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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당신의 전자를 주세요-! (매움 주의)앱에서 작성

참수리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16 06:13:08
조회 2585 추천 70 댓글 35
														

누군가가 비활성 원소 제논에게 보비는 플루오린이 보고싶다는 글을 쓴걸 봤는데 나붕 이상성욕 미터기 폭주해서 바로 싸질러봤어.

장르는 순애고 좀 매우니까 주의해!

혹시라도 삭제되면 링크로 올려줄게.

재밌게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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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린 (F)
원자번호 9번
모든 원소들 가운데 결합력이 가장 강하다.
제논과 결합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원소.
온갖 원소랑 결합해대서 헤프다고 오해 받지만 의외로 순정파
제논을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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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Xe)
원자번호 54번
모든 원소들 가운데 전자 안정도가 가장 높다는 비활성 기체
여러 원소들이 그녀의 전자를 빼앗아 결합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레쥬퀸 산소도 실패했다고..)


레쥬퀸 산소 조차 전자를 얻는데 실패했다는 제논!

플루오린의 사랑은 빛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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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은은한 방 안. 두 여인이 서로를 노려보며 대치하고 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아무런 말 없이 서로를 노려보던 사이에 금발에 사무적인 옷을 입은 사람이 안경을 치켜 올리며 먼저 입을 열었다.

"언제까지 그렇게 입다물고 있을건가요? 방으로 와달라길래 와줬더니 눈싸움 하려고 부르셨나보죠? 플루오린씨."

무미건조한 표정에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눈동자를 보이는 제논에 플루오린은 마른침을 삼켰다.

"원소 단 둘이 방에 들어왔으면 그 다음은... 저는, 제논씨의 전자를 원해요. 제논씨를 좋아해요..!"

어이없는 표정의 제논.

"당신, 비활성 기체라고 들어본 적 없나요? 저는 단 요만큼의 전자도 남한테 내어줄 마음 없어요. 그런 되도 않는 소리로 내 시간을 낭비하신 건가요?"

"ㄱ, 그렇지만.. 저는 예전부터 제논씨를.. 좋아했었는데, 워낙 제논씨가 남한테 관심도 없으시고 저 같은거 헤픈 원소라고 싫어하실 것 같았는데..."

"그럼 그렇게 계속 지낼 것이지 굳이 이렇게 방으로 불러낸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설마 거저 달라는 건 아니겠죠? 미안하지만 나는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는 몸이에요. 제 귀여운 전자들은 저를 너무 좋아해서 도저히 빠져나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계속해서 쏘아 붙이는 제논의 언변에 플루오린은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얼마전에, 헬륨씨랑 나트륨 언니가 결합했다고 들었어요. 저도.. 저도 할 수 있어요! 제논씨를 만족시켜서 전자를 받아낼 거에요!"

바들바들 떨면서도 주먹을 꾹 말아쥔채 외치는 플루오린의 모습에 제논은 그저 어린 애송이 그 이상, 이하의 느낌도 받을 수가 없었다.

"좋아요. 여태 당신처럼 뭣도 모르고 덤볐다가 되려 녹초가 돼서 뻗어버린 원소만 수도 없이 봐왔는데, 당신이라고 뭐 얼마나 다르겠냐만은.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그 산소에게도 반응하지 않았던 몸이니까 각오 하도록 하세요. 괜히 상처받지 말고.."

산소! 그 레즈퀸이라고 불리우는 산소님 마저 실패했구나.. 온갖 원소를 죄다 산화시키고 다녀서 이름 마저 산소라고 불리우는 그분도..

"산소님은 분명히, 손가락 하나만으로 전자를 뽑아내는 대단한 분이시지만.. 저는 우주에서 가장 강한 플루오린이에요! 할 수 있어요!"

힘차게 기합을 내지른 플루오린은 그대로 제논의 어께를 움켜쥐고 침대로 밀어 넘어뜨렸다.

입술을 꾹 다문채 공허하게 저를 바라보는 제논의 머리칼을 옆으로 넘겨주고는 그대로 천천히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춘다.

