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는 이겨야 할까?

0.35KSH · 2023.07.18 14:07:17

갑자기 또 최종수로 불타기 시작한? 가갤,

심심한 찰나였으니 뇌 회로 좀 돌려봄

뭐 당연히 내 뇌피셜이고 동의하든 말든 그거야 님들 맘이지

걍 난 이렇게 생각한다고, 누구 말처럼 가붕이끼리 사이좋게 지내자

~~해서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해주면 환영함

원래 갤이 그런거 아니겠어?

일단 장도가 이겼으면 하고, 이쪽에 응원할 마음이 간다는게

장도고 다른 애들은 몰라도 종수 땜에 그럴텐데

이기는게 최종수한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을 좀 가져봄

(유료분 스포도 있을려나?

근데 어차피 어지간한 가붕이들은 제빵사지?)

(쓰다보니 너무 길어서 중간에 요약 달아놓음)

1) 최종수의 노력/간절함

최종수의 노력/간절함은 어디서 오는가?

왜 그의 노력/간절함은 남다른가?

28b9d932da836efe37e983e447837c69e5618b944d7e67a6f90041c7d8f71482292a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aa229c954f2f1e97fdbf15d1899d46d651b30328ef2879a

중학교 당시 최종수는 압도적인 게 아닌 재능이 반짝이는 정도,

묘사되는 걸로만 봐도

막 엄청난 노력을 하고 밤을 새서 훈련을 하고 그런 건 아닌듯

(애초에 이게 당연하고 일반적인 거지)

그게 뭐? 그래도 잘하잖아?

ㅇㅇ 맞음, 큰 문제도 없음, 자기가 즐겁고 좋으면 그만이지

하지만 종수는 아버지의 영향도 있고

걍 본인 성격이 원래 그런건지 시선을 신경씀

(근데 이거야 뭐 성격 아니어도 당연한 거 아니겠음?

그 성준수도 tv 나온다 그러면 신경 쓴다고 ㅋㅋ)

7fed8275b58569fe51ee84e545807773d23e11206f0ebfa53eb1c408f16ea7

28b9d932da836efe37e983e44588706570a93c728de54f9e9b1daa2da1d4c7476c

7fed8275b58569fe51ee84e542817673a540a58f65699a37bc54031c740ecc

7fed8275b58569fe51ee84e542807173abae43ed3036a34812eb93a07105fc

봐라 점마 저 주둥아리를 확

여튼 최종수한테는 똑같이 반짝여도 배경이 있다보니

이딴 일들이 따라붙음

7fed8275b58569fe51ee84e54382747311a8ff31dcba7a1cda5252a19bd9da

7fed8275b58569fe51ee84e54385717308dc0d38839dc10349b2de3592c4f6

7fed8275b58569fe51ee84e543847c73f95e2c2d8b6e373c4686ffc3f05b99

7fed8275b58569fe51ee84e540807d73590c9f4f346efd362a5486cdd5c6

7fed8275b58569fe51ee84e540857573fc367e8a042a14a0a8c2651c9297c4

운동하다 이제 좀 잠이나 자려해도 그런 것들 때문에

다시 일어나서 훈련하게 됨

근데 생각해볼 부분이 있다.

갤할 정도로 갑타 좋아하는 사람들은 봤겠지만

악플들 보면 돌파를 오른쪽 밖에 못하더라 나오고

얼마 뒤에 달린 건 또 왼쪽 밖에 못한다거림

점퍼가 별로란 것도 있었는데,

지금 보면 점퍼가 별로? ㅈㄴ 하늘의 별임 걍

이런걸 보고 뇌내망상 찌끄리기 좋아해서 생각해본 바,

이 자식 그냥 악플 보고 신경 예민해져서 연습만 한 게 아니라

악플들 하나하나에 다 맞춰가며 연습했을 거 같음

돌파 오른쪽밖에 못한다 하니까 왼쪽 ㅈㄴ 연습하고

점퍼 못한다 ㅈㄹ하니까 점퍼 연습 ㅈㄴ하는 거지

그렇게 보면 단순 재능으로 반짝이던 중학생 때를 지난

지금의 '초식을 초월한 경지'가 당연하게 보임

그렇다면 우리가 최종수의 노력이라고 부르는,

밤늦게까지 슈팅연습을 하고,

돌파도 왼/오 골고루하고,

어디서 어떻게 던져도 넣어내는 모습은

어찌 보면 주변에서 날아오는 비판을 가장했던 비난들에서 만들어진 거 아닌가?

