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작
1. 드래곤을 유괴하다(유주)
-판타지 일상 피폐약간, 엄청 회귀한 주인공이 회귀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4명의 드래곤과 일상을 누리며 드래곤과 주인공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는소설. 완결까지 가는 글의 흐름이 매끄럽고 한 에피소드마다의 이야기도 훌륭하다고 나는 생각함.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읽어보는것을 추천
2. 재밌게 본 소설
1. 탐식의 재림(로유진) - 판타지 하렘 액션 성장
- 웹소설에 입문한 작품. 약간 추억보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 작가자체가 액션씬을 진짜 잘써서 글의 몰입이 상당히 좋음. 이 작가 작품 메모라이즈랑 영웅따위 개나줘 둘다 봤는데 메모라이즈는 후반에 뇌절에 페로몬에 걸린거마냥 하렘나와서 후반부에 하차했고 영웅따위 개나줘는 작가가 감을 다 잃었는지 액션씬은 여전히 훌륭하지만 괴상한 드립에 웃기지도않은 드립으로 뇌절해서 포기함. 둘다 킬탐으론 좋지만 로유진의 최고작품은 탐재라고생각함. 주인공이 정신과 육체 양쪽에서 성장하는게 재밌었음.
2. 아카데미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 -판타지 하렘 액션
-아카데미물이 판치는 소설판에서 나름 잘 쓴 소설이라 생각함. 글의 반전도 있고 떡밥도 나름 잘 회수해서 재밌게 본 소설임. 아카데미 하렘을 좋아하면 한번 봐볼만한 작품인거같음.
3. 변방의 외노자 - 판타지 액션
-설정이 독특하고 필력도 좋고 세계관을 정말 잘 만든 소설이라 생각함. 글의 떡밥회수와 반전도 훌륭했고 글의 재미가 상당했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추천하는데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고생각함. 재밌음.
4. ...
- 나는 이 소설로 성좌물을 처음 봤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읽었음. 그냥 이 사실하나만으로 나한테는 정말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함. 글도 부드럽게 읽히고 주인공이 점점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게 재밌었음.
5. 빌어먹을 환생
- 작가가 이름이 있는작가라 확실히 글이 맛있음. 스토리도 준수하고 액션도 준수함. 캐빨도 충분하고 소설내 삽화가 엄청 많아서 더 몰입이 잘 됨. 후반에 약간 좀 세계의 비밀이나 반전이 뻔해서 좀 아쉽고 재미가 좀 없었는데 초중반이 정말 재밌었음.
6. 엔딩메이커
- 순애 빙의물인데 약간 라노벨느낌이 조금은 있긴한데 그래도 봐줄만한 정도였다고 생각함. 주인공 둘이 꽁냥거리는 거 나름 재밌게 봄. 이정도면 세계관도 나름 재밌게 잘 썼다고 생각함. 판타지좋아하면 볼만하다고생각함. 재밌음
7. 주인공이 힘을 숨김
- 제목이 ㄹㅇ 마공선데 글이 정말 재밌어서 깜짝 놀랐던 작품. 하도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마법을 못쓰지만 힘이 신급으로 강한 주인공이 마법을 배우려고 초보자 코스프레하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 스토리진행이 멋졌음. 띵작이라고 생각함 ~를 숨김에 시초가 된 작품인만큼 재밌었음.
8. 아카데미 최강의 매점아저씨
-아카데미 캐빨물인데 나름 봐줄만함. 실눈어쩌구나 악마에게만 강해진단가? 이런 양판소들보다는 그래도 주인공이 비밀이 있고 세계관도 ㄱㅊ았음. 한번쯤 킬탐으로 보면 재밌음
3. 나름 볼만함.
1. 메모라이즈
-한번도 안봤으면 나름 볼만은 한듯. 하렘을 좋아하는 나조차 거부감이 들 정도의 하렘에 너무 주인공편의적으로만 스토리가 흘러가서 좀 그런데 액션씬이 재밌고 세계관도 재밌어서 나름볼만함. 나는 강철산맥넘어가서 그 마지막도시?점령전전에 하차함. 킬탐으로 볼만함.
2. sss급 자살헌터
- 탑등반물인데 초중반 무협파트, 연인만나는 파트 등진짜 개띵작인데, 갑자기 후반가서 빌드업도 잘 안된 탑을 만든애 갑자기 튀어나와서 뭐 이런저런 얘기하던데 잘 이해가 안되고 재미도 없었음. 좀 빌드업을 더했다면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작품. 그래도 결말이 별로지만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함
3. 메인 히로인이 날 죽이려한다
- 내가 처음본 후피집 유열물이었음. 군대에서 봐서 그런가 되게 재미있게 봤음. 주인공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더 몰입해서 봤던거같음. 세계관도 나쁘지 않고 필력도 준수하다고 생각함.
