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사고를 당한 보컬조의 성격이 뭔가 이상해졌어! ~ 유키리사 편

가끔와서연성하는유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0.18 22:54:17
조회 1231 추천 27 댓글 8
														

카스아리 편 ~ 우리 자기는 세상에서 최고야!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472598&s_type=search_all&s_keyword=%EC%97%B0%EC%84%B1%ED%95%98%EB%8A%94&page=1


란모카 편 ~ 우리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이거든?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472982&s_type=search_all&s_keyword=%EC%97%B0%EC%84%B1%ED%95%98%EB%8A%94&page=1


아야치사 편 ~ 나랑 치사토 짱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말아줄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473350&s_type=search_all&s_keyword=%EC%97%B0%EC%84%B1%ED%95%98%EB%8A%94&page=1


*


이것은 방학 때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포핀파티의 보컬인 토야마 카스미 양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친목을 다질 겸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꺼냈습니다.


다른 친구들한테 여행 이야기를 꺼낼법도 하지만 그녀가 꺼낸건 밴드의 멤버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친하게 지내는 밴드의 보컬들이었지요.


통칭 보컬조끼리 친목도 다질겸 다 같이 여행을 가보지 않겠냐는 갑작스러운 제안에 모두가 선선히 응해주었답니다.


"아, 응...상관은 없는데..."


평소 같이 지내던 소꿉친구가 아닌 다른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자는 처음 맞는 제안에 묘하게 들떠서 곧장 승낙한 애프터 글로우의 보컬 미타케 란 양.


"와! 여행? 갈래 갈래!"


잘나가는 아이돌 밴드이자 연예인이지만 평소에는 그저 카스미 양을 잘 돌봐주는 착한 선배인 아이돌밴드 파스텔 팔레트의 보컬, 마루야마 아야 양.


"연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밴드, 로젤리아의 보컬 미나토 유키나 양.


"근사한 제안이야! 여행에서 모두를 웃음으로 물들이자꾸나!"


눈을 빛내면서 누구보다도 제안에 적극적으로 찬성한 헬로, 해피월드의 보컬 츠루마키 코코로 양.


차는 부잣집인 코코로 양의 차로 갈 까도 했지만 모처럼의 여행인데 그러기는 좀 그렇다는 카스미 양의 제안에 토야마 양의 어머님이 차로 다섯 명을 근처 바닷가로 데려다주기로 했답니다. 라이벌이기도 한 유키나 양과 란 양이 잠깐 대립하기도 했지만 여행이니까 즐겁게 가자는 나머지 세 사람의 말에 이번만큼은 화해를 하고 다섯 명이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기로 했지요.


하지만 아뿔싸, 이게 무슨 불행한 일인가요! 바닷가에 채 도착을 하기도 전에 음주운전을 한 차량이 그대로 다섯 명이 탄 차를 들이박은게 아니겠어요?


운전석에 있던 토야마 양의 어머님은 불행 중 다행으로 무사했지만 보컬팀 다섯 명은 머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어요. 대부호이기도 한 코코로 양이 타고 있던 차였기에 그녀를 호위하기 위해 몰래 뒤따라오던 검은 옷 사람들에 의해서 다섯 명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답니다.


다섯 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은 곧장 친구들한테도 알려졌어요!


각 밴드의 보컬들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나머지 멤버들은 하던 것도 모두 내려놓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답니다. 다행히도 경미한 부상인데다가 츠루마키 가 전속 의사의 도움도 있어서 다섯 명이 의식을 되찾는 것은 금방이었어요!


하지만 이럴수가, 깨어난 다섯 명이 뭔가 이상한데요?


과연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걸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로젤리아의 카리스마 보컬, 미나토 유키나의 이야기입니다!


*


"리샤아~"


살짝 혀꼬인 목소리를 내면서 곧장 리사한테 달라붙었어!


