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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4화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7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3.05 12:01:53
조회 539 추천 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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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갓! 다가갓! 다가갓! 다가가다가갓!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굉주하는 가라테 말 4마리 전차에 닌자 가라테 기병이 나란히 달리고, 모래 먼지는 배의 배가 된다! “알겠나! 캐논포를 조심하라. 나약 문명에 걸맞는 시시한 철포에 지나지 않지만, 맞으면 무사할 순 없다. 네놈들 정예의 목숨은 값 천금. 목숨 소중히 여겨라!”


“핫-!” “아리가타키시아와세*!” 콰드리가의 정예 닌자 기병들은 안장 위에 무릎을 꿇고 경례한 뒤 고삐를 말에 부딪치며 가속한다. 시텐노를 섬기는 그들은 카라테의 도시 혼노지에서 단련된 정병들이며 변경지역에서 메이플 농민들에게 마구 으스대기만 하는 산시타와는 숙련도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해 둔다!
*직역하면 고맙고 행복하단 의미이지만 상관의 말에 감사를 표하는 말이다.


“야아!” “야앗-!” 속도를 높여 열차 좌우로 전진해 가는 그들을 바라보며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는 콰드리가. 그들과는 엇갈려서 기습공격을 가한 제1진의 자가 속도를 늦춰 콰드리가의 전차와 나란히 섰다. 붉은 게닌이다. 즉, 히케시라는 병종이다.


코토다마 적성이 높은 게닌은 히케시의 자리를 부여받는다. 금지된 인터넷을 다우징으로 검지하거나 수배자를 찾아내거나 수정구의 초자연적 통신망 구축에 공헌하는 계급이었다. “말씀드립니다! 데스리몰라=상의 닌자 소울 반응 없음. 사망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뭐라!”


콰드리가는 팔짱을 낀 자세 그대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멘포 안쪽에서 주르르 눈물을 흘렸다. “데스리몰라…… 데스리몰라=상이여. 네놈정도의 노부시*가 이렇게 쉽게 전사하다니, 진짜 전쟁터에는 마가 도사리는 법” 콰드리가, 무인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곧 다기 회수 미달성을 의미한다……!”
*한자로 야복이라 읽으며, 산야에 숨어서 노상강도짓을 했던 무리를 가르키던 말로 닌살에선 잠복능력등을 가르키는 용도로 쓰인다. 흔히 사와타리를 묘사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


히케시는 눈을 내리깔고 가만히 지시를 기다린다. 이윽고 콰드리가는 눈을 번쩍 떴다. “냐약열차 승무원 몰살 방침을 수정! 다기의 회수를 최우선으로 한다!” “핫-!” “너는 탐지의 정도를 예민하게 하라! 닛타 카타츠키정도의 아티팩트가 되면 반드시 그 소재는 알 터! 간바레!” “핫-!”


히케시는 말에 박차를 가해 소라고둥을 불며 기병을 쫓아갔다. 부오, 부오우-! 이것은 조금 전의 콰드리가의 지시를 모르스같은 네더쿄 신호로 치환한 것이다. “주군……지금 조금만 참으십시오.반드시 닛타를 주공의 곳으로 지참하겠습니다!” KBAM! 그곳으로 요로시 캐논 발사!


콰드리가는 눈을 부릅뜨고 등에 지고 있던 무기 중 하나인 투창을 던진다! “이얏-!” KA-BOOOM! 창은 캐논 포탄을 뚫고 명중전에 폭발시켰다. 폭풍에 돌입해 공중의 투창을 회수, 아무렇지도 않고 다시 콰드리가는 팔짱을 끼고 직립한다. 무상! “나약! 나약! 나약! 나약!”



◆◆◆



“야앗-!” “아이에에에!” 창밖의 기병이 야부사메활을 겨눈다! 잭이 주저앉은 직후 화살이 유리를 관통하며 실내의 벽을 향해 꽂혔다. “아이에에에!” 잭은 비명을 지른다. 코토부키가 창문으로 달려가 샷건의 총신으로 유리를 깨뜨리고 응전했다. BANG! “끄악-!” 불스아이!


“누나, 그건 샷건!?” 잭이 놀랐다. 코토부키는 샷건을 펌프하고 “그렇습니다”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슈트케이스에 넣어 뒀던 무기이다. “잭=상은 안전을 확보해 주세요!” “아…… 알았어!” 잭은 책상 밑에 포복! 코토부키는 제2사! BANG!


