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은 어둡고 형광등불을 키고나면 학교를 갈 준비를 하게된다. 학교에선 언제나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는 게임에 대해서 대화를 하고 수업에 참석할 때면 언제나 게임에 비유를 하면서 수업을 듣고 공부한다 그리고 집에 갈때면 바로 게임에 접속하게 되는데 쉬는 시간이며 잠자는 시간까지 게임으로 채우게 된다. 일상생활에서의 자신보다 캐릭터가 자기자신인것처럼 살아간다..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내 중학교때 옆짝궁과 친구들의 이야기다.

게임중독이 반드시 나쁠까? 우리들은 조금더 긍정적인 차원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게임에 푹빠져있는 것은 중독일수도 있지만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열정이다. 게임에 푹 빠져서는 아침으로도 일찍이 하고싶어서는 일찍 일어나고 밥으로도 적게 먹고 공부를 할 때도 게임에 비유를 해서 생각을 하므로 인생은 즐거워진다.

정신병? 꼭 그렇게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사악한 정신병 종류들 그들에게선 정신병이라는 단어는 예리한 문제다. 실제로는 나쁜뜻은 담겨있지가 않는데 욕으로 사용하기까지한다. 그 정신병이라는 것 때문에 우리들은 프로게이머가 멋있게 빛나보이고 종교에 푹 빠져있는 조현병환자와 결혼을 하고 살아갈 수가 있는거다. 그들이 만약에 정상이였다면 U군은 M양과 결혼할 수 없었을 것이고 R군은 B군의 열혈한 팬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모두 정상인이 아니라서 가능한 일이였는데 정신병이 꼭 나쁘다고 볼 수 있을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정상인이였다면 사람들은 돈에 죽고 돈에 살지 않을 것이고 지식쌓는 일에 좀더 매진하는 어린시절과 청년기를 지냈을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끝없이 자비로울 것이고 말을 굳이 많이 하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애정에 결핍되지 않는 삶을 살고 집착하지도 않는 삶을 살고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악플을 달려고 하지도 않고 분노도 하지 않고 살아야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버리면 정상인만 가득하면 누군가들에게는 엄청나게 무자비한 상황들이 생기게 된다. 특히나 종교인들이 일반인이 될텐데?

정신병자가 과연 쓸모가 없을까? 진짜 잘난 사람들은 정신병자가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잘난 사람들 조차도 정신병자들은 곧 세상지혜의 룰(Rule)과도 같아서 없어져서는 안될 존재이다. 하지만 보통 정신병자라는 단어를 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사람이 정신병자인 경우가 정말 많다. 본인이 정신병자로 오랬동안 지내고 수모를 당하며 살았기 때문에 지혜가 없이 무지했기 때문에 질투심으로 똘똘 뭉쳐져봤기 때문에 정신병자라는 단어를 욕설로 받아들여서 타인을 욕할때 정신병자라고 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정신병이라는 글자가 주변에 있으면 다른 사람들 보다도 가장 눈에 띄이고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집착을 하게 된다. 정말 재밌지 않은가? 정신병자들이 논하는 정신병자라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