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레이터
모루의 정석. 자기 역할에 있어선 포성비 끝내준다. 버프 바르기도 쉽고
자체 세이브 1리롤 까지 있어 렌드 없는 병종 입장에선 끔찍한 유닛.
스톰캐스트를 한다면 무조건 쓰게되고 써야만하는 유닛이었으나
강력한 상위호환 병종 세퀴터의 등장으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팩션내에서 최저 포인트 병종으로 쏠쏠하게 활용되고 있는 중.
쌍수 무기의 어빌리티가 변경되고 뱅가드윙 바탈리온의 극심한 너프로 인하여
주력으로 많이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1-2 박스 쟁여두면 쓸 타이밍은 무조건 나오는 유닛이기도 하다.
쥬디케이터
보통 스카이볼트 보우 라고 불리우는 전통적인 활모양의 원거리무장을 쓰게 되며 안정적인 원거리 병종의 대표격 성능이다.
분대원들이 빗나가더라도 분대장이 힛만 하면 힛 스코어가 D6로 번개 갈라지듯 늘어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3-4 딜은 꾸준히 넣는 병종이며, 언제 어느 상황에 넣더라도 밥값은 하는 좋은 유닛.
볼트스톰 크로스보우의 경우 스카이 볼트에 밀려 잘 쓰지는 않지만 점령지에 먼저 도착하여 방어전을 벌이기에는 더 적합한 성능이다.
렌드도 없고 사거리도 절반이지만 발사수로 밀어 붙일수있어서 특정 상황에서는 스카이볼트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의 딜링을 넣을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활이 더 좋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용할지 그 용도에따라 선택도 고려해볼수 있다.
새크로상트의 사격 병종이 노포 추가외에는 없었으므로 평가는 예전과 거의 같은 유닛. 여전히 좋다.
뱅가드 헌터
뱅가드 챔버 저평가의 주요 원인이었고. 여전히 그렇다.
상대 플랭크에서 튀어나올수는 있는데 나온뒤 할 수있는일이 반격당해서 죽는 것뿐이다(..)
사격도 별로고 근접도 별로고,. 그나마 포인트는 내려줘서 정쓰고 싶다면 한유닛 깜짝 빈집털이 용으로 쓸수는 있겠지만..
쥬디케이터와 리버레이터라는 각 역할에 충실한 배틀라인에 세퀴터라는 강력한 경쟁상대까지 추가되어서 취직은 요원한 상황
멋진 모델에 비해 눈물나는 성능이라 겉모습에 낚여서 샀다가 후회 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었는데
최근엔 신모델 뽕을 장착한 새크로상트에게 그 조차 밀려서 .. 피해자가 줄어든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할런지 원..
리트리뷰터
근접 중보병의 대표. 였다.
힛 보정 받고 상대를 때려부수는 망치 그 자체 였지만
어빌리티가 언모디로 바뀌고 에보케이터로 인한 자리 경쟁에서도 밀리면서
팔라딘 3병종중에 최하위로 전락하고 말았다.
온풋 셀레스턴트와 같이 과거의 영광만이 남은 슬픈 유닛.
한유닛 정도 큰기대 안하고 써볼수는 있겠지만 눈물이 나는것은 어쩔수 없다...
프로텍터
이름에 걸맞게 아군을 사격에서 보호해준다. 프로텍터를 지나는 모든 사격은 힛에서 -1을 부여하는 것은 사라졌지만
반대로 아군에게 세이브를 +1 하기 때문에
룩 아웃 서와 합쳐지면 히어로에게 들어가는 적 사격을 -1 / 세이브 +1 까지 시킬수 있어 히어로 지키기에도 유용하다.
