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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크리스마스 이브에 쓴 야한 여왕님 소설 -13

ㅇㅇ(39.7) 2019.12.24 23:01:07
조회 535 추천 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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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아와 마르타는 다시 싱거운 수프와 밀빵을 사이에 두고 식당에 앉았다. 마르타는 오전의 화가 가라앉은 듯, 평온한 표정으로 빵을 집어먹었다.

 

등 뒤에는 록산느와 그 수행원이 식탁에 앉아 있었고, 그 곁에 무녀들이 모여 재잘거렸다. 마르타는 그들 쪽으로 시선을 힐긋힐긋 던지면서 빵을 씹었다. 하루 낮 사이에, 질 떨어지는 식사에서 무녀들의 모임으로 완전히 관심사가 바뀐 것처럼.

 

낮에, 린이 록산느에게 한 말이 기억났다. 록산느는 왕도에 와서 노예를 샀다고. 록산느에게는 그 수행원 외에는 일행이 없었다. 그리고, 그 노예는 특별한 훈련을 받았다고도 했지.

 

록산느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리시테아의 새 노예 법과 케언 교단과의 연대를 저울 위에 올리고,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셈을 할 줄 아는 자라면 응당 하는 시도이다. 당장, 데리아도 록산느의 가치와 할 수 있는 일들을 두고 셈을 하고 있는데.

 

그 사이, 뒤쪽에서 들려오던 재잘대는 소리는 사라졌다. 록산느와 그 수행원도 자리를 뜬 듯, 마르타는 데리아를 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마르타는 웃음을 지었다. 귀여운 웃음이었다.

 

마르타는……”

 

?”

 

웃을 때 가장 예쁘네요.”

 

마르타는 그 말을 듣더니 잠시 데리아에게 시선을 향했다. 잠시 후, 마르타는 빨개진 얼굴로 말했다.

 

그런 말도 할 수 있게 되셨네요. 정말.”

 

-

 

마르타는 데리아의 방으로 가는 대신, 데리아의 팔을 잡아 끌고 케언 신전의 복도를 따라 걸었다. 복도를 따라 깊이, 케언 신이 가호하는 죽은 자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어둠을 헤치면 그 곳에 마르타의 침실이 있었다.

 

마르타는 품에서 낡은 열쇠를 꺼내 단단히 잠긴 문을 열었다. 마르타의 방 문은 꼼꼼하게 왁스칠이 되어 있어, 세월의 할퀴고 간 자국이 곳곳에 남았음에도 헤진 구석 없이 중후했다.

 

문 안쪽은 케언 신전에서 유독 이채로운 공간이었다. 붉은 염료에 금실로 짠 자수가 들어간 카펫이 깔려 있고, 그 주변으로 들어선 원목 장에는 금과 비취 장신구들, 산호와 태피스트리가 뻔뻔하게 앉아 있었다.

 

개 중에는 데리아와 구면인 것도 있었다. 데리아가 전대 왕궁 예배 담당 무녀에게 선물한 다과용 도자기 일체나 제국 시대 시집 필사본, 상아 체스 세트 따위는 그 가격에 따라 순서대로 눈에 띄는 위치에 배열되어 있었다.

 

스승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거에요. 이 방하고 같이.”

 

마르타는 침대에 앉아서 그렇게 말했다. 데리아는 그 오래된 무녀들의 온갖 취향이 섞인 수집품들을 보며 감상을 말했다.

 

이걸 보니…… 그 분은 소담한 편이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요?”

 

마르타는 농담조로 물어 왔다. 데리아는 마르타에게 그럴싸한 선물을 준 적이 없었다. 마르타는 정식적으로 왕실 예배 담당 무녀가 된 지 채 몇 년이 지나지 않았고, 선물을 줄 만한 돈이 있을 때는 마르타의 취향과 취미에 맞는 선물을 줄 정도로 마르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받고 싶은 게 있나요? 물론, 약속할 순 없지만.”

 

알잖아요?”

 

마르타는 뒤쪽에서부터 데리아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가느다란 손가락들이 수도복 사이로 들어와, 데리아의 허리를 쓸어냈다. 가냘픈 손짓이 남기는 감각이 허리를 울리고 등을 타고 올라왔다. 데리아는 숨을 들이쉬었다.

 

저 아래, 데리아의 배와 그 아래에서부터 뜨거운 욕망이 올라왔다. 이제는 익숙해지고 만 욕망이었다. 마르타는 단지 허리를 쓰다듬은 것 뿐인데, 데리아의 몸은 이미 그 후에 찾아올 게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데리아가 수도복의 단추에 손을 가져다 대자, 마르타는 손쉽게 그 단추와 매듭들을 하나하나 풀어냈다. 그 단단히 묶인 매듭을 잊은 수도복은 원래의 성질대로 펄럭이며 흘러내리고, 데리아의 가슴이 드러났다.

