학생회실을 바라보았다.


 시은 : “이제 가는 거야?”


 유미 : “응, 일도 다 끝났고 해서.”


시은 : “그래, 한 해 동안 정말 수고했어.”


 아직 일이 남아있는지 시은이는 작게 손을 흔들며 유미를 배웅했다.


 유미 : “응, 시은이 너도.”


 ‘벌써 올해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한 해 동안 신세졌던 교실아, 정말 고마웠어.” 라고 자그맣게 말하고, 유미는 싱긋 웃으며 슬쩍 교실을 빠져나왔다.


 유미 : “.......”


 역시 12월은 춥네.


 입김이 하얗게 하늘로 뻗어 올라간다.

 

 ‘오늘은 혼자 집에 가야 하려나.’


 주머니에 넣은 손조차 시릴 만큼 추운 날씨에 유미는 왠지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미 : “소라는 안 와주려나.......”


 소라 : “짜잔! 기다렸어?”


 유미 : “깜짝이야! 지... 진짜 놀랐잖아!”


 무심코 소라 생각에 빠졌던 유미는 정말로 소라가 나타나자 화들짝 놀랐다.


 그리고 어쩐지 부끄러운 기분이 들어 살작 볼을 붉힌 채로 고개를 숙였다.


 소라 : “흐흥, 나 보고 싶었지?”


 유미 : “으으... 보고 싶었지만 보고 싶지 않았어.”


 소라 : “뭐야 그게~ 기껏 기다려줬더니.”


 유미 : “고맙지만 고맙지 않아.”


 소라 : “부끄러워 하기는~”


 유미 : “우으... 됐네요.”


 말은 퉁명스럽게 했지만 소라가 기다려줬다는 사실에 유미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미소를 참을 수 없었다.


 유미 : “계속 기다린 거야?”


 소라 : “응, 사실 할 말이 있어서.”


 유미 : “할 말?”


 소라 : “응, 중요한 일이야.”


 유미 : “뭐... 뭔데?”

 

 유미는 웬일로 진지한 소라의 태도에 조금 긴장했다.


 뭘까? 중요한 일이라는 게.


 소라 : “나한테 일본어를 알려줘!”


 유미 : “으...으응? 일본어?”


 확실히 유미는 예전부터 일본어를 공부했었다.


 유미 자신도 엄청 실력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래 아이들보다는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미는 소라의 부탁이 조금 내키지 않았다.


 유미 : ‘이번에는.... 괜찮으려나?“


 유미는 오랜 기간 소라와 지내면서 소라의 성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소라의 ‘쉽게 흥미를 가지고, 쉽게 질리는’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유미는 쉽게 소라의 부탁을 승낙할 수 없었다.


 유미 : ‘소라의 변덕에는 당한 전례가 워낙 많으니까.......’


 유미는 소라가 흥미를 가졌던 것들에 강제로 끌려 다니며 고생했던 기억들을 회상하며 몸을 떨었다.


 내가 소라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소라 : “유미야?”


 유미 : “우... 우으.......”


 하지만 항상 그랬던 것처럼 유미는 소라의 저 고양이 같은 눈망울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소라의 눈망울을 보기만 하면 소심한 성격의 유미도 어느덧 철부지 동생을 지켜보는 언니가 되어 소라가 하는 말을 순순히 들어주고 마는 것이다.


 유미 : “휴... 알았어. 하지만 조건이 있어.”


 소라 : “조건?”


 유미 : “절대로 중간에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안 돼.”


 소라 : “응? 그거야 당연하잖아. 유미랑 같이 하는 건데.”


 유미 : “으휴, 말이나 못 하면.......”


 소라 : “뭐야, 나 또 뭔가 잘못한 거야?”


 유미 : “아니, 그런 거 아니야. 신경쓰지 마.”

 

 소라 : “뭐야뭐야, 알려줘, 알려줘!”


 그렇게 유미와 소라의 자그마한 일본어 스터디가 시작되었다.






1일차 - 일본어로 인사해보자.



 유미 : “정말로 이 교실 빌리기로 했어?”


 소라 : “응, 유미가 항상 학생회 일 하던 교실이잖아. 왠지 훨씬 마음 편할 거 같아서.”


 학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이라 그런가.

 

 일본어 스터디룸은 학생회실을 써도 관계없다는 선생님의 허락이 떨어진 모양이었다


 유미 : ‘그러고 보니까 소라는 업무 하는 동안 옆에서 가만히 앉아 있던 적이 많았네. 가만히 앉아 있는 거 힘들어 하면서.......’


 유미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익숙한 교실 안에 발을 들여놓았다.