또한 3인치의 긴사거리를 이용해 리버레이터 뒤에 배치해두면 상대는 프로텍터를 때릴수없고 프로텍터만 상대를 때릴수있는
전술을 구사할수도 있다. 자체 근접능력은 평균이나. 몬스터를 상대로 운드롤 6+ 공격의 데미지가 D6 로 뻥튀기 되서
생각없이 앞라인 리버레이터에 차지박은 적 베히모스를 바로 고깃덩어리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리트리뷰터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져도 특화된 부분이 있던 병종인데 이게 장점으로 적용되어 데시메이터와 같이 구사일생 하였다.
몰락한 리트리뷰터와는 달리 특정한 쓰임이 있어현재도 간간히 쓸만한 유닛이다.
데시메이터
호드 유닛의 악몽.
각 모델당 2인치 이내에 있는 적 모델만큼 어택수가 증가하고 근접한 적유닛의 브레이버리를 -2 ! 나 날려버린다.
호드 로스터 강세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는 추세라 더욱더 쓸만하다
물론 범용성은 에보케이터가 더 좋겠지만 역시나 특정 상황에 따라 엄청난 효율을 내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충분히 2유닛까지도 채용해 볼만 하다.
펄미네이터
완벽에 엘리트 전사를 구현한 듯한 스탯을 자랑하며 , 공격/방어/모탈뎀 3박자가 고루 갖추어져있다
기병이라 단점인 기동성도 해결된 모습이며 차지 박은 유닛을 그대로 날려버릴만한 화력을 지녔다.
충격기병 그 자체. 차지 이후 기수의 공격력이 떨어지는단점은 드라코스의 근접 능력으로 커버 되기도 하고
가브리엘의 떡상으로 인하여 기병을 쉽게 넣다 뺐다 할수있게 된 지금은 가능성이 더 올라간 상황
엘리트 기병 컨셉에 가장 충실한 드라코시안 가드.
단, 비싼 몸값은 여전하기 때문에 (포인트던 현실이던) 4마리 이상쓰기에는 굉장히 부담되는게 사실이다.
템페스토르
엄청난 성능의 힛 깍는 어빌리티가 있었으나
폭풍 너프를 먹고 바탈 성능까지 나사하나 빠져버려 이제는 쓸이유가 없어진 비운의 병종.
드라코시안 가드중에서 가장 저렴한 포인트이며 한 유닛 넣으면 무조건 밥값 하는 유닛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얌전히 펄미로 조립하는게 낫다.
컨큐져
차지한 순간을 제외하면 펄미네이터 이상의 근접능력을 지녔다. 리트리뷰터가 힛 6+ 에서 2모탈 때려박는 어택으로 변경 되는것과 다르게
힛 6+에서 모탈 1뎀만을 주지만, 일반 공격도 그대로 함께 들어간다. 게다가 6+이 발동되면 상대에게 파일인을 금지한다 (!)
즉 길게 늘어선 유닛의 측면에서 들이 받아 6+로 힛 한번만 들어가면 상대는 그대로 서서 끝부터 갈아 먹혀 나가 눈뜬채로 반격도 못하고 죽게만들수도있다.
호드 강세라는 점을 이용하여 상대 앞열 사이드로 부터 치는 전략이 더욱 유용해진점도 있고.
여전히 상황은 타지만 좋은 유닛인 것은 맞다. 심각한 포인트 돼지인 것은 여전하지만 그나마 20포 줄여줘서 조금 숨통이 트인 느낌이다.
아무 생각없이 조립해도 되는게 펄미라면, 로스터 좀 짜보고 게임 경험 있는 유저가 필요에 따라 조립해볼만 한 것이 컨큐져.
데솔레이터
킹론상으로는 12마리 한유닛으로 조립하면 드라코시안 병종중 딜 기대값은 최대이긴 하지만..
엘리트 유닛의 몰빵은 디버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때문에 파멸의 지름길이다..
그렇다고 소수구성인 2-4 마리로 짜면 효율이 너무 심각하게 떨어지는 아이러니..
현재로선 드라코시안중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얌전히 다른 무장으로 조립하도록 하자.
