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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야설 볼래? (낚시 아님)모바일에서 작성

미소녀지상주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10 22:40:30
조회 1381 추천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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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릿카 유혹하는 아카네)


"마리아, 이번에도 그거 보내줄까?"

쉬는 시간이 되자 내 생각대로 나의 절친인 카논이 나에게 왔다.

"아, 좋은거 있어? 좋아, 보내줘."
"응응, 알았어! 지금 바로 보내줄게"

카논의 용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영상을 나에게 보내주는 것이고 난 카논이 보내주는 영상이 굉장히 기대되었다. 그런데 카논의 모습이 조금 이상했다. 어쩐지 부끄러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한두 번도 아닌데 이제와서 이런 걸로 부끄러움을 느끼다니 이상한 일이다. 기분 탓이려나

"저기 마리아, 이번 영상 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카논이 보내준 영상 중에 마음에 안 든 것은 없는걸? 갑자기 왜 그래? 뭔가 평소랑 다른데?"
"아무 것도 아니야, 다 됐다. 근데 오늘 너희 집 가도 돼?"
"좋아, 얼마든지. 그럼 나중에 같이 집에 갈까?"
"아니야, 일단 내 집에 먼저 들렀다 갈 거거든."
그래? 그럼 그렇게 해."

카논은 굉장히 예쁘고 성격도 밝아서 친구가 많은 소위 말하는 인싸이다. 나도 카논 만큼이나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스스로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외모와는 별개로 난 성격이 소심해서 카논처럼 친구를 잘 사귀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런 나에게 카논이 먼저 접근해 줘서 친구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는 카논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카논이 없었다면 아마 졸업할 때까지도 아싸로 지냈겠지. 정말 고맙고 소중한 아이다. 우린 서로의 집에도 많이 놀러갔고 이제 카논은 우리 집 도어락의 비밀번호도 알고 있다. 물론 내가 가르쳐 주었고 엄마에게도 카논은 딸 같은 존재라서 많이 아끼고 신뢰하는지라 내가 카논에게 우리 집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가르쳐 줘도 되냐고 물었을 때도 기꺼이 허락해 주셨다. 나도 카논의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 있기도 하고

그 뒤 우리는 담소를 나누다가 수업종이 울리자 카논은 아쉬워 하며 자기 자리로 갔고 선생님이 들어오면서 수업이 시작됐다.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빨리 집에 가서 방금 카논이 보내 준 영상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되었다.
집에 온 나는 곧바로 내 방으로 가서 카논이 준 영상이 재생되는 것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아, 참고로 영상의 정체를 미리 밝히자면 바로 야동이다. 여자가 나와서 알몸이 되어 섹스를 하는 바로 그거다. 오직 어른들에게만 허락된 금단의 유희

아직 미성년자인 내가 봐도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야한 것에 흥미가 많을 나이다. 성인이 되어야만 이런 것이 허락 되는데도 그 전부터 관심이 생기게 된다니 참 아이러니한 노릇이다. 아무튼 마침내 기다리던 영상이 나타났다.

'.... 어? 잠깐만, 뭐야 이거?'

그런데 영상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나는 당황했다. 영상에 나온 여자가 내가 익히 잘 아는 소녀였으니까. 바로 나에게 영상을 보내준 카논 본인이었다. 카논은 예전부터 나에게 야동을 보내주곤 하였다. 우린 아주 친한 사이라 이런 식으로 야한 것도 공유한다. 카논이 보내주는 영상은 전부 하나같이 내 마음에 드는 것 뿐이다. 카논은 내 취향을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보내준 영상에는 카논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있었다. 혹시 이번엔 야동이 아니라 나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 같은건가? 하지만 왜 굳이 이런 식으로? 그런데 화면 속의 카논은 싱긋 미소를 짓더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 자, 잠깐! 카논, 지금 뭐하는 거야?'

마음 속으로 경악하면서도 나는 이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었다. 이윽고 카논은 옷을 전부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설마 했는데 진짜로 카논은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했다.