단순히 자의적 노력이 아니라 어느 정도 타의에 의한 거지

근데 ㅅㅂ 남들이 저런다고 저렇게까지 하냐?

그거에 대한 내 답은 아래와 같다.

7fed8275b58569fe51ee84e542847473a2e899c5872058955117ef919d730e

처음엔 최종수도 지금보단 코치의 생각에 더 맞았을 거 같음

나를 부정하는 것들을 부숴내고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건

엄청난 성취감을 주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고 이겨도 ㅈㄹ, 지면 더 ㅈㄹ인 주변 시선이 겹치면? 그게 계속 이어지면?

어떻게든 이겨내면서 동시에, 자기를 증명해내야 되는거지

그러면 아래가 좀 달리 보일지도 모름

7fed8275b58569fe51ee87e147847d73b0094f97cfa6143d2f8f84078ca0d6

7fed8275b58569fe51ee84e441827573c158a61f63f66b81ae7d6e99f4520c

7fed8275b58569fe51ee84e74282747378dde3704f935c03b41072e5efe98e

어차피 '내가 이겨'보다도

코트 위에 있는 "그 누구도 자기를 이겨선 안된다"는 게

최종수에게는 중요해보임

또, 이게 최종수의 간절함인거지

"어차피 이기니까, 안 막힐테니까" 이런 확신이 아니라

"확신하고 이기지 않으면 안돼"라고 생각함

그렇게 정리하면

모든 악플과 주변 반응들, 무수히 많은 시선들이

최종수를 더 간절하게, 더 노력하게 만든다는 게 내 생각임

그럼 ㅅㅂ 지금 악플이 최종수를 성장시켰다는 거?

음.. 어느 정도는?

밤새서 슈팅연습하고 코트 위 어디서든 득점해내는 정도의 실력은 아마 악플들과 많은 시선들 때문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거임. 근데..

7fed8275b58569fe51ee84e54e817d73fe00945c4cf45d4700afad49dfbeaf

7fed8275b58569fe51ee84e547857173e63c008ddc30ac9c75608fcfc71093

이게 젠장 진짜 성장일까? 당연히 아니지.

저 죽어버리고 돌아버린 눈깔을 봐라

저게 정상적인 고딩인가?

긁는건 적당히 감독만 긁는 거 정도였으면 몰라

세상이 자길 긁다못해 ㅈㄹ하는데 이게 성장? 헛소리지

그래서 더 최종수를 안타까워하고 감싸주려는 거 같기도 함.

이런 부분만 보면 진짜 불쌍한 걸 넘어서

매경기마다 달려가서 '고상언'해주고 싶은 수준임

***

_요약: 최종수의 노력/간절함은 온전히 자기에게서 오는 게 아님, 이게 어쩌면 그를 안타까워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2) 이겨야 한다. 그래서 이번엔 이겨선 안된다.

뭔 개소리야 싶겠지만 난 그래서 최종수가 이기면 안된다고 봄

1) 에서 말한 거처럼 최종수는 이기는 것도 그냥 이기는 게 아니라 '코트 위 모두를 압도적으로' 이겨야 함

그러니까 모두 다 적이고,

자기는 밤을 새서라도 더 노력해야 되는 거지

그 과정에서 간절함은 더 깊어짐

그러니 유료분에서 본인이 말하듯 '가장 노력하고 간절한 나'는 반드시 이겨야 함

뭔가 이상한데?

니가 방금 노력과 간절함이 이겨야 되는 데서 온다며?

