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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재]The Long Dark 124 - 지네는 신발이 많아서 슬프대

랜덤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01 00:30:08
조회 699 추천 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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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고래 - The Long Dark 연재글




[연재 링크]


[1-4부 + 공략 + 외전3화 통합 링크 모음(클릭)]







[공략 링크]

버그로 막혀버린 진행을 트레이너 프로그램으로 뚫어 해결하고,


다시금 쉘터로 돌아와 몸을 추스르고 다시 여정길에 오를때다!






[1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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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이상 눈보라에 발이묶여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는법!


이번에야 말로 팀버울프산을 정ㅋ복할 때가 왔다!


정상(Summit)의 날개 파편으로 가는 길을 열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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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지도가 위방향이 북쪽이 아님. 아래의 나침반을 참고하면 왼쪽이 북쪽이다.

다만 이해상의 편의를 위해서 위쪽을 북쪽이라고 부르면서 설명할 터이니 오해 없기를 바람.)



이와같은 다짐을 하며 오늘부터 당분간 탐사하게 될 루트.



언제나 처럼 노란 별표가 유일무이한 쉘터이다.



빨간색 선을따라 진행하게 될 것이고,


처음엔 편법으로 절벽을 미끄러져 내려가 동쪽으로 뚫린 길을 따라


최북단의 사슴 공터(Deer Clearing)으로 향한다.


원래는 곰 출몰 지역인데 내가 갔을때에는 동굴이 비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여기서 첫번째 파랑 동그라미에서 지도에 누락된 컨테이너를 하나 찾아간다.


나도 지도를 맹신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이 지도가 팬메이드인지라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걸 생각해두자.


나도 어디까지나 이해를 위해서 매번 지도 첨부하는거지,


애초에 이 겜은 지도 없이 하는편도 재미있음.


발매 초기때에는 나도 직접 그려가면서 했었따...



여하튼 또다른 컨테이너를 찾아낸 후, 북쪽의 길로 진행,


초록색 세모로 표기된 동굴을 통해 서쪽의 출구로 이동한다.


동굴 내부가 약간 꼬여있고 많이 어두워서, 조명 기구를 필히 지참하는게 좋음.



이후에는 서쪽의 동굴을따라 나와 보라색 네모에 있는 절벽에 위의 스샷에서 지참한 밧줄을 매어준다.


이를 통해 쉘터에서 가장 빠르게 정상(Summit)으로 향하는 길이 만들어지는 것.


사실상 이번 여정의 최종 목표라 할 수 있겠다.



이후에는 조금만 남단으로 내려와 파란색 동그라미에서 바로 근처의 2번째 컨테이너를 습득,


노획물이 많아 정상까지 진행하기는 어려울테니 습득한 물품을 전부 가지고 쉘터로 복귀하는게 이번 계획이다.


이렇게 해두면 정상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 뚫리고,


동시에 정상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컨테이너를 획득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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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눈보라 상태는 아니어서(시야 제한됨. 이렇게 앞은 제대로 보이면 눈보라는 아닌 것.),


의복 손상 걱정은 없지만 체온 드랍이 너무 빠르다...


얼마 못가고 조금 정비를 해야할 듯.


그래도 곰침낭이나 고급 장작이니 이것저것 준비해왔으니, 일단 되는 만큼은 진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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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난코스로 꼽히는 절벽 슬라이딩 구간.


잘못 내려가면 낙상 데미지 + 부상에 아래에는 늑대가 자주 출몰하니까 주의...


애초에 정식 루트가 아닌 관계로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뉴비는 그냥 정식 루트를 애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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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뉴비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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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복이고 나발이고 너무 춥고 늑대까지 있으니,


투약은 조금 나중으로 미뤄두도록 하자.


저 멀리서부터 오랫만에 마실나온 나를 반겨주는 Mr. 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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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늑대코트의 고유효과(일정 확률로 플레이어를 인식한 늑대가 달아남.)로 늑대롤 쫒아냈다.


더이상 여유가 없는 조명탄을 마냥 낭비할 수도 없는 상황.


이렇게 바람부는 날에는 야생동물을 좀 더 신경쓰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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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날씨가 너무 추워져 더이상 진행하기엔 무리가 조금 있다.


동굴에서 조금 몸을 회복하고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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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쉘터 근처의 다른 동굴로 이어지지만,


내부 온도가 굉장히 따뜻하니 잠시 쉬어가기에는 훌륭한 장소임.


