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6만 6,000주 라벤더 꽃밭이 무료"... 5월, 국내 최대 보랏빛 정원에서 열리는 꽃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6 10:42:25
조회 3940 추천 2 댓글 16


퍼플섬 보랏빛 풍경


전남 신안 퍼플섬은 단순히 관광지 이상의 특별한 감성을 품은 곳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라벤더 꽃축제가 열립니다.

섬 전체가 보랏빛으로 물든 이곳은 바다와 하늘, 그리고 광활한 갯벌이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풍경 속에서 라벤더 향기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퍼플섬은 UNWTO(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도 두 번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라벤더 꽃이 피어나는 5월은 퍼플섬의 매력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퍼플섬 퍼플교


퍼플섬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곳은 퍼플교입니다. 원래 이름은 천사의 다리였지만, 이제는 퍼플섬의 상징인 퍼플교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수많은 여행객의 포토스팟이 되고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칠해진 다리를 건너다보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다리의 끝에는 반월도와 박지도라는 두 개의 섬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 둘을 아우르는 이름이 바로 퍼플섬입니다.

퍼플섬의 중심에는 3만 5,341㎡ 규모의 라벤더 정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6만 6,000주의 프렌치 라벤더가 식재되어, 그 수만으로도 압도적인 보랏빛 풍경을 자아냅니다. 


퍼플섬 관광객


라벤더는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풍경을 떠오르게 하며, 갯벌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벤더 군락지는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축제 기간 라벤더의 향기는 퍼플섬을 찾는 이들에게 봄날의 낭만과 치유를 동시에 선물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비가 잦고 쌀쌀한 날씨 탓에 개화가 약간 늦어졌지만, 여전히 퍼플섬은 보랏빛 꽃물결로 가득합니다.

특히 버들마편초라는 꽃이 곳곳에 심어져 라벤더가 피기 전후로도 보랏빛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퍼플섬만의 특별한 즐거움과 팁


퍼플섬 풍경


퍼플섬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퍼플룰'입니다. 보라색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으면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은 이미 퍼플섬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보라색 기념품이나 우산도 인기인데, 특히 퍼플섬 곳곳에서 이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입장료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퍼플섬 카트 체험


