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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라이온) 숲걸음 쓰는 라이온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24 2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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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용: 라이온은 자신을 부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라이온은 자브리엘, 라이온 가드(카마스 행성의 충성파 인간 부관들)을 이끌고 어느 숲 앞에 도착한다. 라이온은 자신을 부르는 느낌에서 지성과 악의는 느끼지 않는다. 그저 '이곳'이 아닌 '저곳'을 갈망한다는 느낌을 받을 뿐



'주군'


몇 분 후, 자브리엘이 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엔 질문이 아니었다. 라이온은 자리에 멈추고 그가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무엇인가, 자브리엘?'


다크엔젤이 그의 투구 옆면을 두들겼다.


'탐지기에 오류가 난 것 같습니다. 거기다 탐지기의 보고가 전혀 말이 되질 않습니다. 저흰 대체 어디에 있는 겁니까?'


라이온은 얼굴을 찌푸렸다. 그들이 구름둑에 발을 들이자마자 태양은 사라졌기 때문에, 태양을 이용하여 방향을 살필 수도 없었다. 그는 공기의 냄새를 맡았다. 습하고, 차가웠다. 그리고 공기는 익숙한 축축한 초목과 부패의 냄새를 풍겼다.


익숙한 냄새, 하지만 같은 냄새는 아니었다.


그는 머리에 자신의 투구를 씌웠고, 자브리엘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를 두 눈으로 확인하자 얼굴이 찌푸려졌다. 그의 감지기는 초점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현지 시간에 대한 정보는 사라져 있었다. 그의 타켓팅 레티티큘조차 똑바로 고정되지 못했다.


그는 다시 투구를 벗고 다시 한번 숨을 들이쉬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의 오장육부에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었다. 라이온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자브리엘, 주위를 둘러봐라'


라이온이 말했다.


'네 투구 없이. 뭐가 보이는지 말해다오'


라이온 가드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들의 무기는 여전히 준비되어 있었다. 자브리엘은 라이온의 말에 따랐고, 그의 반백이 된 머리를 습한 공기 속에 드러냈다.


'숲이 보입니다, 주군'


라이온은 그에게 한 발자국 다가갔다.


'어떤 숲이 보이느냐?'


자브리엘의 눈매가 좁혀졌고, 그는 다시 한번 숲을 살펴봤다. 라이온은 자브리엘의 얼굴에서 그가 프라이마크의 질문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깨닫는 것을 보았다.


'만약 제가 몰랐더라면,'


자브리엘이 천천히 말했다.


'전 이 숲이 오래 전, 칼리반의 숲을 떠올리게 만든다고 했을 겁니다'


'그럼 나만 그런 게 아닌가 보군'


라이온이 말했다. 그는 안심해야 할지, 아닐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았다. 자브리엘에게 동일한 결론이 나왔다는 것은 카마스에 발을 들이기 전 그가 경험했던 일이 사실이었고, 환상, 사기, 주변에서 익숙함을 찾으려는 상처입은 정신에 의해서 나타난 게 아님을 말하는 것이었다.


허나, 이는 도대체 무슨 일일 벌어지고 있는 지와 같은 더 큰 질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라이온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므'키아가 물었다. 그녀의 표정은 혼란으로 가득했지만, 공포는 들어있지 않았다. 라이온은 그녀의 호위 대장이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가 이 자리에 있는 한, 일이 잘못될 것이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혹스러운 발견이었다.


'은하는 불가사의한 곳이며, 나도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


라이온이 말했다.


'난 공개적으로 어떻게 카마스에 발을 들였는 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 또한 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난 아무런 기억도 없이, 이곳의 풍경이 내가 자브리엘을 만난 정글로 변하기 전까지 거닐었다. 지금 보아하니 난 그 숲에 다시 돌아온 것 같구나. 그리고 이번엔 자네가 나와 함께 온 것이고. 사실, 난 우리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알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 왔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도'


'왔던 길을 되돌아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코란이란 이름의 라이온 가드의 젊은 청년이 말했다. 다른 라이온 가드들이 코란에게 주의를 줬다. 마치 라이온 앞에서 해결책을 당연한 듯이 내놓는 것이 모욕이라도 되는 것처럼. 허나 프라이마크는 자신이 아직 있어야 할에 없다는 불안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훈계를 물리쳤다.


'매우 타당한 제안이다.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지'


그들은 방향을 돌려 왔던 곳으로 되돌아갔다. 적어도, 그리 시도했다. 허나 50야드도 채 되지 않아 므'키아가 당황스럽게 멈춰섰다.


