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기우편

등기우편 왔다고 등기소 와서 물어보는 경우다.

등기 우편인데 등기소에서 모르면 어떻게 하자는 거냐 일처리가 왜 이모양이냐 극대노하며 날뛴다

다행인건 대부분은 별탈 없이 단순오해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2. 셀프등기 (만악의 근원)

법무사 가라해도 셀프등기 하겠다고 발악하는 경우이다

지적능력이 받쳐준다면 문제가 없으나

매매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거나 매매계약서를 대신 써달라고 하거나 ㅇㅇ

상속의 경우는 욕부터 나온다

각종 서류 안내해주면 모른다 해줘라 이거 하라고 니들이 내 세금 받아먹는거 아니냐

날뛰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래놓고 보정나면 니들이 똑바로 안알려줘서 문제 생겼는데 나보고 다시 가라는게 말이 되냐 하고 욕박는다

3. 판결을 바라는 민원

등기부면 그나마 다행이고 어디서 본적도 없는 문서같은걸 들고와서

이게 ~~라고 보면 되지요? 하고 물어본다

답해줄수 없다고 하면 법원직원이 이런것도 모르면 어떻게 하냐 

귀찮은건 알겠는데 일은 똑바로 해야 하는것 아니냐 등등

개진상을 부린다

겨우겨우 제가 보기엔 ~~ 인데 본인이 판단해야 하고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합니다 

라고 하면 ~~인거네요???? 법원에서는 그렇게 본다는 거죠???

하고 책임을 씌운다

이거 잘못 잡히면 한도끝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