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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8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6 13: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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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장


딸들

역사학자

기적


케시는 조준기를 겨누었다. 그녀는 라스 라이플의 윤곽을 느끼고 무게와 총신의 길이를 확인했다. 그녀의 호흡은 균일했고, 목표물을 정렬하자 핀의 머리 부분으로 초점이 좁아졌다.


충전된 파워 팩의 잠재된 윙윙거리는 소리가 마음을 진정시키며 그녀의 생각을 가라앉혔다.


방아쇠를 당기고 동시에 숨을 내쉰다. 저격수의 조준에 의해 보상된 전력 방전의 충격. 


마그네슘의 섬광, 빛의 화살이 공기를 뚫고 지나가면서 이온화되는 냄새가 공기를 떨게 하고 불태워버린다.


여섯 발, 여섯 개의 표적. 각각의 탄약에 주먹만 한 구멍이 뚫렸다.


폭발과 함께 파워팩이 소모되었고, 케시는 부드럽게 꺼내어 어깨에 걸친 라이플을 한 번에 들어 올려 점검했다. 


수년간의 군사작전 끝에 본능적으로 몸에 밴 자동화된 동작이었다.


여섯 번째 표적은 실패했다. 그냥 벌어진게 아니라 넓었다. 케시는 얼굴을 찡그리며 라이플을 내려놓고 떨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한 손으로 다른 손을 잡아야 했다.


떨림은 경미했고, 왔다 갔다 했지만 명사수에게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냈다.


옥좌시여, 가탈라모어는 수년 전의 일이지만 유령은 시간이 지나도 거의 사라지지 않았다.


"문제가 생겼나, 서전트?"


드보르긴은 사격장에서 케시와 합류하기 전에 비활성화된 서비터들이 있는 빈 전투 케이지를 지나 병기창으로 들어섰다.


"언제나 그렇죠, 써(Sir)." 케시가 아까의 걱정을 의무감의 가면 뒤에 숨기며 말했다. 


"당신이 가르쳐준 대로요."


"난 그랬지." 드보르긴은 인정했다.


가죽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상처투성이인 제너럴은 건장한 체격에 절뚝거리며 걸었다. 그는 미소를 지었고, 그 미소에는 온기가 느껴졌다.


그는 가탈라모어에서 모르디언을 이끌었고, 케시가 알고 있는 공포가 밤에 그를 깨어있게 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가 배의 갑판을 서성이는 것을 한 번 이상 보거나 들었다.


그는 그녀가 본 것을 보지 못했지만, 모든 병사의 짐은 개인적인 것이었고, 싸웠지만 결코 이기지 못한 전투는 눈 뒤에 숨겨져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고통은 고통을 알아보는 법, 드보르긴의 고통은 케시에게도 분명했다. 


낳을 수 있었지만 낳지 못한 아이,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부정했던 아내, 그리고 케시를 대체된 딸로 삼았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녀는 그것에 대해 말하지도 않았고 그것을 유리하게 이용하지도 않았지만, 작은 위안이지만 환영할 만한 애정이 그곳에 있었다.


드보르긴은 케시가 닦고 있던 라스건을 집어 옆 부스에 놓아두었다. 그는 허락을 구하는 듯 흘끗 쳐다보았다.


"좋을 대로, 써(Sir)." 케시가 말했다.


시커먼 눈동자로 전투용 철창에 쓰러져 있는 서비터만 제외하면 둘만 남아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 고결한 자들만이 고결한 자들의 복도를 거닐고 있었다.


드보르긴은 노련한 손놀림으로 라스건을 어깨에 걸치고 철제 조준기로 조준했다. 목표물은 훨씬 가까웠지만 케시같은 조준경은 없었다. 


그는 2초 간격으로 네 발을 발사했다.


"생각보다 녹슬었군." 그는 자신의 노력을 되돌아보며 말했다. 그러고는 케시의 과녁을 흘끗 쳐다보았다. 


"하나도 놓치지 않는 자네답지 않은데..."


"렌즈에 뭐가 묻었습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했다.


"렌즈가 더러운 건 자네답지 않군."


