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단편집 11권 점포특전: 『Elegant Lesson After』

케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9 12:25:26
조회 1650 추천 17 댓글 6

1fb8ef1ce0c037994bb3d3b217df30024abc4d8a4729aa50f965ce84399a5db5bf869813170f68eb44a62da0dcba3cf7192513e0af9f


1

“생각해보니까 클린드 씨는 로즈월하고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죠? 그럼 베아코하고도 사이가 좋은 편인 건가요?”

밀로드 저택에서 훈련 중, 스바루가 지치고 땀을 흘리는 채로 클린드에게 물어봤다. 베아트리스도 옆에서 손으로 부채질하고 있었다. 이와 상반되게, 클린드는 땀 방울 하나 조차 흘리지 않았다.

늘 침착하고 차분한 인상인 클린드는 스바루의 질문을 듣더니 눈썹을 사 침착하고 차분한 인상인 클린드는 스바루의 질문을 듣더니 눈썹을 살짝 올렸다.

물어보면 안 되는 것을 물었는 지 확인하려고 스바루는 베아트리스 쪽을 바라봤지만, 베아트리스는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일까. 로즈월이 클린드를 고용했다는 것은 베티도 알고 있었지만, 만난 적은 거의 없었다는 것일까.”

“진짜? 이건 신기하네. 베아코가 얼마나 프리티한 지 생각해보면 클린드 씨의 취향에 스트레이트로 들어갈 것 같은데.”

“베아트리스 님의 아이답고 활기찬 감수성이 제 마음에 와닿는 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긍정.”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평가라는 것이야.”

클린드가 사탕의 달콤함을 평가하는 듯한 비유를 하자 베아트리스는 굳은 얼굴로 클린드에게서 살짝 멀어졌다.

하지만 아까 말했던 것처럼 놀라운 사실이었다.

“베아코는 로즈월 저택에서 한 400년 정도 지냈었지. 그러니까 자시키와라시(일본의 수호령, 비슷한 존재라고 보면 됨. 위키피디아에도 나옴.)라든가, 마님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고. 그런데 제대로 된 대화가 없었다는 것은 베아코가 얼마나 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는 지를 반증하는 거네.”

“정말 파렴치한 표현이라는 것일까! 베티도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과 직접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일까! 식사도 잘 전달받아서 먹었다는 것일까!”

“그게 너가 히키코모리의 루틴을 달렸다는 거잖아! 자랑스러워하지 말라고!”

스바루와 에밀리아가 오기 전의 베아트리스의 일상을 정확히 묘사한 말이었다. 그래서 스바루는 베아트리스와 계약을 맺은 후, 두 번 다시 외롭게 놔두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베아코의 성격은 어쩔 수 없다고 치고… 그럼 클린드 씨는요? 계속 안네로제와 밀로드 저택에만 있었던 것도 아닐 텐데, 혹시 이유가 있었나요?”

“네, 긍정. 말하자면, 주인님께서 베아트리스 양과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엄명.”

“로즈월의 명령이라는 말을 들으니까 뭔가 굉장히 수상한데.”

성역과 저택을 둘러싼 로즈월의 음모가 밝혀진 이후, 그는 “두 번 다시 그런 장난은 치지 않겠네――.”라고 하고 계약을 자신에게 새겨넣었다.

그런데 클린드에게 내려진 그 명령은 계약을 맺기 전에 내려졌으니, 로즈월의 계획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그게 떠올라서인지, 스바루도 베아트리스처럼 클린드에게서 슬쩍 멀어지려고 했다. 그걸 본 클린드는 단안경을 고쳐 썼다.

“걱정하지 마시길. 그 명령은 이미 없어졌습니다. 얼마 전부터 시작된 이 단련이야말로 주인님께서 마음을 바꿨다는 증거. 자명”

“그렇군요, 어… 죄송해요. 제가 무례하게 굴었던 것 같네요.”

“다만, 접촉하지 말라는 명령은 없어졌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최대한 만나지 말라고 새로운 명령을 받았습니다. 경감.”

“아직도 꿍꿍이를 꾸미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야! 한 번 더 얻어맞아야 정신을 차릴 것일까!”

