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이 세월호 참사가 된 이유는
승객 다수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세월호를 침몰시켰기 때문이다.
분명히 구조를 요청했으나,
긴 시간 구조를 기다리던 승객 다수가 산 채로 수장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승객들은 왜 구조되지 못하고 침몰되는 세월호와 함께 수장되었는가를 규명하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지
과적, 고박불량, 조타미숙, 솔레노이드밸브 고착, 침수 경로, 세월호 선장이 병풍도 앞에서 닻질 따위를 따지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이런 것들은 산 사람을 산 채로 수장시킨 진실을 가리는 페이크였을 뿐이다.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회자되고 있는
과적, 고박불량, 조타미숙 등은 모두 세월호가 전도된 원인은 될 수 있어도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은 아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세월호 참사의 원인도 아니다.
세월호는 침몰, (배가 바다로 가라앉기)
3시간여 전에 먼저 전도, (옆으로 쓰러짐) 되었다.
(아래, 전도된 세월호를 향해 해경보트가 다가가는 장면)

세월호는 위와 같이 전도된 이후
3시간여의 시간이 경과한 후에야 침몰하였다.
세월호 사건이 세월호 참사가 된 이유는
위와 같이 세월호가 전도된 이후 침몰하기 까지의 긴 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던 때문이고,
침몰하는 세월호에 남아있던 승객들을
침몰하는 세월호와 함께 침몰, 수장시켰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건의 핵심은 승객들이 왜 죽게 되었는가? 이지
세월호가 왜 전도되었는가?
세월호가 왜 침몰하였는가? 가 아니다.


세월호 참사 사건의 해결은,
세월호가 이렇게 170도 전도되어 거의 전복, (뒤집어져) 버렸을 때는
이렇게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었는데

(세월호 선장에게 승객들 탈출시키라, 말하고서 뒷편으로 돌아가버리는 둘라에이스호)
세월호가 단지 50도 전도되었을 때 둘라에이스호는 왜? 세월호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는지,
(둘라에이스호, 이 유조선은 세월호가 전도되기 전부터 세월호를 뒤따라 오고 있었다.)

드래곤에이스11호는 전도된 세월호를 왜 구경만 하고 있었는지,

전남행정선707호는 왜? 선원들과 일부 승객들만 싣고 내빼버렸는지 ??

위와 같이
둘라에이스, 드래곤에이스11호, 잉샹호 등 대형 유조선, 컨테이너선들을 비롯하여
위의 영상을 촬영한 해경초계기 CN-235호 등은
무슨 이유로 세월호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고 구경만 하고 있었는지,
전라도 목포 해경은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지 밝히는 것이다.
(세월호 선장의 "배 침몰합니다. 구조해 주십시오." 라는 무전을 듣고
현장에 가서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만 태워 가지고 온 해경은 이상하지 않고
해경 경비정에 올라간 세월호 선장이 살인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생각이라는 것을 해 보고
해경의 임무가 무엇인지 상기해 보기 바란다.)
# 세월호가 처음 전도(전도 15도)된 시간은 세월호 아침식사 시간이던 아침 6시 38분경이었고
세월호가 전복된 시간은 오전 9시 20분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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