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리버
바탈리온 세금 , 배틀라인 채우기 , 블러드 타이드 포인트 쌓기등등 범용성이 좋아 전투 성능은 좀 모자라도 채용률이 굉장히 높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는 고기방패맨들.
정확히 말하자면 방패라기보단 상대에게 던져줘서 미미한 딜과 동시에 발을묶는게 주요 활용법이다. 그 외에 딥스 막이 라인 형성으로도 활용되며 딜링이 약하다고 한것도 팩션내 다른 병종과 비교했을때의 이야기이지 광역 버프 옆에서 슬쩍 끼어 받고 때리다 보면 70포 치고는 제법 높은 딜을 낸다. 단, 예전에는 세크레이터 토템 버프를 받아 도망도 가지 않고 싸웠으나 다량으로 쓴다면 이제 배틀쇼크 페이즈를 신경써줘야 한다는 점은 제법 신경쓰이는 부분.
풀버프로 대량 스팸을 쓰면 강한 호드 로스터도 가능하며. 그냥 최소단위로만 써도 코른 상대할때 의외로 짜증나는 유닛.
블러드 워리어
조형은 이쁜데.. 음...
새로 생긴 탱킹용 바탈리온을 통해 통곡의 벽을 만들거나 메인 중보병이 포지셔닝 할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로는 사용할 수 있겠다.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것은 딜링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기때문에 추천하지않는다. 일단 배틀라인을 최소치로 채우고 다른 유닛을 넣는 방식으로 로스터를 짜도 포인트가 더 저렴한 리버에게 밀리고.. 죽기전에 때리거나 반격때 모탈을 주는등 자잘한 특능도 달려있긴 한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유닛이다.
워낙 박스셋이 많다보니 구매하다보면 10 ~ 20 마리 정도 생기게 되는데. 그때 사용법을 고려해볼순 있겠다. 굳이 따로 구매할 이유는 없는 유닛.
스컬리퍼
'그' 바탈과의 상성 최강의 , 모탈 폭격형 중보병'이었다.' 15마리 한유닛 구성에 풀버프를 받으면 이론상 100모탈쯤은 우습게 꽂아 줄수 있었으나 대세에 따라 모탈룰이 언모디파이로 변환되면서 예전처럼 말도 안되는 딜링을 내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대신 예전에는 온갖 버프를 발라 죽창을 만들어 한방을 꽂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어택 버프 하나 정도만 있어도 단독 딜러로써 쓸만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 처럼 15 마리 를 하나에 묶거나 20마리씩 쓰거나 하는건 낭비고 5 / 5로 나눈 열마리 정도는 고려해볼만 한 편. 특히 세이브가 좋지 않은 1운 보병들 줘패기엔 딱좋다. 어택 1버프만 받은 리퍼가 6세이브 1운드 보병 20마리 정도는 쉽게 날리기 때문에 상황은 타지만 여전히 밥값 정도는 한다고 볼수있다.
라스몽거
적 아군 구별 없이 주변에 어택 버프를 뿌려대고 죽으면 주변 적 하나 찍어서 자해를 시키거나 아군을 공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나 자해 능력은 사라지고. 어택버프는 아군만 주게끔 바뀌어 남아있다.
특색있던 어빌리티 사라진건 아쉬운 부분이지만 대신 포인트가 파격적으로 줄어들어 메인딜러로써 사용할수 있게 되었으며 전용 바탈리온까지 생겨서 활용도는 올라갔다. 조건을 맞추긴 어렵지만 그만큼 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저격당하긴 쉬운데, 아예 라스몽거와 바탈 하나에 모든것을 걸기 보다는 다른 딜러나 어그로를 끌어줄수 있는 병종을 여러개를 사용하여 상대에게 선택지를 주는 식으로 운영 하면 좋을것으로 보인다.
블러드레터
리퍼와 마찬가지로 언모디 조정을 당하여 예전의 끔찍한 딜링을 기대할수는 없어졌다. 예전엔 레터 스팸만나면 상대의 명복부터 빌어야 했으나 아오지 전체 분위기가 말도안되는 한방 죽창 딜링은 없애는 추세인지라, 레터도 시대의 흐름을 피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데몬 서브팩션의 효과로 즉시 컴뱃을 두번 수행 할수 있으며 여전히 상대 보병진과 싸울때 딱 필요한 정도의 딜링은 내줄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블러드 워리어에 비하면 활용도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전이랑 비교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지만. 여전히 괜찮은 배틀라인.
스컬 크러셔
모탈 능력이 광역에서 단일로 바뀌는 대신 단일 딜 자체는 늘어나게끔 조정을 받았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세이브가 3+ 이 된 것인데. 어지간한 히어로들도 4+ 세이브 인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탱킹능력을 자랑한다.
