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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재]The Long Dark 126 - 백 투더 쉘터

랜덤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08 18:46:27
조회 675 추천 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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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고래 - The Long Dark 연재글




[연재 링크]


[1-4부 + 공략 + 외전3화 통합 링크 모음(클릭)]







[공략 링크]


[사냥 공략 1부 - 동물별 특징]

[사냥 공략 2부 - 사냥 도구의 종류]

[사냥 공략 3부 - 동물/상황 별 사냥법]




※대부분의 연재/공략글은 PC에 맞춰 작성되고 있음.










[지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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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탐사 플랜을 세웠고, 

거의 대부분을 진행하여 보라색 마름모 상단의 컨테이너를 살피고 있다!





[1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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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자는 전부 분해해봐도 별다른 물건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럼 드디어 신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개봉.


의약품이랑 사슴 가죽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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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컨테이너에는 진통제를 비롯한 각종 약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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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는 통조림 음식들이 담겨져 있었다.


곧 로프를 절벽에 매어둘 것이라 무게 여유가 좋은 편이므로 전부 가져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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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만 컨테이너 이후 지역으로 가면 밧줄을 매어둘 수 있는 절벽이 하나가 나옴.


여정 내내 가방에 담겨 어깨를 짓누르던 로프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여기에 로프를 한번 매어두면 정상까지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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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묶어주고 서둘러 진행하자!


컨테이너도 하나 더 털어야하고,


날씨가 점점 흐려지고 있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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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자체 높이는 그다지 높지 않으니 상태가 조금 애매해도 속행하겠음.


참고로 무게가 무거워 달리지 못하는 상태여도 밧줄탈때 정상적으로 질주 게이지가 소모 되니까 걱정말자!


다만 올라갈때 피로 소모가 더 빠를수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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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타고 내려오면, 바로 앞에 또다른 컨테이너가 놓여있음.


무게가 여전히 무겁지만 일단 이쪽도 열어내고 가자.


다음 여정에는 정상까지 스트레이트로 진행할 예정이라,


이번 탐사에서 루팅을 끝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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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테이너의 내용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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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저급 의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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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소금친 크래커(Salted Cracker)가 다수 들어있었다.


전자쪽은 분해해서 가져가고, 후자쪽은 하나씩 뜯어먹으면서 진행해주자.


다만 크래커는 가볍고 칼로리가 꽤 높긴 하지만 갈증을 폭풍 드랍시키니까...


어느정도 대처품이 있다면 그냥 박아두고 안먹는게 낫다.


높은 난이도에선 물 = 장작 = 성냥인 관계로, 이런 갈증을 많이 드랍시키는 물품은 피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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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쉘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날씨도 흐리고 무엇보다도 피로도가 점점 바닥을 향하고 있어 일단은 조금 쉬고 진행하는편이 좋겠다.


마침 근처에 조금만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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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의 초반부에 지나쳤던 Cave D와 쌍방으로 이어지는 동굴이 나온다!


원래는 통로의 목적으로 내어져있는 곳이지만,


내부는 실내판정이고 어느정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훌륭한 야영지라고 볼 수 있다.


마침 챙겨온 곰침낭과 함께 조합하여 오늘 밤을 보내기 좋은 위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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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부는 굉장히 어두워 너무 깊이까지 들어가 야영을 하는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다.


발을 헛디뎌 부상이라도 입으면 곤란할테니....


적당히 추위를 피할 수 있으면서 땅이 고르고 평평한 곳에 자리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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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가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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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보급을 위한 모닥불도 하나 피우주도록 하자.


상시 방풍 상태이니 기상조건은 고려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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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좀 보충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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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얻은 복숭아 통조림을 하나 까서 잘 데워다 먹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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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빠르게 취침.


기력을 최대한으로 채워두고 진행하고 싶은 지라 빨리 잠자리에 들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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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끝!