'비탈 아래로 내려가야 하지 않습니까? 저도 위로 올라가는 등반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 앞의 지형은 대체로 평지였다. 므'키아를 포함한 다른 라이온 가드의 표정에서 불안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군?'


라이온 가드 한 명이 말했다. 목소리에는 살짝 떨림이 실려 있었다.


'어찌해야 합니까?'


라이온은 숙고했다. 그의 이성은 코란의 말이 옳다 말하고 있었다. 허나 이미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이 밝혀진 일을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기도 했다. 거기다, 그는 여전히 그를 불러온 끌림을 느끼고 있었다. 무엇보다 불가사의할지라도, 오래 전 사라진 칼리반의 것과 닮은 이 안개 서린 숲은 아직 그에게 해를 입히지 않았다.


마치 그의 생각에 응답한 것처럼, 저멀리서 무언가가 포효했다. 포효는 그가 카마스에서 들었던 야생 속 무해한 울음소리가 아니었다. 포효는 이빨을 가진 존재에게서 난 소리였고, 라이온 가드는 즉시 반응하며 무기를 들어 올렸다. 오토건, 샷건, 라스건들이 숲을 살폈다. 하지만 안개가 시야와 소리를 줄였다. 라이온조차 소리가 어느 방향에서 온 것인지 알기 힘들었다.


'나를 따르라'


라이온이 몸을 돌리며 말했다. 만약 그의 이성이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의 본능을 믿을 수 밖에.


그는 재빨리 움직였다. 하지만 인간들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라이온은 충성을 꺼내든 채 앞으로 나섰고, 자브리엘은 볼트 피스톨 한 쌍을 꺼내든 채 그의 측면에서 움직였다. 라이온은 이곳에 대한 아드의 불안함과 기이함을 감지했다. 허나 자브리엘이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은 것을 존중했다. 라이온 가드는 함께 서로를 지탱했지만, 만약 스페이스 마린이 눈에 띄게 동요하고 있다면 그들의 용기도 틀림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라이온은 자신이 방향을 어떻게 정하는 지 알지 못했다. 숲은 끊임없이 변하면서도 거의 일관적인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판단을 멈추지 않았다. 무언가가 그의 앞에 있었다. 마치 자석처럼 그를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들 뒤로 이전과 같은 포효 소리가 들려왔다. 어쩌면 이전보다 약간 더 가까워 진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존재에게서 나온 포효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 뒤에 있되, 반대편에 있었다.


'저희가 사냥당하고 있습니다'


자브리엘은 라이온 가드들이 들을 수 없게끔 거의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로 그에게 말했다. 허나 라이온은 라이온 가드들이 자체적으로 동일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따.


'대괴수들'


라이온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주군께서 전부 죽이신 걸로 알고 있었습니디만'


'그랬지. 하지만 내가 알기론, 칼리반의 대부분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 그럼에도 우린 여기에 있지'


'아마도 워프 마술과 관련된 것이 틀림없습니다


'만약 저 짐승들이 대괴수가 맞다면, 내가 무기로 맞서 싸울 수 있는 존재들인 거지'


라이온이 충성의 손잡이를 꽉 쥐며 말했다.


'하지만 난 이전에도 이곳을 걸었고, 우린 어쩌면 아직-'


라이온은 자리에서 멈추고, 나무들 사이로 무언가를 응시했다. 하얀 바위돔, 간신히 보일 정도지만, 착각할 순 없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이곳에 왔을 때 본 것이었다.


'왜 멈춘 것입니까?'


므'키아가 물었따. 그녀는 숲이 당장이라도 굶주린 포식자들을 쏟아내기라도 할 것처럼 주위를 불안하게 살폈다. 어쩌면 그녀는 진실과 근접한 걸지도 모른다.


'칼리반에서 저런 건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자브리엘이 평범한 목소리로 말했다. 라이온 가드 몇몇이 불안하게 그를 바라봤다. 하지만 라이온은 그의 말을 무시했다. 건물은 그들을 사냥하는 짐승들로부터 쉼터를 제공해줄 수도 있었다. 그와 자브리엘이 포식자들을 상대하는 동안 라이온 가드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로. 대괴수는 무시무시한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괴수들은 용기와 무예를 지니고 있는 칼리반의 기사들에게조차 두려운 존재들이었을진 모르나,, 볼트 화기를 지니고 파워 아머를 장착한 스페이스 마린에겐 아니었다.