야생동물도 없고 불도 피울 수 있으니 애용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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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나으려거든 4시간을 쉬어야하지만,


다음 휴식 포인트까지 남은 길이 먼 관계로 1-2시간만 쉬었다 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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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잠깐의 휴식으로 몸을 많이 회복했지만,


5 kg이나 되는 로프를 계속 들고다니자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활이나 총같은 호신 수단까지 포기하고 온 것 인데도...


서둘러서 절벽 포인트까지 밀어붙여 무게의 압박에서 벗어나는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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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면으로 치유할까 싶어 미뤄두었던 신체 상태 회복은,


마지막으로 남은 진통제를 탈탈 털어넣어 회복해주도록 하자.


다행히 자연 약재인 들장미를 미리 물에 끓여 준비해둔 것을 지참했으니,


당장 다시 다쳐도 당분간은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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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의 세갈레길 동굴까지 도착.


왠만한 물품은 저번에 전부 주워갔으니 무시하고 동쪽의 절벽까지 진행해주자.


여기만 오면 버그에 고통받던 때가 생각나서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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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간에는 딱히 위험한 동물은 출몰하지 않는 곳이니,


별 탈 없이 절벽까지 도달할 수 있었음.


이제 이번 여정만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면 여기 올일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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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절벽이니까 잽싸게 올라가주자.


참고로 중간에 에임이 활성화되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 등반할때 기준으로 오른쪽을 봐주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구간이 있다.


좌클릭으로 잠시 밧줄에서 내려 회복하고 진행하면 안전하게 등반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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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별탈없이 등반 성공. 사슴 공터(Deer Clearing)도착이다.


저 멀리서 늑대소리도 들려오고 기온도 조금 떨어졌으니,


횃불을 하나 밝히고 진행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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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있는 나무둥치 근처의 컨테이너가 저번에 습득했던 녀석이다.


여기서 바로 컨테이너가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쪽 바위를 기어올라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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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는 컨테이너가 하나 더 숨어있다.


지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으니 꼭 따로 확인해주고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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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번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두고갔던 도구 상자를 꺼내서,


조금 끌어모아다 온 고철과 조합하여 쇠톱을 수리해주자.


다른 날붙이 도구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도구 상자를 요구하는 녀석이니까 참고.



후반에 고철이 부족(녹여서 각종 도구 생산)해지면 각종 철제 가구들을 분해하는 일이 많아지므로,


별로 쓸일없고 효율나쁘다고 막 버리지않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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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수리된 톱으로 잠긴 컨테이너를 썰어보자!


Drum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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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침 사슴 신발이 수리되고 싶지 않아 반항이 심하던 찰나에 가공 가죽 신발들이 쏟아져 나왔다.


다른 한쪽에서는 각종 양말을 비롯한 하의를 얻을 수 있었음.


전부 챙겨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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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획은 끝났으나...


각종 신발의 끔찍한 무게와 옷가지까지 더해지니, 


더이상 정상적으로 걷지 못할 정도로 가진 짐의 무게가 많아졌다.


신발은 심지어 한번 분해하는데 1-2시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리므로,


약 6-7개 가량을 전부 분해하려거든 밤을 꼬박 지내게 될 듯.


일단 오늘은 사슴 공터의 한쪽 구석에 있는 동굴에서 밤을 보내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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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확인 했지만, 확실하게 곰 서식지는 아니다.


내부에 뼈다구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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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 대신 나무 장작 몇개가 널려있다.


가진것과 조합해서 밤을 보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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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캠프파이어 설치 가능 여부까지 확인해봤음.


보다시피 설치에도 문제가 없다.


오늘 야영지는 정해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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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야할 일이 많으니 서둘러 작업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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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습득한 물건은 이 정도.


내구도가 가장 높은 작업화 하나는 내가 방한용으로 신고,(지금까지 1주일가량 맨발이었음...)


나머지는 밤을 지새서라도 분해해서 무게를 최소화하는게 목표다.


양말쪽은 그래도 5-10분 가량의 짧은 시간을 소모하지만...


신발쪽이 헬이다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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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세한 과정은 언제나와 같으므로 생략...


꼬박 밤을 다 지내서야 분해가 끝나고 눈보라까지 몰아쳐서 2일을 내리 동굴에만 있었다.


식량을 조금 많이 소모했지만 남은 구간은 금방 돌파가 가능할 터이니 서둘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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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버틸만한 수준. 늑대도 보이지 않는다!


여정의 반정도를 진행한 듯.


이 이후의 여정은 다음편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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