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경구 : 상시임에도 현역. 3돌하면 숙소에서 자고 있던 샤크리까지 멱살잡고 1인분 시킬 수 있음. 턴당 지원사격을 최대 5회까지 쏟아붓는다는 특성상 보스전에서 빠질 수 없으며, 연소 조합에서 메인 딜러로 기능함. 초반에 고유키로 2스 관통 넣어 잡몹전 범용성을 늘리고, 후반엔 2스 관통 빼고 좀 더 단일 딜링에 투자할 수 있음.

클루카이 : 잡몹전 패왕. 3돌시 보스전에서도 1인분 가능. 풀돌시 유일신으로 승천. 1스와 2스 모두 밸류가 매우 출중하나, 3스의 성능이 미쳐돌아가기 때문에 대부분은 3스만 쓰게 됨.

수오미 : 서포터 패왕. 중섭할배들이 수오미의 경악할만한 실드량을 처음 접하고 모두 숭배 모드로 들어갔다. 보스의 딜량이 너무 높은 경우 서브 힐러가 필요하지만, 1돌 해주면 3스시 30%가량의 치료가 추가되어 안정성이 크게 늘어남.

A

토로로 : 탁류 딜러. 게임 오픈 초반의 불도저를 담당하나 탁류 시너지 자체가 절망적인 수준이어서 순수 체급에 크게 의존해야 한다. 근데 그 순수 체급이 뛰어난 편이어서 어찌저찌 아직도 써먹는다는게 웃김. 1주년 픽업 인형인 춘전이가 탁류 서포터로 나오는게 확정되었기에 재떡상 여지가 보임.

마키아토 : 빙결 딜러. 기본적으로도 뛰어난 성능이지만 1돌시 1스의 강화폭 체감이 생각보다 꽤 큼. 아무튼 3스를 켜서 자체적인 생존성과 위협적인 적 반격을 노릴 수도 있고, 인형풀이 부실한 시절에 마키아토 하나로 방패병이나 덩치 시생물같은 거슬리는 적들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었어서 좋았음. 약점 확보도 1제대에 반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수오미의 존재 덕분에 용이함.

벨카 : 전도 딜러. 뱅가드에 걸맞는 걸출한 기동력. 음전하 걸린 적 상대로 깽판칠 수 있고, 조건부 은신 있어서 생존력도 있고. 게임 시작후 2턴간 총 5번의 공격도 우겨넣는 혜자스런 딜량. 본격적인 전도 서포터 안도리스 없어도 1인분을 능히 해냄.

벡터 : 연소 조합의 메인 파츠. 사방팔방에 불을 끼얹어서 연소 조합 특유의 1행동 7사격의 핵심이 되어줌. 서포터인데도 딜량 역시 뛰어나서 샤크리 정도는 우습게 넘음. 3스 쿨타임이 좀 긴게 아쉽다면 아쉬운 점.

레나 : 한때 중섭 할배들의 잡몹전 구세주. 엄청난 범위의 3스를 이용해 광역으로 마비를 걸고, 2스로 각종 장애물을 넘나들며 나름 맛도리있는 1스의 데미지를 이용해 위험한 적도 커트 가능. 다만 클루카이까지 나온 지금에 와서는 잡몹전에서 예전과 같은 위용을 찾기 어렵고, 난이도가 보스전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현재의 소전2 메타에서 보스 상대로 마비를 입힐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이라 예전같은 패왕의 자리에서는 내려왔음.

센타우레이시 : 유일한 정예급 힐러. 압도적인 실드량의 수오미가 나와서 1군 힐러에서는 밀려났지만, 다제대 컨텐츠에서 1제대에 수오미 넣고 2제대에 센타를 넣는다던지, 연소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 연소 조합에서 메인 힐러로 채용하거나 수오미 실드량으로도 커버 불가능한 데미지를 가진 보스를 만났을 때 서브 힐러로서 기용된다. 예전처럼 상시 출근은 아니지만 그래도 뽑아두면 무조건 쓸 타이밍이 온다.

B

샤크리 : 연소 딜러. 표준급 인형 중에서는 3스의 자버프를 통한 딜증과 돌격소총의 적절한 성능으로 인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정도. 경구가 3돌을 하게 되면 경구 3돌의 특성(지원사격에 연소 디버프가 뭍혀짐)과 샤크리의 고유키(연소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지원사격)가 환상의 시너지를 내며 B급 중상위권으로 도약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후반 컨텐츠에서 경구 3돌하기 전까진 써먹기 어렵다는 말.

