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카스미, 마시로 셋이서 여행을 가는 거 보고싶다.

호텔서 체크인을 하고 마시로에게 짐을 방에 옮겨달라 부탁하고 먹을 거를 사러
호텔내 쇼핑센터로 간 아야와 카스미

아야와 카스미는 맛있는 과자와 음료수를 잔뜩 사들고 예약한 방으로 향하는데
방 문 앞에 옷이 찢어진 채로 쓰러져서 거칠게 숨을 내뱉는 마시로가 있는거지

절정의 후유증이 남아있던 마시로는 한참을 거칠게 호흡을 하다가
아야와 카스미를 보고 미안하다고 갑자기 모르포니카의 모두에게 덮쳐졌고
자기의 짐을 포함해 아야선배와 카스미 선배의 짐은 파스파레 선배들과 포피파 선배들이 가져갔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아야는 이 여행은 우리 셋만 몰래 의논한건데 다른 애들이 알아챘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먹고
카스미는 호텔 어딘가에 포피파의 모두가 있다는 사실에 겁을 먹어

마시로는 일단 방에 들어가서 생각을 해보자면서 카드키를 찾으려는 순간 겁에 질리기 시작해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해

“카드키도.. 뺏겼어요..”

마시로의 충격적인 한 마디와 동시에 아야의 핸드폰에 문자가 와

[아야, 짐하고 카드키를 되찾고 싶으면 카스미와 마시로를 데리고 314호로와.
참고로 314호는 6층에 있어.]

그렇게 짐과 카드키를 되찾기위해 두려운 발걸음으로 314호로 향하는 총수삼인방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