 유미 : ‘작별인사 한 지도 얼마 지나지 않은 거 같은데 또 신세지게 되었네. 잘 부탁해 교실아.’


 


 

 유미 : “자, 그럼 시작해볼까?”


 유미와 소라가 시작한 자그마한 스터디는 유미가 선생님 역할로 칠판 앞에 일어선 채로, 소라가 학생 역할로 바로 앞의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는 형태로 시작되었다.


 유미 : “소라 학생? 그러면 일본어는 대략 어느 정도 알고 있나요?”


 소라 : “애니메이션에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유미 : “가타가나랑 히라가나는 알고 있나요?”


 소라 : “넵! 대충 읽고 쓸 줄은 압니다!”


 유미 : “그렇군요. 그럼 한자는?”


 소라 : “전혀 모릅니다!”


 유미는 소라의 활기찬 대답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뭐, 유미는 소라의 일본어 실력은 대략 그 정도일 거라고 예측하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같은 매체로 습득한 탓에 대충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잘 알고 있지만, 전혀 읽고 쓰는 건 못 하는.


 대충 그런 실력이라고 보면 되는 거겠지.


 유미도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소라랑 비슷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소라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히 알고 있었다.


 유미 : “좋아, 그러면 차근차근 나가볼까?”


 소라 : “유미 선생님한테 맡길게.”


 유미 : “그럼 1강을 시작해볼까?”




 <자그마한 일본어 스터디 1강 - 일본어로 인사해보자 A-Z>



 유미 : “오늘은 인사표현에 대해 알아볼 거야.”


 소라 : 인사표현은 일본어 시간에 배웠는데. 아침인사는 ‘오하이오’, 점심인사는 ‘콘니치와’ 저녁인사는 ‘콘방와’잖아?


 유미 : 자~ 자~. 나와서 히라가나로 써보세요.   


 소라는 앞으로 나와 칠판에 세 단어를 써내려갔다.


 소라 : 이 정도는 기본이지.


 


 おはよう こんにちは こんばんは




 유미 : “오~ 그래도 완전 초보는 아닌가보네?”


 소라 : “유미 옆에서 어깨 너머로 배웠답니다.”


 유미 : “처음 하는 사람들은 ‘おはよう(오하요우)’를 ‘おはいお(오하이오)’ 라고 들리는 대로 적는 사람들이 꽤나 있거든, 나도 그 사람들 중 한 명이었지만 말이지. 히히. 읽을 때 ‘오하요’ 부분이 그렇게 들리니까.”


 유미는 부끄러운 듯 작게 웃었다.


유미 : “사실은 장음 때문에 ‘오하이오’ 가 아니라 ‘오하요-’ 로 발음된다고 하는 게 정확하지만 말이야.”


 소라 : “장....음?”

 

 유미 : “그건 또 나중에 나오니까 나중에 알려줄게.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길게 발음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소라 : “흐음... 갑자기 어려워진 거 같은데........”


 유미 : “자자, 그런 건 건너뛰고. 이 세 단어의 뜻을 한 번 말해볼까요? 소라 학생?”


 소라 : “응? 그냥 인사말 아니야? 뜻이 있어?”


 유미 : “당연히 뜻이 있지. ‘안녕하세요.’ 에도 뜻이 있잖아.


 소라 : “뜻...? 그럼 ‘아무 탈 없이 건강하신가요?’ 그런 뜻인가?”


 유미 : “땡, 아쉽게도 그런 뜻은 아니야. 우리나라하고는 조금 다르거든.”


 소라 : “그래? 그럼 무슨 뜻인데?”


 유미 : “자, 한자로 써 줄 테니까 한 번 잘 봐.”


 



 お早う 今日は 今晩は




 소라 : “한자... 모르겠어..... 아, 날 일(日) 자는 안다.”

 유미 : “한자 같은 경우는 뭐, 어쩔 수 없이 암기할 수밖에는 없긴 한데. 이 한자들 같은 경우에는 기초적인 거니까 기억해두면 좋을 거야. 많이 보기도 하고.”


早 -> 이를 조 >> 빠르다.... 하야이!

今 -> 이제 금 

晩 -> 늦을 만 >> 저녁, 밤, 혹은 늦다.



소라 : “잠깐 기다려, 메모 할 거야.”


 소라는 유미가 말한 한자들을 열심히 받아 적었다.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데?’ 유미는 그렇게 생각했다.


 유미 : “저 한자들을 넣어서 그대로 해석하면, ‘こんにちは(콘니치와)’는 ‘오늘(지금) 낮은’, ‘こんばんは(콘방와)’는 ‘오늘(지금) 저녁은’으로 해석이 된다는 사실!”


