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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당신의 전자를 주세요-! AgF앱에서 작성

참수리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19 10:15:57
조회 1270 추천 48 댓글 14
														

오늘따라 글이 너무너무 안써져서 썻다 지웠다만 반복하고 그냥 쉬어야겠다 했는데, 사이 안좋은 커플 보고싶단 글에서 급속 회로 돌아서 바로 쪄왔어.

6500자 쓰는데 4시간은 기본이야..

이번엔 은이랑 플루오린 이야기야.

성격은 정반대여도 사이는 좋은데 다른 쪽이 좀 안맞아.

전에 나왔던 제논이랑 사귀는 플루오린이 이번에 나오는 애 언니인데 이번에는 등장 안해.

재밌게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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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린 (F)
원자번호 9번
모든 원소들 가운데 결합력이 가장 강하다.
은과 결합하는 몇 안되는 원소.
아르겐툼에게 완전히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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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겐툼 (Ag 은)
원자번호 47번
금에 버금가는 귀금속.
껌딱지 플루오린에게 시달리느라 고생이 많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플루오린의 사랑을 이해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잘나가는 배우이나 만년 조연 배우.


사랑해

사랑해

너의 모든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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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겐툼~ 아르겐툼~~"

"은이라고 부르라니까는.."

"왜애~ 이게 더 어감이 좋단 말야! 아르겐툼~~"

"맞을래?"

팔뚝을 꼭 끌어안은채 졸졸 따라가는 플루오린과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으로 반대편을 보며 걸어가는 아르겐툼.

반짝이는 가게들이 즐비한 번화가에서 데이트 중이다.

플루오린의 일방적인 요구였기는 했지만..

"앗..! 아르겐툼! 저기 와플 가게 들렀다 갈까? 와플 좋아하잖아!"

"싫어해."

"에엥? 저번에는 좋아한다면서. 그새 싫어하게 됐어?"

"네가 먹자고 해서 싫어졌어."

"이씨... 나 운다..?"

"울던지.."

"안통하네.."

필살기 울먹임 마저 통하지 않자 연기였는 듯 금새 웃는 얼굴로 돌아온다.

"근데 어디 가는거야? 아까부터 왜 말 안해줘?"

"그야 알려주면 또 호들갑 떨게 분명하니까."

"안떨게! 얌전히 있을게!"

눈을 반짝이는 플루오린.

퍽이나 믿겠다 생각하면서 한숨을 내쉬던 아르겐툼은 못말리는 그녀의 머리를 마구 헝클인다.

"오늘 300일이잖아. 기념으로 레스토랑 예약해놨어."

"허얼.. 아르겐툼..."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는 플루오린.

"아르겐툼이 기념일을 챙겨준다니.. 100일에는 잠만 잤으면서..."

"그래서 울고 불고 난리쳤잖아. 이번엔 챙겨줄테니까 얌전히 있어. ... 기념일인거 일부러 말 안한거야?"

"으응.. 그야 100일에 아르겐툼이 시큰둥하게 반응하니까.. 그런거 챙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줄 알았지."

끌어안은 팔에 마구 얼굴을 부비며 애정을 표현하는 그녀를 귀엽다는 눈으로 바라본다.

늘 달라붙어서 놓아줄 생각을 안하는 플루오린이지만 자기가 싫어하는 거는 귀신 같이 눈치채고 피하는 걸 그녀도 알고 있었기에 이번에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챙겨주려는 것이었다.

어느새 도착한 큼직한 건물의 레스토랑에 들어간 둘은 예약된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한다.

한껏 들뜬 플루오린의 얼굴에서 미소가 가라앉지를 않는다.

행복해하는 그녀를 보고 아르겐툼은 썩 마음에 들어한다.

매일 매일이 똑같은 일상의 반복인 그녀로서는 딱히 기념일의 중요성을 잘 몰랐지만은 눈앞의 연인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데리고 나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으아~ 배부르다.. 이제 어디 갈거야? 집에 갈까?"

"아직 한 군데 더 남았어."

"응? 이미 잔뜩 먹어서 더 못먹는데에... 디저트 가게야?"

적당히 먹을걸.. 하며 울상을 짓는 그녀를 보고 피식 웃음을 흘린 아르겐툼은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계산을 마치고 나오자 앞에서 기다리던 누군가가 카드키를 건네주곤 사라진다.

