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새엄마 카스미가 깔리는거 보고싶다

ㅇㅇ(125.177) 2019.10.17 21:27:16
조회 2067 추천 37 댓글 10
														


viewimage.php?id=21b4dc3fe3d72ea37c&no=24b0d769e1d32ca73ced84fa11d0283162f18dd5505eb28abfc2607ab66b7bd31e6055c282d4b962056f2b309138ac3ef883b7ca8dbd5cd5b2c802cec5a67506bec49ed2

유키카스가 땡기니깐..새엄마 카스미가 고딩 유키나한테 역키잡당하는거임 왜 새엄마냐면,,.존나 배덕하지않냐..


여튼 대충 유키나 친엄마는 죽었다 치고 ㅎ 유키나는 초창기 성격으로 보고싶다



유키나는 예고를 다니느라 따로 자취 중이야. 로젤리아 밴드 활동도 하는 중. 근데 어느날 아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돼. 음악적으로 아버지를 존경하기도 하고, 큰 애착을 갖고있던 유키나는 충격을 받음.

게다가 엄마를 먼저 여의고 둘이서 서로 정신적으로 보듬어주며 살아왔던 유키나에게는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오지. 세상에 자기 혼자만 남았다는 불안감, 두려움, 등등 다양한 감정이 드는거야.



친절한 친척들의 도움으로 장래식을 어지쩌지 준비하게 되고, 장래식 날이 돌아와. 적당히 술을 기울이며 떠들썩하지만 침체되어 있는 장래식장의 분위기야. 유키나는 이상하게 눈물조차 나질 않았지.

소꿉친구인 리사가 말을 잇지 못하고 그저 자기를 껴안을 때도, 유키나는 그냥 그렇게 안겨있었어. 울 것 같은 기분이였고 눈가도 시큰했지만 겨우 참아내.



그런 유키나의 눈에 밟히는 여성이 한명 있었어. 들어올 때부터 눈가가 퉁퉁 부어있던 한 갈색머리 여자야. 보라색 눈에 갈색 머리를 하고 있었지. 언뜻 양갓집 규수같은 분위기를 흘리던 여자는 들어오자마자 꺽꺽대면서 넘어갈듯이 울기 시작해. 아니 대체 누구길래 저렇게까지 우는거지?



여자는 그렇게 한동안 울더니 두리번거려.누군가를 찾는 듯해. 그러다 유키나랑 눈이 마주치니까, 흠칫 놀라더니 조심스럽게 다가와. 마치 비에 홀딱젖은 아기고양이가 사람을 경계하면서 다가오는 것 같아. 



"미나토,..유키나 짱?"

"..누구시죠?"



아버지의 친구라기엔 젊어. 게다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야.



차가운 유키나의 대답에 여자는 우물쭈물, 입을 몇 번 뻐끔대. 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건데 저렇게 뜸들이는건지. 유키나는 인내심 있게 조용히, 끈덕지게 바라보지. 여자는 자신을 토야마 카스미라고 소개하며 종이 한 장을 건내곤 입을 꾹 다물어.



종이에 쓰여져 있는 내용은 유키나로선 충격적이였어. 토야마 카스미란 여자는 제 새 엄마가 될 사람이라는 거야. 그러면서 유산은 그 여자의 앞으로 되어 있으며, 유키나의 법적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뭐 그런 얘기가 써있었어.



키는 자기랑 비슷해보이고, 나이도 얼마 들어보이지 않아. 많이 쳐줘야 이십대 후반 될 것같아 보이는 이 사람이 제 엄마라고?

유키나는 안그래도 아픈 머리가 이제는 쑤셔오기 시작하지. 얼마 전에 아빠가 전화로 만나서 한 번 밥먹자고, 중요하게 할 이야기가 있다던게 이거였나봐. 남남이나 다름없는 사람을 새엄마랍시고 두고서 홀로 죽어버린 아빠가 미워지기까지 해.



카스미의 보라색 눈은 침전된 와중에도 반짝여 보여. 아, 반짝이는게 맞았어. 또 닭똥같은 눈물을 도르륵 흘리기 시작했거든. 그러면서 저를 꼭 껴안아 오는데 유키나는 황망하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어. 이상하게도 그 온기와 향기에 진정이 되었어. 심장이 갑자기 빠르게 쿵쿵대는건 착각일거야. 유키나는 스스로를 다독였지.