소라 : “오오, 그래서 こんにちは(콘니치와)가 낮 인사, こんばんは(콘방와)가 저녁 인사가 되는 거구나. 그런데 おはよう(오하요우)는 왜 빼는 거야?”


유미 : “조금 성격이 다르거든.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까 전에 아침 인사에 ‘이를 조’자가 들어간다고 했잖아? 사람들이 아침에 ‘빠르시네요.’, ‘빨리 나오셨네요.’ 라고 인사한 게 변형이 되어서 おはよう(오하요우), おはようございます(오하요우고자이마스) 가 된 거래.”


소라 : 그렇구나. 처음 알았어.


유미 : “참고로 흔히 아가씨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는 ごきげんよう(고키겐요우)라고 인사하기도 해. 뭐, 이건 그냥 참고로 알아둬.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인사라고 하니까.”


소라 : “들어본 적 있는 것 같기도. GL 같은 데서”


유미 : "응? 뭐?"


소라 : "아... 아무 것도 아니야!"


소라는 은근슬쩍 말을 넘겼다. 유미는 그런 소라가 조금 신경쓰였지만 이내 다음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했다.


유미 : “그리고, 아직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두 개 남아있어.”


소라 : “두 개나?”


유미 : “응, 먼저 이 인사들은 딱딱 시간에 따라 구별해서 쓰는 인사가 아니야.”


소라 : “정말?”


유미 : “응, おはよう(오하요우)는 아침에만 쓰는 인사가 아니라 오늘 하루 중 처음 만났을 때 쓰는 인사이기도 해. 그리고 こんにちは(콘니치와)는 주로 낮에 쓰는 인사이기는 하지만 가족 끼리나 친구 사이에는 사용하지 않아. 요는 친한 사람끼리는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라는 거야.”


소라 : “이 부분도 전혀 처음 들어보네.”


유미 : “후후, 일본어에는 숨겨져 있는 매력이 정말 많답니다?”


소라 : “놀랐어. 정말.”


유미 : “이건 조금 여담이긴 한데. 사전에서는 こんにちは(콘니치와)를 인사로 쓴다는 건 어느 정도 그 사람과 거리감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까지 생각할 수 있데.”


소라 : “차가운 인사로 보면 되는 건가?”


유미 : “뭐, 그 정도까지 자세한 뉘앙스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친한 사이끼리 하는 인사는 아니라는 거겠지.”


유미는 싱긋 웃으며 소라에게 답했다.


유미 : “사실 이 포인트는 방금 말한 포인트보다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알아두면 유용하니까 알려줄게.”


 유미는 살짝 목을 가다듬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유미 : “아까 전에도 말했지? こんばんは(콘방와)와 こんにちは(콘니치와)는 직역하자면 ‘오늘 밤은’과 ‘오늘 낮은’이라고?”


소라 : “응, 기억하고 있어.”


유미 : “그렇기 때문에 여기 인사말에서 쓰는 は는 조사야, 그렇기 때문에 ‘하’로 읽지 않고, ‘와’로 읽는 거지.”


소라 :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그런 곳에도 포인트가 있구나.”


유미 :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까 우리나라하고는 살짝 다르다고 했던 거 기억나?”


소라 : “아... 분명이 그랬었던 것 같은...”


유미 : “우리나라는 ‘오늘 낮은, 오늘 밤은’ 안녕하신가요? 하고 말하는 것과는 반대로 일본은 오늘 낮은, 오늘 밤은 ‘안녕하신가요?’라고 말하는 걸 알 수 있는데, 생략된 부분이 정반대지?”


소라 : “묘한 곳에서 복선을 깔아놓네, 준비 많이 했나봐?”


유미 : “응, 많이 했지. 많이 했어.”


 유미는 ‘그렇게 쉽게 내팽개쳐버리는 소라 씨를 위해서 밤새 준비했답니다.’라고 말하려다 작게 한숨을 쉬고, 소라를 바라보았다.


유미 : ‘그래도 흥미를 가져주는 것 같아 다행이네. 이번에는 반드시 도망치게 두지는 않을 거야!’