예전 브라스 스탬피드 바탈리온과 활용할때는 체력을 바탕으로 버티면서 꾸준한 모탈딜을 뿌리는 병종이었으나. 이제는 대량 스팸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고
6 마리 단위의 바탈리온 혹은 9 마리 한분대 정도를 별도로 운영하는 정도면 적당할것으로 보인다. 근접능력 자체는 크게 나아진 부분은 없지만 모탈딜링으로
한번 상대에게 충격을 준뒤 3세이브로 버티고 있으면 다른 코른 유닛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시간을 벌기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블러드 크러셔
스컬 크러셔와 모탈딜링 능력은 완벽히 같아졌으나 타고있는게 레터인지라 방어력은 낮다. 대신 포인트가 낮아서 모델수는 더 집어 넣을수는 있는점이 장점.
데몬 로스터를 쓰면 즉시 한번더 때릴수 있기 때문에 소소한 딜이나마 더 넣을수있는 점도 스컬크러셔와 다르다고 할수있겠다. 더 가벼운 버전의 스컬크러셔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스컬 캐논
한발이라 슬프긴 한데, 명중률 자체는 높은편이며 원거리 저격이 꼭필요한 상황이면 고려해 볼만 하다. 근접전에서 적 모델을 죽이면 즉시 사격을 수행하는룰이 있기는한데 이걸 기반으로 주력 딜링 아미를 짜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고,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카라낙
특이하게도 히어로 키워드만 있고 히어로 슬롯을 먹지 않아 이쪽 글에 기재하였다. 공짜 소환이 있긴 하지만 적당하게 배틀라인을 채우기 위해 쓰는 플레시 하운드를 추가로 뽑느다고 해서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굳이 쓸 이유를 찾자면 간단하게 언바인딩 시도해 볼수있는 모델이긴 한데.. 그건 플레시 하운드도 가능하다. 꼭 쓰고 싶다면야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하게 짜는것을 고려하는 로스터에서는 볼일 없는 강아지.
자신이 애견인이라면 넣도록 하자
플레시 하운드
언바인딩 되는 강아지. 배틀라인을 채워주며 공격 능력만 쳤을때는 블워 보다 기대딜값이 높고 이동도 빠른편이라 무난한 픽이다.
탱킹 유닛이 따로 필요치 않다고 느끼거나 빠르게 움직일 수단이 필요하다면 좋은 픽이다. 시너지가 적을뿐 자체 성능만 보면 블러드 워리어보다도 좋은 배틀라인.
슬롯 채우는 용도로 쓰기엔 굉장히 좋다. 그 이상 쓰기엔 조금 낭비.
코르고라스
아오지 포성비 1위! 였으나 포인트 두번에 걸친 너프로 예전 같은 무지막지한 느낌은 사라졌다. 그래도 여전히 좋은 모델. 특히나 일단 차지 박고 턴을 걸치면서 팬티 레슬링 하는게 주요 목적인 유닛이다 보니 초보가 쓰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추천한다. 전용 서브팩션도 있어서 지땁에서도 밀어주고 싶은 유닛임은 맞는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단독 박스가 없어서 구하기 힘든건 갸우뚱 하게 되는 부분 .
저지먼트 오브 코른
블리딩 아이콘 / 헥스고져 스컬즈 / 라스 액스
개정과 함께 받게된 코른의 엔들리스 스펠 대체재. 전체적으로 발동 조건이 까다롭지만 발동만 되면 상대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블리딩 아이콘이 그중에는 그나마 무난한 발동 조건과 성능을 지녔으며 d3 모탈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며 상대 배틀쇼크 테스트 실패시 d3 모델을 더 도망가게 하기 때문에, 2~4운드 보병에게 특효약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컬은 마법을 싫어하는 코른답게 마법 방해효과가 뛰어나며 조건은 어렵지만 모탈딜로 견제하여 마법사용에 부담을 준다. 마법사 많은 팩션 상대로 깔아놓으면
일단 상대에게 부담을 줄수있다.
라스 엑스는 생긴대로 딜을 때려박는 기도 인데. d3 모탈을 주변에 주고 마지막에 선택한 유닛은 d3에 d6 데미지를 추가로 가한다. 프리스트의 전용 기도인 블러드 보일의 사거리내에 있으면 2d6 데미지 까지도 추가로 줄수있어서 조건만 맞으면 모탈 폭격을 줄수있는 수단이나. 발동 확률이 낮은 편인 것은 단점. 라스 액스 하나만을 믿고 딜링의 한축을 담당하기엔 너무 도박이니 적당히 로스터를 짠뒤에 남으면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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