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쫄다구..?

아까처럼 날아다니는 기사면 충분한거 아님까?

아.. 다르네여..

밑에서 방해해서 떨궈버림다

무사히 이동완료!

우측에 뭔가 숨겨져있길래 먹고 해파리의 상태를 봄다.

한마리씩 순서대로 방전을 하지 않는데 보고 삽블레이드 내려찍기로 통통 튀어가면됨다

요렇게 말임다

허 참..

보기만해도 괴악한 구성임다

어김없이 다이비이이이잉

저 마법사가 치사하게 공격해대서 이동에 굉장히 거슬리니

고붕-4도 치사하게 감다

응~ 페이징~

웨이포인트 도착!

별거 없이 탁 트인 전면을 보니 낙승으로 보임다

응 그럴리 없어

포탄을 내려찍기로 타야하는데다가 밑에 선풍기에서 바람이 불고 옆에서 날으는 쫄다구가 바람을 또 일으켜서 이동도 방해함다

왜 이런 조합을..?

그래도 근성있게 진행해서 다음곳으로 왔슴다

근데 스샷 찍을새도 없이

바람이 마구 불어대고..

가로축으로 날리는 포탄을 타면서 날아가야하고.. 스샷찍을 새가 없었슴다..

그래도 무사히 다음 웨이포인트에 도착

그런데 가시와 선풍기..

묘하게 느낌이 안좋슴다

그렇슴다 그냥 보내줄리가 없슴다

제작자가 이렇게 치사하게 나온다면 고붕-4도 치사해질 수 밖에없슴다

페이징을 잘 쓰면 단순한 선풍기 발판스테이지일뿐

위에 가장 비싼 보석이 보임다

근데 선풍기가 밀어서 다이빙..

선풍기가 중간중간 멈추니 멈추는거 보고 올라가십쇼

근데 발판을 헛디뎌서..

다이빙...해부렸슴다

ㅅㅂ..

게다가 페이징쓰는것도 까먹어서 가시찔려 사망행

이번엔 잘..!

누군가 제 뇌에 도청장치를 넣었나 봄다

그래도 꿋꿋히 진행해 온 고붕 4

보물상자 득템

웨이포인트에 도착하자 갑자기 척수에 전기가 찌릿찌릿왔슴다

발판과 보석의 위치를보면 뭔가...?

이런 씨이이이바아아알!

스샷으로 표현하기는 힘든데 가로로 바람이 훅! 분 후에 1~2초 후에는 위로 바람이 훅! 붐다

그래서 점프를 잘못하면..

가시에 찔려죽슴다

딴짓안하고 페이징에만 집중해야겠슴다

헛흣 허!

그보다 더 집중해야 할 것은 바람이지만 말임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오는 타이밍과 페이징 타이밍만 익히면 무난하게 넘어갈 듯 함다..

는..

무슨...?

씨발!

씨이이이이이바알!!

이번화면은 바람은 안부는데 해파리를 밟고 가다가 가로로 쏘아지는 포탄을 밟아가면서 꽤나 길게 옆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포탄을 밟으면서 전기해파리도 피하고 날으는 쥐새끼도 처리해야함다

제작자 씨발새끼!

이제는 초반부에서도 실수하는 고붕-4

멘붕을 추스르고 근성으로 클리어 완료했슴다

흠 웨이포인트의 상태를 보아하니 보스전이 예감되는 데스

봉주-르

내려와라!

승-부시작!

띠리리링 체력이 차오르는 프로펠러 기사

패턴중 하나는 펜싱검을 들고 전방으로 돌진하는검다.

저상태일때 어떤도구로 패든 살짝 뒤로 넘어지며 대기하는데 그때 두들겨패면됨다

저렇게 날아서 돌진하는데 삽블레이드로 내려찍기는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슴다.

그리고 좀 쥐어터지면 하늘 높이 날아올라 배를 소환함다

그리고 폭탄을 마구 쏘는데..

북극기사처럼 계속 밟을곳을 부수지는 않지만 저 포격은 구멍난곳으로 계속 날앙오고 양쪽끝도 사실상 없는 땅이라 상당히 불편함다

하지만 패턴자체가 단순하니 영액을 마시면서 패면...

아까 삽블레이드로 내려찍는건 자중하는게 좋다고 했죠?

마구 내려찍다가 하늘멀리날려졌다가 구덩이에 빠져 죽었슴다 --;

한번 경험했으니 이제는 쉽...

겠슴까..?

계속 나자빠지면서 죽었지만

대강의 패턴이 보이니 이제는 쉬울듯 함다

붕쯔붕쯔

폭탄회피는 페이징으로 적절하게 하면

프로펠러 기사도 응징 완료

그리고 다음날을 위해 드르렁 자는 고붕-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