ㅇㅇ 그러함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 거지

'코트 위 모두를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과

'밤을 새는 노력과 자기증명을 향한 간절함' 중

뭐가 먼저인지 헷갈리는 지점이 있었을 거고,

어느 순간에는 그게 원래 발생했던 것과는 거꾸로 되지 않았을까 싶음

나아가서는 두개가 얽히는 거지

이게 정신적 성장기인 청소년기에 계속 이어지니까

최종수의 눈은 어느새 자기를 보는 악플러들의 눈과 비슷해진 거 같음

코트 위에 있는 것들은 모두 다 나보다 노력하지 않는, 간절하지 않은 새끼들이고, 나보다 한참은 더 ㅂㅅ들인 거지

결과적으로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aac2fc354f2f1ee7f4cf17f9a1eb614c1c5d687d4c596d4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da528c354f2f1ef7fda5d323bc0b91677b025f6a5766d47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da629c354f2f1e87f09cbcc38cb4b103333c2087ba7fe4a

7fed8275b58569fe51ee87e145847d734909076139f1a8d93672244970635f

7fed8275b58569fe51ee87e1428076731c23a9547247e04af2098fe76f462e

7fed8275b58569fe51ee87e1428272735a8f4b78676425c23c55304ad50232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da12ec554f2f1e97fe55e81128d381d646dc2fba4c0821a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dad2bc654f2f1eb7f83e1d6331977c79264d6f71e82d93b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dad2bc954f2f1e47fbb84d5ad0467ded7611c47c97174d9

7fed8275b58569fe51ee87e14f8174738f8e10ee16d0d2572cfbcb15aeb0c3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ca52ec654f2f0ee7fe9a8e7dfa25eb565584b638c3d5c9e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ca52ec854f2f0ef7fd068ea28e6ee9d4e1ab0f3ac0b897c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ca12bc454f2f0ef7f8b068a44df2dafe794b1db4612e0da

2abcc224e4d53db267b2d3f84481766e4ba6089d7f87beeca128c654f2f3ef7f3de62d98d5dccc7e2c48e1debdea88

7fed8275b58569fe51ee84e4448076735446ba23c6d6c2d226ad6d0fb1f805

7fed8275b58569fe51ee84e444837073faf6f867b546cabe22649eb8dc40d5

7fed8275b58569fe51ee84e444827c731c472cf8a6b4c36d3c19774ffe6cbf

7fed8275b58569fe51ee84e444857d73e11f4e4e7dbdcec1df5fef55ca7bba

7fed8275b58569fe51ee84e744837573866f41445061e75cd34e8a1483bd87

7fed8275b58569fe51ee84e7458074733e45f1746944701b55d07cb0c6066c

이런 애새끼종수를 만들어냄

뭐, 종수의 이런 면이 다 악플 때문이고 종수는 잘못없어 같은 건 아님

(나도 모아보니까 ㅈㄴ 패고싶음, 내가 처맞겠지만)

모아놓고 보면 수위나 길이, 다 다르지만 언제나 상대를 무시하고 자기 아래로 둠

그 아래에 있는 상대가 기고 올라오면 처참히 밟아주는 거지

(이게 그 수위가 어떻게 달라지는가의 기준인 듯함)

자기는 시합 중에 쪼개고,

트래쉬토크를 넘어서 인신공격까지 해대지만,

니들은 쪼개지 마라, 실실대지 마라 이것도 결국

니들은 나보다 더 ㅂㅅ인데 뭐가 재밌단 거야?

나보다 노력도 간절함도 딸리면서?

인 게 아닐까 싶음

근데 이 마인드는 아무리봐도 긍정해줄 수 없고

노력과 간절함을 자기기준으로 평가질하는 건

자기를 아프게 한 악플러들이랑 다를 게 없음

그러니 이걸 마주한 우린

28b9d932da836efe37e983e040857568f14574e67303e0a0c7e3e2bffce57f2434

이런 표정을 짓는거지

1)의 이유로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지금의 이유로는 더없을 ㄱㅅㄲ인 거

이게 최종수를 두고 빠/까가 몰려드는 이유겠지

또, 난 그래서 얘가 이번엔 이기면 안된다고 봄

자기보다 명백히 노력도 간절함도 낮아보이는,

ㅂㅅ 최약체인 지상고가 나를 이겨?