여튼 여차저차해서 둘이 같이 살게 되는거임.
물론 유키나는 반발했지만 카스미가 갓 아버지를 잃은 고딩을 혼자 냅둘리가 있겠어?



안그래도 삐죽삐죽 가시를 세우던 유키나였는데, 아버지의 죽음+슬럼프+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사춘기 등등이 합쳐져서 삐뚤어진 감정을 발산해대는거야.
"어머니" 나 "아줌마" 라는 호칭은 커녕 토야마씨, 하면서 부를 뿐이야. 그마저도 잘 안부르지만. 항상 카스미가 먼저 말을 걸었거든.



카스미는 잘해주려고 들이대고...유키나는 밀어내고. 그렇게 서로 밀어내고 들이대는 생활의 반복이야.



점점 유키나는 카스미가 들이대는게 싫지만은 않아. 아빠가 죽고서 자기는 완전 혼자가된건데, 그런 자기를 챙겨주는 사람인거잖아. 물론 학교에가면 리사도 챙겨주긴하지만, 카스미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묶인 관계니까. 게다가 집에 올 시간에 맞춰서 풍겨오는 저녁 냄새, 활기차게 자신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유키나의 정신케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지.


그런데도 냉랭하게 구는건 그런 자기 맘을 들킬까봐서, 그리고 제 아버지의 죽음이 어쩐지 저 여자 탓 같아서.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새엄마의 등장은 그만큼 유키나에게 혼란스러웠던 거지.


그리고 이상한 이유지만, 카스미의 시무룩해지는 모습에 더 쌀쌀맞게 굴고 싶어져. 제 한마디, 한마디에 희비가 갈리는 그 모습이 신경쓰여. 여러가지 일때문에 멘탈 갈려있는 유키나에게 지나칠만큼 순종적으로 굴고, 간도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구는 새 엄마라는 존재가 여러모로 신경쓰이는거야.



존나 길어지는군...배덕섹스하는게 보고싶을 뿐인데...



그러던 어느날 유키나가 카스미에게 더 깊은 감정을 품게 돼. 사소한 계기였지.


하교해서 집에 돌아왔는데, 노랫소리가 들리는거야. 처음엔 옆 집에서 들리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 쪽 창고에서 들리는 소리였어. 많이 들어본 음이야. 무슨 노래였더라, 기억을 되짚으며 유키나는 발걸음 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다가가. 살짝 열린 문 틈으로 창고 안을 보는거야.



카스미가 창고에 앉아서 통기타의 코드를 잡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 창고 정리를 하다가 즉흥적으로 시작한 것 같아. 카스미가 부르고 있는 노래는 아버지의 노래였어. 유키나는 제 심장이 쿵쿵대는게 느껴져. 머릿속까지 고동이 울려.



완벽한 노래는 아니였어. 제 학교에는 음악한다며 날고 기는 애들은 많으니까, 저 정도의 실력자는 많아. 하지만 무언가 달랐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어딘가 마음을 동하게 만드는 노랫소리에 유키나는 그 자리에 굳어있어. 그 곳은 이미 하나의 완성된 무대였어. 더듬더듬 코드를 짚는 손가락이, 까딱거리는 고개가 눈을 사로잡아.



아버지가 죽은 뒤에 아버지의 노래던 뭐던 듣지도 부르지도 못하던 유키나야. 아버지는 유키나에게 일종의 트라우마 그 자체가 되어 있었지. 그런 유키나에게, 모든걸 다 이겨낸듯한 카스미의 모습은 아플정도로 눈이 부셨어. 그러면서도 꺼뭇한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나쁜생각을 들게 하는거야.



나는 아직도 이렇게 괴롭고 슬럼프에 허덕이고 있는데, 마주하는 것 조차 괴로운데도 저 새엄마라는 존재는 애달픈듯이 제 아비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자신과는 다르게 똑바로 마주하고 있는거야. 평소의 유키나라면 분명 존경심, 따뜻함 등 온갖 긍정적인 감정을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심적으로 조져진 상태라 나쁜 생각이 물 밀리듯 쏟아지는거지.