베아트리스는 그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화를 냈다. 스바루도 혹시 숨겨놓은 게 있는 게 아닐까 싶었지만, 명령의 내용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품었다.

이유는 불명이나, 로즈월은 클린드와 베아트리스가 서로 만나지 않도록 막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저랑 만나는 건 별 문제가 없죠?”

“스바루 님 말입니까? 긍정. 주인님께서 자비롭게도 당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열의.”

“열의를 보이니 다행이긴 한데…”

클린드의 답을 들은 스바루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베아트리스를 바라봤다. 베아트리스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스바루는 왠지 로즈월의 의도를 알 것 같았다. ――로즈월이 베아트리스에게 가진 애정은 진심일 것이다.

“귀여운 조카 아이한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삼촌이 조카가 나쁜 사람한테 물들지 않도록 막는 거라고 보면 되려나.”

그렇게 볼 경우, 로즈월의 애정은 불쌍할 정도로 베아트리스에게 전혀 와닿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로즈월이 한 짓을 생각해보면, 업보라고 봐도 충분하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얼마나 오랫동안 로즈월 밑에서 일했어요, 클린드 씨? 프레데리카의 교육도 클린드 씨가 맡았다고 들었는데요.”

들은 바에 의하면, 성역 밖으로 나와서 세상 물정을 아직 모르던 프레데리카의 메이드 교육을 담당한 것은 클린드였다고 한다. 당시에 청소년이었을 그가 집사장이었다는 사실은 여전히 믿기 어려웠으나, 확실히 실력이 뛰어나 보이긴 했다.

“그렇습니다. 숙고(熟考)――,”

질문을 들은 클린드는 턱에 손을 대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아마 400년쯤 되겠군요.”

“클린드 씨도 나이가 많은 쪽이었어?!”

2

에밀리아는 백몇살의 하프엘프고, 베아트리스와 팩은 400살 정령이라 에밀리아 진영의 평균 나이는 굉장히 높았는데, 클린드마저도 평균을 넘는 쪽이었다――.

“덕분에 에밀리아 진영의 평균 나잇대가 또 급상승했네… 페트라나 안네로제처럼 어린 멤버들도 포함시킨다고 쳐도 허들이 엄청나게 높아지는데…”

“스바루는 사소한 것에도 쉽게 흥분한다는 것이야. 반대로, 나이가 많은 이들이 늘어날수록 더 믿음직스러워지니 자부심을 품어야 한다는 것일까.”

“나는 나이가 많을수록 큐트&프리티가 늘어난다고 확신했었는데, 클린드 씨 덕분에 그 가정이 무너져 버렸다고!”

베아트리스가 옆에서 드릴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동안, 스바루는 자신의 가정이 무너져 내렸다는 것을 인정했다. 에밀리아, 베아트리스, 팩이 강력한 근거였지만 클린드의 등장으로 이 가정은 송두리쨰 무너졌다.

“아니지, 잠깐만. 클린드 씨는 엄청나게 핸섬한 편이니까, 큐트를 아름다움의 한 갈래라고 폭넓게 본다면, 내 가설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일 수도?”

“고평가에 감사, 별개로 이 혼란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습니다. 사의.“

“스바루의 넌센스한 얘기들이니 무시해도 괜찮다는 것일까.”

베아트리스의 냉혹한 말을 들은 스바루는 답으로 베아트리스의 머리를 막 쓰다듬었다.

“아아악 이라는 것이야!”

“생각해보니까, 그럼 베아코가 저택에 들어간 순간부터 지금까지 사실상 클린드 씨하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거잖아! 나가서 햇빛 좀 쬐라고!”

“그-그래서 지금 스바루랑 같이 밖에 있다는 것일까… 스바루가 베티를 밖으로 끌고나왔다는 것이야.”

“너무 귀엽잖아!”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답에 스바루는 베아트리스를 힘차게 들어올려 자신의 품에 안고 양반다리로 앉은 채 클린드를 바라봤다.

“어쨌든, 베아코의 무례함을 대신 사과할게요. 그리고, 아까 그건 베아코 말대로 그냥 헛소리니까 무시해도 오케이고요. 다른 거를 물어봐도 될까요?”

“호들갑스러웠습니다만 듣겠습니다. 청취.”

