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가이드 목록

1) 캐릭터 고르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52257

2) 게임과 게임 규칙 알아보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52407

3) 게임 내 정보에 대해 알아보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52722

4) 게임 내 자원과 봉건제에 대해 알아보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54138

5) 직할령과 작위주장자에 대해 알아보기 <- 현재

6) 인물 특성과 후계자 양성하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57076

7) 신앙과 문화, 혁신 알아보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60096

8) 자문회 임무에 대해 알아보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62987

9) 전쟁 명분을 얻고 주장해보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63054

1) 직할령에 대하여

직할령이라는 것은 자신이 가진 봉토를 뜻함.. 직할령은 지도에서 보았을 때 이름과 함께 금화수입과 징집병을 보여주기 때문에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해당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좌측 하단에 영지 정보를 통해 직할령의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음.

하지만 플레이어가 봉토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백작령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다른 백작 역시 다른 백작령의 남작령을 수여받거나 차지할 수 없고 남작 역시 하나를 초과하여 남작령을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플레이어가 가지는 모든 직할령은 백작령을 뜻하게 됨. 하지만 백작령 내에 있는 남작령 수의 여유가 있다면 하나의 백작령에서 여러 개의 남작령을 직할령으로 삼을 수는 있음.

하지만 직할령을 보유할 수 있는 숫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불이익 없이는 한계보다 많은 직할령을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영지 정보를 통해 어떤 곳을 자신의 직할령으로 둘 것인지 초반에 전략을 짜는 것이 좋음.

좋은 직할령을 보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음.

1. 주황색 구역의 칸 수가 많은 곳일수록 해당 영지에 많은 남작령을 건설할 수 있다는 뜻이며 이는 세금과 징집병 수를 조금 더 늘릴 수 있도록 남작 봉신을 늘릴 수 있다는 의미임.

2. 빨간색 구역의 수가 5개 이상인 곳이 좋음. 초보자 가이드 챕터 3 에서 설명하였기에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음.

3. 파란색 구역의 지형이 농지이거나, 범람원인 것이 좋음. 농지나 범람원은 월 개발도 성장을 20%나 올려주기 때문에 이곳을 직할령으로 삼아 문화를 바꾼다면 문화 혁신에 큰 이익을 줄 수 있음. 자세한 지형 정보가 보고 싶다면 우측 하단 날짜 옆 책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백과사전에서 볼 수 있음.

4. 남작령들의 위치가 해안가에 많이 있는 것이 좋음. 해안가에 위치한 봉토는 무역항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됨.

영지 정보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

* 빨간색 구역 위에 성채라고 적혀있는 것을 누르면 혁신에 따라 추가적인 성채 강화가 가능함.(아성 등)

* 징집병 수 밑에 나오는 파란색 바는 현재 얼마나 충원되어 있는지 나타내는 것임.

2) 작위주장자에 대하여

작위 주장자는 작위 정보에서 우측 상단 주장자를 열어서 볼 수 있음.

작위 주장자는 자신의 명분을 이용하여 전쟁을 통해 영지를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봉역을 확장하고자 한다면 명분을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한 경우가 많음.

작위에 대해 명분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보여주기 때문에 누군가가 내 작위를 주장하기 전에 암살을 하여 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음.

하지만 모든 작위주장자가 위험한 것은 아님. 작위주장자를 눌러서 그 사람의 주군의 군사력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음.

작위 명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음.

인물이 가진 작위는 자식들이 묵시 명분으로 가지고 있음. 이후 인물이 사망함에 따라 후계자가 작위를 상속받게 되는데 이때 상속받지 못한 작위에 대한 묵시 명분은 압박 명분으로 전환됨.

압박 명분이라는 것은 자식에게 미압박 명분으로 상속이 되는 명분이라는 것임. 따라서 결혼을 통해 자식에게 명분을 상속시켜 주고 싶다면 압박 명분을 가질 수 있는 배우자를 찾는 것이 좋음. 교주에게 명분을 요청한다면 압박 명분을 얻을 수 있음.

압박 명분을 가진 사람의 자식은 미압박 명분을 가지며 재상의 명분 위조 등으로도 얻을 수 있음. 이 미압박 명분은 전쟁을 통해 상대에게 명분을 주장하여 무조건 평화로 끝날 경우 압박 명분으로 전환되어 자식에게 미압박 명분으로 상속시켜 줄 수 있음.(정확히는 전쟁을 선포하면 압박 명분이 되지만 항복하는 경우 명분을 잃고 승리하는 경우 작위를 얻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