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lterandchainsword.com/topic/368019-mortis/page-7
번역기에 의존하는 관계로 오역 있을 수 있음. 내용에 두서가 없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람. 사이트에 있는 거 놓쳤을 수도 있다
1. 콜스웨인이 아스트로노미칸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타이탄데스로 인한 워프폭풍 때문'일 수도' 있다.
2. 테라 공성전에 참전한 타이탄 리전끼리 불화가 있나봄. 현 충성파 제조장관인 케인은 나머지 리전이 화성 직속 리전인 이그나툼에 다 같이 모여서 모르티스에 맞서자고 주장하지만, 베타 가몬에서의 피해가 너무 커서 힘들 것 같음. 타이탄데스의 주역이었던 레기오 솔라리아와 레기오 아타루스의 마지막 기체는 이에 동의했다고 함.
3. 쉬반 칸은 중상을 입었지만 죽진 않았음. 패쓰 오브 헤븐에서 이미 죽은 토르군과 예수게이와 대화하면서 제국 전선으로 돌아간다는데 설마 워프로 뭐 대화하는 그런 건가?
4. 페투라보가 철수를 준비함. 우주항으로 수송을 명령하고 모든 아이언 워리어에게 태양계를 뜰 준비를 해놓으라고 명령함.
5. 임페리얼 프리펙터스가 황궁 내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을 조사하면서 키릴 신더만을 찾고 있음. 워프적인 현상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모랄빵을 일으키는 게 목적인 듯함.
6. 올라니우스 페르손과 칭구들은(원문은 CO인데 이거 Company의 약자래) 테라에 도착함.
7. 앙그론, 모타리온, 마그누스만이 호루스의 곁에 남아 있음
8. 책 초반, 호루스는 벤지풀 스피릿의 지휘실로 페투라보를 소환함. 호루스는 카오스의 힘으로 워프 내 권력을 기르고 있고 황제의 힘은 계속 약해지는 중임. 아마 페투라보가 여기서 카오스를 믿지 못하겠다고 판단한 듯함.
9. 신더만은 이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유프라티 킬러와 바실리오 포를 끌어들임.
10. 쉬반 칸이 구조된 아기를 데리고 있는 장교를 발견하고 그를 복귀시키려고 동행함.
11. 레기오 이그나툼 선봉대, 충성파 포대, 레기오 솔라리아의 워하운드 타이탄이 적 타이탄들과 교전함. 그런데 레기오 모르티스가 아님. 베타 가몬에서 파괴된 충성파 타이탄들을 대충 수리해서 굴리는 모양.(글쓴이가 좀비 타이탄이라는데 과장인지 누더기가 된 타이탄인지는 모르겠다) 베타 가몬에서 타이탄 발굴 안한 이유가 여기 있었네.
12. 페르손 일행은 도착한 곳 근처의 하이브로 향함. 거기는 순례자들이 낙원(Paradise)이라고 부르면서 찾아가는 중임. 아마 카오스 아니면 황제일 듯. 존 그리마티쿠스가 거기 있는 듯함.
13. 콜스웨인의 병력은 다크 엔젤 1만 명과 함선 스물네 척. 네 척만 가지고 황제의 솜니움 호와 함께 정면충돌을 벌일 예정임.
14. 바사고(칼리번에 있던 라이브러리안)는 콜스웨인에게 테라 공성전은 어차피 졌으니 탈출해서 힘을 보존하자고 콜스웨인에게 제안함. 콜스웨인은 이 아이디어를 칼 같이 거절함. (원문이 short shrift인데 동정심이나 연민 없이 칼 같이 해고하다 뭐 이런 뜻이래)
15. 왜 칼리번에서 병력을 순순히 받아올 수 있었는지 밝혀짐. 애초에 준 병력이 스파이였음. 자라문드(Zarumund)라는 곳에서 받아온 듯함. 루서가 준 병력 전체가 다 배신자들인 모양임. 콜스웨인 죽이고 통제권 삼켜서 태양계에서 내보내려고 함. 하지만 바사고는 콜스웨인을 존경하게 돼서 이를 거부함. 물론 콜스웨인 휘하의 충성파 다크 엔젤은 이 사실을 모름.
16. 이그나툼 선봉대와 솔라리아의 병력들은 좀비 타이탄들에게 고전하지만 어쨌든 잘 맞서싸움. 이그나툼의 매니플이 쉴드를 회복하고 전진하지만 레기오 모르티스의 주력이 볼텍스 미사일을 지닌 채 도착함. 명백한 패전의 상황에서도 이그나툼은 후퇴를 거부하고 진격함. 이윽고 두 엠퍼러 타이탄이 이끄는 이그나툼의 주력 부대와 이그나툼의 사령관 막시무스 사이돈이 전투에 합류함.