“끄악-!” 다음 기병이 어깨를 꿰뚫려 낙마해 굴러갔다. 코토부키는 고도의 연산능력을 구사한다. 방심할 수 없는 탄도 계산에 의해, 말 위의 게닌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사수였다. “상황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요……타키=상! 타키=상!” 『왜그래! 아까부터 콜 시끄럽네!』


“드디어 연결되었네요! 타키=상, 신칸센이 네더쿄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뭐라고?』 “저, 생각한 것입니다만 신칸센의 시스템을 해킹해서, 최적 행동을 지시해 주지 않겠습니까?” 『뭐라고?』”제가 차내 단말기를 찾아내, 소셜 접속할테니까요!”


『너무 급해! 너무 뜬금없어. 왜 그런 일이!? 평화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니었던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닌자슬레이어=상은 어디 갔어!』”지금은 따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닌자와 싸우고 있습니다!” 『아아. 닌자랑 말이지. 뭐 됐어. 알겠다. 단말기에 연결해』 “하이!”


코토부키는 샷건 사격을 몇 차례 더 퍼부어 견제한 뒤 문으로 내달렸다. 잭이 포복전진으로 따라왔다 “나도 가겠어! 혼자서는 너무 위험해” “그렇지요!” 코토부키는 잭을 동반하고 복도로 나갔다. “타스케테-!” 패닉 상태에서 복도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는 손님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야바이해!” 잭은 지면을 바운드하는 무참한 손님을 눈으로 쫓았다. “무슨 일입니까……!” 코토부키는 어안이 벙벙했지만, 복도의 일각, 소화기등이 설치된 스페이스에, 그럴듯한 LAN 소켓을 찾아내, 재빠르게 케이블로 자신과 직결했다. “타키=상, 부탁합니다0100101……”


금세 코토부키는 눈을 부라리고, 그 후 「接続*」이란 한자가 눈동자에 표시됐다. “이렇게 되는구나. 스게에” 잭은 숨을 삼켰다. 거기에 복도를 선두차 양측으로부터 달려 온 것은……사가사마다. “아아! 두 분 일단 무사해서 다행이야” “사라리만 아저씨! 지금 어떻게 돼?”
*접속


“격렬하다, 너무나도 격렬한 싸움입니다” 사가사마는 몸을 떨었다. 즉, 그는 식당차에서 달려온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제가 개입할 여지가 없는 전투이기 때문에 일단 시츠레이 하고 당신들을 우선시했습니다. 부디 주의를……”그의 이야기를 지지하듯이, 창 밖으로부터 야부사메가 활 공격! 사가사마는 날아온 화살의 몸통을 잡아 멈추어 잭을 지킨다.


사가사마는 굳은 웃음을 띄었지만, 그것은 극도의 긴장에서 비롯된것이다. “이 무슨 카오스. 네더쿄까지……. 제 허용가능한 상황을 훨씬 넘어버렸습니다. 꼬마야, 저는 말이지요……” “정신차려줘! 당신이 제일 어른이야”


사가사마 씨는 헛기침을 하고 자기 뺨을 때렸다. “정말이지, 실례했습니다. 일기일회라는 말도 있습니다. 함께 살아남읍시다, 꼬마” “그래야지, 나 꼬마 아니고 잭이야” “잭=상. 저는 아저씨가 아니고 사가사마라고……” “아아 사가사마=상. 싸움은? 아니키가 적을 해치웠나?”


“마스라다… 닌자슬레이어=상은 SS차량에 새크릴리지=상을 쫓아갔습니다. 식당차에서는 야모토=상이 캐스캣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야모토=상이!? 아무렇지 않은거야!” “그녀는……!” 사가사마는, 떨었다.



◆◆◆



식당차 천장에는 큰 구멍이 뚫려 있었다. 이것은 새크릴리지가 만든 심장폭탄에 의해 만들어진 구멍이다. 하지만 창과 문을 막론하고 여기저기 뚫린 파쇄 구멍의 단면에는 벚꽃색의 빛이 용암을 방불케 하여 명멸하고 있었다. 그것은 야모토 코키의 불타는 눈동자와 같은 빛이었다. 방어 자세인 캐스캣의 몸에도 같은 눌어 붙은 자국이 있었다.


“위험해……” 캐스캣은 크로스 팔 가드의 그늘에서 히죽 웃었다. “심한 짓을 하잖아. 카와이이 문하생이 죽으면 어떡할꺼야. 시 닌자=센세이” “문하생? 시 닌자? 나는 야모토. 시 닌자의 말을 원한다면 내가 결정해 주겠다. 넌 파문이야” “게하하하!”


“끄악-!” “끄악-!” 차량 밖, 좌우, 게닌 기병 몇 명이 비상하는 벚꽃색 오리가미 미사일을 맞고 비명을 지른 뒤 낙마해 뒤쪽으로 사라져 갔다. 순간의 일이었다. 네더쿄의 기병이 기습공격을 해 캐스켓의 주의가 벗어나자 야모토는 서슴없이 전방위로 오리가미를 날린 것이다.


