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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험계리사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들

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02 20:43:52
조회 34683 추천 98 댓글 27
														

카카오채널을 이용해서 챗봇 만들려고 하는데 이게 조금 귀찮네...


우선 사람들이 질문을 하기 전에 이 글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써 봄







1. 보험계리사 시험은?

한국 보험계리사 시험은 보통 1월 초에 그 해의 시험에 대한 일정이 금융감독원에 의해 발표가 된다. 보통 3월에 1차 시험에 등록하여 4월 말에 1차시험이 시행되며, 발표는 보통 40일 정도 후인 6월에 발표가 된다. 그리고 2차시험 등록은 7월이며 2차시험은 보통 8월 초에 시행된다. 계산기는 저장기능이 없는 쌀집계산기만 허용되며 연습장은 별도로 주어지지 않는다.

1차시험 응시자격은 학력, 성별, 연령, 경력, 국적 등의 제한이 없으며, 2차시험의 응시자격은 다음과 같다.


>>보험계리사 1차시험에 합격한 자 중 1차시험에 합격한 해를

포함하여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95년이전 제1차시험 합격자 포함)

>>보험업법시행규칙 제47조의 규정에 의한 기관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협회, 보험요율산출기관(보험개발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 5인 이상의 상근계리사를 두고 있는 독립계리업자

(보험업법 제128조 제2항에 따른 독립계리법인))에서 보험 계리업무에 5년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1차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공인영어시험성적이 필요하며, 그 기준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자.

https://www.insis.or.kr:8443/exam-guide/english-system.jsp

보통은 토익 700점이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영어성적 등록이 필수적이다.





2. 보험계리사 1차 시험

1차 시험은 모든 과목이 객관식 시험으로 보험관련법, 경제학원론, 보험수학, 회계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1교시는 80분동안 보험관련법과 경제학원론이, 2교시는 120분동안 보험수학과 회계원리가 치러진다.

네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으며,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미만일 경우 과락으로 시험에 불합격하게 된다.

수험기간은 6개월 이상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험관련법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보험업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하 근퇴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미래보험교육원과 로이즈 학원의 강의를 많이 듣는다. 필자는 보험계약법은 미래보험교육원의 박후서 교수님 강의를 추천한다. 보험업법은 어떤 강사분을 선택해도 괜찮다. 만약 독학을 한다면 'epass의 한 권으로 끝내는 보험업법'이라는 책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근퇴법은 공부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문제집 한 권 구매해서 읽고 기출 풀고 시험을 치면 틀릴 수 없을 것이다. 보험계약법은 판례에 대한 이해, 보험업법과 근퇴법은 암기가 중요하다. 수험계획을 세울 때 보험계약법은 장기, 보험업법과 근퇴법은 단기로 계획을 세우자.


경제학원론은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국제경제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강의든 상관없지만 필자는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김판기 교수님의 객관식 경제학을 가장 추천한다. 기본강의를 듣지 않고 들어도 괜찮을 만큼 구성이 괜찮다. 여러종류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수학은 일반수학, 확률론, 보험수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수학에는 가끔 선형대수학이나 미분방정식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만 굉장히 드물다. 보험수학에는 이자론이 포함된다는 것을 알고 공부해야 한다. 수학이나 통계학을 전공했다면 보험수학을 독학하는것도 가능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학원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 로이즈 학원의 하홍준 교수님의 강의를 가장 많이 듣지만, 어떤 강의를 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빨리 진도 빼고 기출문제로 연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일반수학은 찍고 보험수학만 판다는 전략을 세우는 사람이 있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전략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도 일반수학과 보험수학을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옳다. 그리고 진도만 나가고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절반을 풀기가 어려울 것이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보험수학에서 과락이 발생한다면 보험계리사 시험에 도전하는 것을 심각하게 다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회계원리는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중급회계는 보통 미래보험교육원의 이승준 교수님 강의와 FTA관세무역학원의 유지원 교수님의 강의를 가장 많이 듣는다. 두 분 다 입담이 좋으시고 잘 가르치시기 때문에 어떤 분의 강의를 들어도 무방하다. 한 분만 정해서 꾸준히 들으면 좋다. 유지원 교수님은 원가관리회계 또한 가르치신다. 보험수학과 마찬가지로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3. 보험계리사 2차 시험

2차시험은 모든 과목이 서술형 시험으로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의 5과목으로 나뉘며 각 과목당 2시간의 시험시간이 주어진다. 시험은 주말 이틀간 치러지며, 첫째날은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이 치러지고 둘째날은 계리모형론과 재무관리가 치러진다. 계산기는 저장기능이 없는 쌀집계산기만 가능하며 연습장은 별도의 갱지 한 장이 주어진다.

모든 과목의 점수가 60점 이상이어야만 합격할 수 있으며 각 과목의 유예기간이 5년간 주어진다.

예를 들어 2020년에 1차에 합격하고 2022년에 보험수리학에 합격한 사람이 2024년까지 2차시험에 모두 합격하지 못했다면 2025년에 다시 1차시험을 치를 경우 2026년까지는 보험수리학이 합격한 상태라는 것이다. 모든 과목이 합격한 상태일 경우 2차시험의 최종합격증이 나온다.