제논은 어리숙한 그녀의 행동에 작게 한숨을 쉬고는 별다른 저항 없이 그녀가 하는대로 따라줬다.

여태 숱한 원소들이 제논의 전자를 노리고 덤벼들어왔었다.

제논도 처음부터 이렇게 차가웠던 것은 아니었다.

그녀도 다른 원소들처럼 전자를 나누고 서로 결합해 달콤한 연애를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그녀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 원소는 없었다.

어떤 행위를 해도 그녀의 마음은 평온할 뿐이었고 전자들은 너무나도 안정되어 있었다.

좌절감에 슬퍼하던 원소들을 보면서 그들이 더는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을 보고싶지 않았다.

그녀는 플루오린을 걱정하고 있었다.

결국 안될 일이니까.

그녀의 노력도, 저에게 고백해준 용기도, 사랑도 전부 수포로 돌아갈 거라는 걸 알았으니까.

그런 제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플루오린은 제논의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느릿한 입맞춤을 이어갔다.

그녀의 애뜻한 마음을 담아, 입술을 핥아주고 정성을 들여 적셔준다.

위에 올라탄 주제에 그저 완만하고 수동적인 플루오린의 행동에 제논은 되려 가슴이 아팠다.

빨리 포기시키는게 나을까, 아니면 스스로 만족할 만큼 하게 도와주는게 나을까.

적어도 이 아이가 울면서 방을 나서는 건 원치 않았기에, 제논은 슬며시 입술을 열어주었다.

플루오린은 그 반응에 순수하기 짝이 없는 기쁜 미소를 지으면서 열린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넣는다.

제가 사랑하는, 늘 지켜봐왔던 제논과의 키스가 그저 너무나도 행복하고 기뻤다.

설사 그녀가 끝내 전자를 내어주지 못하더라도 이 순간을 즐겨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꽃잎이 떨어지듯 느릿한 입맞춤이 계속되고 플루오린은 제논의 목에 손을 얹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며 단추를 풀어간다.

말쑥하게 차려 입은 옷은 한 손으로 풀어 헤치기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한 손만을 이용한다.

남은 손은 제논의 얼굴부터 귓바퀴, 귀 뒤쪽, 머리칼을 어루만지기 바빴다.

이윽고 제논의 상의가 전부 풀어헤쳐지고 나서야 두 입술이 떨어진다.

너무나도 완만한 키스에 어울리게 기다란 은실이 둘을 이었다가 톡 하고 끊어진다.

"하아—, 제논씨..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

정말 키스만으로 감격이라도 했는지 촉촉해진 눈으로 속삭이는 플루오린.

공허하던 눈동자에 희미한 감정이 요동치는 제논.

쉴새 없이 얼굴을 쓰다듬던 작은 손이 천천히 몸의 곡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간다.

달팽이가 기는 것 같은 감질나는 느낌에 제논의 몸이 떨려오고 플루오린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채 조심스럽게 셔츠를 옆으로 젖혔다.

"아..."

플루오린은 봉긋 솟은 뽀얀 가슴에 짧게 감탄하고는 무언가에 홀린 것 처럼 그대로 가슴 한켠에 입을 가져갔다.

"읏... 하아.."

입술에 그러했 듯이 이번엔 가슴에 이어지는 달콤한 키스.

막대사탕을 먹는 게 더 격렬하게 보일 것 같은 정성이 담뿍 담긴 혀의 움직임에 제논은 몸의 열이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느껴진다.

'이상해... 꼭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말캉한 혀가 유두를 스치고 상냥한 부압감이 느껴질 때 마자 몸 어딘가에서 생긴 찌릿거리는 것이 전체에 퍼져가는 것이 느껴진다.

어느새 제논은 두 눈을 감고 플루오린의 머리를 감싼채 가만히 그 자극을 즐기고 있었다.

두 가슴을 오고 가면서 봉사를 이어가는 플루오린은 스스로의 행위에 심취해 제논이 보이는 반응까지 눈치를 채지는 못했다.

그녀는 그저 자신이 품고있는 제논에 대한 감정을 행동으로 전하기에 바빴다.

플루오린은 이런 것이 특기였다.

