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 마이랑 흑화 아지사이, 사츠키가 그냥 함께 나오는거임
흑화 마이는 온갖 방법으로 레나코의 집안을 어렵게 만들고 레나코가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을 합법적인 계약으로 만듬
부모님과 하루나를 생각하면서 마이의 전속 매니저 중 하나라는 명목으로 마이의 집에서 지내게 됨
인성파탄난 마이를 따라 집으로 들어가고 레나코가 본 것은 거실에서 생글생글 웃고 있는 아지사이
레나코는 마이를 말릴 수 있다는 생각에 아지사이에게 다가가서 마이를 말려달라고 매달림
여기서 아지사이는 웃으면서, "착각하지 말아줄래."라고 차갑게 말하면서 레나코는 멘붕 상태
알고보니 아지사이가 레나코 몰락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마이의 협조 아래 진행한 것이었음
아지사이는 마이와 함께 누가 레나코를 먼저 건드릴지 이야기하고 레나코는 넋이 나간 상태
마이와 아지사이는 웃는 얼굴로 자기가 먼저 레나코를 건드리겠다면서 이야기하고, 레나코는 옆에서 들으면서 멘탈 바사삭
결국 레나코는 두 사람에게 때로는 함깨, 때로는 따로 돌아가면서 조교를 당함
한편 사츠키는 어느날부터 레나코와 마이, 아지사이가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채고 마이네 집으로 향함
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보이는 것은 굉장히 가벼운 옷차림의 아지사이
아지사이는 사츠키를 굉장히 반갑게 맞이하고, 사츠키는 머이와 레나코의 행방을 묻는데, 아지사이는 씽긋 웃으면서 사츠키를 방으로 안내함
방 안에서 사추키가 본 것은 눈이 가려진 레나코와 그녀에게 키스하는 마이
사츠키는 이게 무슨 일이냐고 소리침
아지사이는 사추키의 귓가에서 속삭임, "똑똑한 사츠키 양, 이게 무슨 일인지 알고있잖아. 너도 레나코랑 하고싶자않아?"
사츠키는 어지사이의 물음에 아니라고 외치지 못하고 마른 침을 삼킴
아지사이는 사츠키의 손을 잡고 레나코가 있는 침대로 데려감
그리고 마이는 레나코와 키스한 뒤 사츠키를 보고는 재밌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이야기함, "너도 레나코랑 하고싶었지? 왜냐하면 너도 언제부턴가 레나코를 그런 눈으로 봤잖아."
마이는 레나코를 옆에서 받히면서 사츠키에게 말함, "자, 사츠키. 지금이 기회야. 이런 기회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고?"
결국 이성의 끈이 끊어진 사츠키는 레나코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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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만큼 회로 돌렸으면 이제 다른 백붕이가 장면 쩌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