17. 카츠히로(로앤댐에서 생귀 성추행할 때 나온 걔)는 기진맥진한 채 성벽에서 대기 중. 일부 병사들이 이상해지고 카츠히로는 천국에 가서 쉬고 잠을 자라는 목소리를 들음. 황제 폐하를 향한 믿음으로 버티는 중이래.
18. 황제의 기함 임페라토르 솜니움은 탐지가 잘 안 되는 능력이 있나봄. 다크 엔젤 함선 네 척과 동행하여 거대한 포격에 굴복하기 전에 적 함선 수 십 대를 파괴함. 닼엔 함선은 전원 파괴됐지만 할로우 산에 병력 전부를 떨구는 데 성공함.
19. 아이언 워리어와 페투라보는 확실히 테라를 떠났음. 태양계를 탈출하는 지점으로 향하는 중임. 아워의 출발이 반역파 함대에 약간의 혼란을 남겼고 몇몇 함선들이 이탈하는 아워 함선을 추격했다고 함. 글쓴이 말로는 만약 얘네가 출발 안했으면 닼엔은 오다가 박살났을 거라는 듯
20. 결국 황궁 벽에 대규모 광란이 일어나서 대규모 절망이 일어나고 벽에서 뛰어내리거나 플라즈마 병기를 과부하시키고 폭발을 일으키거나 그외 다른 방법으로 자살하려고 자리를 떠남.
21. 오르도 시니스터가 황제의 명령을 받아 돈의 지휘 아래 참전함.
22. 이그나툼은 전진했지만, 충성파 포대가 모랄빵으로 와해됐고, 궤도 잔해가 비가 되어 내리며, 궤도 폭격까지 받아서 결국 이그나툼 선봉대는 철수해서 벽에 있는 포대를 재정비함. 이후 디에스 이레가 심하게 부패한 악마 들린 타이탄 7대를 대동하고 방어선을 뚫을 것으로 보임.
23. 아까 나온 낙원은 펄그림과 엠칠의 작품. 역시 워해머 답다. 안에 들어간 사람은 가시에 쌓여서 그들의 가장 깊은 비밀이 꿈에서 보인다고 함.
24. 올라니우스 페르손과 황제의 이야기. 이건 다른 사람이 써서 굳이 안 쓰겠음
25. 올라니우스의 대원들이 와서 올라니우스를 구출하고 존 그리마티쿠스와 리투(에르다 직속 마린)를 가시에서 끌어냄(원문: Olls crew come and rescue him and pull him, jon and leetu (Erda’s space marine)out from the thorns.)
26. 다크 엔젤이 할로우 산을 공격함. 안에는 슬라네쉬 데몬과 엠칠 병력이 있었음. 콜스웨인은 중심부에 있는 슬라네쉬 데몬을 죽이고 바사고는 콜스웨인의 목숨을 두 번 구함.
27. 이그나툼은 워몽거 타이탄 사령부에서 적에게 볼텍스 미사일을 발사함.
28. 돈이 머큐리 벽에 옴. 개판이던 성벽이 수습되어 다시 돌아감. 오르도 시니스터가 출정할 때 놀라움을 금치 못함.
29. 오르도 시니스터 타이탄 중 리버 타이탄도 있음. 의외로 꿍쳐둔 전력이 더 있을 수도
30. 베소렐(자그레우스 케인 부하)는 참전을 거부한 타이탄 프린켑스들을 설득함. 전과는 다르게 레기오 이그나툼 따까리 마구잡이 짬뽕탕이 되는 게 아니라 레기오 솔라리아의 대모가 이끄는 레기오 인피닐라타(Legio Infinilata)로 재편될 것임.
31. 쉬반 칸은 여전히 장교와 아기를 보호하면서 컬티스트, 좀비, 플레이그 마린과 싸우는 중
32. 페르손 일행은 낙원이 꿈 농장이라는 걸 파악함. 엠칠이 가시밭에 잠든 사람의 꿈을 액체로 만들고 있음. 페르손 일행은 실종된 일행을 찾고 있음.
33. 레기오 이그나툼엔 두 임페라토르 타이탄과 워몽거 타이탄이 하나 있음. 임페라토르는 돌격, 워몽거는 화력 지원이라 보면 됨.
34. 돈이 플라즈마 발전기를 확보하고 포대를 정지시킬 준비를 하길 원함. 적들에게 나포될 위험이 있기 때문인 듯.
