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움직임과 자원 채취 속도는 상관없음

예를 들어 광산을 철에 가까이 짓나 멀리 짓나 속도는 똑같음. 나무꾼도 마찬가지로

어느 지역에 나무가 많던 적던 오두막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아니던 속도는 똑같음. 그냥 일꾼 모션만 그런거임.

따라서 건물을 지을때는 일꾼들 동선에 편리하도록 밀집해서 짓는게 유리함.

교역소와 술집, 대장간등을 몰아서 지으면 필요에 따라 일꾼을 바꿔가며 운영할수 있음.

단 집은 영토가 늘어남에 따라 여기저기 넓게 퍼트러 짓는게 유리. 일반 주민만이

건물을 짓거나 수리할 수 있는데 전원 시설에 배당하여 일반 주민이 없으면 다른 직업을 선택후 집을 클릭해서

일반주민으로 만들어야 함. 영토가 뻗어 나가면서 외곽 지역에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일반 주민으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집이 여기저기 있는게 유리함.

-식량 특성

농사: 턴당 5, 겨울에는 2.8

사냥: 턴당 4.75, 겨울에는 3
낚시: 계절상관없이 턴당 4.35
채집: 턴당 4, 겨울에는 2.4

->댓글보고 수정

식량관련 시설이 있는 지역의 일반 주민은 놔두면 자동으로 식량을 수집하는데 수집량이 단위시간당 4임.

농장은 5,사냥 4.75,낚시 4.35 비율로 수집함. 우리 생각보다 일반 주민이 식량을 많이 얻으니

식량 자원 지역이 부족하면 무리하지 말고 일반 주민 숫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갈것. 낚시는 

농사와 사냥에 비해 수집량이 적지만 겨울에 다른 자원이 절반으로 채취량이 줄어들때 동일한 량을 채취한다는 이점이 있음.

그러므로 겨울과 기타 계절에 낚시와 다른 식량자원의 일군을 융통성 있게 배분할것.

-항구

항구는 초반에 최소 1개에서 최대 2개정도 지어야함. 돈과 함게 로어(과학력)을 제공하며

미리 지어 놓으면 중반까지 돈과 과학력에서 매우 유리함. 유명한 노스가드 유투브 동영상에서

항구 테크트리를 우선하는 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임.

나중에 명예승리를 노릴때가 오면 항구에서 로어대신 명예를 얻어올수도 있음.

-좌측 하단 주시

좌측 하단에 맵 있고 그위에 년도가 나오고 그 위에 계절 진행 바가 있는데 여기에 게임 진행에 치명적인

중요한 이벤트가 미리 표시됨. 이곳을 항상 주시해야함. 지진. 크라켄, 유령전사, 블리자드, 쥐떼 등 이벤트가 있음.

특히 블라자드(눈보라)는 제대로 준비 못하면 겜을 접어야 함으로 주의할것.

-눈보라(블리자드)

겨울은 식량 생산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나무 소비는 두배로 늘어나므로 겨울 전에 자원을 충분히 축적해야됨.

특히 겨울에 일어나는 블라자드 이벤트는 일반 겨울보다 자원을 거의 두배 소모함. 자원이 - 가 되면 동상 또는 굶주림 상태가 되는데

피가 없는 유닛은 죽고 나머지 유닛은 병자가 되어 생산력이 떨어지며 겨울이 끝나도 바로 낫지 않음. 그래서

블리자드 잘못 맞으면 다음 년도는 거의 망한다고 봐야함. 블리자드가 예상이 되면 최소 식량,목재 200 정도 준비하고

넉넉하게 300 정도 준비 할 것. 광산이나 대장간,치유사,설화현자를 일반 일꾼으로 바꿔 식량을 수집하고

목재는 보통 오두막 두개에 일꾼을 3:2 정도 붙이면 충분하지만 블라자드가 게임 진행 중반 이후에 오면 나무 소비가

많아 오두막이 1개 더 필요한 경우가 있음. 미리 나무꾼 오두막 하나 준비하여 나무 저장량을 보고 거기에도 일꾼을 투입할수 있도록 해야함.

-크라켄

크라켄은 바다 괴물로 우리 항구에서 활동하는 롱쉽을 공격하여 타고 있는 선원을 죽이고

항구를 파괴함. 재수없으면 선원 5명까지 죽으므로 타격이 장난 아님.