"쉬는 날이라서요.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보르긴은 웃으며 달래려고 애썼다. 


"농담이야, 마그다. 쉬는 날이든 아니든 자네는 우리 연대 최고의 사수야, 나도 그 평가에 나도 포함시켜야겠어."


케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 눈을 한 번 깜빡였다. 드보르긴보다 더 뛰어난 명사수는 적어도 여섯 명은 더 있었다.


제너럴은 다시 웃었다. "또 농담이야, 서전트. 좀 긴장한 것 같군."


"긴 여정의 끝입니다."


드보르긴은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이지."


"그녀가 마침내 안식을 얻게 되어 기쁩니다."


"딸을 잃다니..."


드보르긴의 표정은 자신만이 만질 수 있는 아득한 고통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잠시 후 그는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돌아왔다. 다시 그 애정이 느껴졌다.


"행성 착륙까지 얼마나 남았죠?" 케시가 화제를 바꾸고 싶어서 물었다.


드보르긴은 시계를 확인했다. 아내가 선물한 골동품이었다. 오래 전 어느 날 저녁, 술에 어느 정도 취해 있을 때 드보르긴은 케시에게 그 글귀를 보여주었다.


'루터, 우리를 항상 자랑스럽게 해주소서, 나의 맹렬한 보호자여, 마리.'


케시는 그녀의 사진을 본 적도 없었고, 그가 보여주겠다고 한 적도 없었다. 


그녀는 그에게 그 사진이 없다고 생각했다. 대신 드보르긴은 이것에 매달렸다. 이상하게도, 우리를 고정시키는 기념품을. 


드보르긴은 얼굴을 힐끗 쳐다본 뒤 시계를 닫고 주머니에 다시 넣었다.


"또 12시간이 남았군. 우리는 의장대의 일원으로 관과 함께 가야 해."


"남작께서 허락하셨다니 놀랍군요. 카미다르인들은 그녀를 맹렬히 보호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그가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지. 그는 실제로 고집을 부렸고, 그것도 그가 인정한 전부는 아니었어."


케시의 미간에는 의문이 가득했다.


"자네는 내가 조준 연습하러 여기에 온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서전트?"


"써(Sir)?"


드보르긴은 길고 침울한 얼굴에 평범한 검은색 군복을 입은 버드나무 같은 남자를 안내하기 위해 옆으로 물러섰다.


"히스토리카 베리타"


남자는 케시가 조심스럽게 잡은 손을 내밀며 말했다. 그의 손가락은 조금만 힘을 줘도 부러질 것 같은 단단한 모르디안의 손아귀에선 새의 뼈처럼 느껴졌다. 


그의 몸을 지탱하는 금속 팔 보호대가 우주선의 신음 소리 위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공허에서 태어나 중력의 가혹함에 익숙하지 않은 몸이라고 그녀는 추측했다.


"당신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시어도어 비아블로."


케시가 손을 놓고 제너럴을 바라보았지만 드보르긴은 이미 그녀에게 오고 있었다.


"이 사람이 자네에 대해 알고 싶어 헤, 케시. 몇 년 전에 그의 동료 중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실제로 그곳에 있었던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그곳이요, 써(Sir)?"


"지하묘지에서요." 비아블로가 나긋하게 말했다. "커스토디안과 함께."


케시는 속으로 신음했다. 


그녀는 라이플을 떼어내기 시작했고, 끝내자마자 두 번째 라이플로 넘어갔다. 


"제가 이 둘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 주시죠."


"물론이죠. 당신을 오래 붙잡아두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임무인 로고스 히스토리카 베리타에서 우리의 역할입니다."


"무슨 진실이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내가 얘기해본 그 누구도 그것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케시는 부분적으로 분해된 라이플 조각을 손에 쥔 채 멈춰 섰다. 손이 다시 떨렸다. 그녀는 분노로 그들을 진정시켰다.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가 왜 중요합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확실히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커스토디안 중 한 명이 저를 구했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다면 그들과 이야기하시죠."


"해 봤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비아블로가 바로잡았다.