베프리 : 무속성 뱅가드. 무난함의 결정체. 뱅가드이니만큼 이동거리도 어느정도 확보되고, 고유키를 통해 이런저런 방어특성도 확보 가능하고, 2스의 단일딜링도 나쁘지 않고, 1스도 가끔가다 유틸 용도로 써먹을만 하고, 3스도 초반 인형풀 딸릴때 범위기 중에서는 나름 좋은 편이고.... 나중에 가면 그냥 무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잘 안쓰게 되지만, 베프리의 진가는 초보자 미션만 밀어도 무조건 명함 확정 획득이라는 데 있다. 따로 리세 안했다면 초반 에이스.

페리티아 : 중섭 오픈 당시 모든 범위기가 너프당하면서 직격타를 제대로 맞았으나 한섭 오픈 시점에서는 초반 모든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너프를 당하면서 극적으로 부활했다. 한섭 초반에 지역 돌파 시점에는 믹서기로 기능하며, 중반에 접어들며 힘을 좀 잃지만 나중에 클루카이와 미치티까지 모두 편성할경우 딜량이 1인분으로 다시 올라온다. 특히 클루카이 풀돌과 미치티가 같은 제대에 있으면 혼자서 한턴에 6~7번을 쏴재끼면서 딜량 1.5인분하는 미친 킹냥이로 등극한다. 클루카이 딜이 너무 쎄서 티가 잘 안날 뿐...

롯타 : 표준급 인형의 희망. 이것이 정녕 표준급인가. 단순히 범위기 성능으로만 치면 베프리조차 뛰어넘는다. 이벤트 배포 인형이라서 풀돌 확보도 매우 편하다. 초반 인형풀 없을때 적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면, 그냥 로타 넣고, 3스 던지고 2스 켜고만 반복해주면 된다. 다만 단일딜은 내다버린 수준이고 롯타의 몸 자체도 매우 연약하기에 적들과 항시 안전거리를 확보해 줄 필요가 있다.

대연 : 무속성 뱅가드. 중섭 첫번째 픽업 인형. 치명타에 기반한 거리 비례 강력한 단일 딜링, 한참 달려서 한대 때리면 또 한참 달릴 수 있게 되는 엘모호의 마라토너. 본인이 공격당했을때 조건부로 먼저 부채를 던져서 반격해 죽이기까지. 중섭 초창기에는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효녀였지만 장거리 이동이 요구되는 기믹이 많이 줄기도 했고, 대연보다 더 강한 인형들이 많이 나왔는데 본인이 무속성이라 시너지 받을 여지가 없어서 지금은 반쯤 은퇴 상태.

울리드 : 이변이 없는 한 한섭 첫번째 픽업 인형. 유일한 정예급 검 딜러로 약한 쫄몹들 찍어누르는데는 도가 텄으나, 중섭에서는 이동거리도 더 길고 데미지도 더 강한 대연, 레나가 있었고, 접근 안해도 그냥 멀리서 턴마다 두마리 세마리씩 조지는 마키아토가 있었기에 출시되자마자 은퇴했다. 무속성이라서 시너지 받을 여지도 없었고, 위에서 말했듯 최근 중섭의 고난이도 컨텐츠는 보스전에 편중되어 있어서 몸이 약한 울리드가 나올 기회가 없기도 했다. 다만 이 인형들이 전부 빠진 한섭 극초반에는 제대로 약자멸시하며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오미 실드 받으면 그 부실한 생존성조차도 커버가 될 것.

안도리스 : 전도 조합의 키파츠. 아군에게는 양전하라는 든든한 버프를, 적에게는 음전하를 있는 대로 갖다박으면서 벨카 빼고 영 미묘한 밸류의 전도 조합 딜량을 정상화시킨다. 다만 양전하와 음전하의 특성상 안도리스의 주 활약 공간이 딱 전도 조합으로만 굳어진다는건 단점. 아군 안정치 회복수단이 없어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제대 유지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도 단점. 그래도 전도 조합 외에 터렛이 경구의 지원사격을 유발시킨다는 점을 이용해 보스전에서 경구 발사대로 사용하는 조합도 있으며, 2돌시 양전하 걸린 아군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동 2칸 증가와 피해량 20% 증가라는 미친 버프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그리고 이 버프를 사실상 전투 내내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가가 A급 상위까지 올라간다.

C

콜펜 : 수오미도 센타도 뭣도 없을 때 쓸수밖에 없는 유일한 표준급 메인 힐러. 장점은 표준급 인형인데도 놀라운 수준의 힐량과 안정치 회복량을 보여준다는 점이고. 단점은 그게 그냥 끝이라는 점이다. 피해량은 기대할 수 없음.

