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이 이원중 밀치는 것만 봐도 그렇고
습뷔 보면 현캐 삼화는 유독 선후배끼리 분위기 좋단 느낌 든 적 별로 없음.
엄청 경직되있고 위아래 심한 느낌? 내 팀이 아니라 궁예해서 미안하지만 갈굼 있겠구나 느낀적 많음.
구단주랑 구단 윗사람들도 좀 심하다 싶을 때 있었고.
반대로 한전은 완전 다른 분위기라....
직장다녀보면 환경 복지가 다는 아니더라고.


만약 어차피 똑같은 돈 받는단 가정하라면 전기 분위기랑은 심하게 다르고 의리도 있는 서재덕 성격에 남을 생각 한 것도 이해는 감.
서재덕 어제 41득하면서 그 힘든 와중에 어떻게든 막내들 챙기려고 일부러 웃고 말한번 더걸고 잘한다 하고 자기가 실수하면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참 대단하더라.
전광인도 한전에서는 광인천하 소리 듣다가 현캐 가니까 감독한테 헛소리나 듣고 지혼자 이원중 이시우 챙기고 있더만.
뭐 할튼 전기 프론트는 서재덕한테 연봉인상이나 쎄게 해줘라. 광인이 이상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