수험기간은 동차를 포함하여 2년 이상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괜히 동차합격한다고 1년 잡고 실패하는 사람을 너무나 많이 봤다. 한 해에 2~3과목 정도 확실히 합격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계리리스크관리는 보험 및 리스크에 관련된 이론과 보험상품 트렌드, 최근 보험산업 이슈 등이 출제된다. 범위가 가장 애매한 과목이며 보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학원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통 보험연수원의 황희대 교수님 강의와 미래보험교육원의 박재중 교수님 강의를 많이 들으며 필자는 두 분의 기본강의와 모의고사 강의 모두 듣는 것을 추천한다. 수험서 이외에도 보험연구원(http://www.kiri.or.kr)의 간행물과 보험매일(http://www.fins.co.kr)의 보험정책 관련 기사들을 읽어두면 도움이 된다. 답안지 작성에는 논술 실력이 필요하다. 답안지 작성 연습이 가장 필요한 과목이라 생각한다.


보험수리학은 보험수리와 이자론에 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최신보험수리학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최신보험수리학과 최신보험수리학연습을 독학으로 공부했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강의는 어떤 분의 강의를 들어도 괜찮다. 이론문제만이 아니라 응용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서 여러가지 응용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좋다. 이론만 배우는 것이 20%라면 나머지 80%가 기출 및 모의고사를 통해 응용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이다. 그러니 빠르게 이론을 배우고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

SOA EXAM LTAM이 보험수리학에 해당하는데, 이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연금수리학은 연금재정에 관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보험수리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보험연수원의 이수용 교수님과 미래보험교육원의 박재중 교수님, 뚝딱보험계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수용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한다. 수험서는 최신연금수리학과 보험연수원의 연금수리학 교재가 있으며 두 교재 모두 구매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연금수리 기출을 보면 두 책의 기준을 번갈아가며 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계산형이 아닌 논술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개념정리를 잘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모의고사는 모든 모의고사를 보면 좋지만 이수용 교수님의 모의고사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수용 교수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듣고 멘탈이 박살나서 도중에 하차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만 견디면 어느새 멘탈도 강화되고 실력도 높아진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모의고사 시간에 주시는 외국과자를 먹으며 힘내보자.


계리모형론은 손실모형과 손해보험수리(P&C), 회귀모형, 확률과정, 시계열로 구성된다. SOA EXAM STAM과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SOA 시험을 같이 준비하면서 공부하면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 책은 ASM C(또는 ASM STAM), 계리모형론(박영사)이 기본교재이다. 필자는 SOA 시험을 토대로 독학으로 공부했지만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미래보험교육원이나 로이즈학원, 보험연수원의 강의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손실모형과 손해보험수리, 확률과정까지 공부하고 회귀모형과 시계열은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모든 과목을 소화하자.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은 재무관리와 금융공학으로 구성되어있다. 재무관리는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김종길 교수님 강의를 가장 많이 들으며 금융공학의 경우 예전 SOA 시험이었던 EXAM MFE의 교재인 ASM MFE를 가장 많이 본다. 최근 기출을 보면 굉장히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재무관리는 김종길 교수님의 재무관리 기본강의로 입문하여 재무관리연습까지 봐야만 한다. 금융공학 교재로 금융수학개론(청문각) 또한 볼 수 있으면 좋다만 독학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공부한 후에 매일 기도를 올리자 [..]





4. 취업

거의 모든 보험계리사는 서울에서 근무하지만 공기업이나 지방은행의 퇴직연금부서로 취업하게 된다면 지방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직무는 크게 보험계리, 리스크관리, 상품개발, 퇴직연금으로 나뉜다. 주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계리법인에 취업하며 그 외에도 재보험사, 회계법인, 공기업, 은행, 증권사 등에도 취업할 수 있다. 물론 보험계리사 시험에 최종합격한 사람은 우대하지만, 우대한다고 해서 반드시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험계리사 자격만 있으면 서류는 대부분 통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취업준비를 위해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회사별 인적성시험 준비, 면접스터디가 기본이 되어야 하며, 영어성적이나 인턴, SOA 시험과 같은 부수적인 스펙도 있으면 좋다. 필자가 봤던 지원자의 평균적인 영어성적은 토익 800 중반대이며 스피킹 점수는 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다. 최종면접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중은 20% 미만이었다. 그리고 코딩 실력이 수준급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최종면접에서 남성이 거의 대부분이었으며 이는 계리 직무를 준비하는 남성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나이는 대부분 20대 후반이었으며 30대 초반도 항상 보였다. 학벌을 물어본적이 없지만 지인 중에는 지방대인 분도 상당수 있으며 그 중 보험사 이사이신 분도 있다. 소형계리법인에서 면접관이 직접적으로 밝힌 초봉은 3천 중후반대였다.





5. 끝으로

긴 글을 두서없이 막 썼는데, 수험생활을 마친 나에게는 솔직히 굉장히 뻔한 내용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이상한 학원에서 수백 만원의 돈을 낭비하고 시간도 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에 이런 글을 썼다.

이 글이 올바른 수험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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