그로자 : 적 이속 너프에 특화된 무속성 불워크. 처음에는 기본으로 주어지기도 했고 따로 키울만한 인형도 없어서 그냥저냥 쓰게 되는데, 조금만 인형풀이 확보되도 저열한 딜량으로 인해 바로 숙소로 직행한다. 근데 특이하게도 적 이속 너프에 특화되었다는 점 + 최근 중섭에서 확장키로 2스 사용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 공격 딱 1회를 무적으로 넘겨버릴 수 있다는 점으로 고난이도 보스전에서 조커로 등판한다.

치타 : 초보자 미션만 밀어도 풀돌이 되는(초보자 미션 개편되면서 사라진듯) 표준급 힐러. 3스로 낭낭한 데미지 버프를 주고 힐량도 나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서브 힐러로 활약한다. 단점이 있다면 안정치 회복 수단이 고유키와 부착물 세트 효과를 조합하지 않는 이상 전무하다는 점. 나중에 가면 수오미나 센타로도 힐량이 충분하여 고난이도 보스전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서브 힐러가 필요하지 않아 실직하며, 가끔 시작하자마자 공버프 쌓고 1턴만에 잡몹전 끝내버리고 싶을 때 버프 용도로만 기용된다.

크세니아 : 그냥저냥 무난한 권총 서포터. 힐이고 공격 스킬이고 죄다 단일 지정형이고 그냥 무난하다. 쿨타임이 없는 2스로 소수의 아군만 빠르게 공버프 걸어주고 싶을때만 쓰고, 그 이외에는 안 썼다. 인형풀이 저열하던 중섭 오픈 초기에는 중국인들이 딜링도 표준치곤 괜찮고 버프도 가능하다는 점을 꽤 고평가하기도 했음. 솔직히 한섭 오픈해도 안 쓸듯.

사브리나 : 탁류 불워크. 3스 걸어서 광역으로 안정치 방어력이 증가하는 버프 걸어주고 짤짤이 반격도 넣어주고, 사방팔방에 물을 뿌려서 탁류 약점도 생성해서 초반에 나름 쓸만하다. 문제는 소전2는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탱커가 딱히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중섭 최신 보스가 탱커를 요구하는 정도. 딜량도 불워크 특성상 꽤 떨어지는 편이고, 2돌 안도리스처럼 광역으로 피증 양전하 음전하 뿌리는 토템이 아닌 이상 그냥 불워크 빼버리고 그 자리에 딜러 넣는 편이 더 나아서 잘 안쓴다. 심지어 얘 조각작도 가능해서, 개인적으로 얘는 가챠에서 나오면 꽝카드로 분류함.

모신나강 : 전도 딜러. 2스로 개인 공증을 걸고 3스 쏘면 데미지가 나름 시원하긴 하다. 여기에 문제가 좀 있는데, 2스 + 3스가 리몰딩을 5나 처먹는데 모신의 리몰딩 수급 수단이 지원사격으로 한정되어 있고, 안정치가 붕괴된 적을 공격해야만 모신 지원사격이 발동되기 때문에 보스전을 제외하면 모신이 지원사격을 하는 꼬라지를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딜 현자타임이 너무 길어지고, 기동성도 저격병답게 저열해서 안 쓴다. 만일 모신나강을 풀돌해준다면 지원사격 트리거에 적이 전도성 디버프 걸릴 경우가 추가되어 숨통이 좀 트이긴 하는데, 이걸 노리고 굳이 모신 풀돌을 할 이유가 있냐고 한다면 ㅋㅋ 그래도 양전하 음전하 다 받을 수 있는 전도 조합으로 보스전 들어가면 썩어도 준치라고 1인분급 딜량은 내준다.

조휘 : 탁류 뱅가드. 뭔가 소감을 쓰고 싶은데 솔직히 딱히 쓸게 없다. 명전 뽑아놓고 거의 안 썼다. 전용무기의 성능이 나름 좋고 2스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할수 있다는게 참 재밌긴 했는데, 딱히 탁류 시너지도 없고 얘가 딜이 특별히 좋은것도 아니고, 당시엔 그냥 수오미에 로타 마키아토 넣고 빙결속성 어셈블하는게 더 강해서 쓸 이유가 없었다. 3돌까지 해주면 아군 한명을 데리고 2스 박혀있는 위치로 같이 날아갈 수 있다는데, 굳이 3돌을 할 이유가...