리사를 포함해서 다른 멤버들이 놀란 눈동자로 날 쳐다보더라! 설마 리사만 껴안아줘서 삐진건가? 응, 리사 뿐 아니라 모두 사랑스러워! 내가 곧장 미소를 가득 띄우고 나머지 세 사람도 끌어안아주었어!


자랑스러운 기타리스트 사요, 귀여운 우리 막둥이 아코, 상냥한 피아니스트 린코-


그리고 물론,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리사.


내가 사고가 났다는 말을 듣자마자 이렇게 와주다니 역시 우리 멤버들밖에 없어! 내가 팔에 조금 더 힘을 주고 네 사람을 한 번에 껴안으려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조금 무리가 있더라. 결국 한 사람씩 포옹을 해주고,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지.


네 사람이 놀란 표정으로 날 쳐다보지 뭐야.


"도대체 무슨 심정의 변화인건가요?"


사요가 놀란 표정으로 그렇게 물어보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 싶어서 내가 고개를 갸웃거린 뒤 곧장 말을 꺼냈어.


"사요야 말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평소 그대로잖아?"


"네? 그게 무슨..."


기가막혀하는 사요의 표정을 보고서야 내가 뭘 잘못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어! 미안 사요, 솔직하게 사과한 다음 곧장 리사한테 다가가서 그대로 키스를 했어. 리사가 눈을 커다랗게 뜨더니, 이윽고 자기가 먼저 하겠다는 듯 혀를 집어넣으려고 하지 뭐야! 에잇, 질 수 없지 싶어서 다른 세 사람은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리사랑 사랑을 나누었어!


일 분 정도가 흘렀을까, 입술이 떨어지고 옆을 보니까 사요는 얼굴이 새빨게진 상태로, 린코는 아예 아코의 눈을 가리고 있더라. 내가 리사의 뺨에 한 번더 키스를 해준 뒤 사요한테 솔직하게 고마움을 털어놓았어!


"응, 알려줘서 고마워 사요! 리사한테 모닝 키스를 하는걸 까먹었지 뭐야?"


"저기, 미나토 씨?"


"미나토 씨라니! 사요, 오늘따라 딱딱하게 왜그래? 평소처럼 유키나아~하고 불러줘!"


응? 응? 조르듯 그녀의 양 손을 붙잡고 불러달라고 하자 사요가 내 시선을 피하더니 고개를 젓고, 부를 수 없다는 듯 다시 미나토 씨, 그렇게 말하더라. 나 뭔가 화나게 한걸까?


"사고가 났다고 들었는데 도대체..."


"응? 응! 맞아! 사고가 났어!"


사요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어. 맞아, 여기는 병실이고, 난 지금 환자복을 입은 상태인걸. 그런데 그게 어째서? 생각하다가 그러고보니까 아직 네 사람은 일이 어떻게 된 건지 못들었겠구나 싶었지! 내가 활짝 웃으며 말했어.


"네 사람다 미안! 걱정 많이 끼쳤구나! 그러니까 어떻게 된거냐면..."


그 다음에 일의 전말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었어.


카스미 짱한테 여행 제안을 받은 것, 그러다가 사고가 난 것, 눈을 떠보니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눈이 떴다는 것...


"머리 쪽에 경미한 부상이래!"


그렇게 말하며 머리카락을 들어올리자 붕대가 감겨있더라고!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라 오늘 퇴원할 수 있다고, 친구들이랑 충분히 이야기 나눈 다음에 오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생각하니 다시 가슴 한 켠이 찡해졌어! 아무리 방학이라고 하더라도 다들 개인 일정이 있을테고, 특히 리사는 오늘 아르바이트까지 있을텐데도 나 때문에 다 제쳐두고 온거잖아! 역시 우리 멤버들이 최고야! 맨 처음 했던 생각을 다시하면서 고마움에 가득 차 망설임없이 그대로 네 사람을 한 번씩 다시 껴안아주었어!


그런데 이상도하지! 이렇게했는데도 리사랑 아코를 빼고는 다들 뭔가 탐탁치 않아하는 표정이야. 어째서일까? 끙끙거리면서 이유를 생각하다가 도저히 내 머리로는 이유를 생각할 수 없어서 사랑스러운 리사의 소매를 붙잡았어.