35. 이그나툼의 선봉대가 재무장하고 볼텍스 미사일을 지닌 채 전장에 복귀함. 오르도 시니스터 타이탄이 현장에 도착해 이그나툼 워로드 타이탄에게 볼텍스 미사일을 자신과 빙의된 타이탄 사이로 쏘라고 명령함. 빙의된 타이탄들에게 입은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워프 균열에 발을 들이고, 그들(적 타이탄인 듯)을 전멸시키는 걸 진행함.
36. 레기오 인비질라타(Legio Invgilata)를 지휘하던 대모는 레기오 솔라리아를 자신의 딸에게 넘김.
37. 레기오 모르티스가 워마스터 타이탄을 투입함.
38. 쉬반이 데리고 있는 애기는 누군지 모름
39. 비로니 가문(House Vyronii)의 나이트들은 머큐리 벽에서 적들을 감시하다가 레기오 솔라리아의 워하운드 타이탄을 지원하기 위해 전투 중임. 캐스티케이터 나이트(마오맨에서 자야가 타는 그거, 파워 소드에 개틀링 장착한 세라스투스 나이트)한 대와 아미거 3대가 있는데 얘네가 이복 동생이라 갈등이 살짝 있음.
40. 신더만과 모어(Maurer)가 유프타리 킬러를 빼내려고 함. 하지만 킬러를 빼내는 호송차랑이 기습을 받아 킬러는 끌려감.
41. 페르손이 낙원 중심에 있는 악마와 마주해 Enuncia를 사용함. 레인(Rane)을 포함한 두 명이 사망. 엠칠한테서 탈출하기 위해 노오력함. 리투는 여러 명을 죽였음. 페르손 일행은 전에도 봤던 한 해병과 붉은 옷을 입은 여자가 탈출하는 걸 돕고 있음. 여자는 자기 이름을 액태(Actae)라고 하며 사이커임. 그리마티쿠스의 말을 들어보면 시레니 발렌티온 같지만 확실하진 않음. 일단 부활 전 시레니처럼 장님인 듯함. 동행하는 마린은 알파 리전 소속임.(설마?) 액태는 호루스와 황제 둘 다 반대함. 액태는 호루스에게 가려고 하며, 존 그리마티쿠스는 페르손 일행이 액태를 죽이길 바라지만 페르손은 액태와 동행하기로 결정함.
42. 벽에서 블엔 군단원 배론(Baeron)이 죽고 카츠히로에게 구역 명령(section command)을 전달함. 배론은 카츠히로가 절대 도망가지 않는 걸 보고 벽의 대원들에게 카츠히로를 따르라고 명령하고 수많은 상처를 입은 채 사망함. 카츠히로는 황제 폐하를 찬양하기 시작함. (모 유저는 카츠히로를 또다른 올라니우스 피우스로 만드려는 거 아니냐고 하네)
43. 벽 포대가 볼텍스 미사일에 피격당함. 벽 사령관은 총을 다시 작동시킬 때마다 적들이 어느 포를 공격해야 할지 정확히 파악한다는 걸 깨닫고 포대를 멈춰 버림.
44. 레기오 인비질리타의 어썰트 매니플이 공격을 개시함. 멜타 캐논, 파워 클로, 체인 피스트, 임피 마린으로 가득한 어썰트 포드를 장착한 팔(???)로 무장한 채. 여기서 임피 마린들이 타이탄에 보딩해서 쉴드를 무력화시키고 뛰어내리면 워로드 타이탄이 막타 침.
45. 솔라리아의 워하운드 타이탄과 비로니 가문의 나이트가 워마스터 타이탄 무리와 교전하는 중임. 결국 비로니 가문의 캐스티케이터 나이트가 정줄 놓고 아미거 한 대를 파괴했다가 베스티아 에스트와 나머지 아미거에게 격파됨.
46. 사이돈(이그나툼의 커맨더 프린켑스)이 이그나툼의 타이탄 몇 대를 부름. 오르도 시니스터 타이탄들은 레기오 모르티스의 전열로 이동하고, 전열에는 모르티스의 워마스터 타이탄들이 들어오고 있음. 디에스 이레와 빙의된 타이탄 호위도 도착함. 오르도 시니스터 타이탄 중 옥시겐탈리스-에치온은 워마스터 타이탄의 사격에 격파됨. 이그나툼은 악마 타이탄을 파괴하지만, 이그나툼 쪽 중요 인물 테트라카우론(Tetracauron)의 워로드 타이탄이 디에스 이레에게 파괴됨.
47. 쉬반은 카츠히로가 있는 마맥스(Marmax) 남쪽에 도착함. 그동안 동행한 장교는 죽었지만 아기는 살았음. 쉬반은 카츠히로와 함께 벽에서 멈췄다가 마맥스 남쪽 바로 뒤에 있는 궁극의 벽(Ultimate Wall)으로 향함.
