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uro-sd.com/2025/06/articles/44741/beyond-the-drone-line-lessons-from-the-drone-war-in-ukraine/
요약
1. 전선은 개인호로 이루어지고, 병사들은 그 안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드론이 너무 많아서 정찰이나 경계조차 위험하기 때문. (드론은 상수에 가깝게 존재하며, 훨씬 시야가 좋다. 병사 머리위에 있는 드론은 적대적 드론이 훨씬 많아서 좀 잘 보려고 엄폐를 푸는것조차 위험함)
2. 그렇기 때문에 오토바이 전술이 효과가 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참호만 지키는 병사들은 오토바이가 언제 오는지조차 알 수 없음. 오토바이는 병사가 있는 폭스홀을 점령하거나, 그 후방까지 침투해서 보급을 차단함. (보급선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UGV가 보급을 가져다 주거나 아예 인력으로 보급하는 아주 엉망인 상황임)
처음에는 SNS에서 모두 러시아군을 비웃었지만 이젠 우크라이나 군도 이 전술을 사용한다.
3. 오토바이는 이러한 상황에서 장갑차보다 낫다.
8명이 장갑차 한 대에 탄다면 FPV 한 대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 파괴하던가, 기동성을 상실시키고 전선 한가운데서 탈출하는 병력을 무방비하게 만들 수 있지만
4대의 오토바이에 나눠 탄 병력을 처치하는 데는 4대의 FPV가 필요하다. 그리고 오토바이는 훨씬 싸고 보급이 용이하다.
종합적으로, 직관에 반하지만 오토바이의 생존률이 더 높다.
4. 드론선(전방구역)을 결정하는 건 아직까지는 무선 지평선임.
광섬유 드론은 정말 유용한 무기지만 RF 드론보다는 비싸고, 동급 RF 드론보다 페이로드와 항속거리가 감소하며, 조종수 숙련도가 훨씬 중요해짐. 광섬유 드론의 진가는 RF로 불가능한 작전이 가능해지는것: 재머 따기, 폭스홀 공격(폭스홀은 일반 FPV나 포병에 상당히 효과적임)
5. FPV는 아직도 포텐셜을 다 못 쓰고 있음. 레고와 같다. 탑재물, 조종채널, 프레임 배열 등으로 놀 수 있다. 필요한 요소들이 있으면 도입하면 됨. (ex:암살을 위해 사거리 연장형을 만들거나 OWA 드론 요격을 위해 파편 강화 탄두를 넣는다거나)
6. 드론 자체의 개발보다도, 드론을 더 잘 쓰기 위한 운용 시스템 구축이 더 중요하다. (ex:아군 드론 떨어뜨리는 일 방지하기 위한 식별시스템 등)
7. 국지 방공 시스템 구축으로 우크라이나가 꽤 재미를 봤는데, 러시아는 전자전으로 대응하는 중. 러시아 대응이 매우 효율적이어서 소규모 레이더 탐지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8. 러시아의 샤헤드(혹은 아종)전술이 더욱 고도화 되고 있다.
공격마다 디코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여러 편대를 배회시킨 뒤 동시에 공격을 개시하는 방식으로 공습 규모를 키움. 그러면 우크라이나는 유인기를 써서라도 요격할수밖에 없음.
또, 양국 모두 1회용 자폭드론에서 처리한 정보를 수집하려는 노력중.
작게는 아군 드론끼리 사고 안 나게 하는 것부터 적군 활동 파악까지 폭넓게 이용가능
9. 러시아는 구형 제트기 수리 및 교체 역량에 문제가 있어서 점점 신형 제트기를 많이 사용하는 중
10. 러시아는 제어방사패턴 안테나를 주로 사용하는데, 재밍과 스푸핑 대응이 가능하면서도 관성항법 장치보다 훨씬 정확하고 훨씬 싸다.
우크라이나에 이런 기술이 없다는 게 안타까움
11. 상용 FPV 산업은 매우 중요하다.
1)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2)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으며, 3)호환성이 매우 뛰어나다. 꼭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상술했던 바와 같이-레고처럼, 그 부분만 교체할 수 있다. 특히 민간용 부품의 사용은 대량 생산, 3D 프린터를 이용한 커스텀 생산, 분산 생산을 가능하게 함.
12. 기술 발전에 따른 구식체계의 노후화가 너무 빠름.
2020년 이전에 생산된 전자전 장비는 무용지물이 됐고, 21~22년 생산 장비는 일부만 효과 있음. 러시아의 전자전 발전 속도는 너무 빠르게 발전중이며, 대응하려면 정부와 업계가 모두 신속해져야함
13. 표준화와 유연성이 모두 중요함. STANAG 통신 표준에 맞춘 드론은 빠르게 무력화 됐는데 무시한 장비는 오래 살아남더라
결론적으로, 소형 드론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한계가 있으며, 항상 재래식 무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소형 드론을 통해 대전차 유도 미사일(ATGM), 포병 탄약,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SAM)과 같은 다른 무기의 부족을 메울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론의 편재성으로 인해 최전선 일부 지역은 거의 항상 감시당하고 있으며, 생존을 위해 오토바이 활용과 같은 새로운 전술을 도입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인상적이며, 가전제품을 무기화하지 않았다면 우크라이나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고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기사가 ㅈㄴ 길어서 틀리거나 왜곡된 내용이 있을 수 있고 생략된 부분도 많으니 원기사 읽어 보는 것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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