적당한 위치에 동굴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팀버울프산이 쉘터가 하도 시궁창이라 그렇지,


장작 많고, 동굴 많고, 야생 동물도 많으면서 컨테이너로 보급도 쉬운편이라...


야영 플레이에는 이만한 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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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벽 일찍 나온편인데도 기온이 그렇게 낮지는 않으니,


일단 진행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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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털다만 컨테이너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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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의 문제로 루팅하지 않은 의류를 전부 끄집어 내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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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모닥불을 하나 켜서 체온을 보충해주면서 분해해주자.


어짜피 입지도 않을 저급 의류들은 버려도 좋지만,


천 보급을 위해 분해해서 가벼운 상태로 운반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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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장갑이나 양말류는 분해에 5-10분정도면 충분하니까 서둘러 분해해서 가져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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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 완료.


늑대코트는 슬슬 한번 수리해주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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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번 탐사 목표는 전부 완료다!


서둘로 쉘터로 돌아갈 일만 남았음.


그다지 멀지 않으니 속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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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면 엔진파트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비행기 부품 지역과는 달리 별다른 루팅품은 없는 곳임.


무시하고 진행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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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밧줄이 하나 더 있으면 엔진 파츠 주변 지역의 절벽에 묶어서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나는 그런 여유가 없는 관계로 절벽 바로 왼쪽에 완만하게 나있는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겠음.


저 멀리 사슴 시체가 하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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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하게도 화살도 하나 꽂혀있는 혜자 사슴 시체였음.


사실 저번에 곰잡을때 한조 빙의해서 헛발질 하다가 약 7발 가량 있던 화살중 4발 정도 잃어버림 ㅎㅎ....


활 내구도도 20% 가량으로 낮으니, 당연히 주워다가 사용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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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조금만 더 진행해주면 저 전방에 흐릿하게 절벽이 보이는데,


다름아닌 처음 탐사 시작했을때 날개파츠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던 그 절벽이다.


쉘터가 가깝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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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절벽을 타고 내려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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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에 가고싶은 마음에 뛰어댕겼더니 피로도가 벌써 시궁창임....


장거리 여행중에는 걷도록하자


여하튼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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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는 얻었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에 들장미도 채집.


나는 이미 달성했는데, 약재 채집 많이하면 달성 가능한 도전 과제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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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바위를 향해 나아가자!


근데 늑대 울음소리 들려서 횃불하나 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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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잡아죽인 생 곰고기가 아직도 떨어져있길래 집어다가 미끼로 내려놓아 주었다.


괜시리 잘 아껴온 의복 손상시키는 건 사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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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 사이에 동물들이 많이 스폰되어 있는 쉘터 주변.


사슴이 탈피라도 해서 털만 휙 내려두고 갔더라면 좋으련만...


가죽 보급이 너무 힘들다.


솔직히 보급보단 수리 확률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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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안전하게 쉘터까지 복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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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스윗 -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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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이 엄청난 양의 짐을 구석구석에 처박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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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넘치는 늑대가죽을 활용하여 늑대 코트도 좀 손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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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된 묘목은 활로 만들 준비를 좀 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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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출타한 신발수리에 또다시 실패해주자!


야이 버러지같은 신발 새기야 


너 수리하는데 먹인 가죽으로 새걸 만들었으면 이미 새 신발 신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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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꽉찬 창고에 여유를 조금 주기 위해 장작류는 전부 끄집어다가 바닥에 모아 정리해주자!


이제 필요하면 하나씩 집어다 쓰는편이 좋겠다.


이렇게- 얼룩이리 산의 정상까지 가는 길이 닦였고,


이제 남은건 정상까지 스트레이트로 진행하고, 루팅한 다음, 이곳을 정복하는 일 뿐이다...








이번 화에선 여기까지!


다음화는 빠르면 오늘내에, 늦으면 내일 새벽 1-2시쯤 올라올 것 같음.



그럼 수고!!!


크케하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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