 

옷으로 감쌌던 가슴에 습하고 차가운 공기가 닿았다. 데리아가 그 온도를 느끼고 움츠러드는 사이, 마르타의 손이 가슴을 끌어안아왔다. 풍만한 가슴 속으로 마르타의 손가락이 파고들어오는 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손가락이 가슴을 밀어올려, 그 중량감이 그대로 느껴졌다.

 

후우……”

 

데리아가 열띤 숨을 내쉬자, 뒤에 선 마르타도 호흡을 가다듬었다. 마르타는 손을 들어올려, 데리아의 눈가에 대었다. 그 어둠 속에서, 마르타의 숨이 점차 거칠고 뜨거워지는 게 느껴졌다.

 

마르타는 손으로 데리아의 눈가에 천을 대었다. 그리고 그 천을 뒤로 당겨, 목 뒤에서 단단히 묶었다.

 

마르타?”

 

눈가리개에요.”

 

마르타는 그 사이 데리아의 두 손을 뒤로 당겨 잡고는, 가느다란 것으로 단단히 감쌌다. 거칠고, 여기저기에 보푸라기가 이는 것을 보니 마로 짠 줄 같았다. 마르타는 줄 다루는 데에는 능숙하지 않았지만, 데리아가 손을 당기기 전에 재빨리 묶는 데에는 성공했다.

 

안 풀어줄 거에요.”

 

마르타가 속삭이는 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무언가 말하기도 전에, 팔이 휙 당겨져 쓰러졌다. 눈이 가려진 채로 균형을 잃자, 순식간에 불안감이 밀려들어왔다. 다행히도 방금 쓰러진 곳은 침대 위였다. 데리아는 엉망이 된 호흡을 몇 번이고 뱉고 들이쉬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공기가 혓바닥을 간질이며 데리아의 입 속으로 들어와, 목 안으로 가쁘게 흘러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그러면 양 폐를 단단히 잡은 근육이 팽창하고, 그 위로 돋아난 가슴이 어쩔 수 없이 흔들거렸다. 민감해진 몸은 그 움직임에 따라 솟아올랐다 내려가는 첨단을, 그 표면을 간질이는 습한 공기를 전에 없이 느끼고 있었다.

 

그 위로, 강렬한 감촉이 흘렀다. 민감해진 가슴의 끝을 단단히 쥐어짜졌다.

 

, 아흐윽!”

 

쾌락이 전격처럼 흘러, 데리아의 허리를 튕겨올렸다. 열기가 온 몸에 흐르고 단숨에 방에 들어찬 공기가 서늘해졌다. 뒤이어, 뜨겁게 달아오른 몸이 데리아의 위로 겹치고, 촉촉한 것이 데리아의 가슴에 닿아 물기를 남겼다.

 

데리아는 몇 번이고 숨을 들이쉬다가, 온 몸을 쓸어내리는 듯한 쾌락에 헉 하고 멈추고 말았다. 단지 한 번 핥은 것 뿐인데, 뜨거운 숨결이 데리아의 가슴을 간질였다.

 

어때요, 데리아?”

 

마르타의 목소리였다. 데리아는 미처 숨도 가다듬지 못하고 말했다.

 

, 마르타, , , 이것 좀, 풀어줘요.”

 

마르타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데리아의 몸을 따라 손을 아래로 움직였다. 부풀어 오르고 수축하는 걸 반복하는 가슴 근육의 경계선을 따라, 데리아의 옆구리와 민감한 뱃살을 간질이면서 열기를 아래쪽으로 쓸어내렸다. 그 열기가 다리 사이에 도달하자, 데리아를 감싼 침대 시트의 엉덩이 부분이 축축해져 왔다.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요?”

 

마르타의 손가락이 데리아의 안으로 들어왔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성급하게, 단숨에 들어온 손가락에 데리아는 헉하고 숨을 내쉬었다.

 

마르타의 손짓에는 거침이 없었다. 데리아의 질 속을 하나하나 파헤치듯, 집요하게 건드리고, 긁고, 간지럽혀 왔다. 마르타는 허리를 움직여 그 질의 입구에 자신의 것을 부드럽게 대었다. 단단히 솟아오른 살점들이 겹치고, 그 둘을 다시, 마르타의 손가락이 동시에 괴롭혔다.

 

마르타는 간간이 숨을 들이쉬며 몸을 떨었다, 그리고 이미 몇 번이나 절정에 올라 질척질척한 데리아의 몸 위로, 뜨거운 액체가 뚝뚝 떨어졌다. 마르타는 잠시, 데리아에게 기대어 왔다. 마르타의 쓰고 달콤한 체향이, 공기 가운데 흘렀다.

 

여운이 쉬이 가시지 않았다. 마르타는 데리아의 목덜미에 머리를 가져다 대었고, 그 부드러운 머리카락에 데리아의 몸을 간질이는 게 느껴졌다. 마르타는 데리아의 목덜미를 핥아 왔다.

 

마르타의 몸, 쓴 향기가 나요.”

 

마르타는 다시금, 데리아의 몸에 손을 가져다대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백합야설을 쓰고 있다니 정말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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