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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술마시다 대려다준 카스미?를 덮치는 아리사

ㅇㅇ(185.65) 2020.03.22 00:50:38
조회 1326 추천 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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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원글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ng_dream&no=1793503&search_pos=-1775169&s_type=search_all&s_keyword=%EB%A1%9C%EB%94%94%EB%82%98&page=3


하나여고를 졸업한 뒤에도 우리 포핀파티는 계속 밴드를 유지하며 라이브를 하고있었다

물론 그 시절과는 라이브가 끝나면 술도 마시긴하지만.....


"오늘 라이브 최고였지?"

"응! 역대급으로 반짝반짝 두근두근했어!"

"특히 리미링이 관중석으로 초코코로네를 던질때 반응은..."


뭐 녀석들도 몇 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나저나... 오늘 세트리스트의 마지막은 걸즈코드, 스타비트, 샌드글라스 같은 것들이라..

이것들은 듣다보면 진짜 옛날생각 너무 난단 말이지...

에라 모르겠다 술이나 마셔야지


"으 술맛 좋다~!!!"

"잠 잠깐.. 아리사? 너무 달리는거 아니야?"

"시꺼 오늘은 달릴거라고!!"


간만에 예전 생각이 나서 엄청난 속도로 화려하게 달렸더니 앞도 뱅글뱅글 하늘도 뱅글뱅글..


"아리사 짱..? 괜찮아?"

"아리사 얼굴이 랜덤스타같아"

"어이... 오타에... 그런말 하지말고 술이나.."



"아리사 짱.. 오늘도 먼저 쓰러졌네..."

"아하하...그럼 오늘은 내가 아리사 집에 대려다 줄께"


----------------------------------------


오늘도 아리사는 먼저 취했다. 매일 술만 마시면 참 빨리도 쓰러지는데 어쩔땐 기뻐서 어쩔땐 슬퍼서 라이브 뒷풀이때마다 달리니..


"카스미 테메에에에에~!!!!!"


이불을 덮어줘도 뻥뻥차는거보면 아직 어린애 같은데 후훗

뭐 여튼 집에 잘대려다 줬으니 나도 이제 집에...


"어이 카스미 어디가냐?"

"응?"


"어디가냐고? 당장 이리 안와 갈색머리?"

"저 아리사 나는.."

"빨랑와!!!"


에휴... 오늘은 평소보다 더마셨나보네 좀 더 맞춰주다 가야... 읍읍


아리사에게 다가간 순간 아리사는 나의 가슴케를 끌어안고 바로 자신의 입술과 나의 입술을 밀착시켰다


"푸핫"

"아리사...???"

"카스미... 너 나 사랑하지.."

"에 에...????"

"카스미 널 좋아해..."


내가 미처 생각할 틈도 없이 아리사는 마치 한마리의 짐승과 같이 나를 침대위에 그대로 눕힌 뒤

나의 옷 앞섶을 풀어해치기 시작했다


"가만있어 카스미! 오늘만은 내가 널 범할거라고"

"으에에에에?"


아리사의 그 말을 듣고 나는 도저히 사고회로가 돌지 않았다

확실한건 그저 아리사의 손길에 나의 몸을 맡길뿐....


이윽고 아리사의 손은 마치 나의 약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는것 마냥 나의 몸 이곳저곳을 마음껏 유랑하기 시작했다.


"아 아리사.... 앗..."


그리고 아리사의 손은 마침내 내 가슴의 분홍빛 손잡이를 향해 가고있었다

"아리사 거긴..."

"역시 카스미 가슴이라니까! 키라키라 도키도키하잖아"

"아니 그게아니라 난 카스미가..아니라.."

"시끄러! 카스미"


아리사의 손끝이 내 가슴의 첨단에 닿았을때는 나도 술을 마셔서 그런가 이렇다할 저항을 할 수 없었다.

"어때 카스미 이 천재 키보디스트의 손길이!!!!"

"흐읏...응..."


'아리사의 섬세한 손길이 닿아 기분이... 더욱 더이상 이러고 있을수는 없어.. 어서 여기서 나가야...'


"카스미 테메에에에!! 가긴 어딜가!"


아리사의 손길을 뿌리치고 아리사의 방에서 나가려던 나를 아리사는 마치 엄마를 찾는 아이처럼 끌어안아 나를 다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나의 아랫도리와 팬티를 벗기고....


"어이 카스미 이렇게 팬티까지 적셔놓고 나가겠다고..?"


이윽고 아리사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내 두다리 사이의 야한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자신의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내 계곡은 그 손가락에 따라 야한 소리를 내었다

(질척 질척)

"아..아리사 앗... 조금만... 천천히... 제발.. 흐읏..."


하지만 아리사는 입마저 다문채 자신의 두 손가락으로 내 가장 야한부분을 마음껏 음미하고있었다.

"흐흣..응....아리사 제발......"


마침내 아리사의 엄지 손가락이 내 분홍색 콩알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는 순간

나는 아리사의 집에서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잠시뒤 정신을 차려보니 아리사는 나를 절정으로 보냄과 동시에 기력이 뻗었는지 이미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 자고있었다.

"아하하...."


오늘은 늦었으니... 그리고 나도 이제 한계....

풀썩


-------------------------------------


으... 대체 얼마나 마신거야....

어제일은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건...카스미가 우리집에와서.......

어라..???


분명 카스미가 있어야할 자리에 왜 사아야 알몸으로 자고있는것을 보게되었다.

설마 나는.....


그랬다 하필 그날 카스미와 사아야 둘다 머리를 풀고 공연을 하는 바람에..

사실 멀리서 보면 둘이서 비슷하기도 하고....

몸매도 비슷해서 하나여고 시절엔 체육복도 서로 돌려입었으니...

그렇게 오만 생각을 하고있는 사이에


"아리~사~"

"게헥...."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나의 등 뒤에는 고새 일어나서 나의 등을 두드리는 사아야가 있었다 물론 내가 잘못한 거긴 하지만 으아아아앗....


"저기... 사.. 사아야 아니 야마부키씨... 어제 제가 무슨일을 하였나요...;;;; ???"


그러자 사아야는 특유의 웃으며 놀리는 표정으로

"어이 카스미.. 이렇게 팬티까지 적셔 놓고 나가겠다고..?"

라고 말하며 반대쪽에 던져진 자신의 팬티를 가르켰다.


이제야 모든 상황의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한 나는 바로 사아야 앞에 무릎꿇고

"미 미안....사 사아야..어제는...정말..."


어찌할빠를 모르는 나에게 사아야는 싱긋 웃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괜찮아 괜찮아 나도 즐겼고~ 다만..다음에도 보여주지 않을래? 아리사의 음란한 모습?"


그것이 나와 사아야가 처음으로 보낸 뜨거운 밤이었다...





////////////////////////


소설 진짜 처음 써보는데 너무 힘든... ㅠㅠㅜㅜ 금손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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