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와 가장 비슷하게 나온 조여정님

작년 초, 우연히 어플로 대화를 나누게 된 그녀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놨었는데, 딱 봐도 엄청 글래머러스 한 몸매에,

얼굴도 예쁘고 자연스럽게 의느님께서 다듬어주셨구나~ 싶은 얼굴이었음

조여정님 닮았는데, 더 젊고 예쁘고 주름하나 없이 탱탱한 조여정 느낌?

대화를 시작했었는데, 한국말을 너무나도 잘 하는거임? 대충 기억나는건

한국에 온지는 대충 3년 정도 됐고, 술집 노래방에서 일 한다고 함.

거기에서 에이스여서 돈도 많이 번다고 함.

원래 자기 나라에서는 간호조무사 일을 했었는데, 다치고 죽은 사람들을 많이 보고 트라우마가 와서 관뒀다 하고,

술 마시고 노는 걸 원래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놀면서 돈 많이 벌고 만족한다고 했음

성격은 개인싸임. 난 아싸라... ㅋㅋㅋ 그래서 대화하는게 재미있었음. 이야기 할 때마다 계속 빵 터지고ㅋㅋㅋ

한국 노래나 한국의 개그 밈도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머리도 빈게 아니라 꽤 똑똑한거 같음. 뭐 원래는 의료쪽에서 일했다니까...

뭔가, 술집 일을 하다보니, 한국남자의 대화 취향이나, 좋아하는걸 꿰고 있는 느낌...???

처음에 대화했을 때부터, 빠꾸없이 나를 막 엄청 칭찬하면서,

오빠 정말 마음에 든다. 꼭 만나고 싶다 이러는거임.

오? 뭐야, 이정도로 예쁜 한국인은 혼신의 노력을 해야 만날까 말까인데... 이런 개이득이...?

태국애들 특징인거 같음. 지금까지 같이 밤을 보낸 태국인들은,

예쁜 애들도, 자기 마음에 든다 싶으면 빼는게 없었음.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왔음.

글 적으면서, 헤아려봤는데, 태국녀는 10명 만났었다ㅋㅋㅋ 많이도 만났네 ㅅㅂ ㅋㅋㅋㅋ.

그중 한국녀 ㅅㅌㅊ급으로 예쁜데? 싶은 애는 4명 있었음. 나머지도 ㅍㅌㅊ나 그 이상.. 난이도는 한국보다 훨씬 쉽고.. 가성비 오짐..

한명은 영국 혼혈이어서, 태국으로 치면 안되나...? 걔도 올해 하반기에 한국에 6개월 공부하러 다시 들어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음.
걔도 파트너라고 볼 수 있겠네. 여튼. 나중에 기회되면 그 썰도 풀어봄.

그래서, 나는 요즘에 바빠서 연애는 생각이 없다. 파트너로 지내도 되겠냐? 하면서 대놓고 물어봄.

그랬더니 자기는 상관 없다고 함.

와... 나에게 이런 행운이...?

내가 출장 나가있던 시기였어서, 한 주 정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친해짐

서울 올라가는 주말 점심에 당장 보자고 약속을 잡았음.

만나기로 한 당일,

걔가 아침 인사를 하면서, 좋은 호텔을 예약 해뒀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내가 마음에 드냐고 사진 보내면서 물어봄...

아니 ㅅㅂ 이게 뭐람? 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여자가 먼저 호텔 예약했다고 하는 경우는 처음이었음...

기대에 잔뜩 부풀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해서,

얘를 오늘 침대에서 죽여놔야겠다... 하고 마음을 각오하면서,

ㅂㅇ그라와, 칙칙이를 챙김 ㅋㅋㅋ 원래 여러번 하고, 너무 오래하면 힘들어서 잘 안쓰는데,

얘는 꼭 오늘 제대로 만족시켜서, 계속 만나는 파트너로 만들어야겠다 싶었음

대화는 카톡으로 몇주 충분히 나눴기 때문에,

첫날, 만나자마자, 바로 손잡고 호텔로 직행함.

둘다 바로 가서 넷플 보자고 이야기 하면서 만난거기 때문에, 만나자마자 이미 흥분 최고조...ㅋㅋㅋ

무슨 말을 해도 웃어주고, 스킨쉽 하면 좋아하면서 부끄러워하고...

나보고 잘생겼다고 칭찬해주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확실히 한국말을 잘 해서, 대화가 잘 통하니까, 더 금방 친밀해지는 그런게 있었음

얘가 사진 보정 어플을 잘 쓸줄 모르는건지,

실제로 보니까 사진보다 더 예뻤음. 코가 사알짝 성형티가 났지만 ㅋㅋㅋ

* 그녀의 예쁜 눈

햐... 예쁜 여자한테 내가 갑이 된 이 느낌...??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만족감이 차올랐음

여자가 먼저 적극적이니까, 거리낄게 없더라.