"리사, 나 뭔가 이상해?"


"응? 아니! 아냐! 우리 유키나는 최고로 사랑스러운걸!"


내 말에 리사가 곧장 헤벌쭉 웃으면서 나에게 달려들더라. 에헤헤, 리사도 차암~적극적이라니까! 내가 헤헤 웃으면서 달려드는 그녀를 품에 꼭 껴안아준다음 뺨과 목덜미에 키스를 한 번씩, 그 다음 다시 사요한테 물어봤지.


"사요, 오늘따라 왜그래? 화난거야? 설마 내가 사고난 거 때문에 그런거야? 미안...그래도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니까 용서해주라!"


말을 하면 할 수록 그녀의 표정이 굳어서 내가 제대로 찝었구나 싶었지. 그래서 곧장 사과까지 하니까 그게 아니라는듯 사요가 고개를 젓더라. 이거 아니야? 내가 눈동자를 동그랗게 뜨자 린코가 고개를 살짝 젓더라.


"그...오늘은 조금 평소보다...분위기라던가...성격이..."


"카스미 같아!"


"네, 오늘의 미나토 씨는 뭔가 평소랑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사고의 영향인걸까요?"


세 사람이 각각 한 마디씩 해주었어. 평소랑은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어째서? 내가 손바닥을 핀 채 그것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생각나는대로 손가락을 하나씩 접었어. 그리고 멤버들을 보고 말했지.


"멤버들은 좋아하고 진심으로 아끼고 있고, 여자친구인 리사는 엄청나게 사랑해! 평소 그대로 아니야?"


내 말에 리사는 얼굴이 귀까지 빨개지지를 않나, 세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들었다는 듯 입을 크게 벌리더라.


어라? 나 그렇게까지 이상한 소리를 했어? 


*


언제까지고 이렇게 있을 수 없으니까 퇴원을 위해 의사 선생님한테 갔어!


사요랑 리사가 구태여 따라가겠다고 하더니, 의사 선생님한테 사요가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이 잠시 생각하다가 이내 눈을 뜨고는 사고의 영향으로 머리를 다쳐서 성격이나 사고같은게 조금씩 변할 수 있다는거야. 엄청 드문케이스이기는 한데 오늘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다고, 그래도 일시적이라서 금방 풀릴거라고!


드문 일인데 오늘 몇 번이나 일어나더니! 세상만사 우연이라는건 정말 신기하구나 싶었어! 내가 아이처럼 꺄륵 웃으면서 박수를 치니까 사요가 조금 질린 표정으로-


"언제 돌아오는지는 확신할 수 없는건가요?"


"네. 어쩌면 평생갈 수도 있지요."


질린 표정으로 물어본 질문은 의사의 한 마디에 칼같이 대답이 들려왔지 뭐야.


그걸로 수속은 끝, 곧장 밖으로 나오자 린코와 아코가 기다려주고 있더라! 나오는 와중에도 리사의 손은 꼭 붙잡은채로, 사요가 자기가 들은 이야기를 두 사람한테 말하는 와중 내가 잠시 눈치를 보다가 리사의 귀에 대고 속삭였지!


"리사, 오늘 자러가도 괜찮아?"


"응? 응! 물론 대 환영이야!"


어머, 표정을 보니까 리사도 참~지금 내가 자러간다는게 그냥 자러가는건 줄 아는 모양이야! 살짝 눈치를 본 다음 귀에 대고 확실하게 속삭였지!


"오늘 안재워도 괜찮아?"


그 말에 리사의 얼굴이 귀까지 빨개졌어!


말을 확실하게 이해한듯 했지만 부끄러워서 대답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걸까, 한 5초정도 그렇게 있다가 고개를 몇 번이고 끄덕인다음 그대로 내 품에 안겨들더라! 솔직한 유키나 좋아! 그런 말을 몇 번이나 연발했는데 이상도하지, 난 옛날부터, 특히 리사한테 만큼은 엄청 솔직했는데!


