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

로드 아르카넘 온 타우랄론의 네임드 버전. 포인트 차이는딱 20 높은데

자잘한 스킬들이 더 많이 붙어있고. 커맨드 어빌리티도 광역 운드 + 1 이라는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

해머 오브 지그마 전용이라는 제약이 붙어있지만. 대세가 해머 오브 지그마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포인트에 비해 근접 성능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마법성능이 뒷받침 된다.

일반 버전과 공유하는 어빌리티 중에는 지나간 유닛중 하나를 찍어서 아군 사격의 힛을 올려주는 건데

딥스로 떨어져 많은 발수로 우겨넣는 크로스보우 계열의 사격병종이나

노포와는 잘 맞겠지만 그것만을 보고 짜기엔 너무 비싼 감이있고. 마법을 강하게 가져가면서

사격에 대한 보조가 필요할때 기용하는게 옳은 방법이겠다.

새크로상트 마법사 대부분의 공통점인데 아케인 볼트를 너프전 스펙으로 사용가능하고 캐스팅 10+ 으로 성공시

D6 모탈을 때려박기 때문에 상대가 마법에 대한 저항이 없는 팩션이라면 엄청난 이득을 가져 갈수있을것으로 보인다.

로드 아르카넘 온 타우랄론

커맨드 어빌리티가 런 +2 오라라는 애매한 성능을 가졌다. 런 차지가 가능한 할로우드 나이츠와의 연계를

고민해볼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자잘한 어빌리티가 빠져있고 전용 마법 성능도 애매한지라

아벤티스에 밀려 사용되지 않는다.

사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일반버젼으로 조립시

바로 다음에 설명할 온풋 아르카넘을 만들수없게 된다는 점이다. 2모델 만들수있는데 굳이 1모델만 만들 이유가 없으니..

9월에 변경될 명분도 딱히 없어보이고, 현재로선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는 유닛.

로드 아르카넘

타우탈론 버전에서 상체만 사용하여 선택 비츠인 온풋 하체에 붙이는 것으로 완성 된다.

타우랄론 박스에만 들어있기 때문에 구하기 힘들고 180포인트로 온풋 치곤 비산 몸값이지만

아르카넘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배틀라인을 세퀴터로 가져갈수있게 해주는 아르카넘 공통 효과를

여유있게 적용시켜주는 역할로 사용된다. 커맨드 어빌리티는 특이하게도 엔들리스 스펠에 D6 인치를 추가 시켜 움직이는 것으로

적이 공격형 엔들리스를 사용하는 팩션이라면 쉽게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 마법도 적 유닛의 힛을 깎는 것으로, 굉장히 유용하고 구하기 힘든것을 빼면 참 좋은 유닛.

로드 아르카넘 온 그리프차저

생긴건 아퀼로르랑 비슷한데 훨씬 유연한 스펙이다. 보통 온풋 아르카넘 보다는 쉽게 구하기 때문에

세퀴터 배틀라인으로 가져가고 싶은 유저들에게 많이 채용되며 전용 마법으로는 드물게도 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코라인 이나 드라코시안 등의 고운드 엘리트 병종과도 대단히 잘 어우러진다. 마치 맛있는 오리엔탈 샐러드 처럼 ...

커맨드 어빌리티는 에보케이터 / 캐스티게이터 / 세퀴터 의 자체 강화 어빌리티를 더 쉽게 혹은 강하게 발동 시켜주는 효과인데

CP가 남는 다거나 해당 유닛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좋은 성능이라고 할수 있을듯 하다.

그리프차저를 타고있기 때문에 팔라도르의 6D6 이동을 지니고 있어 마법 및 버퍼의 역할에 걸 맞는 기동성을 편하게 가져간다.

있어서 손해는 안보는 유닛.

로드 아르카넘 온 드라코라인

드라코라인 박스를 사서 그 중 한명을 아르카넘으로 바꿔줄수있는데

남은 2마리가 버려지게 됨으로 뒤에 설명할 솔브라이트 킷을 사서 아르카넘으로 쓰도록 하자.

여튼, 성능 자체는 그리프차저를 탄 버전과 거의 동일하고 포인트도 같지만

기동성 대신 드라코라인의 공격성을 가지고있다. 주변 브레이버리를 깎고, 차지시 근접성능도 살짝 높은편,

전용 마법도 힐링이 아닌 공격 마법을 설정되어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커맨드 어빌리티가 드라코 라인의 어택 프로필에 +1 부여 오라 라는 점인데

드라코 라인을 메인 딜러로 사용하거나, 3마리 정도와 함께 별동대로 운용하기엔 탁월한 능력이다

단독으로도 강력한 드라코라인에 날개를 달아주는 셈, 그리프 버전보다 범용성은 약간 떨어지나,

드라코시안이 아닌 드라코라인 기병대를 운영 하고 싶다면 충분히 채용 가능하다.