“귀가 길지 않으니 엘프는 아닐텐데, 어디에서 살고 계셨던 건가요?”

“흠. 왜 알고 싶습니까? 확인.”

스바루의 질문을 들은 클린드는 의외라는 듯이 눈이 휘둥그레져 있었다.

“일단 로즈월이 나를 훈련시키라고 지시를 했으니 당분간 자주 보게 될 거잖아요. 그래서 클린드 씨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어요. 제 사부님이 되는 거니까요. 맞죠, 클린드 씨?”

“――. 사부라는 겁니까? 경이.”

“그렇지 않나요? 어떻게 몸을 단련할 것인지 맨바닥에서부터 시작하게 됐고, 제 전임자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으니. …이런 거를 사제 관계라고 하잖아요.“

스스로 말할 때까지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정말로 사제 관계라고 볼 수 있었다.

스바루는 자기 멋대로 상대의 허락을 받지도 않았지만, 빌헬름을 정신적인 사부로 여기고 있었다. 아내의 복수를 하기 위해 14년의 세월을 보낸 “검귀”의 정신력에 존경심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클린드가 그의 육체적인 사부가 될 것이다.

“단순히 어디서 살고 계셨던 건지 물은 거긴 하지만, 리스펙을 품은 상대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은 누구나 다 똑같지 않을까요?”

“이 “리스펙트”라는 것은 무엇인지요? 질문.”

“존경하고 있다는 거죠! 직접 설명하려니 뭔가 부끄럽긴 하지만!”

“――――”

클린드는 눈을 살짝 찌푸렸다.

낯선 반응에 스바루는 혹시 자기가 눈치 없이 질문을 던진 건가 고민해봤지만, 클린드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굉장히 놀랐습니다.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지셨군요, 스바루 님. 감탄.”

“감탄하셨다고 말하시는데, 별로 그렇게 놀랄만한 말은 안 했는데… 왜 그래, 베아코?”

“후후, 이래서 베티는 스바루가 자랑스럽다는 것일까.”

스바루가 우쭐거리는 베아트리스의 말을 듣고 스바루가 자신의 볼을 긁적이자, 클린드는 부끄럽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제 출신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습니다. 계약…아니, 맹약을 맺었습니다. 용서.”

“계약이 아니라, 맹약이라… 이것도 로즈월하고?”

“그 또한 답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제 출신이 밝혀진다면 우리 진영에 큰 폐를 끼치게 될 것이라는 건 확신합니다. 격변.”

“자기가 우리 진영의 시한폭탄 같은 존재라고 설명해준 건 이걸로 두 번째인가. 다른 의미로 놀라워지는데.”

물론, 첫 번째는 당연히 에밀리아였다.

먼 옛날에 있던 질투의 마녀와 외관이 일치한다고 불공평한 처사를 받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애초에, 에밀리아 땅의 슈퍼 울트라 뷰티는 그렇게 간단히 복――”

문득, 다과회에서 있던 일을 떠올린 스바루는 말을 멈췄다. 에키드나의 묘소에서 열린 다과회에서 단 한 번 만났던 마녀의 얼굴은. 그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스바루의 영혼이 거부하는 것만 같았다.

“어쨌든! 이거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저도 이해하고 넘어갈게요, 클린드 씨. 그렇다면 이건 답해주실 수 있나요? 뭐 좋아하는 거라든가, 싫어하는 거라든가, 아니면… 아, 로즈월의 약점은요?!”

“그건 베아트리스 님일 겁니다. 정보.”

“제대로 답해줄 생각이 없으니, 주인을 팔아넘기는 척 넘어갈 생각인 것이야!”

클린드가 망설임없이 답을 해주자 베아트리스는 클린드를 다그쳤지만, 스바루는 클린드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대해서는 베아트리스에게 알려주지 않기로 했지만.

진실이든, 아니든, 클린드의 눈가가 부드러워진 것을 보면 다행히도 클린드는 스바루가 제안한 사제관계를 거부할 생각이 없었나 보다.

“그래서 이 휴식은 끝났는지요? 복귀.”

“그래야죠. 언제까지 시간을 끌 수는 없으니. 1분 1초 아끼지 말고 레벨업 해야지. 가자, 베아코――!”

