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놈이 동생 마를렌, 파란년이 언니 데비임)
뎁마는 데비로 한 발 마를렌으로 한 발 가능하고 스킨 컨셉으로도 또 한 번씩 가능한 미친 웰메이드 대꼴 캐릭임 진짜 내가 이리로 ㄸ쳐본 것중에 TOP 뽑으라면 수아랑 뎁마다
데비도 존나 꼴리는데 마를렌이 ㅈ되는 년임
전체적으로 활기차고 해맑게 말 많고 애교쟁이인 데비에 비하면 틱틱거리고 단답식이고 시니컬한데다 묘하게 부정적인 성격인게 묘하게 꼴림
대사만봐도 마를렌 이년 은근히 챙길거 챙기고 알거 알면서도 표현은 서툴고 투박한데다 알아서 주변 상황 다 파악하고 철두철미한게 꼴림 그리고 시크하려고 하는데 묘하게 시크하지 못 하고 다 받아주는 것도 존나 꼴류.....
뎁마 공통적으로는 모래사장에 처음 가봤다고 한다거나 여러모로 험악하게 지내와서 그런지 첫 경험하는 것도 많은데 이것도 미친 씹대꼴 설정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쌍둥이라고 해도 연식이 조금이라도 어린 동생인 것에서 합격.
그래서?


은근히 틱틱대지만 언니인 데비 바라기였던 마를렌!
하지만 짜증나게도 데비의 관심이 온통 돌아가게 만든 천하의 죽일놈이 있었으니 바로 데비랑 사귀는 김블붕!!!
평생 서로만 의지할줄 알았던 데비가 홀랑 반해서 콩깎지 씌인 것도 띠거웠는데 마를렌이 보기에는 김블붕은 특별히 내세울 것도 듬직하게 믿음직하지도 않는 것이다!
데비가 항상 팔짱끼고 데려와서는 마를렌도 챙긴다고 항상 셋이 하기를 원하는데 그 꼴이 띠꺼워서 김블붕한테 "가까이 오지 말고 꺼져 멍청아!!!" 이러고 발길질 하더니 항상 혼자 다니는 것이다!
김블붕이 아무리 잘 보이려고 해도 항상 팔짱 낀채 쳐다도 안보고 틱틱대는 마를렌! 분명히 처음 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뭘 잘못했나....하면서 머리를 긁적인다.
그때마다 데비는 쟤 원래 저런 성격이니까 걱정마 블붕아~ 하고 넘기지만 마를렌은 속도 모르는 데비 때문에 또 열뻗치는 것이다!
사실 마를렌이 이렇게까지 틱틱대는건 자기도 처음에는 김블붕에게 조금 반해서 좋아했었던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것!!!
김블붕은 과거 VF능력도 뭣도 없는 한심해 빠진 주제 위기에 처했던 뎁마를 온 몸을 던져 구해주면서 필사적으로 탈출시키려 했었던 것이다!
뎁마가 평범한 여자애들이 아니었다는건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그때 처음으로 '타인'과 '남자'에 반했었고 좋아했는데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하는참에 어느새 데비랑 사귀고 있어서 김블붕을 좋아했던 것이 자존심 상해서 처음부터 안 좋아하고 거슬렸다는 식으로 합리화 한 것!
그러던 어느날!
모래사장을 한 번도 가본적 없다고 해서 바다에 셋이 놀라온 김블붕과 뎁마!
평소의 싸가지 없던 마를렌도 입은 귀찮고 그럴 시간 있냐고 하면서 묘하게 기대하는 눈치였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호텔도 예약하고 바다에 도착!