"아우! 우리 유키나 너무 귀여워! 그냥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는데..."


리사도 이상한 말을 하네. 내가 쿡쿡 웃으며 말했어!


"이대로 쭉 가길 원해? 난 리사랑 결혼까지 하길 원하는데!"


내 말에 리사의 얼굴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김이 슈욱하고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왔어! 리사? 리사? 내가 몇 번이고 이름을 부르고있자니 이야기가 끝난 듯 사요가 다가오더라.


"일단 당분간 연습은 쉬도록 하죠 미나토 씨."


"왜?! 그보다 사요, 진짜로 끝까지 이름 안불러줄꺼야? 응? 응?"


한 손으로는 리사의 손을 꼭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사요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하자 그녀가 곤란한듯 눈을 피하더라고!


"...아무리 경상이더라도 사고는 사고,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는 일단 지켜보려고요."


"뭐야, 그런거였어? 역시 우리 사요는 착해!"


내가 꺄륵 웃으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어! 응, 착하지 착해! 그러니까 사요도 리사랑 똑같이 얼굴이 붉어지더니 뭔가 김같은게 머리에서 솟아나더라.


오늘따라 다들 왜그러는걸까? 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리사랑 사요를 번갈아 쳐다보았어.


저 멀리서 아코랑 린코가 퇴원기념으로 어디 놀러가자고 손을 뱅뱅 흔들길래, 알겠다고 대답해준 다음 사요랑 리사의 손을 꼭 붙잡고 곧장 두 사람한테 다가갔지!


*


시험기간이라 회로를 돌리는게 여의치 않을 것 같더라. 나도 휴먼이에요 휴먼, 공부해야함!


그래서 소재 하나로 다섯 편은 우려먹을 수 있는걸 들고왔음.


보컬조가 사고를 당해서 성격이 어딘지 모르게 조금씩 나사빠진다면? 하는 회로


이번에는 유키나의 회로.


카스미가 아리사에 대한 사고가 변질되어서 아리사=우리자기=이미 결혼했다로 폭주하는 상태고


란이 사고를 당해서, 모카를 언니로 인식하고 모카한테만 숨겨진 애교를 왕창 뿌리는 식으로 폭주하는 상태고


아야가 살짝 폭력적으로, 원래 순동이인 얘들이 한 번 화나면 더 무서운 법임. 하지만 이렇게 무서운 아야 짱도 자기 여자인 치사토 짱한테는 상냥하겠지...해서 살짝 이중인격 식으로 변했다면


유키나는 성격이 아예 카스미화 되어서 자기 멤버들한테 애정을 아낌없이 퍼붇는거임. 카리스마?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런 유키나 말투는 만우절에서 요정 유키나 많이 참고했음


근데 이렇게 쓰고보니까 무자각 유혹수같은데


이제 슬슬 뇌절을 넘어선 무엇인가가 되고있지만 걱정마요 여러분! 내일 미사코코 한 편 남았어!


근데 이러고도 정신 못차려서 지금 정신차리고 난 다음의 후일담을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쓰면 쓰는거고 안쓰면 안쓰는거겠지