자기가 가진 마인드를 온전히 가루로 만들겠지

하지만 그렇게 부숴지지 않으면 종수는 평생,

악플러와 주변 시선들이 토대를 잡고

이제는 자기가 만들어버린 감옥 속에서 고통받을 거임

그렇다면 이번엔 이겨선 안됨

장도고가 이길지언정, 최종수는 져야만 한다는 거지(뭐 임승대가 다시 임키치가 되보든가, 근데 이건 개소리니까 지상이 이겨야 된다고 봄)

***

_요약: 종수의 노력과 간절함, 이겨야 하는 상황, 두 가지가 얽히고 이게 반복되면서 종수는 지금의 애새끼가 되어버린 건 아닐까?

그런 노력/간절함, 중요한 가치지만 이런 극히 주관적이고 민감한 가치로 타인을 판단하고 자기 아래로 둔다면 앞으로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종수 스스로한테도 좋을 게 없다고 봄

팀원들의 시선도 이런게 반복되면

소년만화마냥 괜찮아 우린 한 팀이니까 가 아니라

한참 전에 올라왔던 우당탕당 장도고같은 결과가 될지도 모름

그래서 한 번쯤은 최종수가 패배 속에서 자신을 다시 봤으면 함.

쓸데없이 길고 걍 무지성 뇌피셜일지도 모르겠는데

그래서 더 다 읽어줬다면 고마울 따름

시간되면 노력과 간절함에 대해 좀 더 고찰해보겠음

당연히 종수도 했는데 상호나 다른 애들도 해야지 않겠음?