"저는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죠?"


"이미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전 로부테 길리먼의 위임장을 가지고 있고 당신은 커스토디안이 아니잖습니까."


케시는 라이플 조각을 내려놓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 


"지금 나한테 위세를 부리는 겁니까?"


"아니요,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얘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그의 근엄한 얼굴은 충분히 열려 있어 보였다. 케시는 성전군과 프리머스 함대에 합류한 이후에도 역사가들을 거의 본 적이 없었지만, 지식을 보존하고 전쟁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시하는 그들의 임무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었다.


하급 하사관인 그녀는 그들의 눈에 띄지 않기를 바랐지만, 비아블로는 그녀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하묘지에 대해 말해보십시요." 그가 계속 물었습니다. "무엇을 봤습니까?"


"기적, 공포... 옥좌, 그 광경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전사의 믿음이 악의 화신을 물리치는 걸 봤는데, 그걸 듣고 싶으십니까?"


"전 진실만을 원합니다."


케시가 쏘아붙였다.  "그게 뭔지는 제대로 말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숨을 고르고 긴장을 진정시키며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 기억요."


"힘들다는 건 이해합니다. 그래서 당신을 여기 찾아온 겁니다."


"사격장에서요?"


"익숙한 환경에서요."


케시는 라이플을 흘끗 쳐다보았다. 분해되어 부분적으로만 다시 조립된 느낌이 들었다. 한 조각이 빠졌거나 순서가 틀렸다.


"죽은 자들을 봤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다시 살아난 시체들 말인가요?"


"아니요, 그들의... 영혼이었습니다. 늙었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무기가 그들을 통과했지만 그들은 우리를 해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동료 역사가 겔프레인이 가탈라모어 이후 증언을 했습니다."


케시는 라이플 조각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게 더 쉬웠다. 


"그럼 왜 저와 얘기하는 겁니까?"


"확인을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당신의 생존이 걸린 문제니까요."


"그들과 싸울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웃었지만 공허하고 씁쓸한 웃음이었다. "믿음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이죠. 믿습니다."


"처음엔 성스러운 시스터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들의 모범을 따랐습니다. 우리는 믿고 그분의 이름을 불렀고 그것은 마치 살과 피를 가진 무언가와 싸우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되돌려 질 수 있었습니다. 이미 죽었기 때문에 죽였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서 여기 서서 당신과 이야기하는지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케시는 그를 마주했지만 그에게서 경멸은 찾아볼 수 없었고, 오직 인내심있는 관심만이 느껴졌다.


"그러면 당신은 신성을 믿으십니까 서전트 케시?"


"제가 신-황제를 믿느냐고 묻는 겁니까?"


"정확히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황제를 믿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믿음의 힘을 말하는 겁니다. 살아 있는 성자들과 그분의 백성들을 통해 움직이는 지상의 그분을요."


"당신은 프리스트이자 역사가입니까?"


"저는 그저 진리를 탐구하는 학생일 뿐입니다. 당신 스스로 인정했듯이 당신은 그 지하 묘지에서 기적을 보았고, 설명할 수 없는 행위들을 목격했습니다. 당신 자신의 생존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기적입니다."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군요."


"아무것도 아니닙니다. 저는 단지 당신이 기억하는 것을 찾아내어 정확한 설명을 하려는 것뿐입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황금빛 신들인 커스토디안들 옆에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싸우고 올라갔습니다. 진짜 뼈로 이루어진 산이었습니다.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고, 전 겁에 질렸습니다. 싸우다 쓰러졌고 뼈들이 저와 커스토디언 중 한 명을 삼켰습니다. 솔직히 제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다음 기억나는 것은 캠프로 돌아갔는데 전쟁이 끝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더 이상은 없습니까?" 비아블로가 물었다. "쓰러졌을 때와 깨어났을 때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나요?"


케시는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라이플을 챙기기로 했다. 나중에 끝내기로 했다. 그녀는 이 대화에서 빠지고 싶었다. 


"그게 다입니다." 그녀는 떠날 준비를 하며 말했다. "다른 건 없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이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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