오리가미의 몇 할은 캐스캣을 공격하고 나머지는 밖으로 방출되어 기병을 추적, 공격해 나갔다. 그것이 파괴의 진상이다. 천장 구멍에는 요로신칸센 자가복구 기능이 얇은 막이 쳐져 있었으나 다시 뚫렸다. 이 무슨 무시무시함인가. 하지만 캐스캣도 여간내기가 아닌 자. 상처는 아주 얕았다.


“솔직히 감탄하고 있다구. 좀 더 쉽게 할 있을꺼라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게는 되지 않았다. 새크릴리지 새끼의 말대로였네” “일일이 시끄러운 놈이야” “난말야, 이렇게 신나게 떠들면서 말이지, 네놈의 빈틈을 찾아낸다고. 내 스타일이야. 저기, 야모토=상, 너는……” “이얏-!”


야모토는 원인치로 파고 들어, 카타나 자루로 타격을 가했다! “게하하아!” 캐스캣은 웃으면서 타격을 흘리고, 단두춉을 내지른다! 야모토는 몸을 가라앉히고 발목을 이아이로 벤다! “이얏-!” “이얏-!” 캐스캣은 뛰어 피하고 측두부에 날아 돌려차기!


야모토는 카타나의 칼집으로 받는다! 그리고 받은 칼집에서 카타나를 뽑아, 내려친다. 캐스캣은 야모토의 손을 잡아 멈추고 꺾으려고 한다. 야모토는 몸을 구부려 반대로 캐스캣의 거구를 내던진다. 캐스캣은 테이블을 파괴하면서 낙법을 취해, 야모토의 추격에 한 손을 내민다. 하얀 안개가 카타나를 받아멈춘다.


​“조​오오오​온” 안개는 섬뜩한 저주를 외쳤다. 하얀 도깨비 같은 모습이 카타나에 흠뻑 베이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것이 캐스캣의 섬뜩하기 짝이 없는 짓수, 할로우바인드 짓수다. 사령의 힘을 통한 강력한 넨리키*인 것이다! 야모토가 다음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빨리, 캐스캣이 움직였다! “이얏-!”​
*염력


​거구이기 때문에 긴 리치를 살린 큼직한 러시안 훅이 야모토를 포착했다! “응앗-!” 얻어맞은 야모토는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높이 바운드 했다. 캐스캣은 두 손을 모아 짓수의 모양을 만들었다. “믐-!” 공중에서도 야모토에 하얀 안개가 휘감긴다! “조​오오​온!”​


“이얏-!” KRAASH 수직 낙하한 야모토는 테이블을 부수며 내동댕이쳐졌다! “응앗-!” 고우랑가! 할로우바인드 앨라배마 떨구기 라고 불러야 할까! 캐스캣은 눈에 잔인한 희색을 띠었다. 하지만! “끄악-!?” 파쇄한 테이블 목재가 벚꽃색의 빛을 띠고 날아, 그를 덮쳤다!


벚꽃색으로 빛나는 나뭇조각의 무리는 회오리바람처럼 캐스캣의 주위를 어지럽힌다! 캐스캣은 할로우바인드 짓수를 다시 발동시켜, 그것들 나무토막을 얽어채서, 밖으로 튕겨 날렸다. “끄악-!” 열차에 뒤따르는 기병이 휘몰아치는 바람에 낙마해, 후방으로 사라져 간다! 야모토와 캐스캣은 다시 부딪친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두 사람의 살의가 충돌하며 가라테가 가속한다!


야모토는 한시라도 빨리 새크릴리지를 멈추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 캐스캣은 완전히 방심할 수 없는 실력자인 닌자다……!


“”이얏-!”” 양자의 시간 간격이 응축되어 진흙을 방불케 했다. 얼굴에 철판을 붙인 캐스캣의 눈에는 탐욕스러운 빛이 빛나고 있었다. 그 빛은, 야모토에게 도전해 오는 시의 클랜의 사람 모두 공통된 욕망이었다. 신화의 시대, 시 닌자가 한때 거느렸던 전사들의 소울을 품은 자들.


시 닌자는 가츠 완소의 직제자 중 한 명으로 현세와 오히간의 경계문을 관리하는 강대한 존재다. 자신에게 빙의한 이 가공할 닌자의 힘과 책임을, 야모토는 수십년간에 걸쳐 극복해 왔다. 하지만 그 세월 동안 시의 역사를 찾아 욕망을 품은 빙의자는 여럿 나타났다.