"응? 누구야? 그건 뭐고?"

"탄소씨라고, 아는 사람이야. 여기 호텔 지배인. 전에 여기서 촬영 했을 때 면식이 있어서 부탁 좀 해뒀어."

"와.. 역시 인기 배우 아르겐툼..."

"놀리는거야..?"

"그럴리가~ 나한테는 아르겐툼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배우인거야~"

또 다시 팔에 달라붙는 그녀를 가만히 내려다보던 아르겐툼은 미소로 답하고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예약된 방이 있는 층에 내리자 고풍스런 복도가 둘을 맞이한다.

은은한 조명에 화려한 카페트가 깔린 복도를 따라 방에 도착하자 두 번째 장소를 눈치채고 조용히 있던 플루오린이 입을 연다.

"있지 아르겐툼.. 오늘 기념일도 챙겨주고 했으니까.. 나 만족 했으니까, 무리 안해도 돼.."

조금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그녀를 말없이 쓰다듬어준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 가방을 내려놓고 널직한 침대에 올라 베개에 기댄채 앉는다.

"이리와."

불안한 얼굴로 서있던 플루오린은 그녀의 부름대로 침대에 기어 올라가 안긴다.

"왜 이렇게 겁먹었어.. 무서워?"

"으응.. 그야 매번 나만 좋아하고 아르겐툼은 제대로 못즐겼으니까.."

반응성이 극도로 높은 플루오린과 극도로 낮은 아르겐툼.

매번 잠자리를 가져도 플루오린이 먼저 지쳐버리곤 했다.

노력을 더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해도 금새 달아오르는 플루오린에 반해 아르겐툼은 모든 것이 느리기만 했다.

"신경 안써도 된대도.. 내가 원래부터 그런 원소인거니까 플루오린은 잘못한 거 없잖아."

"그래도..."

"너만큼 날 좋아해주는 애가 어딨다고 그래. 결합하기 좋은 원소들 다 냅두고 나한테 와줬잖아. 난 그것 만으로도 충분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아르겐툼.."

플루오린은 무뚝뚝하고 완만한 그녀의 사랑이 좋았다.

매번 귀찮게 굴고 바쁠때 보고싶다 조르고 침대 위에서도 저만 즐기는 이기적인 자신을 표현은 잘 못해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게 고마웠다.

그리고 평온하게 속삭이는 그녀에 반해 벌써부터 달아오르는 자신의 몸이 싫었다.

폭신한 그녀의 품에서 전해지는 달콤한 향기가 좋아 이대로 계속 있고 싶어도 자꾸만 쑤셔대는 몸이 싫었다.

아르겐툼은 그런 그녀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점점 호흡이 간격을 좁혀가는 플루오린의 정수리에 입을 맞추고 몸을 틀어 눕혀준다.

홍조를 띈채 숨을 몰아쉬는 플루오린은 물기 어린 눈으로 한없이 평온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사랑해.. 아르겐툼..."

아르겐툼의 입이 플루오린의 볼에 닿는다.

보드라운 살을 입술로 물고 빨아들이자 플루오린은 고개를 틀고 옆머리를 끌어 귀를 드러낸다.

"이젠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네?"

작게 웃음을 흘리고 입을 옮겨간다.

애태우듯이 달팽이가 기는 것 처럼 천천히, 귀에 다가갈 수록 플루오린의 숨이 거칠어져간다.

간지러우면서 기대감에 속이 타들어가 눈을 질끈 감았다.

이윽고 귓가에 도착한 입은 귓볼을 머금고 말캉한 혀가 귓바퀴를 따라 길게 핥아 올렸다.

"아..! 으응..."

기다렸던 쾌감에 찌르르 몸을 떠는 플루오린은 입을 벌린채 뜨거운 한숨을 토해낸다.

사탕을 핥는 것 처럼 귀의 모든 곳을 핥아가며 타액으로 적셔가는 아르겐툼.

혀가 닿는 횟수가 늘어날 때 마다 플루오린의 허리가 조금씩 틀어지고 허벅지가 이리저리 꿈틀거린다.

"하아.. 역시 플루오린은 귀 핥아지면서 느끼는 변태구나..?"