등대를 설치하면 크라켄을 피할수 있는데 등대는 항구 한군데에만 설치할수 있으므로

크라켄 이벤트가 예정되면 나머지 항구는 크라켄 이벤트가 끝날때까지 롱쉽 운행을 정지시켜야함.

이때 주의할 점은 항구 운행을 정지 시킨다고 배가 바로 돌아오는게 아니고 시간이 걸리므로

크라켄 이벤트 발생 시점에 너무 가깝게 정지 시키면 배가 돌아오다가 당하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약간 여유를 두고 해야함. 또 크라켄 이벤트 시점이 끝났다고 바로 배를 운행시키면

공격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도 어느정도 기다렸다 배를 운행해야함.

-전투

소수 유닛으로 동수의 적과 싸울 때는 피 빠진을 유닛 뒤로 빼는 신공이 효과적임.

-방어탑

체력은 좋지만 공격력은 시원찮음. 다른 적유닛과 방어탑이 함께 있을때 방어탑을 강제공격하면

다른 유닛에게 피해를 많이 입으므로 그냥 땅을 클릭해서 자동 전투하도록함.

반대로 적이 쳐들어올때 방어탑은 있지만 아군 숫자가 부족해 불리하다면 아군 유닛을 일단 

다른 지역으로 빼서 적유닛이 방어탑에 붙게 만든 후에 다시 들어와 뒷치기를 하면 유리함.

-공격

공격하려는 지역에 적 유닛이 많아서 공격하기 어렵다면 경계선에 아군 유닛을 대기시키다가

적 유닛 하나를 다구리로 죽이고 빠진 후에 치유사로 피를 채우고 다시 다구리 놓는 것을 반복함. 

이렇게 적을 줄여놓고 최종 공격.

-유인

어느 지역을 공격해서 적을 물리쳤다면 바로 점령하지 말고 일부러 시간 끔. 이러면 적 유닛이 소수로

줄줄이 달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다 죽이면 적의 전체 전력이 크게 줄어들어 다음 전투에 유리함.

-대규모 전투는 조심해야함

중반 이후에 유닛 10개 이상으로 한타싸움을 벌일때 유닛 속도가 빨라서 콘트롤이 잘 먹히지 않음.

그래서 상황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므로 예상하기 어려움.

이 게임은 자원으로 유닛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회관에서 일정한 시간 텀을 두고 호출되는 마을 주민을

병사로 바꾸는 시스템임. 따라서 한번에 유닛을 많이 잃으면 복구하기 굉장히 어려워 게임이 거의 망했다고 봐야함.

그러니까 유닛이 다수이고 전력이 비슷하다면 확신이 있을때만 전투를 하고 왠만하면 전투를 피해야함.

진짜 공들여 진행한 게임 한방에 망치는게 다 전투때문임.

초반에 유닛이 적을때는 콘트롤이 통하므로 이때 적극적으로 싸워서 충분히 이득을 봐야함.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자원이 축적된후 싸우려는 경향이 있는데 대전사와 전사 두마리 마련되는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싸우는게 나음. 방어탑이 없는 지역에서 동수로 싸우면 거의 이김.

유닛 수가 많은 후반전 전투는 주로 적 유닛이 다른 적 유닛이나 npc와 싸울때 뒤를 칠것. 기다리다 보면 이런 경우가 꽤 많음.

반대로 나도 뒷통수 맞을수 있으므로 이런 때는 미련 없이 옆지역으로 도망.

당연하지만 공격보다 방어가 유리함. 방자는 퍼져있고 공자는 줄줄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불리한 진영을

이룬 채 싸우고 거의 방어탑이 끼어있다고 봐야 해서 더 그럼.

-왕의 제단은 필수

승리조건중에 정복 승리는 불가능, 지역 정복을 할때 뒤로 가면 갈수록

점령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므로 2개 정도 AL팩션을 제압하면 그뒤는 점령 비용이 감당이 안됨.

또 두개 정도 적을 없앨는 단계까지 게임이 진행 되면 승리조건을 맞추는 al이 나오므로 시간도 없음.

그러면 명예 아니면 지혜 승리가 남는데 인간 플레이어는 보통 전투를 적극적으로 함으로 정복이 안된다면 명예승리를

노려야함. 이때 왕의 재단이 명예 승리조건에 포함되고 이 건물 자체에서 게임진행에

유리한 여러 포인트가 자동으로 쌓임. 건설 비용이 굉장히 크므로 부담이 되긴 하나 중반 전 시작할때 쯤에

전투를 멈추고서라도 이 건물을 먼저 짓고 시작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