수영복을 갈아 입고 나오는데....?
가기 전부터 이 수영복, 저 수영복 어떠냐며 호들갑이던 데비는 그렇다 치고 예상 못한 마를렌의 빗치스러운 비키니 차림에 깜작 놀라는 김블붕!!!
뻔히 쳐다보다 변태냐며 또 욕처먹고 한대 맞을까봐 눈을 피하는 김블붕!!
'시발 근데 물놀이 한다면서 스타킹은 왜 처신었지? 옆에 끈은 너무 아슬아슬한거 아닌가? 시발 가슴 존나컸네' 의문 투성이지만 차마 얘기는 못 한다!
사실 마를렌도 김블붕한테 보이려고 의식적으로 설계한거임 이번 여행에서 나름대로 어필해보려고.
속으로는 '본다.....역시 보고 있어.....진짜 통하는건가?' 하면서 두근두근대느라 평소처럼 틱틱 댈 겨를도 없는 것이다!!!
데비가 아이스크림 사러 간 사이 어색한 시간! 침묵을 깨고 변태새기. 자, 자꾸 뭘 쳐다보는거야. 하면서 소심하고 부끄럽게 꺼내는 마를렌!
변태로 몰릴까 어버버하다 예뻐서 쳐다봤다고 하자 마자 얼굴이 터질듯 하더니 바, 바다 놀러왔으니까 뭐.....어쩔 수 없......라고 하는 순간 데비에 시선 돌아가버리는 눈치 없는 김블붕 때문에 또 산통 깨지는 것이다!!!
이러고서 좋았던 분위기 또 조져서 "김블붕 이 변태새기!" 라며 토라져서 또 휙 떠나버리는 마를렌 존내 꼴류...........
바다 안들어갈냐면서 해맑게 튜브 흔들어대는 데비한태 "김블붕이랑 둘이서 실컷 놀아! 나는 딱 질색이니까." 이러면서 애써 쌩까는 마를렌 존내 꼴림...........
그래놓고 조금 떨어진 백사장에서 쪼그려 앉아서 괜히 아이스크림이나 핥짝이고 데비랑 김블붕 물장구 치는거 보면서 이래서 속 편한 인간들이랑 못 어울린다고 토라지는거 존귀라서 꼴림............

혼자서 밤 산책이나 다니다가 늦게 숙소로 돌아왔더니 이미 김블붕이랑 데비랑 술까지 처마시면서 반쯤 헤롱거리고 있는거 보고 경멸하는 마를렌이 조오오온나 꼴림
어디 갔었냐면서 이리와서 같이 마시라는 데비랑 알딸딸해져 있는 김블붕 보고는 "씨발 진짜.....적당히 좀 처마셔! 토하면 죽을줄 알아!" 이러고 문쾅하고 침실 들어가버리는거 종조종오오나 꼴림
문 밖에서 "쟤는 원래 싸가지니까 그냥 무시해 블붕아~♡ 하면서 건배하는 소리 들으면서 이딴 여행 오는게 아니었다면서 속상해 하는 마를렌이 종오오오나 꼴림
반쯤 잠드나 싶었는데 문 열리더니 처음에는 데비가 와서 눕는 인기척. 그 뒤에 조금 더 있다가 김블붕이 마를렌 바로 뒤에 누워서 마를렌 혼자 의식하는게 존나 꼴림
으흐흐하는 음흉한 소리와 함께 서슴 없이 뒤에서 마구 만져오는 바람에 잠 확 달아나고 얼굴 빨개져서 뭐하는 짓이냐고 거칠게 틱틱대는 마를렌이 조ㅈ어ㅗㅇ종좌나 꼴림~!
자신을 데비라고 착각하고 있는 김블붕한태 '너 진짜 죽어...!' 하면서 한대 쥐어박으려 했는데 꽉 끌어안아서 생각보다 넓고 탄탄한 남자 가슴이랑 쉽게 떨쳐낼 수 있는데 손에 감겨서 억압되는 느낌에 굴복하는 마를렌 종종자ㅗㅇ좡자ㅗㅇ좡좌 꼴림
마구 마구 더듬어져서 소리 죽인채 신음하다가 팬티 제끼고 들어오는 손에 진짜 찐 당황해서 야 김블붕! 이러면서 진짜 말리려 했는데 푹찍 당해서 처녀 따먹히는 마를렘 ㅁ젖몽ㅁ자ㅗㅇ뫔ㅇ놘뫄나낙 꼴려.......
"시발.....씨발! 시발새기.....김블붕 이 미친새기....."하는 욕지거리에 사태 파악한 김블붕한태 돌아서서 씨발새기야 왜 니 마음대로 또 멈추는데....하면서 자기가 다시 넣으면서 계속 하라고 하는 마를렌 존나 조남ㄴ잠 조오오오오오온나 개꼴류.......
막 신음터질려 해서 김블붕한태 앵겨서 키스하고 평소 하고싶었던대로 하는 마를렌이 조오오오오옹오오옹나 꼴리는 것이디

+ 그 날 이후로 김블붕한태 틱틱대고 욕하는거 거의 사라지고 데비 없을 때 차마 자기 입으로는 말 못하는데 김블붕 옷자락 잡으면서 자기한태도 데비한태 하듯이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첫 부탁은 제대로 키스 해달라는 것까지 완벽하게 존대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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