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량조절 개조졌음. 이미지가 평소의 반도 안 됨
이게 딱 이 즘이면 끊을 때가 됐지? 하면서 게임도 딱 끄고 하는데, 막상 다음에 켜보면 쫌만 더 있다가 챕터 끝나고 막 그럼
장단 맞추기가 졸라 힘듦

예고편
1화
2화
3화
4화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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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줄거리 : 상담실 가래서 갔더니 잠겨있고 또 무슨 이상한 데로 갑자기 이동하더니 거길 돌아다니랜다



자 지하실. 뭐 감옥이나 그런 걸로 쓰인 것 같은데, 솔까 이런 겜에서 지하실은 다 그렇자네?
근데 여기 전쟁 때 막사로 쓰였다 하지 않았나



방예흔 : 등에 징표를 진 채로 무릎을 꿇고 있다.. 복면 때문에 누군지 알 수가 없어



방예흔 : 나무 기둥이랑 족쇄.. 마른 피가 묻어있어



얘는 그냥 뭐 없음



오른쪽으로 더 가보니까 뭔가 있어뵈는게 나왔다



향로네





뭐 하는진 알겠는데, 일단 스킵하고 더 안쪽으로



가장 안쪽. 문이 하나 있고 탁자위에 물건이 하나 있다





오케이 돈이다



이건 잠겨있댄다



이제 향 꽂을라고 다시 왼쪽으로 가는데 우어우우어어엉 하면서 치지직 소리 나면서



이러고 있다



그래서 쟤가 뭐 주나 하고 가봤는데 빤스런함. 대체 왜 나온겨



방예흔 : 감옥이 비어있다. 썩은 풀냄새..

진짜 아무것도 없음. 뭐 남긴 것도 없음



[엄마가 했던 것처럼 해야겠다. 그치만 쓸데없는 거 말고.. 신에게 내 자신으로서 살아갈 길에 대해서만 물어봐야지]



왜 꽂아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꽂으라니까 꽂음



끼ㅣㅣㅣㅣㅣㅣㄱ

공포겜이니까 신비주의로 가는 건 좀 이해하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대체 왜 저래야지만 철창문이 열리는것인고



아까 그 징표 짊어지고 있던 걔 거기가 열림



방예흔 : 석상 뒤에 징표가 풀어져있는 것 같다





근데 이건 어따 쓰는거더라?



일단 저ㅓㅓㅓ 끝에 문은 아직 열 방법이 없으니 올라가자



그리고 다시 열로 와서



돈 태우자!

방예흔 : 이승의 영혼들이여, 이 성령의 돈을 드릴테니 절 지켜주소서



쓸데없는 소리 말고 그냥 태우자



방예흔 : 불이 꺼졌어? 난로가 갑자기 꺼졌어. 근데 안에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안에 있었으면 분명히 불탔을텐데..



그치, 너도 궁금하지?



아 이거 보니까 그 문 생각난다. 거기에 쓰는거네



그리고 이제 나갈라하면 또 저 지랄나고 있음



뭔지 몰라서 일단 지나가보는데







저렇게 위로 끌려가드라. 끄억 까악 케헥 거림



쯥



그런 너는 인간 아니시고요?



특수 새키들이



[천박한 생각들이 계속 모아지고 쌓인다. 그들이 삶을 얻을 때까지
막을 수 없는 흐름..]

어디 종교나 그런데에서 나오는 문구들인가? 영 이해할 수가 없으요



여기서 시작하네. 으ㅡㅡㅡㅡㅡㅁ 어떻게 지나가냐



난로에 지금 가지고 있는 거 다 넣어봐도 뭐 없고



쟤네 부채로 날리는 것도 안되고



목걸이 부적이라매?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ㅁ



그냥 빨리 지나가면 되나?



개같은



아 그러고보니 숨 막고도 움직일 수는 있었더랬지



그지 역시 사람은 기억력이 좋아야함



근데 쪼까 아슬아슬할 거 같다?



는 타이밍 딱 떨어지드라



자 이제 열로 가자



어디보자ㅏㅏㅏㅏㅏㅏ



혀 긴 애가 부채고



나머지 하나가 막대기네





끼ㅣㅣㅣㅣㅣㅣㅣㅣㄱ



연출 하나는 좋음. 저 먼지 날리는 거 봐라



자 맵 하나 더 넘어간다. 그런 김에 여기서 끊자. 저번 녹화본도 여기서 끊어짐

슈바 5화를 여기서 끊었어야했다. 지하실도 뭐 별거 없었고, 그냥 장소 넘기는 걸 기준으로 끊는 게 가장 알맞은 듯
그래도 이번에 녹화한 건 호흡이 좀 기니까 분량 조절 좀 잘 되겠지

스토리는 뭐 이번화에 한 게 하나도 없으니까 뭐라 할 껀덕지도 없음. 다음 맵에서 뭔가 나오거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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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제부턴 아예 이렇게 짧게짧게 갈까? 이러면 진짜 1시간 정도만 있으면 쓸 수 있는데
어차피 분량 길게 잡으면 4시간 정도는 시간 비워야 하는데, 평일에 그럴 수가 없어서 주말에만 쓰는거 아니냐
근데 그러다가 너네도 까먹고 나도 까먹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