항상 자신과 정반대라고 생각하긴 했어. 그 모습에 눈이 부시기도 했고. 하지만 이 사건을 기점으로 유키나는 삐뚤어진 감정이 점점 커지기 시작해. 연달아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터지게 되지.



"유키나 눈이...아빠를 참 닮았구나~"



갑자기 유키나의 눈을 뚫어져라 마주하던 카스미는 그냥 지나가듯이 말한 거였는데, 유키나의 심기를 건드리기엔 충분했어. 솔직한 감상이기도 했고, 카스미 딴에는 서로의 유일한 교차점이었던 존재를 통해 친밀감을 쌓으려고 한거야. 언제까지고 금기시된 것마냥, 아빠의 부재를 묻어두고 언급을 꺼릴 수는 없잖아.


하지만 유키나의 생각은 달랐어. 자기를 통해 아버지를 보는거라고 생각해버린거야. 자기한테 잘해주던 것도 그런거라고 혼자 결론지어 버린거지. 어느날, 유키나는 결국 선을 넘게 돼.





"...토야마 씨."
"잠,..유키, 읏"




힘이 이렇게 쎘나? 카스미는 당황해서 제 위에 버티고있는 유키나의 어깨를 잡고 밀어내. 그런데도 역부족이였어. 카스미의 귓가에 습한 숨결을 훅, 내뱉던 유키나는 점점 내려가서 목을 콱 깨물지.이상한 기분에 카스미는 다리를 비비적대면서 밀어내려 하지만, 그 몸짓은 유키나를 더욱 흥분시킬 뿐이었어. 제 다리사이에 있는 유키나의 허벅지에 비비는 몸짓이었거든.



"유키나..!!, 그만해!난,



난 네... 다음 말은 콱 막혀서 쉬이 나오질 못해. 본능적으로 유키나가 하려는 행위를 알아챈걸까, 카스미는 선을 그으려 하지. 하지만 말문이 막혀. 이 말을 했다간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려.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지. 제 위의 수양딸이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유키나는 다음에 나올 말이 무엇인지 뻔히 알아. 같이 산지 고작 몇 달이었지만 카스미는 그만큼 알기 쉬운 사람이었거든. 유키나는 무표정으로 상체를 들어올고는 제 아래 깔려있는 자신의 '어머니' 를 보면서 넥타이를 끌어내리지 아까부터 흥분감이 가라앉질 않아, 근질근질해. 답답한 기분에 와이셔츠 첫 단추를 풀어.




"그래, 토야마씨. 당신은 나의,"
"하읏,!"




어머니죠. 상체를 숙이더니 코 앞의 거리에서 그렇게 속삭여. 뜨거운 입김이 카스미의 입술은 간질이고, 입술이 가볍게 스쳐. 소름이 쫙 퍼지지. 한번도 부른적 없던 호칭을 이런 상황에서 부르는 것은 명백하게 의도적이였어.


유키나 평소에는 절대 어머니라 안부르고 토야마씨라 부르다가, 이럴 때만 놀리듯이 어머니라 부르면 좋겠다. 여튼 카스미 입장에서는 얘가 갑자기 왜 이러나 싶어. 요 근래 기분이 다운되어 보이고, 평소 안하던 야릇한 스킨십(손등을 쓸어내린다던가, 요리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귓가에 속삭인다던가)을 하긴 했었지만 그냥 자기가 과민한거라고 생각했었거든. 집요하고 끈적하게 저를 핥아내리는 시선도 착각이라 치부했어. 그렇게 믿고싶었고.



어쨌든 왜 이러는 거냐고, 진정하라고, 유키나의 팔뚝을 아프지않게 꾹 잡는 카스미의 간절한 손길에도 유키나는 말없이 눈을 깜빡거릴 뿐이야.



"저번에 그랬잖아요, 토야마 씨가."
"내, 내가 뭘?"
"내 눈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아,"
"...기억나지 않는 걸까?"
"기억! 나...근데 그거랑 이거랑..."