"아, 하읏, 기분 좋아, 아흐흑."

이번에 보내준 영상도 야동은 맞았다. 하지만 다른 보통 야동과 다른 점은 내 친구가 나온다는 것. 친구의 야한 표정과 음란한 신음소리, 모든 것이 전부 처음 보는 것이다. 카논은 보지랑 엉덩이 구멍까지 모든 부끄러운 곳들을 친구인 나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영상 속에는 오직 카논 한 명 다른 등장인물은 없다. 그래서 야동이지만 내용은 카논의 자위 뿐. 하지만 나에겐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꼴리고 흥분되는 것이었다.

"하아하아, 카논... 카논, 나도 기분 좋아, 아하앙."

나도 카논처럼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자위를 했다. 어쩐지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오는 듯했다. 영상 속의 장소는 나도 자주 간 적이 있는 카논의 방, 그곳의 침대 위에 누워서 카논은 다리를 벌린 채 자신의 보지랑 젖꼭지를 만져댔다. 그리고 지금 내 자세는 침대 위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서 들어올린 다음 양손을 뒤로 해서 보지 속을 만져댄다. 그런 내 얼굴 앞에는 나의 폰이 있고 폰 안의 야동에는 카논이 자위를 하고 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자위하는 카논의 알몸을 핥았다. 그래봤자 액정을 핥는 것이지만 마치 정말로 카논의 몸을 핥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영상이 끝났고 나는 현자타임이 온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침대를 보자 내 애액으로 흥건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이 쌌다. 부모님께 들키기 전에 얼른 빨아야 겠다. 하지만 지금은 격렬한 자위로 지쳐서 조금 피곤했다. 일단 쉬고 나중에 해야지. 나는 팬티를 입지도 않은 채로 침대 위에 엎드렸다. 침대는 내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서 찝찝했지만 왠지 별로 개의치 않았다.

'그나저나 카논은 왜 나한테 이런걸 보냈을까, 음냐음냐... Zz."
"마리아, 일어나 봐, 마리아."
"으으음, 조금만 더 자고 싶어요... 헉!"
"아 일어났구나, 안녕?"
"카, 카논?"

어느새 나는 잠들었던 모양이다. 문득 나는 잠들기 전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난 지금 내 앞에 있는 카논의 자위 영상을 보면서 나도 자위를 했었다. 그러고보니 애액으로 흠뻑 젖은 침대를 빨지 않았고 팬티도 벗은 상태 그대로 잠들었던 것 같은데 내 팬티랑 치마는 모두 입혀져 있었다. 잠결에 입은 건가, 아니면 설마

"저기 있잖아, 카논 혹시..."
"그게 아무래도 내버려 두긴 좀 그래서, 미안해."
"아, 역시나. 아으~"

카논은 우리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먼저 들어가진 않는다. 볼 일이 있으면 우선은 벨을 눌렀다가 안에서 반응이 없으면 나한테 연락해서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내가 자느라고 전화를 받지 않아 이번엔 우리 엄마한테 물어봐서 허락을 받았고 그렇게 카논은 우리 집에 들어왔다. 그리고 난 집에 혼자였었기 때문에 굳이 방문을 잠그지 않았고 카논은 내 방에 들어와서 팬티도 입지 않은 채로 자고 있는 나를 발견해서 일단 옷을 입혀 준 다음 나를 깨웠고 그렇게 현재에 이르렀다.

"아아 정말, 부끄러운 꼴을 보여 버렸어. 너무 창피해."
"우리 사이에 부끄러워 할 게 뭐가 있어? 게다가 난 더 부끄러운 모습도 보여졌는걸? 너한테 내가 자위하는 모습 전부 다...."
"응? 아, 맞다! 너 그거 대체 어떻게 된거야?!"
난 카논이 하려던 말도 끊고 카논을 추궁했다. 평소랑 달리 강하게 나오는 내 모습에 카논이 당황했지만 난 그녀가 걱정됐다.
"왜 그런걸 보낸거야? 혹시 누구한테 무슨 협박이라도?"
"아, 아니야! 그런건 절대 아니야, 걱정 마."
"그럼 왜?"
"그, 그냥 내가 보내고 싶어서 보낸 거야."
"에, 어째서?"
"그야 내가 자위하는 모습 너한테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 뭐?"

