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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역스퍼거) 란츠크네히트 01

Bildogaggi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04 00:53:02
조회 2110 추천 36 댓글 8
														

란츠크네히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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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반적인 스위스 군 무장


15세기 유럽, 스위스 연방군은 파이크를 적극 활용한 막강한 보병 방진 전술을 활용해 유럽 최강의 군대로 명성을 날림.


보병방진을 둘러싼 파이크병들은 막강한 방어력을 발휘해 적의 공격, 특히 기병 돌격을 손쉽게 저지했으며

할버드와 도끼, 방패 등으로 무장한 돌격조는 막강할 돌파력으로 이들을 보조했고


석궁과 초기형 핸드건으로 무장한 척후조는 지속적인 화력지원으로 보병 방진을 적 사격으로부터 보호했음.


(스위스군 야전전술 : https://gall.dcinside.com/m/worldhistory/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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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son 전투(1476)을 묘사한 1513년 그림(Diebold Schilling the Younger)


버건디와의 마지막 전투였던 Grandson 전투에서 스위스군은 중기병과 포병으로 주로 구성된 버건디군을 철저하게 박살내고


이후 Nancy 전투(1477)에서는 버건디 군 지휘관 용맹공 샤를을 살해하면서 유럽에서 중기병의 독주는 끝났음을 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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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군을 벤치마킹한 란츠크네히트(Daniel Hopfer작)


이로써 전 유럽이 파이크로 구성된 보병방진의 막강함을 확인하였고, 이들을 양성하기 시작함.


백년전쟁을 거치면서 유럽 군대는 점차 징집병에서 전문 직업군인인 용병이 주력이 되었고


파이크 방진이 막대한 훈련을 필요로 하기에 이런 파이크 보병부대는 대부분이 용병이었음.




이번 편은 평소와는 달리 전투에 집중하기 보다는 용병 개개인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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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통 행사인 Saubannerzug


용병은 전문 직업군인이고 징집병은 압도하는 전력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위스군은


징집병으로 외국 용병들을 돌격으로 정면에서 박살내 버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이 부분은 당시 스위스 문화를 좀 살펴볼 필요가 있음.



스위스 연방이 결성되기 전 서로 내전을 하던 시기부터 스위스 남자들은


종종 돼지 깃발 아래 모여서 Saubannerzug라는걸 구성함. 대충 훌리건, 패거리 등으로 해석할 수 있음.


이렇게 말하면 동네 돌아다니면서 삥 뜯는 깡패무리 같이 들릴 수 있는데 그런거 아님.



여기가 좀 험한 동네인가?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목축업인데


스위스는 곰, 늑대가 넘쳐나는 산악지대임. 당장 수도 Bern도 곰이라는 뜻.


곰, 늑대랑 맞다이 치면서 양 치면서 착실히 살던 사람들이 뭐 좀 해 보자고 모였는데


우리 동네 삥을 뜯으러 다닐까?



얘들은 상남자 산 사나이 답게 스케일부터 남다름. 당시 스위스는 한번도 통일되거나 한 적이 없어서 국가 정체성,


즉 주변 이웃과의 동질감이 없었고 대부분 "우리 동네" 외 다른 지역은 진짜로 말만 통하는 남이라고 생각했음.


그럼 털러 가는거지.



주변 도시나 마을 등에서 우리 동네 사람들이 키우는 가축을 훔쳐가거나 누굴 패거나 하면


이 훌리건이 진짜로 할버드, 파이크 들고 몰려가서 그 도시를 공격함.


그럼 그 도시 사람들도 훌리건 만들어서 반격하거나 보복 시도하겠지?


병력들이 부족해서 본격적인 내전으로 번져서 적을 죽여야겠다고 날뛰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서로 약탈하고 패싸움, 혹은 진짜 전투를 벌이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당시 스위스 남자치고 할버드, 파이크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함.


초기 스위스군이 조직력이 부족해도 막강한 돌파력과 전투력으로 다 해먹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https://de.wikipedia.org/wiki/Saubannerz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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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Saubannerzug 사진


이 행사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데 지금은 이웃마을 약탈하지는 않지만 무장하고 모여서 전통 행사 같은 걸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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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로마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1세


어쨌든 스위스 파이크병들이 중기병들을 박살내는 것을 본 신성로마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1세는


우리도 저런거 있어야 된다며 스위스 용병들 본따 라인, 알자스, 북독일, 스위스, 심지어 스코틀랜드 출신까지


용병을 모아 정예 파이크 보병부대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들이 바로 란츠크네히트(Landsknecht)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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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크네히트를 묘사한 목판화(George Lemberger 1515~1520년)


란츠크네히트에 대한 최초 기록은 1486년에 등장함.