“그렇다는 것일까,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야!”

스바루는 베아트리스를 다시 자기 어깨 위에 올리고, 진정으로 하나가 된 상태로 다시 클린드를 상대로 맞서기 시작했다.

이 창의적인 방식을 본 클린드는 단정하게 몸을 돌리고,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으셨군요. 무례.”

“으아아악!!”

3

“아아, 또 클린드에게 맞았어.”

“걱정되시는 건 알지만, 저한테서 시선을 떨어트리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에밀리아 님.”

에밀리아는 눈을 깜빡거리고 “미안”하고 프레데리카에게 사과했지만, 여전히 스바루의 훈련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프레데리카도 이해할 수 있었다. 애초에――,

“클린드가 꽤 즐기고 있는 것 같군요.”

안네로제는 에밀리아의 반대쪽에서 우아하게 찻잔을 입가에 대고, 에티켓을 완벽히 지키면서 옆의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레데리카와 마찬가지로 클린드와 오랫동안 지냈다 보니, 그녀도 마찬가지로 클린드의 감정을 알 수 있었다.

“에? 클린드 씨가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혀 안 그래 보이는데…”

“즐거워하고 있을 겁니다. 스바루 님과 베아트리스 님을 동시에 가지고 놀면서 음흉하게 웃는 저 역겨운 것을 보면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르는군요.”

“음흉하게…?”

“에밀리가 눈치채지 못했어도 이상할 건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으실 테니까요. 그리고, 클린드의 표정을 읽는 법을 배워야 할 필요도 없고요.”

프레데리카도 안네로제의 합리적인 의견에 동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에밀리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안네가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납득하고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아. 누구이든 간에… 특히 클린드 씨는 우리를 도와주고 계시잖아?”

“어머나, 에밀리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제 에밀리 다운 걸요!”

“미안, 하지만 나는 안네의 물건이 아닌 걸…”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죠! 그렇긴 하지만, 그렇게 거부당하니 마음의 상처를 입어버리고 말았네요…”

에밀리아의 순수한 답변에 안네로제는 속상한 듯이 고개를 숙였지만, 금세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럼, 클린드의 얼굴을 구별하는 방법을 제가 직접 가르쳐 드릴 게요.”

“응! 많이 가르쳐줘…!”

열의를 보이면서 고개를 열심히 끄덕이는 에밀리아를 보면서 프레데리카는 쓴 웃음을 지었다.

상대가 누구이든 간에, 어떠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고 제대로 보아줄 것.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것이 왕선에 참가한 에밀리아 진영의 신념이다.

그렇다 해도 클린드의 이름이 그 예시들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에는 열불이 터질 것 같았지만.

“적어도, 그만큼은 쓸모가 있기를.”

한때 그의 작은 표정 변화 하나 하나에 휩쓸렸던 사람인 만큼, 프레데리카는 에밀리아가 이걸 배움으로서 앞으로 타인의 감정을 쉽게 구분할 수 있기를 바랬다.

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언젠가 에밀리아가 클린드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읽을 수 있게 된다면, 상황이 조금 이상해질 것 같았다.

“정말로 골치아픈 것이라니까요.”

프레데리카가 중얼거린 말들은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았다. ――자신의 사적인 감정은 에밀리아 진영의 미래에 비하면 사소한 거니까.

