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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이해의 추억앱에서 작성

: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23 19:51:42
조회 113 추천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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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구석에 처박힌 책을 오랜만에 꺼내봤네요

제 기억으로 거의 10년도 전에 너무 읽고 싶었는데

책은 절판되고 중고도 없고 애만 태우던 와중에

영화의 신이 도우셨는지 중고로 하나 나오더군요

비싼 가격에도 읽고 싶었던 책이라

고민없이 구매하고 기쁘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영이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한번 알라딘을 찾아봤더니

최신 개정판이라는 표지가 무색하게 중고가 천원에 팔리고 있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영화에 대한 열정을 이용한 악질 사기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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