영화 하나 같이 골라서 틀어놓고, 천천히 옷 벗기면서, 성심성의껏 자극 해줬음

인상깊었던건... 진짜 풍만한 큰 가슴이었음... 꼭지도 딱 한국인정도의 색이라 이질감 하나도 없고...

원래 자기가 꽉찬 C인데, 아랫부분에 조금 보형물 넣어서 꽉찬 D로 만들었다고 함.
꾹 눌러서 만져보면 안쪽에서 살짝 느껴지긴 하더라. 근데 원래 크기가 컸어서 그런지 딱히 이질감이 별로 없음

허리는 또 잘록하게 들어가서, 섹시한 타투도 허리에 하나 있고...

딱 글래머러스한 체형이었음.

얼굴이랑 몸까지 확인했는데, 전부 쌉합격점이니까,

와... 진짜 이제 못참겠다 싶어서

바로 군대에서 1분만에 샤워하고 나오는 느낌으로 후다닥 씻고,

대낮에 창문 닫는 것도 깜박하고,

하드 ㅅㅅ를 시작했음.

내가 경험이 적은게 아닌데도,

얘는 진짜 ㅅㅅ를 너무 잘한다... 싶은 느낌을 처음 느껴봄

혀에 모터 단것 처럼, 온몸 구석구석 막 자기가 해주면서 흥분하고,

위로 올라가서, 혼자 허리를 미친듯이 움직이고...

허리 쓰는거랑 체력이 장난이 아님.

좌변기에 앉듯이 자세 하고, 입으로는 내 꼭지를 자극하면서

막 남자가 여자에게 박듯이 격하게 하는데...

환상적임.

얘가 너무 격하게 알아서 다 하니까, 난 자연스레 그냥 가만히 누워서 쾌락에 몸을 맡기게 되는...?

여자가 남자에게 가만히 누워서 먹히는 기분은 이런 느낌일까?? 싶은 느낌이 들었음.

아니, 칙칙이를 뿌리고 ㅋ돔까지 했는데도,

막 뿌리가 뽑힐것처럼 허리를 움직이니까, 금방 쌀것 같은 느낌이 들어버림...

난 원래 칙칙이 뿌리면 지루가 되버리는데... 그런건 처음이었음

내가 쌀것 같다고 하면, 팍 뽑아서,

손으로 잡고 자기 아래에 탁탁탁 치면서, 문질러서

내가 싸지는 못하게 하는 동시에, 자기는 자극을 계속 가져가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프로의 솜씨란 이런것인가...? 생각함.

끝나고 나서 보니까, 침대 매트리스가 무슨 30cm는 밀려나있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한 ㅅㅅ중에 기분이 제일 좋았다고, 막 내 크기 칭찬하고, 립서비스도 엄청 해주면서 자존감 올려줌. ㅋㅋㅋ

그렇게 거하게 뽑히고 나서,

사실 자기는 노콘으로 하고싶다... 자기가 나랑 연락 시작하고서 오늘을 위해 피임약을 먹기 시작했다.

자기가 간호일 했어서, 관리를 잘 해서 안심해도 된다.. 이러면서 나를 막 조심스럽게 설득하려고 하는거임...?

미친 당연히 오케이지!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꾹 참고

떨리는 마음을 포커페이스로 감추고, 그럼... 안에 해도 되냐고 물어봄.

원하는곳 어디든 좋다,

자기는 얼굴에 받는것도 좋아하는데, 전 남친은 안해줘서 서운했다 이러는거임.

개,미 ,쳤다...

이렇게 남자의 환상을 알아서 딱딱 채워주는 여자가 어디있을까?

그럼 우리 오늘 할수 있는 데에는 다 해보자 하면서,

안에도 해보고, 얼굴에도 해보고, 같이 샤워 하면서 가슴에도 해보고...

내 판타지를 가득 채웠음.

여친들도 안해주던걸 다 받아주는데... 진짜 정복감이 오졌음.....

그렇게 그날 첫 만남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지금도 2주에 한번 꼴로 주말마다 만나고있다.

내가 걔 동네에 모텔 잡고, 찾아가면

걔가 밥 사주고 선물 사주고... 인싸 텐션으로 웃겨주고ㅋㅋㅋㅋ

진짜 최고의 파트너임...

적다보니 내가 너무 이득만 보면서 만나나? 좀 더 잘 해줘야겠다.

매주 안만나는 이유는, 거리가 좀 장거리여서 ㅋㅋㅋ

서로 주말에만 시간이 되서 주말에만 만나야하고,

주말엔 좀 쉬기도 해야 하는데...

얘랑 만나면 맨날 너무 격하게 해서... 매주 만나면 피곤해서 회사에서 힘들더라