산소처럼 화려한 손기술도, 염소처럼 저돌적인 성격도 없었지만 상대가 행복하기를 원하는 애뜻한 마음 만큼은 어떤 원소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그리고 제논에게 그녀의 방식은 잘 먹혀들고 있었다.

열이 오르면서 전자의 요동침이 격렬해져 오는 것이 느껴졌다.

"츗.. 하아, 흐읍.. 어때요 제논씨..? 아프진 않죠?"

플루오린은 잠시 입에 머금은 것을 풀어주고 둔덕 너머에서 제논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뜨거운 숨을 내쉬던 제논은 가만히 실눈을 뜬채 그녀를 내려다 본다.

"응.. 나쁘지 않아.. 계속 해줘."

"헤헤.. 저도 좋아요 언니..."

어느새 하의마저 끌어내려져 팔에 걸쳐진 셔츠를 제외하고는 나신이 된 제논은 허리를 타고 내려가는 플루오린의 입술에 맞춰 소심하게 다리를 벌렸다.

무언의 허락을 눈치챈 플루오린은 망설이지 않고 곧장 그녀의 허벅지 사이를 향해 키스를 이어갔다.

잘록한 허리를 지나 골반에 쪽 입을 맞추고 허벅지를 간질이듯 입술로 문르자 이윽고 다리사이의 둔덕에 도달해 플루오린은 잠시 숨을 고르며 허벅지에 머리를 기댄다.

침대 시트를 움켜쥔채 숨을 몰아쉬는 제논에게 손을 건네 한쪽 손을 깍지껴 잡아주고 남은 손으로 한쪽 허벅지를 끌어안아 자연스레 들어올려 비부의 모습을 더욱 자세히 드러낸다.

촉촉하게 젖어 물기어린 곳이 조명에 비쳐 반짝이고 플루오린은 숨을 들이켰다.

그녀의 눈에 보석처럼 보이는 그곳에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 천천히 얼굴을 가져갔다.

곧바로 행동을 시작하는 플루오린의 모습에 제논은 묘한 고양감과 처음으로 느끼는 기대감에 마른침을 삼키고는 서서히 가까워져가는 그녀의 머리를 지켜본다.

플루오린의 숨이 음부에 닿자 제논은 눈을 지긋이 감은채 고개를 젖혔다.

"읏... 아아...."

"언니는 여기도 이렇게 예쁘네요.. 하암.."

짧은 감상을 마친 플루오린은 음부 전체를 입에 머금고 쭉 빨아들였다.

따스한 습기와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고 흘러나오는 액체를 목을 울려가면서 삼킨다.

"앗..! 하악...! 아앙..!!"

지금까지의 마음이 담긴 정성 깃든 플루오린의 행위였지만 그 자극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강렬해 제논은 허리를 튕기면서 신음을 토했다.

금빛 머리칼이 흩날리고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얼굴이 쾌락에 녹아 일그러진다.

마주잡은 손가락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그에 답하듯 플루오린은 그녀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쓰다듬어주면서 허벅지를 꼭 붙들어 단단히 붙잡는다.

갈라진 곳을 핥아 올려 물기를 말리면 금새 다시 배어나와 삼킬 새도 없이 플루오린의 입안을 적셨다.

제논은 현기증이 오는 것 처럼 눈앞이 하얘졌다 원래대로 돌아오길 반복해 몸 안쪽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가 치솟는 것 처럼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하앗, ㅍ 플루오린..! 아앗..! 저.. 하읏, 안돼... 아흣.."

생전 처음 느껴보는 진한 쾌감에 제논은 몸을 가누지도 못한채 그저 울부짖으며 플루오린은 찾았다.

때가 온 것을 눈치챈 플루오린은 마지막으로 강한 흡인으로 쭉 빨아들여 마무리를 짓는다.

입안에 잔뜩 모인, 제논이 느꼈을 쾌락의 증거를 목을 울려 크게 삼키고는 만족스런 표정으로 제논을 바라본다.

"... 언니, 해도 돼요?"