난 카논의 대답을 들을수록 내 의문이 풀리기는커녕 계속 새로운 의문이 머리 속에 생겨나는 혼란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저기 있잖아 마리아, 나 너한테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사실은 난 마리아 너를 정말 좋아해... 아니, 사랑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어쩌면 이렇게 귀여운 애가 다 있지? 하고 첫 눈에 반해 버렸어. 그래서 너랑 친구가 되어서 정말 너무 기뻤어. 하지만 이젠 친구 사이로 만족하지 못하겠어. 그래서 말인데 너하고 친구가 아닌 연인이 되고 싶어! 그러니까 나랑 사겨주지 않을래?"

나는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카논의 고백을 들었다. 카논은 수줍음을 많이 타는 나보다 더 부끄러워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어 그러니까 이건 사랑고백이지? 아니 물론 이게 사랑고백이란 것도 모를 정도로 둔하진 않다. 그치만 절친에게 갑자기 이런 고백을 받다니 너무 신선한 경험이잖아. 하지만 난 그녀의 고백에 대답하기 전에 계속 신경 쓰였던 의문을 물었다.

"그럼 나한테 네가 자위하는 영상을 보내준 건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까지 다 보여주고 싶다 같은거야?"
"응, 맞아. 너한테 고백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어제였어. 하지만 거절 당할까봐 무서웠고 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했어. 고백하기 전에 일단 고백하는 것보다 훨씬 더 부끄러운 모습을 먼저 보여지면 고백할 때는 그나마 덜 부끄럽고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그래서 과감히 나가기로 결심했어."
"..... 그랬구나."
"하,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창피한 짓을 해 버린 것 같아. 아아, 이럴수가! 나란 애는 어쩜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카논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녀가 굉장히 부끄러워 하는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나왔다. 우리가 야동을 공유한 것은 오늘만이 아니다. 하지만 카논에게는 평소와 같은 일이 아니었겠지. 오늘 학교에서 나한테 야동을 보여 준다고 했을 때도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정말 많은 용기를 내서 자신의 수치심과 싸웠을 것이다.

"저기, 카논."
"우우, 미안 마리아, 지금은 나한테 말 걸지 말아줘."
"말 걸지 않으면 네 고백에 대한 대답 못 해주는데?"
"....."
"카논, 나도 카논을 사랑해. 그러니까 너랑 연인이 되고 싶어."

내 말에 카논은 내 얼굴을 바라 보았다. 그 모습을 본 나는 깜짝 놀랐다. 정말이지 지금 카논이 너무 귀엽다. 얼굴에 잔뜩 홍조가 띄어져 있고 약간 눈물이 맺혀져 있는 것이 모성애랑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이런 귀여운 애가 고백했는데 답은 뻔하다. 무엇보다 카논은 나한테 고백하면서 처음에 나랑 만났을 때 친구가 되어서 기뻤다고 하였다. 나도 카논과 친구가 된 것이 너무나도 기뻤다. 그런데 카논도 나처럼 생각했다는 것이 정말 고마웠다. 그렇다면 이런 소중한 아이와의 관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을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바라던 바다. 아니, 어쩌면 카논한테 고백을 받기 전부터 나도 카논과 같은 마음이었을지도

"그럼 정말로 우리 연인이 되는거야?"
"물론이지. 게다가 나.... "
"게다가?"
"나도 카논의 야한 모습을 보면서 자, 자위했는걸! 그렇다는건 내가 카논에게 흥분했다는 거고 물론 다른 야동에 나온 여자를 보면서도 자위했었지만 카논이 나온 영상은 달랐어! 지금까지 본 야동 중에서 최고였고 애액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쌌고 그러니까 이건 내가 카논 너를 아주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야!"