- dc official App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9	설문	논란을 반복해서 진정성이 의심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5/12	-	-
32522	공지	팝업 관련 공지 한번함 [2]	진민	24.01.16	1224	4
5929	공지	가비지타임 갤러리 규칙	진민	22.10.20	1970	1
22581	공지	가비지타임 디시콘 모음 [2]	진민	23.06.21	1353	3
13730	공지	2사장 인터뷰 몰아보기 [10]	진민	23.04.12	4099	23
1830	공지	이렇게 트레이드 어떰? [10]	*솔가레오세근*	21.08.10	3761	32
33395	창작	준수	orinaguri9302(122.36)	05.13	42	3
33394	일반	그 갑사 애니 만드신다던 분	가붕이(211.36)	05.12	42	0
33393	일반	지금 박병찬 필요함 [3]	ㅇㅇ(39.125)	05.09	123	7
33392	일반	갑타 후드티 양도	병찬햄(211.251)	05.08	60	0
33391	일반	피겨>>>>>>넘사벽>>>>>>>농구인 이유 ㅇㅇ [2]	ㅇㅇ(221.149)	05.04	136	0
33390	일반	여기 캐릭터들 중에 얘보다 점프 잘뛰는 애 있음? [1]	ㅇㅇ(221.149)	05.04	125	0
33389	일반	정주행 했는데 그럼 [1]	가붕이(106.240)	05.03	115	0
33388	일반	ost 좋아서 웹툰까지 보게됨.. [1]	가붕이(114.201)	04.25	140	0
33387	일반	업셋 작가 = 훕스 작가인거 다들 아심? [2]	ㅇㅇ(125.137)	04.24	185	3
33386	일반	이진우 뭐하는 선수인지 솔직히 궁금하다 [1]	가붕이(39.125)	04.23	113	0
33385	일반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쇼쿠토쿠	04.20	220	7
33384	일반	기상호가 계속 성장한다고하면 컴패리즌 어느정도까지? [2]	ㅇㅇ(114.207)	04.15	287	1
33383	분석	정우성 vs 최종수 [1]	ㅇㅇ(210.179)	04.13	581	0
33380	일반	갑타 한창 연재 했을땐 시즌 오프때말곤 휴재 잘 없었음? [2]	가붕이(125.137)	04.02	379	0
33379	일반	미친미친미친 갑타 애니화 확정 기사 떴다 빨리와서 봐라 [2]	ㅇㅇ(223.39)	04.01	502	0
33378	일반	가비지타임 네웹에 무료로풀렸다 [2]	테러비터	03.28	416	4
33377	일반	유튜브에서 가비지타임 욕먹네 [4]	가붕이(221.147)	03.26	645	0
33375	일반	이 갤 살아있노 박병찬 시즌1에서 욕한거 [2]	ㅇㅇ(115.136)	03.25	455	0
33374	일반	근데 시즌1도 나름의 재미는 있다고 생각함	가붕이(125.137)	03.18	734	20
33370	일반	가비지타임 다 봤다 [2]	ㅇㅇ(221.149)	03.12	610	16
33365	일반	가비지타임 콜라보카페 했었음? [4]	ㅇㅇ(115.137)	03.04	487	0
33364	일반	아니 업셋 가장 최근 미리보기 평점 무슨 일임? ㄷㄷ [3]	ㅇㅇ(39.7)	03.04	634	0
33363	일반	가비지타임.... 애니 붐은... 온다... [2]	힘없고병든노인	03.02	1011	20
33362	일반	유튜브에 애니 올라왔다 [2]	가붕이(59.9)	03.02	655	16
33361	일반	메가커피 콜라보 텀블러 써본사람 있음?? [6]	왕꼬물이	03.01	361	0
33360	일반	태성은재 복선	가붕이(119.67)	02.27	314	6
33359	일반	업셋 신작 어떰? [4]	160(218.235)	02.27	327	0
33358	일반	근데 남고상언이 설마 [1]	가붕이(211.227)	02.25	368	0
33357	일반	허창현 고상언 빼고 피규어 다 삼 ㅎㅎ	가붕이(140.248)	02.25	222	1
33356	일반	갑타 피규어 어떻게 전시함?	가붕이(172.225)	02.24	216	1
33355	일반	빅맨 작가 여자 풋살 연재 시작했네 [2]	가붕이(39.125)	02.24	385	0
33353	일반	작중에서 최종수가 모든 옵션이 90점이라 했는데 [1]	ㅇㅇ	02.23	409	3
33352	일반	최종수 이 새끼 사고방식 존나 직관적이네 [3]	가붕이(39.125)	02.20	660	9
33350	일반	일본에서 나왔으면 벌써 애니화되고 붐 한번은 찍었을 작품	ㅇㅇ(113.43)	02.15	553	14
33349	일반	갑타 애니 나왔으면 좋겠다 [1]	bean0316	02.11	313	6
33348	일반	준수 농잘알이네 [2]	ㅇㅇ(211.119)	02.08	763	1
33347	일반	님덜 까빠 어케 생각함	ㅈㅃ	02.08	248	0
33345	일반	지상고전에 최종수 몇점정도 넣었음? [2]	가붕이(211.235)	02.07	400	0
33344	일반	님들아 가드한테 속도는 얼마나 중요함? [3]	가붕이(211.227)	02.06	352	0
33343	일반	메가 키링 3상호	가붕이(58.120)	02.06	310	2
33342	일반	오랫만에 vs 게임 하나 하죠	가붕이(211.178)	02.05	245	0
33341	일반	근데 원중고 애들은	ㅇㅇ(39.125)	02.04	270	0
33340	일반	가탐 립밤은 뭐냐ㅋㅋㅋ	ß	02.01	267	0
33339	일반	연재할 때 [2]	가붕이(112.154)	02.01	248	0
33337	일반	이사장 저번에도 최종수 그리지 않았음? [2]	ㅇㅇ(107.181)	01.27	653	7
33336	일반	설날 축전 최종수	백하벌	01.27	541	5
33333	분석	허창현 이새낀 왜케 티라노에 집착하냐?	가붕이(39.122)	01.24	778	12
33332	일반	근데 김다은 얘는 축구시절 골키퍼로도 못 써서 짤린걸까? [3]	ㅇㅇ(39.7)	01.24	527	0
33331	일반	그러고보니 농구는 전학 관련 규정이 빡세더라	ㅇㅇ	01.23	282	0
33330	일반	새삼 결승 이후 장도고는 얼마나 몬스터팀일지 무섭네	ㅇㅇ(27.100)	01.23	355	9
	뉴스	“나랑 사귀어보자”…‘싱글맘’ 사유리, 54세 男배우에 ‘깜짝 고백’	디시트렌드	05.14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가비지타임 갤러리
마이너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차단하기

[가비지타임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분석] 최종수는 이겨야 할까?앱에서 작성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기타음식]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