드셰브니 : 빙결 서포터. 스나인데 딜링 능력이 좀 떨어지고 빙결 서포팅에 몰빵. 사실상 마키아토의 부착물 같은 존재로 2스 쏴서 빙결 약점 만들어주고, 그냥 존재 자체로 빙결데미지 증가 + 그냥 깡공 10% 증가시켜주는 토템이다. 빙결 조합으로 많이 써봤는데, 솔직히 얘 고돌파로 토템력 뻥튀기 안시키고 그냥 명전으로 굴릴바에 딜러 하나 더 넣어서 빡딜하는게 더 나은 것 같다.

미치티 :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아직도 못 정했다. 미스티? 미슈티? 미치티? 아무튼 산성 속성의 드셰브니 같은 느낌으로, 특이사항이라면 얘는 존재 자체로 페리티아를 1인분으로 만들어준다. 페리티아 지원사격 데미지 늘려주고 지원사격 속성 산성으로 교체해주고, 겸사겸사 적 산성 데미지 저항 감소는 덤. 페리티아가 클루카이의 전용장비라면 미치티는 페리티아의 전용장비라는 느낌. 얘 단독으로 다른 속성 조합에 떨궈놓으면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오직 산성 조합에서만 제대로 쓸 수 있다는게 단점.

강우 : 전도 딜러. 리몰딩 풀스택시 최대 3번까지 반격 쏠수 있는건 좋은데 리몰딩 수급 수단이 죄다 조건부라는 것 때문에 다 말아먹었다. 모신하고 동일하게 전도 속성 특유의 단점인 '보스에게는 마비를 걸 수 없다'는 점을 공유해서 양전하 / 음전하 기믹을 발동시켜줄 벨카나 안도리스가 없으면 성능이 매우 아쉽다. 풀돌하면 반격 조건이 매우 널널해져서 나름 체급이 올라가기는 하는데.... 얘를 굳이 풀돌을? 그래도 꼴에 돌격소총이라고 기초 딜링은 나름 나오는 편이긴 하고, 중섭 초기에 딱 첫턴 3반격 가능하다는 점만 보고 굴리긴 했었다.

D

네메시스 : 초기 산성 딜러. 매우 느리고, 데미지도 크게 특출나지 않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특정 지점으로 이동해야 하는 미션이 종종 나오는데, 이때 네메시스 데려가면 속 터지니까 그냥 다른 인형을 데려가자. 산성 속성도 3스에만 달려 있어서 산성 시너지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캐롤릭 : 극초반 칼질하는 맛은 좋다. 근데 근접하는 주제에 대각선 칼질을 못하고 맷집조차도 엘모호 최약체라서 오토 켜는순간 몇턴 못가고 죽는다. 수동으로 컨트롤해줘도 40레벨 넘어가면 적 공격 한방에 비명횡사하는 일이 잦아진다. 가끔 탈출 스테이지 나올때 3스를 이용해 개날먹으로 클리어하는 전략도 나오는데, 그럴 때 빼면 쓸일 없다. 나는 PVP에서 방덱 오픈용으로 쓴다. 빨리 죽으니까...

리타라 : 범위는 참 맘에 드는데 65% 75% 이런 저열한 배율이 죄다 말아먹었다. 무속성 딜러라서 속성 시너지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래도 장애물 많은 맵에서 2스 난사로 장애물 철거하다보면 속이 시원해지긴 한다.

나강 : 아... 할 말을 잃었다. 딜링도 탱킹도 디버프도 아군 버프도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스킬에 방깎이 달린건 좋은데 방깎 발동 조건이 죄다 조건부라 제대로 쓸 수 없다. 그래도 최근 중섭에서 확장키를 받았는데, 이 확장키 성능이 '적을 스킬로 공격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턴간 스턴'이라는 뛰어난 성능으로 나왔다. 그래봤자 보스한테 적용 안되서 쓸데가 없다.

파파샤 : 로봇 보병 1명하고 같이 다니는 일종의 소환사형 무속성 딜러. 잡몹전에서 써봤는데 파파샤 본체 딜도 구리고 로봇 딜도 구려서 써먹기가 힘들다. 무속성이라서 시너지 날 구석도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길드 레이드에서는 1순위로 기용되는데, 얘가 성능이 좋아서라기보다는 길드 보스전의 특별 기믹때문에 그렇다. 길드 보스의 특정 공격에 6명이 맞으면 보스한테 방깎이 60%인가 들어가는데, 길드 보스전 제대 총 구성원이 5명이다. 통상적으로는 방깎 60%를 만들 수 없지만 파파샤를 데려간다면 파파샤의 로봇까지 포함하여 총 6명이 보스의 공격을 맞아줄 수 있어 방깎이 최대로 들어간다. 이거 외에는 쓸 데 없다.

완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른 사람들 의견과 많이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