"응..! 읏..! 아아...!"

축축해진 귀에 울려퍼지는 그녀의 목소리마저 쾌감으로 다가온다.

헐떡이는 소리가 신음소리로 변해갈 때 즈음 아르겐툼은 그녀의 옷을 한커풀씩 벗겨갔다.

쾌락에 울어대면서도 플루오린은 그녀의 손이 움직이기 쉽게 이리저리 몸을 틀고 스스로 치마를 끌어내린다.

"지금 엄청 야한 거 알아? 이 음란한 원소.."

"하아.. 응.. 야한 원소야.. 아르겐툼한테 핥아져서 느끼는 음란한 원소야..."

"후훗.. 귀여워.."

귀 안쪽까지 파고들어 빨아들이던 아르겐툼은 마지막으로 짙게 키스해주곤 아래쪽 속옷 하나만 남겨 전라가 된 플루오린을 내려다 본다.

그러더니 하얀 속옷위로 손을 얹어 지긋이 누른다.

"여기는 왜 안 벗었어?"

"으읏! 거긴.. 부끄러워서... 아르겐툼이 벗겨줘.."

"으음.. 싫어. 플루오린이 직접 벗어."

고개를 돌린채 흐느끼던 플루오린은 미소지은 그녀를 곁눈질로 바라보더니 도로 눈을 감고 속옷에 손가락을 걸고 끌어내린다.

하지만 손에 눌려있는 탓에 중간에 걸려 내려가지 않는다.

"응? 왜 안벗어? 하기 싫어?"

물으면서 부러 손가락으로 아래쪽을 꾹 누른다.

"응읏..! 아..!"

"나 기다리잖아. 벗어야지 뭘 해주던가 하지."

"그게.. 아흑..! 아앙.. 너무해... 아앗..!"

속옷 너머로 계속해서 민감한 곳이 자극당하자 플루오린은 다리를 꼬면서 벗어나려 한다.

애처로운 몸부림이 무색하게 자리 잡은 그녀의 손은 벗어남 없이 같은 곳을 괴롭혀댔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만큼의 자극만 주던 아르겐툼은 그녀가 저항을 멈추고 주어지는 자극에 순응 할 때까지 계속한다.

"아앗! 아앙! 좋아..! 하읏, 햐아..!"

"벗고싶어 플루오린?"

"안벗어도 좋아..! 더 해줘.. 가게 해줘..! 가고 싶어...! 읏.. 응..!"

"안돼 벌써 가면은. 내 전자도 없이 가버릴 생각이야?"

"하앗.. 그, 그건 싫어.. 아르겐툼이랑 같이 갈래.."

플루오린의 작은 손이 제 손목을 붙잡자 알겠다며 손을 떼어낸다.

축축하게 젖어버린 속옷을 끌어내려 바닥에 내려놓고 반짝이는 음부를 내려다본다.

"이래서는 오늘도 안될 거 같은데.."

자신의 옷을 벗어 똑같이 나신이 된 아르겐툼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제 음부를 가져가 맞물렸다.

"아르겐툼.. 나 잘 참을 테니까.. 마음껏 해줘.. 즐겨줘.."

쾌락에 절여져 비몽사몽한 와중에도 플루오린은 그녀가 걱정됐다.

매번 자신만 잔뜩 가버리고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자꾸만 마음에 걸렸다.

"플루오린이 좋다면 나도 좋아. 그러니까 걱정 안해도 돼."

아르겐툼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 다운 느릿하면서 완만한 행위.

그런 작은 자극이 플루오린에게는 되려 애태우는 듯한 자극으로 전해진다.

이미 잔뜩 달아올라 몇 번의 강렬한 자극만 주어져도 절정을 목전에 둘 만큼 달아오른 상태에 작은 자극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하앗..! 앗..! 아앙.."

"하아.. 으응.. 흐읏.."

금방이라도 넘어갈 것 같은 날카로운 신음과 잔잔하게 밑바닥을 채우는 부드러운 신음이 뒤섞인다.

아르겐툼 역시 점점 몸이 달아올라 열이 오르는 것을 느낀다.

얕은 자극일지라도 가랑비에 옷깃이 젖 듯이, 물방울이 독을 채우 듯이 플루오린의 절정이 가까워져온다.