4. 아카데미 플레이어를 죽였다
-나쁘지않은 아카데미물임. 이것도 결말이 좀 살짝 마음에 안들긴했는데 그래도 양판소 가득한 아카데미소굴에서는 나름 잘쓴 작품이라고 생각함. 캐빨도 준수하고 캐릭터마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함
4. 그냥 그럼
1.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
- 굉장히 유명하고 잘썼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소설인데 확실히 내가 그냥 피폐를 많이 안좋아하는거같음. ㅠㅠ 인간찬가를 굉장히 좋아해서 그래도 끝까지 봤지만 내취향은 아니였음. 인간찬가와 피폐를 좋아하면 띵작이라 생각함.
2. 신과 함께 레벨업
- 나름 볼만했다고 생각함. 근데 솔직하게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남. 뭔가 회귀? 세계선변경뭐 이랬던거같은데 볼때는 나름 재미있게 읽었는데 뒤돌아서니 잘 기억이 안나는 작품. 킬탐용이라 생각함.
3. 0.00000001%의 마왕님
- 약간 세계문학전집이랑 비슷한? 시작이었던거같음. 이것도 결말부분만 슬쩍 기억나는데 나름 세계관이 신선했다고는 생각함. 아쉬운 점이 많은 세계관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었음.
4. 발할라사가
- 취룡작품인데 나름 재밌었음. 이둔이랑 발키리랑 신화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기분이라 그것만으로도 볼만했음. 킬탐용으로 한번쯤 찍먹해볼만 한거같음.
5. 아카데미 고인물이 다 해먹음.
- 양판소 아카데미보다는 잘 쓴거같긴함. 근데 얘도 신과같이 레벨업처럼 뭔 내용이었는지 1도 기억안남. 아카데미 캐빨물 보고싶은데 너무 없을때 양판소보다는 이 작품을 보는걸 추천함
5. 하차작품
1. 빙의자는 주인공을 꿈꾸지않음
-아카데미 양판소 중간에 너무 재미없었는데 꾹 참고 끝까지 완주해 내긴했음. 근데 뭔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남. 양판소 보고싶으면 한번봐보는것도 ㄱㅊ
2. 지구식 구원자 전형
- 은근 추천이 많아서 한번봤는데 주인공이 싸이코패스마냥 계속 사람만 죽여서 하차함. 남들은 재밌다는데 내취향은 전혀아니였음.
3. 악신에게서 살아남기
-중반까지는 볼만했는데 너무 원패턴이라 지겨워서 하차했음. 약간 스토리에 싸움만있는데 그런거 좋아하면 재밌게 볼지도? 세계관이랑 등장인물은 굉장히 잘썼다고 생각함.
4. 악당은 살고싶다
-소엑작가답게 초중반이 진짜 흡입력이 미쳤는데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걍 작가스스로가 무너짐. 떡밥도 제대로 회수도 안되고 정말 안타까움 그냥. 다음 작품은 후반까지 신경 잘써줬으면 좋겠음
5. 9클래스 소드마스터 검의 구도자
- 어떤자식이 재밌다길래봤는데 한100화보고 토했음. 양판소제목에 걸맞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함
6. 나빼고 다 귀환자, 주인공은 빌런임 -토이카
- 나도 나름 하렘에 먼치킨물을 좋아하기는하는데 토이카꺼는 너무 개에바인거같음. 주인공편의적진행과 벨붕이 심하다고 생각함
7.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북부까지는 뽕에 차서 와 진짜 개재밌다하고 봤는데 그 뒤로 약간 흥미가 떨어져서 안보게됐음. 세계관도 훌륭하고 싸움도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싸워서 재미는 있었음.
8. 그린스킨
-보면서 확실히 내가 인외물을 안좋아하구나를 느꼈음
9.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이것도 아무리 띵작이라도 취향에 안맞으면 개노잼이구나를 느낌
10.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웹툰이 재미있어서 소설찍먹좀 했는데 뭔가 그냥저냥 아무런 뭔가없이 약간 위기감이없었나? 읽는데 아무느낌도 안들고 그래서 하차함.
11.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제
-나무위키에 재밌다고 써있길래 찍먹했다가 토했음
모든 리뷰는 내 취향이고 소설은 각자의 취향마다 재미가 다르다고 생각함. 만약 나와 다르게 생각하면 그것도 정답임. 지금까지 읽은거중에 완결된것만 짧게 리뷰해봤음.
그리고 소설추천좀 사실 읽을 완결소설이 없어서 그거물어보려고 리뷰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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