허나, 감시자의 말-이라고 할 법한-이 다시 떠올랐다.


그 길을 걷지 말라. 그대는 아직 충분히 강하지 않다.


라이온은 그가 감시자가 그에게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힘을 보유하고 있는 지 알 방도가 없었다. 그는 이후로 기억을 살폈지만, 기억이 그에게 말해주는 것이라곤 어둠 속의 감시자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거기다 만약 그가 정말로 어떠한 부분에서 힘이 부족하다면, 그의 동지들도 잘 대처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궁금증은 멈춰야 했다. 그의 지휘하는 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었다.


'무시해라'


라이온이 다시 한번 앞으로 향하며 말했다.


'우리에겐 쓸모없다'


그는 그들에게 서두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짐승의 포효가 다시 들려오자 명령없이도 서둘렀다. 짐승들이 그들과 가까워지고 있었다. 정확한 거리는 알 수 없었으나, 라이온은 음량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수비할 수 있는 곳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자브리엘이 무전으로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들은 가망이 없습니다. 전 이 괴물들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놈들은 적어도 2마리는 됩니다. 그리고 제가 두 놈을 동시에 막을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거의 다 왔다'


'어디에 거의 다 왔다는 겁니까?'


'난 이 숲을 안다'


라이온이 말했다.


'내 어린 시절부터 알아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알고 있다. 숲은 변했을 지 모르나, 나에게서 비밀을 숨길 순 없다'


'모두 힘내라!'


이제 감각은 그의 가슴에 박힌 갈고리와도 같았다. 고통스럽진 않되, 그를 계속해서 끌어당기는 중이었다. 그는 원한다면 감각에 저항할 수 있었지만, 그가 왜 저항하겠는가? 그는 감각이 이끄는 곳에 가길 원하고 있었다.


그는 숲의 커다란 감시자, 그의 시야 너머 안개에 가려질 정도로 높이 자라난 나무를 돌았고, 아래로 흐르는 개울을 따라갔다. 그의 앞에 안개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나무들이 더욱 자세히 나타났다. 뒤로 또 다른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포효는 여전히 사나웠으나, 약간 조용해진 것 같았따.


그리고, 한 걸음과 다음 걸음 사이에서, 모든 것이 변하였다.


그는 여전히 나무 사이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칼리반의 숲에 있지 않았다. 나무의 몸통은 좀 더 얇고 부드러웠다. 나무들은 더 짧았고, 태양빛이 망치처럼 나무의 커다랗고 기다린 잎에 내리쬐고 있었다. 순간 라이온은 자신이 정글에 돌아온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곳의 공기는 건조했고, 입 안쪽을 칼처럼 때리고 있었다. 그의 발밑의 땅은 부드러웠다. 하지만 이끼와 풀과 같은 부드러움이 아니었다.


모래의 부드러움이었다.


그는 뒤를 돌아봤고, 라이온 가드들이 당황스럽게 허둥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눈동자는 두려움에 휘둥그레진 채로 주변을 둘러봤다. 그들 뒤로 자브리엘이 있었다. 투구를 쓰고 있었으나, 그의 어깨의 모습과 주변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서둘러 고개를 양쪽으로 움직이며 살피는 모습에서 그의 불안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보쇼! 당신은 누구요?'


로우 고딕으로 이뤄진 목소리가 외쳐졌다. 그리고 목소리는 그들에게서 난 소리가 아니었다. 라이온은 작은 사륜차가 나무를 사이로 나타나자 몸을 돌렸다. 차량을 운전하는 건 삶의 대부분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생활한 게 틀림없는 남자였다. 그가 경탄에 찬 채로 라이온을 올려보는 동안 차량이 멈춰섰다. 그의 목소리에서 호전성은 사라져 있었다.


'뭔...? 어디서...?'


'이 행성은 뭐지?'


라이온이 물었다. 그는 이미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파악했다. 허나 어떻게 인지는 그도 알지 못했다.


'행성이요? 아-아발루스입니다, 나으리'


남자가 말을 더듬었다.


'제발, 다,당신은 누구십니까?'


라이온은 그를 내려다봤다. 하지만 이 남자가 제국의 법에 묶인 세상에 소속된 제국인이 아니라는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나는 라이온 엘' 존슨, 다크 엔젤의 프라이마크이자 황제의 아들이다,'


그는 충성을 검집에 넣었다.


'난 이 행성의 지배자와 만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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