아직 아르겐툼에게는 이른 시간임을 알기에 플루오린은 침대보를 움켜쥐고 숨을 참으며 필사적으로 견디려 한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눈을 떼지 않던 아르겐툼은 그런 그녀에게 미안한 얼굴을 띄우고는 무릎에 입을 맞춘다.

"하아.. 플루오린.. 가도 돼.. 참지 말고, 가는 모습 보여줘..."

"앗..! 아..! 아르겐툼..! 안대..! 아아앗! 안대애!!!"

그녀의 말이 불씨가 되어 한계까지 차오른 쾌감이 터져 나온다.

몸 전체에 퍼져가는 쾌감에 움찔 거리며 절정한 플루오린은 이내 축 늘어진채 가쁜 숨을 허덕인다.

눈앞에서 끝에 달해 떨고있는 그녀를 지켜보던 아르겐툼은 붙들고 있던 다리를 놓아주고 미끄러지듯 그녀의 옆에 누워 볼에 입을 맞춘다.

"안참아도 된대도.. 괜찮다고 했잖아."

"흐읏.. 으으.. 아르겐툼.."

눈물을 찔끔 흘리며 품에 안기는 그녀를 꼭 안아준다.

이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이미 그녀의 사랑을 과분하게 느낄 정도였다.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서로 알고, 각오하고 사랑을 약속했다.

플루오린이 마음껏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기만 한다면은.

아르겐툼은 그거로 충분했다.

"안돼.. 아르겐툼도 좋아져야해.."

품안의 그녀가 꿈틀거리며 몸을 일으킨다.

"나만 좋으면 안되는거야.."

"플루오린..?"

플루오린은 조금 전 아르겐툼이 했던 것 처럼 허벅지를 붙잡는다.

"안돼 플루오린. 너 방금.. 읏..! 아앗...!"

"하아.. 앗.. 기분 좋아.. 사랑해... 사랑해.."

"아흑..! 아앙! 플루오린..! 하윽..!"

빠르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플루오린의 허리에 머리속에서 스파크가 튄다.

매번 절정 이후에 쓰러져 잠들었던 그녀가 없는 힘을 쥐어짜낸다.

질척이는 소리가 귀에 마구 꽂히고 흔들리는 시트에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아르겐툼은 평소와는 다른, 간질거리는 느낌이 크기를 키워 무언가를 채우는 것을 느꼈다.

쌓이면 쌓일 수록 더 큰 것을 바라게 되는 달콤하면서 매혹적인 감각을 쫒아간다.

"아흑! 하악! 좋아!! 아앙! 흐응-!"

정갈하고 흐트러짐 없던 얼굴이 쾌락에 녹아간다.

자꾸만 눈이 감기고 그에 반해 열린 입으로 달아오른 열기가 빠져나간다.

플루오린은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한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토록 보고싶던 쾌락에 절규하는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멈출 수가 없었다.

점점 한계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 플루오린은 마지막 힘을 다해 허리를 짖눌렀다.

두 사람의 허리가 떠오르고 소리 없는 비명이 울려퍼진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보는 전자의 교류에 아르겐툼은 하늘 위를 걷는 것만 같은 만족감에 휩싸였다.

분 단위의 길고 긴 절정을 맛본 둘은 서로를 마주보고 나란히 누운채 숨을 고른다.

아르겐툼은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멍한 얼굴로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면서 플루오린을 바라본다.

"드디어 해냈네 아르겐툼."

"응... 역시 플루오린은 못 이겨.."

"엄청 예뻤어. 가버리는 모습. 숨막혀 죽을 뻔 했잖아."

"몰라.. 진짜 대단한 원소야 플루오린은..."

의식이 빨려나가는 것 같은 피로감에 아르겐툼은 눈을 감는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는 플루오린은 몸을 꿈틀거려 그녀의 품에 파고들고는 함께 눈을 감는다.

"사랑해 아르겐툼."

"내가 더 사랑해 플루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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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이 안맞아도 벤츠 플루오린이라면 가능한거야~~

그리고 얘낸 둘다 공이야!

플루오린이 처음부터 올라타면 되지 않나?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럼 혼자 보비다가 먼저 가버리고 뻗어버려가지구 아르겐툼이 올라타게 된거야.

오늘도 만족스러웠다.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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