차가운 손이 가볍게 카스미의 가디건을 파헤치고 금방 허리를 쓸어오지. 카스미는 급작스런 차가움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을 콱 깨물어.


물론 그 발언이 없었어도, 그저 시간이 문제인 일이었어.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을거야. 훨씬 앞당겨졌을 뿐. 카스미가 의문을 내비출 새도 없이, 유키나는 넥타이로 카스미의 눈을 가려버려.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로 입술을 콱 눌러. 당연히 입술이 살짝 벌어지지. 그 모습이 이루말할 수 없이 색정적이야. 유키나는 자조적으로 얕게 웃고말아.




"노래 잘부르시던데."


"소리는 참지 마요, 어머니."




그렇게 말하면서 유키나가 자기 넥타이로 카스미 눈을 가렸으면 좋겠다. 카스미의 별이 박힌 눈을 보고있으니 죄책감이 내리앉는거지. 카스미는 카스미대로 충격받지만 다가오는 유키나를 밀어내진 못 해. 유키나는 누가봐도 위태로웠고, 졸지에 부모님 없는 상황이 된거잖아. 그런 유키나를 나조차 밀어내면 유키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 상황에서조차 카스미는 자기보다도 유키나를 더 위하는 거야. 게다가 슬픈 빛을 띄면서 자신에게 체중을 실어오던 유키나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 눈은 가려져서 앞이 보이질 않는데도 말이야.


그래서 밀어낼 수가 없어. 힘을 주면 밀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수가 없는거야. 게다가 몸에 힘이 탁탁 풀리는 탓도 있어. 마냥 꿈같애. 슬로우 모션처럼 움직여지고, 힘이 안들어가는 그런 꿈.


일을 치룬 뒤에...카스미는 전처럼 유키나에게 들이대지 않아. 밥을 차려주고, 배웅은 해주지만 쭈볏대는게 보여. 반대로 유키나는 전보단 잘 해줄거같다. 먼저 오늘은 뭐했냐고 말도 걸고, 가끔은 은은하게 웃어주기도 해. 유키나의 이런 변화가 카스미는...어색하지만 좋기도 해. 여전히 덮쳐올 때는 무섭지만. 그렇게 천천히 길들여지는 카스미 보고싶다.



물론 이런 유키나의 행동은 어느정도 죄책감에서 기인해. 죄책감을 갖고있지만 애써 무시하고 합리화하지. 토야마씨가 나쁜거라고. 관계맺으면서도 어머니가 나쁜거에요, 말하면 좋겠다. 이성의 끊을 놔버린 날에는 아예 반말로 "토야마씨가 나쁜거야." 하면서 거칠게 범하는거지. 그 반동으로 전보다 친절하게 구는거고.



유키나는 카스미와 이런 관계를 갖게된 뒤로 귀신같이 슬럼프가 나아져서 밴드 활동이 전처럼 잘 풀리기 시작해. 로젤리아 멤버들과도 전보다 잘 지내고, 학교 생활도 잘 지내는거지. 갑자기 괜찮아진 유키나의 상태가 기쁘면서도, 의아함을 느끼는 로젤리아야. 다들 유야무야 넘어가지만 유키나의 상태에 기만한 리사는 이상함을 느껴.



당연하게도 집에가면 카스미와의 관계도 계속돼. 어쩔땐 로젤리아 멤버가 놀러와서 방에 있는데도 부엌에서 간식거리 준비하는 카스미 괴롭히는 유키나..그런거 보고싶다....그러다 한번은 리사한테 걸리고....엉망진창 진흙탕...~이런거...