<끝>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인맥 관리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30 - -
- AD 제철음식이 최고~! 운영자 26/03/05 - -
433693 공지 애니 다 본 갤분들을 위한 소설/만화/애니 분량 정리 [17]
한우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6.01.25 6753 43
397148 공지 뉴비 가이드 @@넷플릭스로 보지마라@@ [38]
미도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45148 77
434853 공지 리제로 3기 중계녹화 모음 [28]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6.01.27 5980 35
425352 공지 리제로 갤러리 공지 및 호출글 [7]
ㅇㅇ(118.235)
25.07.07 5572 0
425229 공지 리제로 번역 모음집 [3]
베아트리스마지텐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7.05 28727 22
445271 💬 10장 끝나면 들어가야하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24 0
445270 💬 4기 2쿨임? [4]
ㅇㅇ(115.93)
10:11 160 0
445269 💬 제국편 읽기전에 꼭 읽어야되는 단편이 뭐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81 0
445268 4기스 스포)6장에서 [1]
ㅇㅇ(116.40)
10:01 90 0
445267 💬 3기 엔딩 시리우스 왤케 여신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5 71 0
445266 💬 완결 나려면 얼마정도 걸릴까? [4]
ㅇㅇ(14.46)
09:29 123 0
445265 💬 4기 오프닝은 처음 노래떴을 때 별로같았는데
Xanvlr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8 133 4
445264 🚫북스 스포)27권 개재밌네 [1]
lolic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5 85 0
445263 💬 이거 에밀리아 시점인거지? [1]
기여운트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6 241 0
445261 💬 이번년도 만우절 if 스토리 안나왔나용 [3]
닌스2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53 187 0
445260 💬 리제로 1기도 소설이 더 지림? [6]
ㅇㅇ(211.215)
05:29 277 0
445258 💬 제국편은 진짜 레전드다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2 230 2
445257 💬 에밀리아 오프닝 작화는 볼때마다 감탄 나오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8 0
445256 4기스 스포)4기 잘뽑혔으면 좋겠다 [1]
ㅇㅇ(211.59)
03:29 124 0
445255 🚫북스 스포)이부분 혹시 소설 어디 부분인지 아시는분?... [7]
피의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08 0
445254 🚫북스 스포)9장 개재밌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4 195 2
445253 짤/영 ???: 오자마자 성희롱이라니... [3]
해면보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06 7
445251 💬 이게 내가 리제로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임...... [5]
디시콘쓰는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365 4
445250 🚫북스 스포)7,8장은 전체적으로 보면 좆노잼이었음 [3]
ㅇㅇ(49.175)
01:53 205 3
445248 창작 어제 학교에서 머리카락 그리기 연습한다고 그렸던 거 [1]
jinsang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27 6
445247 🚫북스 스포)오리지널 루트가 [2]
ㅇㅇ(121.159)
01:03 207 1
445246 💬 스바루 생일이 만우절인건 뭔가 떡밥이아닐까 [4]
스바루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324 1
445245 💡정보 오늘은 세실스 생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7 220 5
445244 💬 같이보기는 물건너 갔네 [2]
ㅇㅇ(116.40)
00:19 259 0
445243 💬 사실 4기 초반은 별로 기대 안됨 [11]
Xanvlr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6 813 22
445242 💬 만우절 특전 오늘 안올라온대 [6]
코르니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75 3
445240 💬 탄자 애니화 보고 싶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79 0
445239 💬 6장 이후도 애니화 될까? [7]
ㅇㅇ(118.34)
04.01 257 1
445238 💬 팝업 메모리 스노우 에밀리아 피규어 어떤가요? [2]
ㅇㅇ(124.199)
04.01 154 1
445237 💬 페리스 생긴건 꼴리긴 함
ㅇㅇ(220.79)
04.01 93 0
445236 💬 If 아직도 안올라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40 1
445235 📜공지 4기 관련 자주 묻는 Q/A 정리 [9]
한우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43 19
445234 💬 질문 [3]
두룹치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3 1
445233 🚫북스 스포)리제로 파밸이 좀 웃긴 이유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67 2
445232 💬 애는 왜 여기 낑겨있냐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93 2
445231 💬 궁금한점
ㅇㅇ(118.47)
04.01 64 0
445230 💬 솔직히 가필 [11]
d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02 1
445229 💬 다른 동네 실지주갤에서 왔습니다 [7]
ㅇㅇ(123.141)
04.01 263 4
445228 💬 상영회 [1]
ㅇㅇ(116.40)
04.01 198 1
445227 💬 에밀리아 방귀짤 씨ㅡ발아
ㅇㅇ(182.212)
04.01 261 6
445226 💬 1주일만 기달리면 4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95 0
445224 💬 4기 빨리 왔으면 조겟다
맥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4 0
445223 창작 스바루 생일 기념 대충 끄적여봄
jinsang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89 7
445222 💬 일본어 잘하는 리붕이 있음? [3]
ㅇㅇ(39.116)
04.01 138 0
445221 🚫북스 스포)율리우스 vs 가필은 현재 말고 미래 생각하면 [5]
ㅇㅇ(59.6)
04.01 18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