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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 로셀리니완 안맞나봅니다...

ㅇㅇ(175.198) 2022.08.09 23:50:23
조회 169 추천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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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작품을 연달아 봤는데 뭐 그렇게 와닿는것이 없네요...

펠리니가 각본을 쓴 무방비도시는 참 재밌게 봤는데...

드는 느낌이야 있습니다만 딱히 텍스트로 풀어낼만한건 없었던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이라는걸 알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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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수록된 단편도 썩 만족스럽진 않았던터라 왠지 불안했는데 아 여지없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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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야 은퇴작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참 쭈욱... 올해 내내 로셀리니 영화는 하나만 빼곤 다 그저 그랬습니다

이걸 안목의 문제라 해야할지 취향의 문제라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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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당시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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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51 개봉당시의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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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만과 로셀리니의 행복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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