48. 프리펙터스 사령관과 함께 일하던 셀레나르는 바실리오 포를 블랙스톤 감옥에서 석방함.
49. 페르손 일행은 낙원에서 탈출함. 액태가 근처에 숨겨둔 아르부스 라이터(원문은 Lighter라고만 되어 있음)를 타고 황궁으로 떠남.
50. 다크 엔젤은 할로우 산을 점령함. 목표는 아스트로노미칸의 재활성화. 장비와 몇 안 남은 사이커는 다 엉망임. 닼엔 라브들은 이 문제가 카오스의 힘에 의한 산의 공명과 관련된 것 같다고 추측함. 바사고는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될 거라고 생각함. 이 과정에서 바사고가 칼리반의 옛 지식을 가지고 있음이 암시됨.
51. 닼엔이 바브 요새(Bhab Bastion)와 접촉해 돈에게 할로우 산을 점령했다고 알림. 지휘관들은 환호했지만 닼엔 병력은 1만밖에 없고 나머지는 오는 중이란 걸 알자 다시 주늑 듬. 아카무스가 레기오 모르티스가 전선을 돌파했다고 보고하면서 사이돈이 사라짐.
52. 머큐리 벽의 총 지휘관은 발전기를 멈춰서 적이 탈취하지 못하게 함.
53. 아카무스는 타워를 제어하는 데 실패했으며 외부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함(스크랩 코드로 테러한 거임). 돈은 지기스문트와 그의 예비대를 데려오라고 명령함. 연결이 끊기기 전에 황궁 전체 복스 통신이 열림. 돈은 우리가 전투의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고 말하기 위해 연설을 시작함.
54. 솔라리아 워하운드 타이탄과 비로니 아미거 나이트들은 멀리서 거대한 원자로 폭발을 봄. 돌아서서 벽을 향해 달려가 다시 전투에 참여함.
55. 마맥스 남쪽에서 카츠히로와 군대는 더 많은 적을 기다리고 있음. 카츠히로는 언젠가는 전쟁이 끝나고 황궁이 재건돼 사람들이 이야기로만 헤러시를 알고 황궁을 거닐 거라며 행복회로를 태움
56. 바사고는 할로우 산의 텅빈 공간에 있음. 두 칼리번 닼엔을 만나서 트롤짓 했다고(콜스웨인 구해주고 아스트로노미칸 밝히려 했으니) 욕 먹음. 바사고는 반역파에게 일어나는 일을 보고 위협으로 판단한 모양임. 이걸로 반론하려 했으나 더 많은 칼리번 닼엔이 들어옴. 그중 한 명이 앞으로 나서자 바사고는 충격을 먹음.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인물이라서.(스포한 유저는 자하리엘이라고 생각한다는 듯, 파이어윙의 그리핀으로 추측하는 사람도 있고) 그놈은 바사고를 데려가라고 명령하고 바사고가 메스(Mace)를 들고 싸우려 하자 그놈이 바사고를 향해 나아감.
57. 레기오 모르티스가 머큐리 벽에 닿았음. 디에스 이레가 황궁을 올려다보며 나팔 소리를 울림.
58. 황제는 약해졌음. 호루스는 너무 강하고. 호루스는 이제 황제에게 다가가 만질 수 있음. 황제에겐 더 이상 카오스의 힘을 저지할 능력이 없음. 이렇게 소설이 끝나는 듯
59. 엠칠은 좆도 하는 게 없어 보이지만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고 함. 이 놈들이 하고 있는 짓이 방어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침. 몇몇 제국군에게 테라가 함락된 것처럼 여기게 만듦. 중간에 나오는 모랄빵도 얘네 때문인가봄
60. 레기오 모르티스가 충성파 타이탄들에 비해 숫적으로도 밀리지 않았고 궤도 폭격이나 컴퓨터 바이러스 등의 지원을 받아 이길 수 있었음. 좀비 타이탄, 워마스터 타이탄 배치, 디에스 이레의 변칙적인 움직임이 모두 승리에 영향을 주었다는 듯.
61. 생귀니우스는 복스 통신으로 돈과 대화하는 모습만 아주 짤막하게 나옴. 아까 나온 배론 말고도 짤막하게 다른 구역을 지키는 블엔 드넛이 통신을 보내는 게 잠깐 나옴.
62. 페투라보는 떠난 거 맞고 다시 안 돌아올 것 같음.