일단 재미는 오늘도 없음 ㅎ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9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398712 공지 [링크] LilyDB : 백합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2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6046 45
1331557 공지 대백갤 백합 리스트 + 창작 모음 [17]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258 25
1072518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 대회 & 백일장 목록 [23] <b><h1>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24446 14
1331471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는 어떠한 성별혐오 사상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8907 32
1331461 공지 <<백합>> 노멀x BLx 후타x TSx 페미x 금지 [11]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7375 25
1331450 공지 공지 [31]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0356 43
830019 공지 삭제 신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9 92921 72
828336 공지 건의 사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7 41142 27
1464486 일반 근데 요루는 어떤경우가 되도 쓰레기가되는게 확정인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6 32 0
1464485 일반 유키~ 사료값 벌어야지~ [1] ㅇㅇ(118.219) 06:24 41 1
1464484 일반 프리큐어 특) 단역들도 레스를 한다 [1] 납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7 72 0
1464483 일반 요캇따 해도 욕먹을판에 요싴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94 11
1464482 일반 프리큐어에 백합이 참 많구나 [1] ㅇㅇ(118.219) 04:16 63 0
1464481 🖼️짤 부모님이싸워서슬픈젤리쨩 포션중독용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85 0
1464480 일반 해리포터 백합 팬픽아는사람? [3] ㅇㅇ(124.53) 03:56 100 0
1464479 일반 카노 작중 시간으로 일주일 틀어박힌 거래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36 14
1464478 일반 ㅅㅂ 포치상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1] 포션중독용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18 0
1464476 일반 종트 이번화 넘 잼있다! 천사세이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58 0
1464475 일반 안돼! [3] 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84 10
1464474 🖼️짤 요루안욱 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42 2
1464473 일반 흐어엉 숨막혀ㅠㅠㅠ [2] 아르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74 0
1464472 일반 ㅠㅡㅠ [3] 응애여아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50 0
1464471 일반 야 뚝백붕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9 46 0
1464470 일반 ㅋ 벼응신 ㅋ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9 444 20
1464469 일반 드디어 죽었나 백갤 [5] 마이레오팬클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5 129 0
1464468 일반 백붕이 한시간만 [2] 융가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5 59 0
1464467 일반 괴롭혀주세요, 악역영애님 <-애 낳음? [3] ㅇㅇ(59.13) 02:26 153 0
1464466 📝번역 [번역] 괴롭혀주세요, 악역영애님! 90화 [8] 유동(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21 43
1464465 일반 게임에 주인공이 있을 필요가 있나 [4] 마이레오팬클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32 0
1464464 일반 여주인공 고정 하면 또 헤번레인데 ㅎㅎ [1] rwby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83 0
1464463 💡창작 늠검) 결국.... 잘렸어.... 우우 백부이... [12] sab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9 475 19
1464462 일반 ㄱㅇㅂ) 와 더워서 잠이 안 오네 [8] 씨사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7 143 0
1464461 일반 백바... 살아서 보자... [2] 후에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7 71 0
1464460 일반 애웅... ㅇㅇ(114.108) 01:50 59 0
1464459 일반 이거 갓에넬 아니냐 [3] ㅇㅇ(218.154) 01:49 164 0
1464458 일반 ㄱㅇㅂ) 잠 다 깼는데 그냥 작업이나 할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9 97 1
1464456 일반 왜 섭종이 확정되고 나서야 마기아레코드가끌리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6 70 0
1464455 일반 악리 센세는 ㄹㅇ 호감이네 아오바모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75 0
1464454 일반 백붕들 안뇽안뇽 [6] 아르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47 0
1464453 일반 이치사키 보구가 [5] 초코모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76 2
1464452 일반 소전 스토리에 보이스가 없는게 좀크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72 0
1464451 일반 간만에 왔는데 진득하게 볼 거 없나 [3] 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2 76 0
1464450 일반 분명 10화 요루카노 대박쳐서 앞화 몰아봤어야됐는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2 119 0
1464448 일반 ㄱㅇㅂ 개졸리네.... [9] 융가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1 259 11
1464447 일반 솦갤펌) 소전의 백합관계도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209 11
1464446 일반 카노안욱벌써 야짤나왓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63 0
1464445 일반 진짜 백합작가들 트위터들어가면 맨날작품들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111 0
1464444 일반 사람의 상상력이란 대체 뭘까 [2] 나리유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107 1
1464443 일반 밤해파리 자막은 보아하니 오늘도 글렀구만 ㅇㅇ(220.85) 01:33 94 0
1464442 일반 사사코이 애니화도 안됐는데 언급 왜이리 활발하지 ㅇㅇ(222.110) 01:32 372 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