이후 네덜란드 등 저지대를 지키고 북방에서 스웨덴과 덴마크군과도 싸우고


1490년 헝가리 전쟁에도 투입되는 등 신성로마 제국의 주력부대로 이름을 높였는데


제국 내 타 부대보다 강력한 엘리트 부대이며 "악독하고 잔인하게 싸운다"고 평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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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zenbach 전투(1504)에서 직접 파이크 방진을 이끄는 막시밀리안 1세


그러나 변화가 하루아침에 일어나기는 쉽지 않음.


파이크 방진의 강력함은 모두가 보았기에 귀족들도 파이크를 들고 싸우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유럽의 귀족들은 말에서 내려 파이크를 보병으로 싸우는 것을 천박한 것이라고 생각했음.


그도 그럴것이 당장 10년전까지만 해도 이건 징집병들이 하는 짓이었거든.




막시밀리안 1세는 파이크병의 이미지를 바꾸고 귀족지휘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파이크를 들고 행군하던 귀족, 중산층 부대를 찾아감. 당시 여기 있던 약 900명의 귀족들은


파이크를 들고 있다가 황제가 온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랜스를 들고 말에 오르려고 했는데,


황제는 전령을 보내 이들이 계속 파이크를 들고 있어 달라고 한 후 자기 수행원들과 함께 파이크를 들고


이들에 합류하여 같이 행군했음.(1505년)



당시 같이 행군했던 인원이 황제부터 시작해서


라인공 궁정백, 작센 공작 두명, 브란덴부르그 변경백 두명, 메클렌부르 공작 등등.....


제국 최고위층들이 다 같이 파이크를 들고 행군하자 이 이후로 쪽팔려서 파이크 못 들겠다는 귀족들은 없어졌음.


이때부터 유럽에서 중기병 중심 부대는 "구식 군대" 취급을 받았고, 파이크 보병 용병들의 군대가 "신식 군대"로 떠오르기 시작함.






모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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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크네히트 모병(Urs Graf,1521)


백년전쟁 이후 용병부대가 흔해지면서 이 시대 용병 모집 방법은 체계적이었음.


우선 군대를 필요로 하는 귀족이나 왕이 워로드(Warlord)로서 유명하고 노련한 지휘관을 찾아 위촉장(Bestallungbrief)를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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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크네히트 연대장(Obrist). 할버드를 든 호위병들과 함께 있는 모습.(개인 소장품)


이 위촉장을 받은 지휘관이 Colonel(Obrist)로, 연대장이라 부르겠음.


위촉장은 군대 규모와 구성, 임금, 부대 규율, 부대 운영 기간(보통 3~6개월) 등이 적혀 있었는데


전쟁이 돈이 한두푼이 들어가는게 아닌지라 워로드들도 돈이 부족해 임금을 체납하는 일이 잦았음.


용병 연대 하나를 유지하는데 드는 돈은 한달에 약 25000~35000길더인데 일반 노동자 월급이 4길더 정도였으니


이걸 300만원으로 치면 약 7500만원이 드는 셈.



용병부대들은 임금 체납 쌓이기 시작하고 부대 사정 개판이 되면 순식간에 주변을 약탈하는 도적떼가 되었기에


연대장들은 어마어마한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갖춰야 했음.



연대장들은 짧은 기간 내에 가능한한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빚을 내든, 본인 돈을 쓰든, 약탈을 하든,


임금체납을 하든 간에 돈을 있는대로 긁어모아 부대를 어떻게든 유지해야 했고,


이 때문에 일반 병사의 100배~150배 정도의 월급을 받았음.(일반 병사 월급이 4 길더)



보통은 연대장이 용병부대 최고지휘관임. 하지만 여러 연대가 모여 한 부대를 구성하면


기병과 포병 등 타 병과도 지휘하는 자가 장군(GeneralFeldObrist)이 되고


(직접 군대를 지휘한 막시밀리안 황제 역시 GeneralfeldObrist임)


여러 보병 연대가 한 부대가 되는 경우는 최고위 연대장이 여단장(FeldObrist)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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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크네히트 장교들


연대장은 본인이 직접 참모진을 구성했는데, 현대의 대대 참모진처럼 다양한 장교, 부사관이 존재했음.


군목, 서기, 군의관, 청후, 행보관, 재정 담당관, 기수, 근위대, 드러머, 나팔수 등등...


그 외 실제 파이크 방진을 지휘하는 사람이 중대장(Captain)임.


중대(Fahnlein)는 파이크 방진 하나로 약 300~500명 정도고, 중대 10개가 1개 연대를 구성했음.



다음편부터는 일반적인 용병의 생활을 다루기로 함.








다른 역스퍼거 글 : https://gall.dcinside.com/m/ttwar/58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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