아스테리아 솔브라이트

아르카넘 버전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다, 포인트는 20포 낮은데 커맨드 어빌리티가 공격형이 아니라

그리프 차저 버전과 똑같은 버퍼형인것을 감안하여 낮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완전히 똑같은 성능인데 해머즈 오브 지그마 제약까지 달려있다

이렇다 보니 힐과 기동력 까지 커버되는 그리프 차저쪽이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라 사용 될 일은 없다.

위에도 써두었듯이, 그냥 아르카넘 온 드라코라인의 프록시로 사용하도록 하자 .

로드 엑소시스트

아마 처음보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데몬과 데스상대의 스페셜리스트 컨셉인데, 그다지 스페셜 하지 않은 스펙을 지녀서, 사용되지 않고있다.

스톰캐스트의 전용 엔들리스인 무빙 볼텍스를 태워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굳이 이녀석 말고 인칸터를 태워도 되는 것이고.

꼭 써야하는 장점이 있지도 않고, 특색도 없기 때문에, 프리스트 키워드를 동시에 가져갔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그것도 아니고,

쓰면 로스터가 약해지는 그림밖에 나오지 않는다, 구매 필요가 1도 없는 유닛.

나이트 인칸터

사진 모델은 좀 부담스럽게 생기긴했는데, 모델 바리에이션이 많기때문에 원하는 모델로 구해보자.

엑소시스트 와는 다르게 스톰캐스트에서 부담없이 데려 올수있는 포성비 좋은 마법사,

게임당 한번 오토 언바인딩도 굉장히 좋은 능력이고, 마법 버프 의존도가 큰 팩션에게는

인칸터 한명만이 재앙 처럼 느껴지긷 한다

전용 마법도 성공만 한다면 별도의 주사위 롤도 필요 없이 모탈을 광역으로 주면 또한 런과 차지롤도 깍아 버린다.

스톰캐스트 전용 무빙 볼텍스를 태우기에는 그나마 가장 나은 선택지 이기도 하며 .

새크로 상트 구성이 아니더라도 마법사가 필요할때 하나 넣으면 무조건 포인트 값 하는 좋은 유닛.

세퀴터

궁극의 배틀라인.

2운드 배틀라인의 최상위 포식자이며 전체 배틀라인과 비교해도 정점의 포성비를 자랑한다.

보통 5인당 한명이 들수있는 특수무기를 5인당 2명 에 분대장은 따로 들수 있게 되어있으며

전생에 모두가 마법사였던 새크로상트 챔버의 보병 답게 매 근접전투 마다 무기 / 방패를 선택 강화 할수 있어

상황에 따른 적응력과 유연성이 기형적으로 높게 설계 되어있다.

그나마 배틀라인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아르카넘 제네럴이 강제되는 점과 20포 추가 지불을 해야 되는 점 때문에

리버레이터가 아직 실직 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로스터가 아르카넘 조건만 충족 시킬수 있다면

주력으로 쓰던, 최소 단위로 쓰던 넣으면 무조건 이득을 보는 스펙이다.

재밌는 것은 해머 오브 지그마 호스트를 서브팩션으로 선택할시 CP를 소모해 5+ 전멸한 세퀴터를 부활 시킬수 있는데

이 어빌리티와 가브리엘의 확정 차지가 만나 20마리 세퀴터를 상대 진영에 던져 버리는 세퀴터 밤이 스톰캐스트 토너 로스터중

절반 이상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20마리가 떨어진다고 해서 중보병급 모델들이 차지한 것만큼의 딜 값을 낼수는 없지만

세퀴터의 포인트에 비하면 높은 딜을 낼 수 있는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 아픈 유닛이기도 하다.

소울 워즈 등/ 입문을 준비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많이 생기게 되고

거기에 한박스 쯤은 더사도 후회 없는 병종.

캐스티게이터

새크로상트 챔버에서 양심을 맞고 있다.

즉, 더럽게 약하다는 뜻이다. 이해하기 힘든 사거리 / 공격력을 가졌다.

세퀴터 처럼 강화 능력을 가진 것은 좋지만, 명중과 렌드 보정으로써

어차피 1데미지 한발 쏘는 캐스티 게이터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강화 하나는 1에서 D3 데미지로 변경하는게 어땠을까, 혹은 세퀴터와 같은 조건에서 배틀라인이라도 됐더라면

분명히 쓰였을텐데, 현재로선 넣어도 6운드 짜리 잉여라는 역할만 가능하다.

전용 바탈리온으로 노포를 강화 해줄수있어서 초반에 잠깐 이목을 끌기도 했지만

해당 바탈은 노포가 1문으로 고정되있는데다 , 바탈 쓰느니 오디나토르 + 2노포 쓰는게 훨씬 효율이 좋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고 나서는 그대로 사장되었다.

참고로 그림의 그리프 하운드는 같은 킷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유닛내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카스텔란트 멍멍이 대신 쓰도록 하자 .

