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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매조교) 언니는 평생 반려동물앱에서 작성

Yuki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01 21:37:33
조회 4730 추천 8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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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끄적여본 자매조교백합
처음으로 짧게 써봣워요



-----




삑삑삑삑- 철컥.

차갑게 식은 문고리를 내려서 당기니 따뜻한 공기가 집 안에서 밖으로 나왔다.

" 언니- 나 왔어. "

어깨에 쌓인 눈을 털며 신발을 벗었다.

" 밖에 눈이 너무 많이 오는거 있지? 배고플까봐 간식도 사왔어. 언니는 나 퇴근 할 때까지 잘 있었어? "

신발을 정리하고 거실로 향하며 언니를 찾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 아- 미안미안.. 언니가 대답하지 못한다는 걸 잠깐 잊어버렸네 "

한 손에 들고있던 봉지를 식탁에 올려놓고는 소파로 향했다.

고양이 한 마리가 옆으로 길게 누운 채 소파에 누워 있었다.

아니, 고양이 귀를 한 언니가 소파 양 끝에 손과 발이 묶인 채 눕혀져 있었다.

" 으우으.. 읍..!! "

" 우리 귀여운 언니 잘있었어?♡ "

언니의 눈물이 마른 자국이 선명한 뺨을 쓰다듬었다.

***


우리 자매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그래서인지 자매애가 유달리 남달랐고, 서로를 아껴줬다.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를 위해 살았다.

언니는 나를 위해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바로 취직한 후 나의 뒷바라지를 도맡아 해주었다.

언니 덕분에 대학을 나올 수 있었고, 무사히 취직도 할 수 있었다.

항상 언니에게 받기만 해서 미안했던 마음, 받았던 것들을 돌려주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언니에게 내 모든 걸 주고싶어...

언니의 모든 걸 내가 갖고싶어...

언니와 평생 살고싶어...

언니를 향한 욕망은 점점 뒤틀려 욕정을 품기 시작했다.

소유욕이 극에 달했을 때,

어느 새 나는 자고있던 언니를 구속하고 있었다.


***

" 으읍.. "

입에 재갈을 물고있는 언니가 어떤 얘기를 하는 지는 모르지만, 좋아하고 있는 것 같다.

" 언니를 빨리 보고싶어서 얼마나 안달났는 지 언니는 모를거야.. "

" 읍으읍... "

" 답답했지? 잠깐 풀어줄게. "

언니의 뒷통수로 손을 뻗어 재갈을 풀어줬다. 마른 침으로 범벅인 입술이 서로 부딪혔다.

" 화.. 화장실.. 가..고.. 싶어어.. "

" 언니. 고양이가 사람 말도 할줄 알아? "

" 그흑.. 으... "

" 다시한번 말해볼까? "

" 하..하기싫어... 왜.. 그래.. "

" 언니. 소파에 지리고 싶나봐? "

반항기 섞인 말투에 눈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싸늘하게 식은 말투로 말하니 언니의 어깨가 떨렸다.

" 아.. 야... 아옹.. "

" 아이구 착하지 - "

요염하게 옆으로 누워 야옹 소리를 내는 언니가 너무 귀여워 엉덩이를 토닥여주니, 엉덩이에 꽂힌 꼬리가 흔들렸다.

" 화장실 가고싶었구나.. 볼 일은 봐야지. "

고개를 숙여 소파 양 끝단에 언니의 손발을 묶은 수갑을 풀었다.

언니의 양손이 파르르 떨리며 수축됐다.

힘들게 몸을 일으킨 언니는 작은 신음을 내며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려 했지만,

그 한 두 걸음은 간단하게 나의 손에 제지당했다.

" 언니, 고양이는 보통 두 발로 걷지 않지? "

한손으로는 언니의 머리를 잡고, 다른 한손은 꼬리를 살짝 뺐다가 다시 깊게넣으며 나긋나긋하게 말해주었다.

윽,! 하는 소리와 함께 언니의 다리는 쭉 펴졌고, 이내 힘이 풀렸는지 털썩 하는 소리와 함께 주저 앉았다.

" 왜.. 왜 이러는..거 야.. "

" 훈련시키는거야. 훈. 련. 이제 평생 같이 살건데 훈련은 시켜야지. "

울먹이는 언니는 손을 뻗어 바닥을 짚더니, 네 발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 언니 화장실은 거기가 아닌데? "

뒤에서 차갑게 들려오는 나의 목소리에 언니는 멈칫하더니, 산발인 머리를 천천히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 언니전용 화장실은 뒤에 보이지? 저기야. "

내 눈을 올려다보던 언니의 눈은 내 손끝을 지나쳐 구석에 있는 모래통을 보고 커진 동공으로 다시 내눈을 쳐다봤다.

" 거..거짓말.. 아니.. 아니야.. "

" 저쪽으로 가야겠지? "

" 그러지마.. 아니야.. 이건.. "

충격에 뒤로 넘어간 언니는 얇은 팔로 바닥을 짚어 뒤로 슬금슬금 기었다.

" 말을 안듣는걸... "

뚜벅, 뚜벅, 걸어가 언니의 목줄 뒷부분을 잡고 앞으로 끌었다.

언니는힘없이 바닥을 짚어가며 모래통 앞으로 끌려왔다.

" 스스로 하지않으면 내가 해줄거야. "

따뜻하게 말해주었지만 언니는 화들짝 놀라며 머뭇거렸다. 하지만 천천히 몸을 일으켜 통을 다리 사이에 놓고는 다시 울먹이기 시작했다.

" 크흐읏.. 흐윽.. "

팔짱을 끼고 지켜보던 나를 한번 쳐다보고서는 언니는 고개를 숙였다. 흐느끼는 언니의 울음소리와 같이 들리는 소리는 쪼르륵- 하는 소리였다.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눈물을 흘리며 배변을 하는 언니를 보며 흥분감에 젖은 나는 참아왔던 욕정이 터질까 다시 억눌렀다.

" 착하지.. 착하지. 언니가 나를 아껴줬던 만큼, 이젠 내가 언니를 아껴줄게... 평생... 언니만 사랑해줄거야... 내 귀여운.. 아기고양이..♡ "





-------


조교해서 결국 언니를 순종적인 고양이로 만드는 것도
써보고싶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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