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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웹소설 구조연습하는법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0.07.24 08:35:28
조회 15874 추천 117 댓글 26

성이 있고 로웬이라는 남자가 있다.
로웬은 성에 들어가고 싶다.
로웬은 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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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있고 로웬이라는 남자가 있다.
로웬은 성에 들어가고 싶다.
문지기가 로웬을 가로막는다.

"정지! 멈춰라. 모험가인가? 모험가는 신원 확인을 해야만 성에 들어갈 수 있다."
"어떻게 해야 내 신원을 증명받을 수 있습니까?"
"성 밖 A 마을에서 몬스터 토벌 의뢰를 받아라. 그들에게서 통행증을 발급받으면 통과시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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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있고 로웬이라는 남자가 있다.
로웬은 성에 들어가고 싶다.
문지기가 로웬을 가로막는다.

"정지! 멈춰라. 모험가인가? 모험가는 신원 확인을 해야만 성에 들어갈 수 있다."
"어떻게 해야 내 신원을 증명받을 수 있습니까?"
"성 밖 A 마을에서 몬스터 토벌 의뢰를 받아라. 그들에게서 통행증을 발급받으면 통과시켜주지."

로웬은 마을로 향한다.
로웬은 촌장을 만나 오크를 토벌하라는 의뢰를 받았다.
오크를 토벌했다.
통행증과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통행증을 문지기에게 보여주었다.

"좋아! 통과시켜주지. 지나가!"
로웬은 성에 들어갔다. ( A/ 이야기 무게 1 패턴)

=>

로웬은 마을로 향한다.
로웬은 촌장을 만나 오크를 토벌하라는 의뢰를 받았다.
오크를 토벌했다.
통행증과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그 편지를 문지기에게 보여주라는 언질을 받았다.
통행증을 문지기에게 보여주었다.

문지기는 통행증을 보고 로웬을 지나가게 해 주려다가, 편지를 받는다.
문지기가 편지를 읽는다.
심각한 표정이 된 문지기는, 로웬을 붙잡고 화장실로 향한다.
진실을 알려준다.

"지금 이 마을에는 징집령이 떨어져 있어. 통행증을 발부받을 만큼 강한 모험자가 온다면 구속하고 목걸이를 채워 노예로 부려먹는다고. 이 편지를 쓴 촌장은 우리 아버지야. 자네가 특별히 착하고 어떤 행패도 부리지 않았으니 살려주라는 부탁이 적혀 있군. 가게."

로웬은 성에서 벗어난다.
자신의 땅에 도달하게 되면, 언젠가 이 성을 학정에서 해방시켜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이야기 무게 1.5)

=>

문지기는 통행증을 보고 로웬을 지나가게 해 주려다가, 편지를 받는다.
문지기가 편지를 읽는다.
심각한 표정이 된 문지기는, 로웬을 붙잡고 화장실로 향한다.
진실을 알려준다.

"지금 이 마을에는 징집령이 떨어져 있어. 통행증을 발부받을 만큼 강한 모험자가 온다면 구속하고 목걸이를 채워 노예로 부려먹는다고. 이 편지를 쓴 촌장은 우리 아버지야. 자네가 특별히 착하고 어떤 행패도 부리지 않았으니 살려주라는 부탁이 적혀 있군. 가게."

"괜찮습니다. 알고 있었습니다."

"뭐? 이 마을의 영주는 잔악무도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야. 벌써 중앙 교구에서 파문령이 내려왔을 정도지! 그 곳간에는 약탈한 아티팩트와 아이템이 가득하고 지하에는 노예가 가득하단 말이야. 그런데 자네같은 일개 필부가 왜 사지로 들어가는 건가?"

"필부가 아니니까요."

로웬은 검에서 오라를 일으켜 보여준다. 로웬은 소드마스터였다.
문지기는 놀라서 입을 벌린다.

"이 성의 정당한 주인으로 임명받은 로웬 그린입니다. 학정에서 해방시켜드리겠습니다."

로웬은 노예인 척 영주를 접견한다.
영주 목을 딴다.
이제부터 내가 이 성채의 주인이 되었노라고 선포한다.

문지기와 촌장은 자신이 함부로 영주에게 무례하게 굴었노라고 벌벌 떨면서 엎드린다.
로웬은 그들을 오히려 치하한다.
사람들은 새 영주의 덕을 칭송한다.

영주의 곳간에는 돈과 아티팩트가 가득했다.
낡은 장검을 발견한다.
낡았지만 엄청나게 무겁다.
거기에는 잊혀진 고대 왕국의 인장이 박혀 있었다.
잊혀진 혈통의 후계자인 로웬만은 그 인장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 인장은 잊혀진 왕국의 A급 무기 이상에만 찍히는 인장이었다.