말하고 나니 생각났다. 자위를 하고 나서 팬티를 안 입은 것 뿐만 아니라 애액으로 범벅된 침대를 아직 빨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애액이라... 침대에 이거, 마리아의 애액이지?"
"으아, 보지 말아줘 카논~"
"날 보면서 이렇게나 많이 흥분했구나, 기뻐."
"앗! 잠깐만, 그건 진짜 부끄러우니까 하지 마!"

카논은 침대에 묻은 내 애액을 자신의 손가락에 묻힌 다음 그대로 입 안으로 가져가서 손가락을 쪽쪽 빨았다.

"이게 마리아의 맛이구나, 역시 맛있어."

난 그것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손가락을 빨면서 내 애액을 맛 보는 카논의 얼굴이 너무 요염하다. 일부러 이런 표정을 짓는 건지 자신도 모르게 이런 표정이 나오는 건지 어느 쪽이든 정말 요망하고 사랑스러운 아니다. 이런 걸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그럼 나의 맛, 조금 더 맛보여줄게."

나는 카논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다 댔고 그대로 우린 서로 혀를 섞으면서 진한 딥키스를 나누었다. 한 참 후 우린 입을 뗐다.

"그런데 마리아, 이 침대 빨아야 하지 않아?"
"상관없어, 어차피 또 젖게 될 테니까"
"지금 하려고? 하지만 곧 너희 어머니, 오실 텐데."
"아직 괜찮아. 게다가 참을 수 없단 말이야. 나도 너의 애액을 맛 보고 싶어. 그러니까 엄마가 오기 전에 조금만 하자."
"알았어, 그럼..."

난 카논을 침대에 눕히고 옷을 벗겼다. 영상이 아닌 실제 카논의 알몸이 내 눈 앞에 드러났다. 나한테 그런 영상을 보내 줬으면서 카논은 부끄러워 하며 자신의 몸을 가리려 했지만 내가 보여주길 바라자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냈다. 카논의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보니까 마치 그녀가 갓 세상에 나온 연약한 아기처럼 느껴졌다. 정말로 소중하게 다뤄줘야 하는 존재. 나는 카논의 보지랑 항문이 잘 보이게 하였다. 그리고 보지를 핥았다.

"아아앗! 마리아, 마리아! 기분 좋아! 하아아앙!"

카논의 사랑스러운 교성을 들으면서 난 계속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였고 잠시 후 카논은 정말 많은 양의 애액을 쌌다. 난 카논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댄 상태 그대로 카논의 애액을 맛봤다.

"이게 카논의 맛이구나, 역시 맛있어."

나는 아까 카논이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그녀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빨았다. 카논은 부끄러워 했지만 싫어하진 않는 듯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카논이 내 보지를 핥아 주었다.

"하으읏! 카논, 나도 기분 좋아! 카논! 아흐윽!"

그리고 나중에는 서로의 보지를 함께 애무해 주었고 마지막은 보지랑 보지를 마주 대면서 격렬하게 비벼댔다. 그렇게 섹스가 끝난 다음에 같이 침대를 빨고 나와 카논은 마주보며 누웠다.

"마리아."
"왜?"
"너도 나한테 네가 자위하는 영상 보내 주지 않을래?"
"영상이 아니어도 앞으로 얼마든지 볼 수 있잖아."
"그치만 영상으로도 간직하고 싶어."
"좋아, 그럼 지금 자위할 테니까 그거 찍을래?"
"아니야, 그냥 너 혼자 있을 때 하는거 보내줘."
"그래, 알았어."
"그리고 자위 말고 우리 섹스하는 모습도 야동으로 만들까?"
"응, 그러자. 우리 둘이 배우로 나온다면 정말 최고의 작품이 될거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순 없지만 말이야."
"아하하, 그러게."
"카논"
"응?"
"사랑해."
"나도 사랑해."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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