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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선수 제피르스에서 기습을 기대하고 있었나요?

어제 경기에서는 분명 기습이 나왔는데요

던 선수 굉장히 짜증날 것 같은데요

제피르스 정말 이상하네요, 저기서 대체 왜 기습을 안 줄까요?

던은 분명 1000000% 기습이 선택지에 나올 걸 예상했을 겁니다.

솔직히, 제피르스가 대체 왜 기습을 안 줬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제피르스는 북녘골 성직자를 큰 위협으로 안 본 것 같은데요

혹시 제피르스 본인의 3/2 스탯이 북녘골과 좋은 교환비라서 그런 건 아니었겠죠?

이런 상황에서 기습을 줄 때도 있고 안 줄 때도 있는 게 너무 이상하네요

기습이 북녘골을 즉시 처치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을까요? 1마나 3/1 하수인이었으면 무조건 기습을 줬을 테니까요.

아마 4/3 하수인이어도 기습을 줬을 것 같아요, 스탯만으로 큰 위협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1/3은 필드를 잡기에도 명치를 치기에도 좋은 스탯이 아니긴 하죠.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들은 저기서 기습을 원했을 거에요.

That was dumb

요약- 북녘골이 1코 1/3이 아니라 차라리 1코 4/3이었더라면 제피르스는 기습을 줬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