여담


-유미 : “콘니치왕~ 아리가토우사기~ 콘방와니~ 사요우나라이온~ 포포포퐁~”


-소라 : “그건 뭔 패러디야!?”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2026년 사주나 운세가 제일 궁금한 스타는? 운영자 25/12/29 - -
- AD 겨울 스포츠&레저로 활력 충전 운영자 25/12/22 - -
- AD 함께하는 즐거움! 명품 BJ와 함께~ 운영자 25/10/24 - -
1641564 공지 [링크] LilyAni : 애니 중계 시간표 및 링크 [7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3.26 63335 101
1398712 공지 [링크] LilyDB : 백합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38]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43241 121
1072518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 대회 & 백일장 목록 [32] &lt;b&gt;&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37930 21
1331557 공지 대백갤 백합 리스트 + 창작 모음 [2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8660 33
1331461 공지 <<백합>> 노멀x BLx 후타x TSx 페미x 금지 [1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4327 40
1331471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는 어떠한 성별혐오 사상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20]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5557 72
1331450 공지 공지 [38]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0407 54
1758962 공지 삭제 신고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8.24 16727 13
1758963 공지 건의 사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8.24 13879 10
1873041 일반 아직도 와타텐 안봄 [1] 백합물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9 0
1873040 🖼️짤 와타타베 정실 [1] ㅇㅇ(122.42) 18:19 13 3
1873039 일반 와타나레 10권에서 보고 싶은거 << 렌즈 빼고 등교한 카호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8 21 0
1873038 일반 짭타텐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7 22 0
1873037 일반 렌즈뺀카호<<좀 좋았음 [6] ㅇㅇ(61.83) 18:11 61 0
1873036 일반 근데 사사코이는 애니는 쳐박앗으면서 성우랑 노래에는 돈왤캐 많이씀? [4] ㅇㅇ(210.223) 18:10 70 0
1873032 일반 셋이 러브호텔 가서 보빌 예정 [3]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7 113 0
1873031 일반 유입들 기강잡기 [4] resi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7 73 0
1873030 일반 약간 지능 낮아진것 같은 히나코 [7] RB-7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81 1
1873029 일반 와타나레 잘나온거 보면 사사코이도 기대되네 [3] ㅇㅇ(158.220) 18:05 53 0
1873028 일반 올해는 닌기야우가 스쿨존과 마법소녀만화를 동시연재할 것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 20 0
1873027 일반 레나코는 나중가면 르네도 꼬시지 않을까 [2] 백합물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 50 0
1873026 일반 이거 미나미 아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1 39 0
1873025 일반 애기 낮잠자고 일어났다 [10] 여아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71 0
1873024 일반 마이는 르네가 트윈테일 로리라 [3] resi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8 92 0
1873023 일반 신경쓰이면 지는 것 [1]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6 56 0
1873022 일반 와타나레 세계관: [2] 그레고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62 0
1873021 일반 “금발거유로리 음침이” 특징이 뭐임? [1] ㅇㅇ(175.122) 17:54 36 0
1873020 일반 와타나레가 제일 건전한듯 [2] Radia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4 77 0
1873018 일반 마재스포)에슝좍 이 미친 서큐버스가 [8] 모녀백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2 65 0
1873017 일반 와타나레 세계관 남자들 미칠듯 코하루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2 108 0
1873016 일반 마녀갤돚거)새해 첫참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2 26 0
1873015 일반 시오리상 정도면 레나코와 좋은 승부 가능할거 같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1 42 0
1873014 일반 오늘따라 왤케 올라온 번역들이 쉽지 않지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9 98 0
1873013 일반 우우... 레나코는 쓰레기 아닌데... [4] 코코리제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9 88 1
1873012 일반 설레이는키차이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7 40 0
1873011 일반 하스동 아직 카호 라인까지밖에 모르는데 [4] 백합물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7 51 0
1873010 일반 성라 너무 재밌다 [8] liliacea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6 45 0
1873009 일반 아니 이 라노벨 본적없어서 하나도몰랐는데 [6] ㅇㅇ(122.42) 17:43 125 0
1873008 🖼️짤 너구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3 47 2
1873007 일반 넥스트 샤인콘 이 장면도 넣어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2 51 1
1873006 일반 2026 마법동경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1 94 4
1873005 일반 [속보] 전 스쿨아이돌 오토무네 코즈에 결혼 발표 [8] LilyY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134 0
1873004 일반 와카바 똥차련 키안커서 코마키님 페도 음해당하게하고 [2] 타입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43 0
1873003 일반 공포) 이중 한명이 엄마래...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110 0
1873002 일반 근데 레나코가 왜 양다리임 [2] 백합물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77 0
1873001 🖼️짤 마동경 정실 ㅋㅋㅋ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86 0
1873000 🖼️짤 자매근친좋아 [6] 렝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3 89 3
1872999 일반 여아 신정부터 알바끝내고 왔으니 마재 2회차 마저 해야지 모녀백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3 22 0
1872998 일반 "시오리상, 미코쨩 결혼 축하해♪ 결혼식에는 나도 초대해줄거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3 69 6
1872997 일반 넥스트샤인콘 의견접수중 [14] 파운드케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2 8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