63. 워마스터 타이탄이 책 후반부에 갑툭튀하는 걸 봐선 존 프렌치가 책 다 쓴 후에 넣어달라고 요청받은 것 같다고 함. 강하게 나오기는 하는데 특별히 얘네 덕에 이겼다 이런 건 없다고 함. 워마스터 타이탄의 설정도 짤막하게 나옴. 대성전 중 배치된 적 없는 타이탄이고, 'secrets of their(기계교인 듯) making and their might held back'이며 기계교가 그동안 계속 보관하고 있었다고 함. 레기오 이그나툼은 얘네들을 분명히 알고 패턴을 파악하고 있었다고 함. 유저는 아마 대부분의 리전이 갖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는 듯. 왜 충성파가 얘네 배치 안했는지는 모른다고 함.
64. 다른 타이탄 리전인 레기오 그리포니쿠스도 테라에 있지만(앤디 피셜) 얘네는 그동안 예배대로 있었던 이그나툼과 달리 처음부터 곳곳에 배치되어 전투에 지속적으로 투입됐고 작중 시점에서도 다른 곳에서 교전 중이라고 함. 이는 책에서 분명히 언급하는 내용. 머큐리 벽에 있는 타이탄 행거(hanger)(?)에 작은(a small few) 그리포니쿠스 타이탄들이 걸려 있고, 어느 순간 그리포니쿠스 매니플이 공격하는 것이 묘사되지만 그뿐이라고 함.
65. 황제는 직접 나오지 않고 호루스와 함께 워프에서의 장면에서만 나옴. 시작에 한 번, 중간에 한 번(말카도르가 황제에게 황제를 유지하기 위한 워프 파워를 나타내는 물을 가져다준다고 함), 마지막에 한 번 총 세 번 나온다고 함.
66. 사우전드 선즈는 등장이 없고 알파 리전은 악태와 동행한 걔밖에 없음.
67. 데몬 펄그림은 보이지 않지만 엠칠이 비중을 가진 걸 봐선 나중에 나올 수도
68. 나이트들은 비중이 적고 타이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단 레기오 이그나툼 컬러링의 나이트들이 이그나툼 타이탄과 동행하며, 충성파 반역파 양쪽 모두 많은 나이트 가문을 지니고 있고 색깔별로 언급되거나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역시나 타이탄에 비중이 더 실려 있음. 카드무스 가문(House Cadmus)와 헤르메티카 가문(House Hermetika)은 언급만 됨. 마카비우스 가문(House Makabius)은 레기오 모르티스와 함께 수를 불리는 중임.
69. 마지막으로 쓰기 귀찮아서 그냥 원문째로 올리는 이 책에 대한 평가. 대충 번역기 돌려보니까 썩 좋지만은 않음.
First of all, I award myself top marks for Calling It. I guessed about two years ago that Oll was the one responsible for the Emperor's apparent pre-unification catatonia, and I'm taking full credit.
This is probably not the most constructive way of going about things, but while the book is fresh in my mind I'll simply list some of my more egregious bugbears:
- The most significant events of the plot happen off-screen, if at all. Mortis, their pet zombie titans, and three loyal legions all face off in the wasteland in the final twenty or so pages... and we are simply told that the loyalists lose, a few pages later. Perturabo makes the decision to quit the battle, and the departure of his fleet (one of the greatest revelations this book has to offer in terms of the in-universe history of the siege) happens off-screen. Mortis do not breach the walls in this book.
- The Ordo Sinister are hyped to the extent that Dorn takes their sanction by the Emperor as an indictment of his efforts in the siege thus far - to everyone concerned, these are the absolute worst weapons the loyalists have at their disposal. Their entire on-screen presence in the battle is represented by a single Warlord, who takes out two traitor engines before simply being shot dead; there is no set piece where a Sinister maniple cut through Greater Daemons like butter.
- There's a major plot point where the defenders of the walls are depopulated by a psychic beckoning that drives many of them to commit suicide. It's the most effective and creepiest scene of the book, but it just kind of... vanishes after the fact. Asides from the operational difficulties presented, the loyalists don't really bat an eyelid - it simply appears to stop, no one actively tries to prevent it or even reflect on what has happened.
- Your mileage may vary on this, but I've always found titan combat to be rather boring, and the novel has very little cut-and-thrust to offer outside of this other than a few skirmishes with Oll and Katsuhiro.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some Astartes crunch next time around.
- Shibhan's travels across the wastes (and the stream of nonsensical spiritual advice offered by his own mind phantasms) would be dull halfway through the Heresy series as a whole, but it's completely baffling that an editor didn't exorcise this plot thread in book five of the siege. I'm very confident that more pages were given over to this than the ten thousand Dark Angels running the gauntlet to try and relight the Astronom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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