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물류 평지 넓은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하루 2만~4만보 사이로 걸음. 본인 컨디션에따라 속도는 어느정도 완급조절해가며 중간에 사이사이 째거나 쉬면서 함.
배달
기본적으로 시간에쫓기다보니 최소 시속6이상의 속도로는 걸었음 빠르면 8 이상 속도. 거의 아줌마 경보 상위급 걷기속도라고보면됨
물류센터와 다른점은 물류센터는 속도를 좀 조절해가며 할 수 있는반면
배달은 거의 종일 바쁘게 걸어다녀야함.
오토바이나 전자 전킥같은 경우 동력원이 사람몸이아니기때문에 항상 빠르게다니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사람 다리가 오로지 동력원인 도보배달의 경우는 말이 달라짐. 차라리 뛰다가 천천히걷는 인터벌식으로 하고싶었지만
음식배달 특성상 뛰는순간 음식물이 다 뒤집어지기때문에 절대 경보 이상의 속도를 낼 수가 없음. 그말인즉슨 콜 시작부터 배완까지 쉴새없이 빠른걸음으로 걷는다는것임.
문제는 점피나 저피 피크타임때는 한시라도 놀리면 안되기때문에 하나치고 5분쉬다가 그다음것치고 이런게 불가능함. 신호대기하며 쉬는 오토나 전자 전킥과달리 서서 신호대기하는 도보특성상 쉬는것도 별로 쉬는게아니게됨
돈을 더벌고싶으면 더 걸어야함. 물류센터처럼 오르막길따위가없는 콘크리트 바닥이아니라 오르락 내리락 보도블럭 따위에서 빠른걸음으로 배달하는게 발목 꺾여부상위험 등 여러 위험요소가 있음.
1키로면 대략 이런저런 상황 가정하에 15분 안으로 컷을 할 수 있음.
안쉬고하면
1시간에 4키로 이상으로 걷게됨
콜이 끊임이없다고하면 하루 6시간기준 24키로
1만보가 대략 8키로인점 감안 시
6시간 기준 3만보
8시간 4만보
쿠팡물류센터보다 신체데미지가 더 큰점 감안하면
동일 근무시간 근무 시 도보딸배가 데미지는 더 큼. 물류센터는 째더라도 돈이나오지만
딸배는 째면 안나옴
8시간기준 10만원이면 존나잘번편인데...
강도를생각해봤을때
개인적으로는 걍 물류센터가 나은듯하다
한달해보고 결론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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