처음에 비하면은 자신감 넘치는 듯한 플루오린의 태도에 제논은 얼굴을 붉히며 그녀의 시선을 피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온갖 철벽을 쳐대며 그녀에게 상처될법한 말을 내뱉었던 주제에 이제는 몸을 떨어대며 그녀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에 수치심이 몰려왔다.

반응 없이 시선을 피한채 숨을 고르는 제논에게 플루오린은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다가가 코 앞에서 멈춰섰다.

"제 사랑.. 계속 받아주실래요?"

제논은 터질 것 같은 가슴에 눈을 질끈 감은채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만 끄덕여서는 안돼요. 진심을 담아서, 언니가 바라는거를 입으로 말해봐요."

자장가를 불러주는 것 처럼 나긋한 목소리로 플루오린이 속삭인다.

그녀의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주면서 볼에 입을 맞추고 제논이 스스로 입을 열기를 기다린다.

제논은 처음 겪는 쾌락에 혼란스러우면서도 기대감이 점점 부풀어 가고 있었다.

평생동안 제 몸 안에 간직하던 전자를 그녀에게 넘겨주게 되면은, 그녀의 사랑을 온전히 받으면은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 수 있는걸까?

나도 다른 원소들 처럼 결합해서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는걸까?

두려움은 점차 사그라들고 기대감은 무서울 정도로 커져만 갔다.

이윽고 제논이 고개를 돌려 플루오린을 바라보고 꿀이 떨어지듯 달콤한 그녀의 눈을 마주본다.

떨리는 입을 열어 결국 속내를 고백한다.

"내 전자.. 플루오린씨가 가져가 줘요.. ㄴ 나도..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플루오린..."

제논의 손이 플루오린의 속목을 붙잡고 제 아랫배에 올려준다.

"가져가요.. 그리고 영원히 날 사랑해줘요.."

"응, 약속할게요. 사랑해요 언니. 고마워요."

둘의 마음을 확인하고 플루오린은 그녀의 입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

약속이라도 한 듯 제논은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플루오린은 미소를 품은채 그것을 두 팔로 끌어안는다.

이제는 설레임에 기대감 밖에 머리속에 남지않은 제논은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플루오린은 그대로 다리사이를 교차시킨다.

"읏.. 하앗.."

"아아.. 흐읏, 아흑.."

둘의 몸이 맞닿고 질척한 소리가 공간을 채워간다.

두 사람의 체액이 한데 뒤섞이고 다리 사이를 적셔 더욱 미끄러운 소리를 만들어낸다.

'찌걱.. 질척..'

외설스러운 소리는 처음에는 잔잔하게, 그리고 완만하게 시작해서 점점 속도를 높이고 볼륨을 키워간다.

"앗.. 햐앗.. 언니.. 하악, 좋아요.."

"흐윽.. 윽.. 아흑.. 아앗.."

두 사람의 교성도 그에 따라 점점 더 높아져 가고 두 사람의 열기가 한데 모여 더욱 높아져 간다.

제논은 끝을 모르고 차오르기만 하던 쾌락이 점점 무언가에 다가가는 것을 느꼈다.

무어라 형용 할 수 없는, 다만 그것을 넘으면은 분명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최고의 쾌감이 있을 것이라 짐작케 했다.

여러가지 체위를 바꿔가며 둘만의 사랑을 나누던 제논은 이윽고 몸 안을 채우던 것이 한계에 달했음을 느꼈다.

마지막 순간 플루오린의 몸을 한껏 끌어안은 제논은 그녀의 품에 안긴채 절정을 넘어섰다.

그렇게 단 한번도 그녀의 몸에서 벗어난 적 없던 전자가 둘 사이의 이어진 곳을 통해 빠져나가고 플루오린에게 전해졌다.

이 행복에 겨운 두 원소는 나란히 누운채 사랑을 속삭이면서 달콤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플루오린은 순수한 사랑을 이루었고

제논은 무궁한 사랑을 이루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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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리티가 오르면 리얼리티가 내려간다.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야한 것이다 - 어딘가에서 본 문구

레쥬퀸 산소씨 이야기도 써보고 싶은데 반응 좋으면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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