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는 2001년생으로 지난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아역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총각네 야채가게', '드림하이 2', '마의', '그 해 우리는', '하이라키', '마녀' 등 다양한 드라마와 '나는 아빠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내가 죽던 날', '황야'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풍성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녀는 단아하고 청초한 미모와 함께 뛰어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2025년 현재 대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노정의는 어느덧 15년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여섯 살 때부터 TV에 나가고 싶었다"라고 밝힐 만큼 연예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지녔으나, 부모님은 연예계가 가진 불안정한 현실과 고된 생활을 걱정해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꿈을 현실로 이끈 결정적인 조력자는 9살 터울인 친언니였다.
노정의의 언니도 본래 배우의 꿈을 가졌으나 부모님의 강한 반대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동생만큼은 꿈을 이루기를 바랐던 언니는 노정의가 연예계에 들어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언니는 노정의의 사진을 몰래 찍어 각종 온라인 카페에 올렸고, 어린 동생 대신 오디션 신청과 참여를 도왔다. 또한 기획사 측과도 적극 소통하며 노정의가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든든히 뒷받침했다.
배우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노정의는 "부모님은 배우 활동에 반대했지만 언니가 항상 내 뒤를 많이 봐줬다"며 9살 터울 친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언니가 내 꿈을 대신 이루어준 셈이다. 언니가 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대세 배우로 성공한 지금은 언니의 두 조카 대학 등록금까지 책임지기로 약속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노정의는 '마녀', '바니와 오빠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응원해 준 가족과 팬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약속했다. 노정의의 차기작인 '우주를 줄게'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밝은 미래에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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