감정선이 존나 이상한데;;시발 결론은 여고딩 유키나한테 깔리는 성인 카스미 보고싶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13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398712 공지 [링크] LilyDB : 백합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2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6034 45
1331557 공지 대백갤 백합 리스트 + 창작 모음 [17]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247 25
1072518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 대회 & 백일장 목록 [23] <b><h1>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24440 14
1331471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는 어떠한 성별혐오 사상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8898 32
1331461 공지 <<백합>> 노멀x BLx 후타x TSx 페미x 금지 [11]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7364 25
1331450 공지 공지 [31]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0349 43
830019 공지 삭제 신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9 92909 72
828336 공지 건의 사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7 41138 27
1464460 일반 애웅... ㅇㅇ(114.108) 01:50 26 0
1464459 일반 이거 갓에넬 아니냐 [2] ㅇㅇ(218.154) 01:49 47 0
1464458 일반 ㄱㅇㅂ) 잠 다 깼는데 그냥 작업이나 할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9 32 1
1464457 일반 스바모모니나 짤이 많아서 좋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7 22 0
1464456 일반 왜 섭종이 확정되고 나서야 마기아레코드가끌리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6 19 0
1464455 일반 악리 센세는 ㄹㅇ 호감이네 아오바모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36 0
1464454 일반 백붕들 안뇽안뇽 [3] 아르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23 0
1464453 일반 이치사키 보구가 [4] 초코모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41 1
1464452 일반 소전 스토리에 보이스가 없는게 좀크다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30 0
1464451 일반 간만에 왔는데 진득하게 볼 거 없나 [3] 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2 35 0
1464450 일반 분명 10화 요루카노 대박쳐서 앞화 몰아봤어야됐는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2 42 0
1464448 일반 ㄱㅇㅂ 개졸리네.... [7] 융가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1 72 6
1464447 일반 솦갤펌) 소전의 백합관계도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42 2
1464446 일반 카노안욱벌써 야짤나왓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26 0
1464445 일반 진짜 백합작가들 트위터들어가면 맨날작품들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55 0
1464444 일반 사람의 상상력이란 대체 뭘까 [2] 나리유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55 0
1464443 일반 밤해파리 자막은 보아하니 오늘도 글렀구만 ㅇㅇ(220.85) 01:33 53 0
1464442 일반 사사코이 애니화도 안됐는데 언급 왜이리 활발하지 ㅇㅇ(222.110) 01:32 67 6
1464436 일반 키황인데 왜 키위아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2 0
1464435 일반 꺄아아아아악 레즈마왕이야!!!!! [1] 키타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75 0
1464434 일반 키황 씹간지네... [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88 2
1464433 일반 친애하는 원수님 결재하려면 어디로 가야해? ㅇㅇ(221.151) 01:25 22 0
1464432 일반 이 짤 아이디어 괜찮은 거 같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3 1
1464431 일반 평범한 경음부 재밌네 ㅇㅇ(220.85) 01:22 47 0
1464430 💾정보 24년 10월 수성의마녀 제일복권 3탄 미쳤다 ㅇㅇ(118.34) 01:21 68 2
1464429 일반 전생 7왕자 11화보고 사사코이 생각남 비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0 0
1464428 일반 나나레하나나레 신규 키비주얼 [1] ㅇㅇ(118.36) 01:19 52 1
1464427 일반 밤의해파리 왜 아직도 자막이 안뜬거야? [3] ㅇㅇ(222.110) 01:13 84 0
1464426 일반 념글 짱깨들 지랄하는 글 보니깐 새삼 [3] 소리야겟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10 20
1464425 일반 니나모모가 맛있는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6 1
1464424 일반 스포)드디어 종트도 거의 끝나가네 ㅠㅠ AGBM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58 0
1464423 일반 소네트?? 왜 배송 지연이야???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98 2
1464422 일반 마이고는 운좋게 완결되고 보기시작햇는데 뒤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52 0
1464419 일반 사사코이까지 역대급 퀄이었다면... [4] 뒤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7 124 0
1464418 일반 버틴정실 [2] 공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53 3
1464417 일반 이야 나로우 전생메이드 드디어 고백박았네 [2] 제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51 0
1464416 일반 사실 사사코이 사태가 [3] 온두루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3 108 1
1464415 일반 ㄱㅇㅂ) 짱깨 애들 남캐넣지 말라고 하는거 보빔 미는거 아님 [7]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8 657 19
1464414 일반 종트도 꽤 하는구만 ㅇㅇ(125.177) 00:42 70 0
1464413 일반 다들 사야카호 신작 봤지? [3]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9 82 2
1464412 일반 타키 나약하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9 18 0
1464411 일반 걸밴크 시작 전까지만 자야겠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8 10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