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9시 언저리의 장갤을 불태우는 노피아에 나타난 ntr계 백마 탄 초인

15일 뒤 석화에서 풀리는 용사, 일명 석화용사는 

용사+3남3녀 팟이 사천왕 잡다가 용사가 석화(지각은 가능)당하고 여자들이 용사 눈앞에서 ntr당한다는 심플한 스토리이다.

필력 차력쇼를 통해 ntr충들에게 찬사를 받고, #복수 태그 하나 믿고 읽은 순진한 장붕이들에게 각혈을 선사하고 있는데

작가인 만신창이는 1화부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대놓고 복선으로 뿌리며 우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각 인물들이 잃게 되는 것에 대하여 은유를 통해 묘사한 것이다.

사냥꾼 릭에게 강간 ntr을 당해 명예와 지조를 잃어버린 스승이었던 여기사 나디아

성직자 바비에게 최면 ntr을 당해 미소와 자존심을 잃어버린 소꿉친구 천재 마법사 세라

그리고 또 다른 소꿉친구 엘리

직후 용사가 얻게 되는 것 즉, 인물들에게 뺏게 되는 것을 묘사하였다.

릭의 못으로 가득 찬 후장이라던가 바비의 8번 척추 같은 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녀들", "같은 말을 세번 반복해야 할지도 모른다."라는 표현을 통해

석화가 풀린 후 복수하고자 하는 대상이 3명임을 복선으로 깔아 놓았는데

용사가 복수하고자 하는 3명은 과연 ntr을 당한 3명의 여자일까?

오늘까지 나도 그런 줄 알았어.

많은 ntr충들이 엘리가 잃은 것과 레오에게서 얻는 것에 이름만 적혀 있길래

정석?적인 ntr 전개대로 엘리와 레오가 그냥 눈이 맞는 순애 ntr, bss 같은 전개인줄 알았는데

오늘화를 보아하니 엘리는 모든 걸 잃고 레오에게는 아직 아무것도 얻게 되지 못하는 전개.

즉, 엘리가 간살 당하고 릭이랑, 바비는 족쳤지만 나디아, 세라, 레오가 도망쳐서 복수를 한다는 전개가 예상된다.

이러면 1화 복선이 깔끔하게 회수된다.

매화 필력의 차력쇼를 보여주는 ntr 복수극(예정) 석화용사 어떠신가요?

헤이!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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