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디나토르

스톰캐 공병 히어로, 뜬금없는 공병이라 이게 뭔고 했으나. 새크로상트 챔버의 공개로 정확한 정체가 알려졌다.

현재는 위 모델외에 쌍망치 대머리맨으로 모델 바리에이션이 있다.

CP 룰이 도입되면서 떡상 예정이었으나 GW 측에서 너무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커맨드 어빌리티를 변경해버려

현재는 워머신 로스터의 동맹으로 끌려다니거나, 발리스타와 함께 딥스하여 토템으로 사용된고있다.

특히 발리스타2대와 같이 딥스하면 그턴에 10운드는 쉽게 넣고 심지어 대응도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대단히 까다롭다. 정확히는 오디나토르 보다 노포 2대와의 조합 자체가 까다로운 것이지만..

발리스타 딥스를 맛보고 싶거나 발리스타 외에도 워머신을 많이 쓰는 대동맹 아미에서도 쏠쏠하게 사용가능하다.

로드 베리탄트

꾸준한 쓰레기 .

새크로상트 챔버로 마법사를 충원하게 된 지금.

아오지가 장사 접을때까지 안쓸 유닛.

나이트 베나토르

저격맨, 2+ 힛의 엄청난 적중률을 지녔으며 날개덕분에 스톰캐의 약점인 기동력부분은 해결되었다.

적절한 곳에 자리잡아 게임당 한번 쓸수있는 '스타 페이티드 애로우'로 뚝배기를 날려 공포의 대상인 시절도 있었으나.

예상대로 룩 아웃 서 룰 추가로 인해 저격이 힘들어졌고,

굳이 단 한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는 어빌리티가 아니더라도 2노포 + 오디나토르 조합이 더 안정적으로 요인 암살 및 점령 까지 가능해서

이제는 거의 안쓰인다.

데미지도 전부 1뎀씩이라 강해진 팩션들 사이에 묻혀 빛이 바랜 영웅,

특히 에테르 스트라이크 바탈리온이 아예 삭제되면서 이제는 추억팔이 이외에는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나이트 아지로스

아무 제약없는 아군 딥스용 드랍쉽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아군 힛 1리롤 어빌리티가 근접까지 포함되면서 나름 쏠쏠해졌다.

이젠 혼자 전선에 굳이 나서지 않고 중보병과 함께 가도 그만이고.

그럼으로써 랜턴 폭발 각도 예전보다는 보기 편해졌기 때문에

베나토르 보다야 상황이 좋다. 특히 사격 위주 아미에 있어선 꿀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오히려 예전보다도 채용률은 높아진 상황.

물론 예전보다야 나아졌다는 것 뿐, 경쟁력있는 스톰캐 단독 로스터에서는 쟁쟁한 후보들에 밀리는게 사실이다.

나이트 퀘스토르

정말 단단한 온풋 히어로, 그게 전부. 적이 무시해버리면 그만이다.

버프도 없고 커맨드 어빌리티도 없다. 포인트가 60 쯤됐더라면 남는 포인트에 넣어볼만 했겠지만 100포 자리에는 경쟁자가 너무 많다.

외전 trpg게임인 실버타워에서나 쓰도록 하자. 거기선 나름 탱커역할 톡톡히 한다.

나이트 헤럴더

지형을 하나 찍어서 주변 유닛에게 D3 모탈을 주는데.

지형 의존도가 크고 지형안에서의 싸움을 선호하는 실바네스의 입장에선 천적이나 마찬가지.

지형배치룰의 변경으로 좀더 지형을 많이 깔게 되면서 예전보다 사격 각을 보기 쉬워졌고

심지어 아군은 아예 맞지 않게 변경되어 킹성비 좋은 영웅으로 급 떡상하였다.

중보병 / 기병 병종의 추가로 런-차지 부여성능 간접상향 한것은 덤.

나이트 벡실러

메테오맨 / 딥스맨

선택조립이 가능하고 둘다 게임당 한번이다.

메테오맨은 메테오 스펠까지 따로 나온 마당에 큰 쓸모는 없어 보이고

딥스 깃발은 차지시 강력한 기병 + 가브리엘 콤보의 완성으로 넣어 볼만하다

기병 차지로 강하게 딜링한뒤 딥스배너로 9인치밖에 다시 배치시키고 가브리엘로 한번더 확정차지를 박아넣는 식.

6 드라코라인 이나 4 펄미네이터 와 연계하면 정말 무서울듯..

기병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오브젝티브가 움직이거나 갯수가 많은 배틀플랜에서는 조커카드로써도 활용이 가능하다.

헤럴더와 함께 하나쯤 넣으면 어떻게든 밥값은 하는 영웅.

- 아더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