'이건 실제론 엄청난 무기일 수도 있을 것 같군.'

로웬은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 낡은 장검의 회복 퀘스트=> 다른 중서사로 이어짐+기대형성

(이야기 무게 3. 하나의 구조 완성)


로웬은 노예인 척 영주를 접견한다.
영주 비롯 영주한테 간신질하는 총관이 고구마 쳐먹인다
하녀/ 또는 충신 후보 한 명이 총관을 말리려다가 오히려 위험에 처한다
그 순간 영주 목을 딴다.
이제부터 내가 이 성채의 주인이 되었노라고 선포한다.

총관이 태도를 바꿔서 벌벌 긴다
하녀를 시켜서 총관 역관광 시키고 총관에게 굴욕감을 주는 방식으로 사이다를 준다
하녀를 총관 상사로 임명시키고 총관을 부총관 시켜버린다던지
(*역갑질 시츄에이션에서 사이다가 일어나는 경향이 큰 듯 하다
그리고 총관이 그럴 순 없다고 울면서 뗴쓴다던지
소위 '딜'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사이다가 성립되는 것 같음)

문지기와 촌장은 자신이 함부로 영주에게 무례하게 굴었노라고 벌벌 떨면서 엎드린다.
로웬은 그들을 오히려 치하한다.
사람들은 새 영주의 덕을 칭송한다.

영주의 곳간에는 돈과 아티팩트가 가득했다.
낡은 장검을 발견한다.
낡았지만 엄청나게 무겁다.
거기에는 잊혀진 고대 왕국의 인장이 박혀 있었다.
로웬은 그 인장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 인장은 잊혀진 왕국의 A급 무기 이상에만 찍히는 인장이었다.

'이건 실제론 엄청난 무기일 수도 있을 것 같군.'

로웬은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 낡은 장검의 수복 퀘스트=> 다른 중서사로 이어짐+기대형성



/ 변주. 이야기 무게 3.5 + (고구마/사이다) 버전





로웬은 노예인 척 영주를 접견한다.
영주 비롯 영주한테 간신질하는 총관이 고구마 쳐먹인다
하녀/ 또는 충신 후보 한 명이 총관을 말리려다가 오히려 위험에 처한다
그 순간 영주 목을 딴다.
이제부터 내가 이 성채의 주인이 되었노라고 선포한다.

총관이 태도를 바꿔서 벌벌 긴다
하녀를 시켜서 총관 역관광 시키고 총관에게 굴욕감을 주는 방식으로 사이다를 준다

문지기와 촌장은 자신이 함부로 영주에게 무례하게 굴었노라고 벌벌 떨면서 엎드린다.
로웬은 그들을 오히려 치하한다.
사람들은 새 영주의 덕을 칭송한다.

영주의 곳간에는 돈과 아티팩트가 가득했다.
낡은 장검을 발견한다.
낡았지만 엄청나게 무겁다.
거기에는 잊혀진 고대 왕국의 인장이 박혀 있었다.
로웬은 그 인장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 인장은 잊혀진 왕국의 A급 무기 이상에만 찍히는 인장이었다.

'이건 실제론 엄청난 무기일 수도 있을 것 같군.'

로웬은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 낡은 장검의 회복 퀘스트=> 다른 중서사로 이어짐+기대형성

*

붉은 성채의 주인이 바뀌었다!

그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영리한 계략으로 모험가인 척 독대해 영주를 죽이고 지배권을 인정받았다

'흥,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라면 위험이 되겠군. 미리 싹을 제거해야겠어'

인근 군벌 A가 속으로 생각한다

악역 인상조작을 해야 하므로 난교를 한다던지 노예 팰런퀸 위에 앉아 있다던지 모습 제시

시점 전환, 군벌 A와 대립하는 군벌 B로 전환

'무어라! 붉은 성채의 주인은 내가 손을 봐주려고 했는데, 우왕 존나짱쎄고 정의로운놈이 나타나다니 내 제자로 삼고싶엉!'

정의덕후 군벌 B가 소리치자 영악한 가신들이 뜯어말림

군벌B가 '그러다 A가 저새끼 죽이면 어쩔건데' 해서 가라앉힘

가신들이 그 놈이 그 놈일 거다 시험해봐라 하면서 야지놓음

군벌 B는 약한 노인네로 위장하고 붉은 성채로 향함

(대서사 기대형성 파트-> 군벌B가 조력자가 될 것, 스승이 될 것, 군벌 A가 적이 될 것, 군벌 A의 세력이 주인공에게 넘어올 것이 암시됨)


메슬 작가님이 알려준 필력 늘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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