오히간의 심연, 요코가하마의 땅에 흔들리는 초자연의 에너지를 시 닌자는 엄정하게 관리하고 봉해 왔다. 이 힘을 방출시켜 자신의 힘으로 착취하고 남용할 방도가 있다. 게코쿠죠*다. 시의 클랜의 서울을 품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 위태로운 솔루션이 서서히 공유되고 양성되어 갔다.
*하극상


야모토는 이쿠사배틀 안에서 힘을 늘려 왔다. 너무 늘려 버렸다. 지금의 야모토를 게코쿠죠하면 실제로 그것이 이루어져 버릴 정도로 강해져 버렸던 것이다. 시의 반역자는 차례차례로 야모토에게 도전해 온다. 하지만, 야모토는 그 자들에게 목을 내밀어 줄 생각도 없고, 도망자 같은 입장을 감수할 생각도, 전혀 없었다!


……캐스캣의 손이 야모토의 어깨를 도려내려 온다. 야모토는 머리카락 하나 간격으로 이를 피한다. 이 이상 데미지를 입으면 나중의 새크릴리지와의 싸움에 끌고 가게 된다. 이 타치아이*로 반드시 죽인다.
*스모에서 시작하자마자 일어나 마주치는 순간을 말한다.


야모토는 카타나의 날밑에 엄지손가락을 눌러 튕겼다. 카타나가 튀어나오고 가속된 칼자루의 끝이 캐스캣의 미간을 때렸다. 전격적인 기습이었다. 야모토는 튀어나온 카타나를 잡아, 아래에서 위로 휘둘러 뽑았다. 칼날이 캐스캣의 안면 철판을 갈랐다. 하지만 죽지 않았다. 철판이 쪼개진 캐스캣은 얼굴에 새로운 세로 상처를 입으면서 얼굴을 드러내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캐스캣은 입을 열어 몸속의 할로우바인드를 토해냈다. 야모토가 예상치 못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야모토는 무엇이 오든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는 이미 계속되는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야모토는 휘둘러 뽑은 카타나를……난반과 카로우시를 녹여합친 요도를, 그대로 내던지고 있었다. 요도는 천장에 꽂혔다.


그리고 야모토는, 텅 비었을 이아이 칼집안에서, 제2의 카타나를 뽑았다. 그것은 사쿠라 인핸스먼트의 반짝임만으로 만들어진 카타나였다. 사쿠라 인핸스 카타나는 그 초자연의 힘으로 야모토에게 달려드는 할로우바인드를 베어 갈라 그대로 캐스캣의 육체를 어루만지듯 찢었다.


천장에 꽂힌 요도가 엄청난 속도로 야모토의 왼손으로 되돌아왔다. 야모토는 오른손의 사쿠라 인핸스 카타나로 캐스캣의 가슴을 가르고 그 기세대로 왼손으로 잡은 요도를 비스듬히 내리치고 있었다.


“……이얏-!” “……끄악-!”

압축된 시간이 되돌아가고 두 사람의 외침이 뒤늦게 터져 나왔다. 캐스캣은 내장을 쏟으며 무릎을 꿇었다. “진짜냐……씨발” 피를 토하며 손을 짚는다. 야모토는 두 칼을 들고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여 내려다본다. “까불지마라…… 사인 주지 않는거냐” 시의 문하생은 떨리는 손을 들어 보이며 일그러진 웃음을 터뜨렸다. 야모토는 뭐라고 대답했지만 폭발사산이 싹 지웠다. “사요나라!”


야모토는 잔심하며 전방차량에 시선을 주었다. 새크릴리지.......! 한시라도 빨리 놈을 멈춰야 해! 그리고 그녀의 나쁜 예감은 전적으로 타당한 것이었다.


“아밧-!” 저 멀리 SS객실의 한 방이 피로 물들어 끔찍한 희생자가 발생했지만 새크릴리지에게 그것은 단순한 무기 조달 작업의 시작에 불과했다. “하하하 몹시 서두르는구나” 새크릴리지는 결단성 있게 다가오는 닌자슬레이어의 발소리를 들으며 메마른 웃음을 터뜨렸다. “좀이 쑤신다고”


✦✦✦✦✦✦✦✦✦✦


정예기병, 숙련도가 다르다 = 코토부키가 샷건으로 2킬, 평탄의 싸움에 휘말려 줄줄히 사망
데스리몰러를 애도하는 모습에서 이퀘이션이 보이는 건 왜일까...
사가사마는 아무래도 자신이 저 싸움에 낄 역량이 아니라 판단하여 잭과 코토부키를 보호하려 후퇴 실제 적절한 판단으로 보인다
시의 닌자들이 야모토를 노리는 이유도 나오고
야모토가 성장한 실력도 보여준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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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와이스 사나, 지드래곤 열애설 직접 밝혔다…인스타 태그 왜? 디시트렌드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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