또한 퍼플섬은 단순히 꽃과 다리만 있는 섬이 아닙니다. 라벤더 향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 보랏빛으로 꾸며진 카페, 갯벌과 어우러진 산책로 등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연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문브릿지에서 맞이하는 일몰은 퍼플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퍼플섬 라벤더 꽃밭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에 대해 "퍼플섬 라벤더 꽃향기는 치유와 감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 향기로운 5월 퍼플섬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방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이번 주말 퍼플섬으로 발길을 옮겨 보라색 향기와 봄의 낭만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 "CNN이 인정한 벚꽃길, 이렇게 바뀐다!"... 365일 내내 힐링 가능한 산책 명소▶ "7,000평 분홍 물결이 기다리는"... 작약꽃 가득한 봄나들이 명소▶ "청정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 하기 좋은 자연휴양림 추천▶ "꽃구경 끝판왕!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5월 전국 장미축제▶ "51만 명이 선택한 풍경"... 청보리밭 축제의 역대급 흥행 비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대중들이 가는 생활용품 매장 절대 안 가봤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5/25 - -
2570 "이래서 300만 명이 다녀갔구나"... 해안 절벽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 191m 스카이워크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308 8
2569 "요즘은 북적이는 꽃명소 안 가요"… 주민 80명이 3년 가꾼 1.5km 무료 데이지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97 0
2568 "일본 안 가고 다들 여기 간다더니 진짜였어요"... 165만 명이 선택한 항구 언덕 벽화 골목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0 0
2567 "유물 1만 360점이 전부 여기서 나왔다고?"... 260년 세월 버티며 독립운동가까지 배출한 고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0 0
2566 "5년 공사 끝에 5월 16일부터 개방합니다"... 214억 원 투입해 완성된 617m 무료 강뷰 산책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6 0
2565 "섬 하나를 통째로 정원으로 만들었다고?... 33개 연못에 2km 회랑 이어지는 서해 숨겨진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74 5
2564 "먼지 쌓인 선풍기에 '이 물' 뿌려보세요"... 진작 이렇게 청소할 걸 그랬습니다 [2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303 0
2563 "해마다 수백만 명 찾는데 입장료가 없다니"... 5월 신록 절정인 8만 5천 평 호수 위 출렁다리 명소 [1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62 6
2562 "택배에서 온 뽁뽁이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가져가 보세요"… 한 번 알면 평생 써먹습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6 0
2561 "사찰 절벽 위로 3단 폭포가 쏟아진다고?"... '작은 금강산' 별칭 얻은 입장·주차 무료 천년고찰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67 1
2560 "100억 송이 꽃물결이 강을 뒤덮었어요"... 입장·주차비 없이 걷는 황금빛 190m 꽃다리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11 0
2559 "기름때 낀 주방 후드 필터 '이렇게' 세척해 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때가 쉽게 사라집니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155 6
2558 "바다 위 절벽에 이런 사찰이 있었다니"… 입장료·주차비 무료에 오션뷰까지 품은 숨은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7 0
2557 "등산객들이 국내 최고로 손꼽는 기암절벽이라니"... 경사 51도 계단 오르는 트레킹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845 2
2556 "한탄강 주상절리 제치고 1위 했다니"... 유네스코 3연속 인증받은 8,700만 년 전 국립공원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48 1
2555 "3km 걷는 내내 소나무 향이 쏟아져요"... 수령 400년 천연기념물이 기다리는 힐링 사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8 0
2554 "세계 최대 동굴 법당이 우리나라에 있었네"... 산 속 깊이 숨겨져 있는 이색 천년 사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50 0
2553 "화담숲보다 예쁜데 무료라니"... 5월에만 붉게 물드는 1,100년 천연기념물 숲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063 3
2552 "부모님이 울릉도보다 만족해하셨어요"... 자갈 해변·전통 정원·상록수림이 공존하는 섬 명소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988 7
2551 "그냥 포장재인 줄 알았는데"... 마트 애호박 비닐 씌우는 이유 듣고 깜짝 놀랐어요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601 6
2550 "한국의 몰디브로 불릴만하네"... 배 탑승 10분,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된 힐링 트레킹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14 0
2549 "10만 평이 전부 장미로 물들었다니"… 50년간 혼자 일궈 만든 비밀 정원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42 2
2548 "서울 단 30분인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대요"... 입장료 무료에 높이 45m인 전망대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002 3
2547 "먹고 버리려던 바나나 껍질 전자레인지에 넣어보세요"...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알았을까 싶습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55 1
2546 "해안 절벽 위 절경이 압도적이에요"... 한가지 소원 이루어 준다는 600년 바닷가 고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10 0
2545 "바세린에 치약을 짜서 섞어 보세요"... 한번 알면 평생을 써먹습니다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859 1
2544 "마이산 제쳤습니다"… 한 사람이 16년 동안 967기 쌓아 올린 무료 돌탑 트레킹 코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392 5
2543 "장가계까지 굳이 왜 가요?"... 4.7km 허공 데크 위로 수직 암벽 솟아오른 절벽 트레킹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088 2
2542 "1박 39,000원 휴양림이 드디어 열렸다"... 차 타고 들어가는 전객실 해안 조망형 섬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90 0
2541 "인원 제한으로 줄 서도 못 들어간다니"... 5억 3천만 년이 만든 황금빛 지하 세계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2 0
2540 "창가에 '이 화분'을 가져가 보세요"... 요즘 슬슬 보이던 '모기'가 잠잠해집니다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808 0
2539 "75억 들인 신상 스카이워크가 생긴다"... 숲과 바다 위 높이 30m 걷는 동해안 절경 명소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132 1
2538 "수면 위 220m를 걷는데 입장료 0원?"... 서울서 1시간, 개장 첫해 123만 명 몰린 출렁다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93 0
2537 "커피 마시고 종이컵 버리지 마세요"... '이렇게' 활용하면 집 안 4가지 문제 싹 해결됩니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193 0
2536 "한라산 가는 비행기표 취소했어요"... 20년간 노력 끝에 탄생한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311 4
2535 "그냥 흙 묻은 거 아니었나?"... 양파에 묻은 검은 가루의 정체, 알고보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87 0
2534 "다 쓴 휴지심 버리지 말고 창틀 틈에 쑥 밀어 넣어보세요"... 살림 난이도 확 낮아집니다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499 31
2533 "28만 평이 전부 봄꽃으로 물들었어요"... 스카이큐브 타고 이어지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2 0
2532 "210만 명이 다녀갈 만 하네"... 입장료·주차비 모두 무료인 바다 위 365m 유리 산책로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81 1
2531 "개통하자마자 국내 최장 됐는데 무료라고요?... 호수 위를 걷는 309m 출렁다리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94 0
2530 "방충망에 신문지 대고 '이 물'만 뿌려보세요"... 이렇게 간단한 청소를 왜 몰랐나 싶습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07 0
2529 "40년간 아무도 못 봤던 절경인데 무료라니"... 연 20만 명 찾는 기암괴석 해안 트레킹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79 7
2528 "단돈 0원으로 튤립·유채꽃·수선화 볼 수 있다니"... 봄꽃 90% 만개한 4월 강변 산책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705 0
2527 "들기름 그냥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이렇게 보관해야 1년 내내 신선합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98 0
2526 "먼지 쌓인 선풍기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틀어 보세요"... 너무 간단해서 평생 써먹습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218 0
2525 "울릉도 부럽지 않네요"… 배 타고 15분 도착, 대나무 숲길·바다 절경 품은 섬 트레킹 코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096 2
2524 "축구장 140개 규모 꽃밭이라니"... '100대 명산' 30만 평 물들이는 국내 최대 진달래 군락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875 12
2523 "풍경보니 장가계 안 부럽네요"... 수면 위 3.61km 날아가는 국내 최장 호수 하늘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833 4
2522 "도심 벚꽃 다 질 때 여기선 시작된다니"... 유네스코가 인정한 600년 고찰 무료 겹벚꽃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359 3
2521 "변기 물탱크에 '이 가루' 1컵만 넣어보세요"... 방향제로 못 잡던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6159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