셀레스타 발리스타

크루 룰이 없는 7운드 아틸러리,

이것만 봐도 벌써부터 상대하기 짜증난다는 느낌을 주지만, 심지어 사거리 및 공격력도 매우 뛰어나다

한발 한발이 쥬디케이터 특무 처럼 들어가는대로 D6 발로 증폭되어 박힌다.

렌드는 공통적으로 -2에 36인치 1발 명중 높음 / 18인치 4발, 명중 낮음 - 중에 선택하여 쏠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오디나토르와 2문이 상대 코앞에 떨어져서 명중에 보정 받은채 집중포화 하는 식으로 운용 되기 때문에

4발 짜리를 많이 쏘게 된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앞에 14운드 덩어리 + 히어로 하나가 떨어지면서 내 유닛 하나를 지워버리니

혈압이 치솟아 뒷목잡게 만든다.

소울워즈 구성으로 입문하면 하나는 얻게되고, 나머지 하나는 단일 박스 구매로 2문을 채워서 운영하면

상대를 빡치게 하면서 게임도 이기게 만들어주는 원거리계열 효자중의 효자 유닛.

에보케이터

쟁쟁한 성능의 신 팩션/개정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지금봐도 놀라운 스펙을 지녔고

첫 발표 됐을때는 다들 까무러치던 미친 성능의 유닛.

리트리뷰터 실직의 주범중 하나로, 먼저 차지 박힌 상대에게 무력감과 패배를 동시에 선물해주는 공포 그 자체이다.

팔라딘 급 혹은 그 이상의 근접 성능에, 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위자드이기도 하며 ,

자체 강화 마법을 달고있고, 3인치내의 적 유닛에게 아무런 제약도 없이 모탈 데미지를 꽂아 줄수있다.

9월 너프 확정인 유닛중 하나로써 올해 3분기에 들어서는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보병 라인에서 넘볼수없는 최강 포성비 유닛이다.

에보케이터 온 드라코라인

머리수 로 모탈을 주는 에보케이터인데 5에서 3명으로 줄어들었기 떄문에, 모탈딜은 온풋 버전보다 떨어지는데

포인트는 100포나 더 비싼 300이다, 절대 값으로만 비교하면 그 비싸다는 드라코시안 보다도 훨씬 고급 병종인셈,

물론 한마리가 더 많은 구성이라 운드가 15로 훨씬 높긴 하지만 로스터 구성시에는 비싼만큼 고민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능은 에보케이터보다 떨어지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게, 드라코라인의 근접 스펙이 뛰어나고

특히 차지 했을때의 파괴력이 매우 높다. 기동력도 좋은편이고 세심하게 로스터를 짜서

600포의 자리만 남겨준다면 6마리의 자연재해 덩어리가 되어서 어줍잖게 따로 다니는 상대 유닛은 버프 없이도 도륙을 낼 수있다.

에보케이터의 너프가 확정된 마당이라, 드라코라인의 미래도 현재는 불투명 하지만

마찬가지로 지금 당장은 확실히 강력하고 주력이던 별동대던 쓰면 후회는 안하는 유닛.

셀레스티안 볼텍스 / 에버블레이즈 코멧 / 다이스 아르카넘

셀레스티안 볼텍스는 공용 엔들리스 스펠중 퀵 실버 스워드의 강화판으로

데미지 주는 방식은 완전히 동일하나, 주변 모델들의 사격 명중을 깍아 버리는 능력이 추가되어 있다.

다만, 사거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사용에 제법 고민이 필요하고

애초에 퀵실버보다 20포가 더 비싸기 때문에 굳이 쓰이지는 않는다.

에버 블레이즈 코멧은 36인치라는 굉장히 긴 사거리를 지닌데다

발동순간에 큰 데미지를 주고 움직이지 않는 설치형 엔들리스 스펠이기 때문에

다른 딜링용 스펠 처럼 후턴을 먹고 상대가 역으로 내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다.

또한 필드에 남아 주변에 계속 데미지를 주고 캐스팅도 깎아버리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굉장히 걸리적 거리게 되는데, 이를 디스펠 한다 해도

다음턴에 다시 시전해서 떨어트리면 그만이다. 마법 의존도가 높지만 캐스팅 버프는 없는 팩션에게는

쥐약 처럼 효과를 발휘한다. 유일한 단점은 스펠 최고 포인트인 100포인트나 먹는 다는 점으로

사용을 한다면 로스터에 어느정도 고민이 필요하겠다.

다이스 아르카넘은 공용 스펠인 베일윈드 볼텍스의 무빙 버전으로

시전한 마법사를 12인치 플라이 무브를 가능하게 해준다 , 마법 추가 시전 능력은 빠져있으나 언바인딩은 한번더 시도 가능하고

마법 사거리를 늘려주지는 않지만 빠른 기동성을 부여하여 적재적소에 마법사를 배치하는 용도로 설계 되었다.

활용도는 셀레스티안 볼텍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애매하기 때문에 이 역시 잘 쓰이지는 않는다.

- 이상 스톰캐스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