프로세큐터 - 셀레스티얼 해머즈 / 스톰콜 자벨린
바탈리온용 드랍쉽으로 잘 사용되었으나
해당 바탈 어빌리티의 삭제로 완전 실직 상태가 되어버렸고. 할말도 없다.
점령은 딥스가 커버해주는 스톰캐스트이기 때문에 빠르기만 한 병종은 필요가없는 것..
예전 스타터를 구하다보면 자동으로 몇마리 생기게 되는데. 그냥 컨버전에나 쓰자.
뱅가드 팔라도르
미묘함의 극치. 6D6 인치를 날아갈수있는 미친 기동력을 지녔지만 날아가서 뭔가를 할 수 있냐면 딱히 그렇지는 않은게 문제
니브 블랙탈론 태우고 가도 미묘하고.. 180 포인트쯤 했더라면 단독분대로써 기용할수 있었겟다.. 라고 저번에는 써놨는데
220에서 180은 아니고 200으로 가격을 내려주긴 했다.
자신의 로스터 구성을 보았을때 딥스 슬롯은 전체 딜링으로 구성했고.
옵젝 점령에 애를 먹을것 같다 싶으면 하나정도는 나쁘지 않을 듯하다.
전투에서 활약하는 것을 기대 하진 말자.
그리고 기용 한다면 자벨린을 들려주고 한 유닛만 시범으로 써보는걸 추천한다. 도끼는 주지말자. 쓸게 못 된다.
뱅가드 랩터 - 롱스트라이크 크로스보우
베나토르와 함께 룩아웃서 로 피해를 본 유닛.
그외에도 새 챔버 유닛에게 밀리고 근접이 점점더 중요해지거나 에테르 스트라이크 바탈이 삭제되는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이제 옛날의 영광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당연히 헤드샷 어빌리티도 언모디로 바뀌어서 마법 마차와 함께 쓸 이유도 없어진 상황.
현재는 높은 지형이 많은 전장에서 중앙 혹은 오브젝티브 쪽에 커버 받으며 지속딜을 넣는 정도로 쓸수 있겠다
6명 정도가 적당하고 9마리는 지금 쓰기엔 많이 비싼 느낌.
2500 포에서 사격 로스터를 짤때는 9마리가 키유닛이 되긴 하지만 정규 포인트는 2000이라는 거...
뱅가드 랩터 - 허리케인 크로스보우
어차피 예전처럼 어마어마한 딜링을 기대하고 쓰는 유닛이 아니게 된 지금은
발수로 비비는 크로스보우도 고려해볼만 하다. 쥬디케이터 크로스보우 처럼 딥스로 보조 해줄 필요성이 있으며
이 역시 초심자 보다는 로스터를 많이 짜본 유저가 필요 하다면 3-6 마리 정도 운용 하기 좋다.
당연히 버프도 필요 없고 한번에 쏠필요도 없기 때문에 6마리를 써도 3 마리 씩 나눠서 딥스 슬롯을 늘리는것을 추천한다.
차지롤을 깎는 능력이 그냥 주변 오라로 바뀌었기 떄문에 인칸터의 전용 마법과 연계하여 적의 차지롤을 -2 시키는 방식의 운영도 가능하다.
에테르 윙
랩터가 안쓰이니 같이 쓰일일이 없다.
뱅가드 바탈 구성할때나 고려해 볼법하다.
그리프 하운드
이킷을 돈주고 사서 로스터에 넣기 보다도
카스텔란트를 사면 껴주는 한마리를 유용하게 쓰도록 하자
에테르 윙은 실직한 거라면. 그리프 하운드는 원래 백수였고 지금도 여전히 로스터에 취직 자리는 안나온다.
넣느니 포인트를 비워서 CP 를 받는게 이득인 수준이니 , 이뻐서 샀다면 장식장에 이쁘게 전시해두자.
- 새크로상트 챔버 편에 계속
새크로상트는 내일은 되야 올라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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